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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단체의 온라인비디오(사이트) 활용?

또 유튜브라서 그렇지만, 일단 몇 개의 비디오

* Contest to End Youth Homelessness / 올린이: YouthNoise


* ONE Vote '08 / 올린이: TheONECampaign



* Share Your Story at the 92nd Street Y Street Fair / 올린이: 92ndStreetY




위의 세 비디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뭐, 여러가지 있을 텐데...
그 중의 하나는, 유튜브가 최근에 시작한 "비영리 프로그램"(Non-Profit Program, http://youtube.com/nonprofits)에 낚인 시민사회단체들의 캠페인 비디오라는 점입니다...



유튜브가 비영리적인 사업을 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의 신청을 받아서 그 단체에서 하는 캠페인의 전용 채널을 만들어주고, 업로드 용량도 많이 주고, 노출도 많이 되게 해주고("Promoted Videos"), 곧바로 후원받을 수 있게 구글의 온라인 결제 기능을 수수료 없이 설치해준다는...

이 글의 제목을 시민운동단체의 온라인비디오(사이트) 활용이라고 했지만, 사실 그 반대로의 힘이 더 크게 작동하는 것이라과 봐야겠죠. 유튜브의 시민운동 활용... 전유...

현재와 같이, 넓게 둘러쳐 표현하자면, 현재와 같이 폭넓어지는 흐름으루다가 자본의 운동과 사회운동이 뒤섞이는 때가 또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런 사례들이 많고, 더 많아질 듯 한데...
(단적인 예로: 아, 넷!님의 [UCC축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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