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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10

유투브, 한국어 서비스 초읽기

베일에 가려졌던 유투브닷컴(www.youtube.com)의 한국 서비스 방식과 구체적 일정이 드러나고 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구글코리아는 연내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것을 전제로 구글코리아 홍보 에이전트와는 별도로 유투브코리아를 따로 홍보할 업체 선정을 끝냈다.

홍 보 에이전트가 선정되면 통상적으로는 한두 달 내에 결과물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전했다. 이원진 구글코리아 사장이 지난 7월 공식 기자 간담회서 "유투브를 빠른 시일 내 한국에 직접 론칭 운영할 계획이며 현재 한국의 R&D센터에서 현지화 작업 중"이라고 밝힌 이래 첫 구체적 행보다.

유투브의 한국어 서비스는 동영상 콘텐트의 일부를 직접 소싱 편집까지 하는 한국형 포털 방식도 추가할 것으로 전해졌다. 익명을 요구한 콘텐트 업계 관계자는 "최근 구글코리아 관계자와 접촉한 자리에서 유투브 한글판 초기 화면에 VOD 방식의 동영상 채널링 서비스에 관해 논의했다. 저작권 및 초상권이 확보된 인기 동영상 콘텐트와 이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광고 수익 모델의 개발까지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유투브의 한국어 서비스가 론칭되면 그동안 국내에서 동영상 콘텐트를 강화하며 시장의 파이를 키워오던 다음커뮤니케이션·판도라TV 같은 동영상 포털 업체뿐 아니라 방송 통신 업계까지 파급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실 제로 동영상 VOD 콘텐트는 미국이 지난해 12월 열린 한미 FTA 5차 서비스 분과에서 개방형 인터넷 VOD 시장 개방을 강력하게 요구하며 협상장에서 유투브닷컴을 시연한 것으로 알려질 정도로 IT 산업 전반에 파급력이 큰 '뜨거운 감자'이다.

게 다가 IPTV 등 국내의 방송 통신 관련 법규 및 제도가 완전히 정비되지 않아 개방형 VOD를 방송 영역으로 볼지 통신 영역으로 볼지에 대한 개념 통일도 하지 못한 상황에서 세계 최대 동영상 사이트의 한국어 서비스가 안방으로 들어오게 되는 셈이다.

그러나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현재까지 유투브 한국어 서비스에 관한 정확한 일정 및 방식은 확정되지 않았다. 구글 코리아 R&D센터에서 현지화 작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국 내 동영상 포털의 한 관계자는 "유투브가 한국 시장에 진출하더라도 양질의 동영상 콘텐트를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며 단시일 내 시장의 충격은 없다고 내다보면서도 "중장기적으로 보면 막강한 자본력을 지닌 구글이 대규모 자본과 동영상 콘텐트를 기반으로 컨버전스형 비즈 모델을 만들어 간다면 국내 업체에 충분한 위협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는 검색 포털 엠파스가 유투브닷컴의 동영상을 한글 키워드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다음커뮤니케이션의 경우 구글과 다각적 제휴를 꾸준히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 투브닷컴은 2005년 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현재 하루 평균 페이지뷰가 1억 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구글에 16억 5000만 달러(1조 5100억여원)에 인수된 바 있다. 유투브닷컴의 해외 서비스는 지난 6월부터 프랑스·일본·이탈리아·브라질 등 총 9개 국가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당시 한국어 서비스는 제외됐다.

이들 9개 국가의 현지 운영 방식은 기본적으로 유투브닷컴처럼 국가별 홈페이지와 검색 기능을 추가한 형태이다. 해당 국가 사용자들은 자신들이 만든 비디오를 모국어로 공유하고 현지 문화와 사회 상황과 연관된 콘텐트를 공유하고 있다.

세계 최대 검색 사이트 구글의 한국 서비스가 언어 장벽을 넘지 못하고 네이버 등 국내 포털에 구긴 자존심을 언어 장벽이 없는 동영상 서비스 유투브코리아로 회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한기자 [nuh2006@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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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상업UCC문화에 대항하는 프로그램

을 위한 간단한 메모입니다...

독립 플랫폼(들) 구축 작업
  • 2006년의 독립미디어온라인플랫폼 작업에 대한 평가와 성과 정리 ...
  • 진보블로그의 비디오 버전 개발
    • 모블로깅 베타처럼, 현재의 진보블로그에 비디오블로깅 기능 추가 + 플로그에 비디오 전용 서브 메타(버스) 만들기
  • 다양한 (유형별) 웹 도구/사이트 구축을 위한 여러 콘텐츠관리시스템(CMS) 번역/개발 및 배포
    • 자체적인(각 단체나 공동체들) 진보적/독립적 비디오공유 웹사이트 구축을 위한 CMS 배포: 두루팔, 가능하면 플론(기반의 plumi)
    • 비디오블로그(설치형) CMS 배포: 진보블로그-비디오블로그 버전의 설치형 버전(?) or 워드프레스 기반의 비디오블로그 CMS(Show In A Box) or ...
    • 기존 웹사이트 내의 비디오 페이지 구축 소스 개발: 각종 (단체/공동체/모임의 기존) 웹사이트 내의 비디오 페이지 혹은 독립적 공유 사이트(포털)로 연계되는 부분CMS(예: 플레이어 등) 개발
  • 공동 사업화: 진보넷, 노동넷, 한독협, 참세상, IPleft, RTV, 전국미디어운동네트워크 등등
    • 메타 데이터 표준화 및 rss를 통한 온라인 비디오 배급 네트워킹
    • 국제적 온라인 비디오 배급 네트워킹: 메타데이터표준화, 자막번역 등
  • 독립적 온라인 비디오 공유 사이트 구축
    • 독자적인 UCC 웹사이트: 주제 영역별로 구축 가능
  • 참조대안 플랫폼 설계의 원칙들
아래는 Some basic principals for “free media” 참조((Andy Lowenthal, "Free Media vs Free Beer").
- 자신의 비디오 작업에 오픈콘텐츠라이선스를 붙일 수 있는 기능
- 투명하고 민주적인 콘텐츠 편집(편성) 과정
- 다른 사람들/이용자들이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코드를 개방한 자유소프트웨어에 기반한 웹사이트 운영
- 자유소프트웨어 코덱의 사용: Open_source_codecs_and_containers
- 처음 기획한 주체가 영리를 위한 것이라면, 그 수익의 분배가 이루어져야 한다.
- p2p 네트워크들과 같은 오픈소스통신망(protocols)을 통해 다운로드하고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여, 다운로드가 가능해야 하고, 재배급 - (오픈라인)상영 - 재편집(re-mix)이 가능해야 하고, 최상의 bidder로 당신과 당신의 공동체를 팔아먹지 않을 것이라는 조건; 계약 등이 필요하다.


대중 캠페인
  • UCC 사이트 평가 작업(등급/점수 매기기) 및 평가 내용 공개
    • 한국의 거의 모든 UCC 사이트 대상 (일부라도 구축된 위의 독립 플랫폼[들] 포함)
    • 평가의 기준
무임노동 착취 여부: 돈벌이를 위한 곳이라면, 이용자들이 제작한 콘텐츠와 그 이용-노동(소셜네트워킹 등)에 대한 댓가를 지불하는가
공정 이용 허락 표시: 비디오 올릴 때, 다른 이용자들의 자유로운/공정한 이용을 허락하도록 하는 라이선스 채택이 가능한가, 카피레프트 표시가 가능한가? 아니면, UCC 사이트 기업이 모두 소유하고 통제하게 되는가?
프라이버시 보호: 개인정보를 강제로 제공하는 일 없이 비디오를 올릴 수 있는가? 등
표현의 자유 보장: 저작권 침해나 정치적 표현 때문에 UCC 사이트 기업이 이용자에게 공지조차 없이 비디오를 내려버리는가?
리믹스 문화: 단지 비디오를 올리기만 할 수 있는가? 아니면, 리믹스하고 재편집하여 새로운 비디오를 만들 수 있게 다운로드도 할 수 있게 하는가?
자유 플랫폼: 어느 정도 자유/오픈소스 소프트웨어로 사이트가 만들어졌는가? 등
    • 최대한 널리 공개
  • "이것이 진짜! UCC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 "UCC 이용자들을 위한 실천적 가이드라인"(정보통신부)와 "저작권보호와 UCC 활성화를 위한 가이드라인"(문화관광부 예정?)
    • 이들 정부의 가이드라인에 대한 비판/패러디 작업
    • "이것이 진짜! UCC 가이드라인" 제작/배포

  • UCC에 대한 UCC: UCC 제작 매뉴얼(동영상)


  • 주류 UCC 비판하는, 대안 UCC 선전하는 UCC제작
    • 위의 평가 결과 등의 내용을 가지고 하는 기자회견쇼 UCC


토론회
  • 주류 UCC 문화 비판과 대안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
  • UCC 활성화의 방향: 퍼블릭 액세스/공동체방송과의 연계 토론회
  • 정치적 표현의 자유와 대선 기간의 대안적 UCC 활용을 위한 토론회
  • 시민사회단체 대상 UCC 비판/활용 토론회
  • 기타 등등


교육
  • 비판적 UCC 교육 커리큘럼 제작 배포
  • UCC 제작 워크숍: 각 미디어센터 등
    • 독립 플랫폼(들) 활용
    • UCC 제작 매뉴얼(동영상) 활용


페스티발
  • 사회적 이슈에 대한 UCC re-mix 페스티발
  •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 사이버 후보 선거운동에서의 UCC 활용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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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동영상! 멋진 친구들!!

심심할때 보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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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현장기술지(인류학)

미국의 캔사스 주립대학의 문화인류학과의 교수와 학생들이 '디지털 현장기술지 작업반'을 만들어 "매개된 문화"라는 웹사이트(http://mediatedcultures.net)를 운영하고, 유튜브에 디지털 문화를 주제로 한 여러 비디오를 만들어 올리고 있네요...

작업반의 블로그(http://www.mediatedcultures.net/ksudigg/)에서,
유튜브(http://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ksudigg&search=)에서,
'유튜브에 대한 디지털 현장기술지'라는 프로젝트의 페이지(http://mediatedcultures.net/youtube.htm)에서,
비디오들을 볼 수 있는데...

여기의 몇 가지 비디오들이  '비디오 도가니' 혹은 네트워크문화를 어느 정도 설명해 주는 듯도 하구요...

아래 세 가지 비디오...

Information R/evolution



The Machine is Us/ing Us (Final Version)


A Vision of Student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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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가이드라인 혹은 원칙?

워낙에 2007-06-04에 정보통신부가
"UCC 이용… 이건 꼭 지켜 주세요!"라는 보도자료를 통해 'UCC 실천적 가이드라인'을 발표한 바 있었죠...

UCC 이용자의 10대 행동원칙
법률가이드
건전한 UCC 문화를 위한 체크리스트 등 3개 부문

이에 대한 기사가 실렸던, 미디어다음의 아래

UCC 이용자가 지켜야할 '10대 행동원칙', 2007년 6월 4일 (월) 13:05   머니투데이

기사에는

"
행동원칙? 조폭이냐? ㅋㅋㅋ
"
이라는 댓글이 있는데, 저도 딱 그렇다!는 느낌을 받았더랬습니다...
그리고, 이런 가이드라인이나 행동원칙에 대한 패러디 작업을 하든지, 이것이 진짜 UCC가이드라인이라는 것을 만들든지 해야되지 않을까 했는데... 하지는 못하고...

그런데, 최근에 이런 식의 작업이 외국에서도, 그것도 거대 다국적 미디어-문화산업 기업들이 나서서 하고 앉았네요...


Disney

CBS Corporate

NBC

Daily Motion

Veoh

viacom

my space

Fox Entertainment Group

Microsoft


Disney
CBS Corporation
NBC Universal
Dailymotion
Veoh
Viacom
Myspace.com
Fox
Microsoft
http://www.ugcprinciples.com/index.html

짜증스럽고 하지만,
그만큼 인터넷의 UCC가 갖는 영향력, 특히 저작권 체제를 위협하는 힘이 크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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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불법복제 방지장치 가동

구글이 15일(현지시각)부터 동영상UCC 공유 서비스 ‘유튜브’에 불법복제 방지 장치를 가동하기 시작했다.
이 기능을 사전 체험한 일부 전문가들은 “마침내 구글이 저작권을 보호하기 위한 첫 걸음을 내딛었다”고 높게 평가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일부 콘텐츠에 한해 제한적으로 적용되고 있어 보다 정교하게 다듬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15일 구글 공식 블로그 발표 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유튜브 비디오 식별(YouTube Video Identification, http://www.youtube.com/t/video_id_about) '시험판 서비스는 비아콤(Viacom) 등 저작권에 민감한 저작권자들에게 불법으로 복제된 자사 콘텐츠를 식별해 내고,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지금까지 유튜브는 전문 업체의 불법 콘텐츠 식별 기능(디지털 지문 등)을 도입해 자동으로 저작권을 침해한 콘텐츠를 검열하거나, 저작권자의 요청이 있을 때 삭제하는 등 다소 소극적으로 조치해 왔다. 이번에 자체적으로 개발한 저작권 제어 기술은 저작권자의 요청 없이도 잠재적으로 저작권을 침해할 수 있는 동영상 콘텐츠를 식별해내는 방식이다.
구글은 지난해부터 ‘클래임 유어 콘텐츠(claim your content, 가칭)’라는 저작권 보호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공언했으나, 여러 차례 출시가 연기됐었다. 당시 스티브 챈(Steve Chan) 유튜브 공동 창업자는 “우리가 맡은 일 중에 가장 기술적으로 복잡한 작업”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데이비드 킹(David King) 유튜브 제품 책임자는 자료에서 “DMCA으로부터 반복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저작권 이슈를 없앴다”며 “독자적인 고유값(해시 코드)을 동영상에 적용, 동일한 불법복제 영상이 다시 업로드 되는 것을 막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저작권 보호를 위해 한 번에 올릴 수 있는 영상 시간은 최대 10분으로 제한했고, 콘텐츠 저작자들이 저작권에 침해된 영상들을 직접 없앨 수 있도록 ‘전자 알림(electronic notification)’ 및 ‘끌어내리기 도구(takedown tool)’를 제공하게 된다. 업로드 할 때 사용자들에게 명확하고 쉬운 영어로 ‘저작권 보호’를 설명하는 경고 조치도 마련했다.
특히 구글은 계약된 저작권자들의 콘텐츠와 내용이 일치하는 불법복제물 내역을 받은 뒤, 이러한 콘텐츠의 업로드를 막을 것인지, 또는 해당 디지털 콘텐츠를 유지하고 광고 수익을 나눌 것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또 다른 구글 관계자는 해외 언론과 인터뷰에서 “월드디즈니, 타임워너, 비아콤 등 미디어 9곳에서 이번 저작권 기술 시험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임워너 대변인은 “새 기술은 현재 여전히 작업 중”이라며 “구글이 저작권을 보호할 필요가 있다고 인식하도록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비아콤 대변인은 “불법 복제물로부터 수익을 얻는 방식을 종식시키고, 구글의 ‘의무감’을 제고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다.
패트릭 로스(Patrick Ross) 미국 저작권 연합(Copyright Alliance) 책임자는 “이번 조치는 ‘첫 걸음(a first step)’에 불과하다”며 “디지털 시대에서는 다른 사람의 콘텐츠를 통해 돈을 버는 사업을 할 때에는 콘텐츠를 보호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한편 현재 구글은 비아콤과 10억 달러 규모의 불법복제 소송을 진행하고 있지만, 이번 조치와 관련 추가 언급은 없는 상태다. 업계에서는 두 회사가 ‘전격 타결’보다는 ‘소송’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나, 진행 상황이 명확하게 확인된 바 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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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변주 혹은 대안 비디오사이트!

비디오공유사이트의 대표격이 된 유튜브! 어떻게 이렇게 성공하게  되었는지 상세하게 살펴보면 재밌는 얘기가 많을 것 같은데요...

Home


어쨌든, 유튜브의 성공/인기에 기댄 변주 혹은 그에 대한 대안 사이트들이 몇몇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고 미쳐오고 있는 포르노 산업에서 하나쯤 만들었을 법 하죠!

Pornotube.com is undergoing maintenance.


"시사/이슈에 대한 비디오와 오디오 (파일)의 공유"라는 부제를 달고 있는 폴리튜브(politube)! 자원활동가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것 정도의 소개가 있는데, 어떤 사람들이 이걸 만들었는지 조사는 해볼 곳은 있고요...



그리고 일본의 노동넷이 만든, 노조튜브!

UnionTube について: http://video.labornetjp.org

참고:[유튜브? 노조튜브(일본)] 에 관련된 글.


이 노조튜브는, 호주의 "인게이지미디어"가 자유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누구나 설치하여 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를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루미를 가지고 만든 것이네요


    "비디오 공유하기, 플루미!"

   
plumi.org || engagemedia.org


참고:[대안적 비디오공유사이트 FOSS1: 플루미!!!] 에 관련된 글.



더 있었던 것 같은데... 일단 이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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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달용이님] 블로그에서 동영상활용

http://dalyong.com/2696096

주말동안 날씨도 좋고, 컴퓨터도 조금 느린거 같고, 먼지도 많은 듯 하고 해서 컴퓨터를 열어 보았습니다. 내부에 먼지가 심각했습니다. 어떻게 이런 상태에서 컴퓨터를 사용해 왔는지 저도 놀라게 되었습니다.

혹 시 집에 있는 컴퓨터 속을 열어 보셨나요 ? 집안에 있는 모든 먼지는 컴퓨터 속에 다 있는 듯 합니다. 이 컴퓨터는 구입한지 약 5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5개월 밖에 안됀 검퓨터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먼지가 많이 있었습니다.

컴퓨터의 내부 구조를 보면 흡입 팬과 배기 있습니다. 제 컴퓨터의 경우에는 흡입팬이 바로 CPU 팬이 함께 이역할을 하고 있으며, 배기 팬은 소음 발생으로 인하여 케이블을 빼둔 상태여서 제대로 동작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런 이유때문인지 컴퓨터 속으로 들어온 먼지는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컴퓨터에 쌓이기만 한듯 합니다. 그리고 컴퓨터는 전자 제품이기 때문에 항상 자기장이 생성이 됩니다. 이 자기장으로 인하여 먼지가 더 모이게 되는 까닭도 있습니다.

그 렇다면 컴퓨터를 항상 켜 놓으면 먼지가 청소가 될까요? 물론 그것은 아닙니다. 더 안좋은 결과를 발생을 합니다. 계속해서 먼지가 발생을 하고 먼지가 쌓이고 컴퓨터의 내부의 온도는 항상 따뜻하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그러므로 컴퓨터는 가급적 2-3 개월 마다 한번씩은 케이스를 열어서 먼지를 떨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 먼지가 계속해서 방안에서 회전이 된다면 건강에 좋지 않은것은 분명할 듯 합니다.


<내용/사진 생략>http://dalyong.com/2696096


제일 좋은 것은 자동차 정비소에 있는 에러 컴프레셔로 쎄게 불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주의 할점은 자동차 정비소에 있는 어에 컴프레셔에서는 약간의 습기 또는 물이 함께 분사 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전자 제품에 물이 묻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많은 양의 물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햇볕에 잠시 말린 후에 작동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컴퓨터를 들과 왔다갔다 해야하고 번거롭다 보니 가장 좋은 것은 컴퓨터용 더스트 리무버(스프레이 타입)를 하나 구매하실 것을 권장 드립니다.


가격도 대부분 3,000원 미만입니다. 용산에 가면 더 저렴합니다. 더스트 리부버 한통이면 컴퓨터 및 모니터 까지 깔끔하게 청소하실 수 있습니다. 적어도 3개월에 한번 정도는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이제부터라도 자주 먼지를 떨어주는 작업을 해야할 듯 합니다.

한참을 불어냈더니 먼지가 많이 줄었습니다.
CPU 팬뒤의 쿨러에 붙어있는 모든 먼지는 제거해야 합니다. 만약 팬의 홈에 먼지가 끼여서 빠지지 않는다면 불어내는 것 보다는 이쑤시개 같은것으로 파내는 것이 좋습니다. 사이에 낀먼지들은 더스트 리무버로 불면 불수록 안으로 더 들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쑤시개 같은 것으로 먼지를 파내는 경우에는 CPU 팬(바람개비)을 건들지 않도록 주의 해야 합니다. CPU 팬의 축이 휘게 되면 풍량이 약해지거나 소음이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추가 사항 : 댓글 중에서 좋은 말씀을 해주신 분이 계서서 추가 합니다.
스프레이로 뿌릴때 팬을 고정하고 뿌리는 것이 팬의 고장을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저는 다행이도 고장은 없습니다만, 더스트리무버로 작업하시거나 컴프레셔로 작업하실때 반드시 고정하는 작업을 하시고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CPU 팬의 청소 뿐만 아니라 바닥과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모두 청소를 해야 합니다. 컴퓨터를 다시 켜게 되면 안에 있던 먼지가 다시 밖으로 배출이 될 수 있습니다. 최대한 깨끝하게 불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은 대략 10분 미만, 비용은 3,000원으로 컴퓨터의 청소를 마쳤습니다. 청소를 마치고 컴퓨터를 켰더니 느낌상인지는 몰라도 컴퓨터가 더 빨라진 듯 한 느낌을 받습니다.

 날씨도 좋고 해서 항상 혹사시키는 우리 컴퓨터에게 청소와 상쾌함으로 위로를 해주었더니 더 잘 돌아가는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컴퓨터도 깨끗한지 한번 케이스를 한번 열어보시길 바랍니다. 자동차나 컴퓨터나 한번씩 열어보지 않으면 그 심각성을 알수가 없을듯 합니다. 언젠가 컴퓨터의 키보드의 세균의 양이 화장실 변기 보다도 더 많다는 뉴스가 있어서 무척 놀랐습니다.

그리고 다음은 오래된 기사이지만  컴퓨터 먼지로 인한 건강 침해 관련 기사입니다.컴퓨터 본체를 청소를 안하면 컴퓨터의 성능저하및 미세먼지로 인한 몸건강에 해롭답니다.

뉴스 출처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666453&section_id=103&menu_id=103

[기사] 컴퓨터 먼지, 생식ㆍ신경장애 화학물질 함유
(샌프란시스코 AP=연합뉴스)

컴퓨터 모니터와 프로세서 위에서 발견되는 유독 먼지들이 생식(生殖) 및 신경 장애들과 관련되는 화학물질들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여러 환경단체들이 실시한 최신 연구 결과 드러났다.
3 일 발표된 이 연구는 '실리콘밸리 유독물질연합' '컴퓨터수거운동' '깨끗한 생산행동' 등 3개 환경단체가 실시한 것으로, 가정과 사무실에서 널리 사용되는 장치의 표면에 유독물질인 브롬화 난연제(難燃劑)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인하는 최초의 연구이다.
전 자 회사들은 폴리브롬화 디페닐(PBDEs)과 다른 난연제들을 지난 1970년대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이 유독물질들이 화재를 예방하고 컴퓨터의 플라스틱 덮개에서 빠져나가지 않는다고 주장해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 결과, 이 유독 화학물질들의 작은 입자들이 컴퓨터 덮개에서 빠져 나와 공기 중으로 흩어져 컴퓨터 위의 보통 먼지 위에 붙는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자들은 미국 8개 주에 있는, 수십개의 컴퓨터 상에서 먼지 샘플들을 수거해 유독한 것으로 의심되는 3종류의 브롬화 난연제 시험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확인했다.
'실리콘밸리 유독물질연합'의 테드 스미스 소장은 "화학업계가 우리 모두를 화학적 침범을 당하도록 강요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smlee@yna.co.kr

이 밖에도 컴퓨터 내부 먼지제거만으로 소음을 줄이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먼지가 쌓이게 되면 소음도 커지고 케이스에 진동도 발생을 하면서 성능도 저하가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열의 발생으로 인하여 잦은 다운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항상 컴퓨터 가까이에서 생활하고 있는데,  컴퓨터의 내부의 먼지로 인한 피해를 막아야 할듯합니다. 미리미리 점검 및 청소해서 쾌적한 컴퓨팅을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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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사랑 예고편]패로디, 수능기원이래나.

 

원래 이들이 제작하고 배포하는 공간은 사이월드이랩니다.

http://junycap.com/blog/ 요 블로그에서 알게된건데, 이 블러거의 주관심은 블로그 비지니스...신거같습니다. 그런관점에서 보신듯한데.. http://www.pullbbang.com/  블로그가 아닌 요 사이트에 패로디나 재밌는 동영상은 다 몰려있죠

 

여튼, 아래 라디오팟의 파딕스도 그러하고..상업이든 비상업이든, 그 배포/생산의 이런 원홀한 방식의 2.0 플렛폼을 구축하는 하는 것엔 정말 많은준비가 필요한거같아요..구체적으로 알아갔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 애길 하자고 이 동영상을 스크랩한 건 아닙니당..(그냥..)

그나저나 괴외선생의 대사를 듣고나니 며 안되게 아는 과외알바하시는 블러거들이 떠올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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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딕스 팟캐스팅 사이트 소개

비디오 도가니님의 [이 사이트 어떤가요?] 에 관련된 글.

라디오 팟캐스팅은 익히 들어왔는데, 비디오 팟캐스팅은 데는 처음 보네요.

파딕스 사이트 피드백 내용입니다. 어우 이분 너무 감칠 맛나게 진행하시네요 ><
개편을 했고 시작하는 단계인가봐요. (상세하게 보질 못해서 좀더 이용해봐야 구체적으로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소리아카데미,운영진,개선점등에 애기하고 있네요.

라디오 팟캐스팅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나 노하우, 음악파일을 다루는 분이라 저작권문제에도 민감 할 수 밖에 없 나봅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피드백을 성심껏. 음악뿐 아니라 내용이 -_-bbb 

SadGagman의 Forget the Radio  

팟캐스팅으로 팟캐스팅을 말하는 방송 파딕스에서 파딕스를 말하는 방송입니다.

 

SadGagman의 뮤지컬 이야기  

SadGagman과 편안하게 함께하는 주절주절 뮤지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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