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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09

저작권 대안: 공유문화를 위한 비디오

비디오 도가니님의 [저작권 보호: 불법복제/다운로드 하지말라는 협박 비디오] 에 관련된 글.


* 모든 창조는 역사의 산물 Building on the Past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international_media&id=1047&page=1


이것은크리에이티브 커먼즈에서 매년 홍보 비디오 공모를 하는 게 있는데, 거기서 상받은 것입니다... 2003년인가...
여기에서 그 외의 것들도 볼 수 있구요: http://mirrors.creativecommons.org/

그리고 몇 가지 더...

* 대안적 자유: 보이지 않는 문화 전쟁에 대한 다큐멘터리 (예고편) Alternative Freedom: Documentary about the invisible war on culture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international_media&id=1046&page=1



* 자유문화 Free Culture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international_media&id=1045&page=1




* 인어공주를 돌려달라 Gimme the Mermaid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international_media&id=1048&page=1




덧붙여,
* 저작권과 독립다큐 : 미국사례  stories untold : creative consequences of the rights clearance culture for documentary filmmakers
http://www.newscham.net/news/view.php?board=international_media&id=1031&page=2




나중에 다시 모아서 올리려고 하는 건데, "오픈소스시네마"의 예고편...
http://www.opensourcecinema.org/
퍼나르는 소스를 못 찾겠어서...:  http://www.videobomb.com/posts/show/10665


그리고, 여기에 관련된 영화들이 많이 있습니다: http://thought-thieve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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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보호: 불법복제/다운로드 하지말라는 협박 비디오

몇 개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불법복제 하지 말라는 캠페인 비디오를 찾아보았습니다...
찾으면서, 패러디도 있길래 함께...

* "누리꾼 여러분, 할 말 있습니다."



*
박명수, 불법복제 탈날라~ "BSA 캠페인" 
요거는 퍼나르기 소스가 카피가 잘 안되네요... 키보드 문제인지...
바로 가서: http://www.mgoon.com/view.htm?id=795339

* "
저작권을 지켜주세여~" (공익광고)



* "
저작권 자료애 다한 풍자"


그리고,
미국음반산업협회(RIAA)의 공익광고(PSA; public service announcement, 맞나?)입니다.
그런데 이게 실제 이 협회에서 만든 공익광고라고 하기엔, 너무 협박인데...

*
RIAA PSA



이 비디오는 나이가 어리면 보지 못한다는... 부적절한 내용이 있다는 표시가 나옵니다. 사이트에 직접 가서 보면: http://www.youtube.com/watch?v=OVgI4UHFVuI

미국영화협회(MPAA)의 영화다운로드 해적질하지 말라는 또 다른 공익광고...

*
MPAA's Anti Piracy Campaign "Corrected"



바로 위의 것에 대해 패러디하는 것도 있네요..:
Pro Piracy Video (Alternate View to Anti Pi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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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C (Proteur Created Contents)

2007/09/30



리플 수가 많아서 함 퍼와 봤습니다. 재미를 위한 영상물이지만 자신의 기교를 보완해 올린 PCC가 이런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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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30



애니메이션을 하는 분의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신용카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애니메이션이라고 합니다. 제목은 물음표 청년의 신용카드 이야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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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운동단체의 온라인비디오(사이트) 활용?

또 유튜브라서 그렇지만, 일단 몇 개의 비디오

* Contest to End Youth Homelessness / 올린이: YouthNoise


* ONE Vote '08 / 올린이: TheONECampaign



* Share Your Story at the 92nd Street Y Street Fair / 올린이: 92ndStreetY




위의 세 비디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뭐, 여러가지 있을 텐데...
그 중의 하나는, 유튜브가 최근에 시작한 "비영리 프로그램"(Non-Profit Program, http://youtube.com/nonprofits)에 낚인 시민사회단체들의 캠페인 비디오라는 점입니다...



유튜브가 비영리적인 사업을 한다? 시민사회단체들의 신청을 받아서 그 단체에서 하는 캠페인의 전용 채널을 만들어주고, 업로드 용량도 많이 주고, 노출도 많이 되게 해주고("Promoted Videos"), 곧바로 후원받을 수 있게 구글의 온라인 결제 기능을 수수료 없이 설치해준다는...

이 글의 제목을 시민운동단체의 온라인비디오(사이트) 활용이라고 했지만, 사실 그 반대로의 힘이 더 크게 작동하는 것이라과 봐야겠죠. 유튜브의 시민운동 활용... 전유...

현재와 같이, 넓게 둘러쳐 표현하자면, 현재와 같이 폭넓어지는 흐름으루다가 자본의 운동과 사회운동이 뒤섞이는 때가 또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런 사례들이 많고, 더 많아질 듯 한데...
(단적인 예로: 아, 넷!님의 [UCC축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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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의 패러다임들

개방/공유/참여

  • 개념의 유래
  • 우리는 나보다 똑똑하다?”  : 대중의 지혜가 웹을 움직인다
  • 집단지성 : ‘독립적인 개인 의견의 집합에서 특정한 과정을 통해 어떤 문제의 답을 구할 수 있다’는 개념.
  • 집단마음(collective mind)’, ‘슈퍼오가니즘(superorganism) : 윌리엄 모톤 휠러라는 곤충학자가 1911년, 개미를 관찰하다 개개 독립체가 하나의 생물기관처럼 행동하는 것을 보고 만든 개념에서 유래.
  • 현재 장단점
  • 뉴요커의 칼럼리스트인 제임스 서로위키 : ‘개인이 답을 모르더라도 집단은 매번 정답을 줄 수 있고 특정 조건에서 집단은 가장 우수한 집단 내부의 개체보다 지능적’이라고 주장. 그리고 △다양성 △독립성 △분산화 △(사고의)결집 메커니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
    • “동질적인 집단, 특히 작은 집단은 ‘집단사고(groupthinking 심리학자 어빙 제니스)' 현상의 덫에 걸려든다”고 지적.
    • 다양성이 없는 집단은 다양한 집단에 비해 더 쉽게 결집하며 응집력이 높아질수록 외부 의견과 고립되고 집단에 더욱 의존하게 된다.(전자신문)
  • 공공서비스 무엇보다 시민의 참여가 중요하다
  • 첫 번째 원칙은 플랫폼으로서의 네트워크를 활용.
  • 웹 2.0은 사람과 그들이 가진 정보를 쉽게 연결해 가치를 극대화하고, 네트워크의 어느 지점에서든 그와 같은 자원을 이용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는 플랫폼으로서 기능하도록 지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공공 영역에서도 이와 같이 사람들이 가진 정보를 연결해 활용하는 예를 찾을 수 있다.
    • 다민족 환자를 상대해야 하는 미국의 병원들이 각각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다수의 봉사자들을 활용해 이들에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장비를 주고 이를 인터넷에 연결, 전문 의료진에게 통역하도록 하는
  • 두 번째 원칙은 주변부에 권한을 부여.
  • 보고서에서는 탁아나 간병 등의 사회 서비스를 이용할 때, 국가 및 공공기관이 담당자를 알선하는 대신 개인이 직접 고르고 지불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실행하고 있는 영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같은 시스템에서 장애인들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다양한 구성으로 조합해 그에 적합한 도우미를 구할 수 있다.
    • 이는 네트워크에 연결돼 있는 모든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보다 빠른 경로로 전달할 수 있게 하며, 각자 최대한으로 가치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중요하다.
  • 세 번째 원칙은 ‘우리의 힘’을 이용하라는 것이다.
  • CISCO 사의 보고서는 공공 부문이 사람들을 이끌어내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주장한다. 네트워크를 활용함에 있어, 어느 정도 이상의 수를 참여시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문제가 되며, 따라서 분산화된 네트워크의 성격을 십분 활용하는 위의 두 원칙은 이 세 번째 원칙이 충족되었을 때 비로소 가능해진다는 것이다.
    • LASA(the London Advice Services Alliance)의 rightsnet 플랫폼이 이용자들에게 복지정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을 통한 이슈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자리잡은 사례는 이같은 원칙을 훌륭히 실현한 예에 속한다.
  • 정은희 연구원은 이에 대해 “공공 부문 및 정책수립 과정에서 일반시민들의 참여 및 개방 요구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필요를 제공하는 움직임이 필요할 뿐 아니라, 나아가 시민들의 지식과 힘을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동원하고 연결하는 네트워크 구축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c)프라임
  • 기업 사회적 기여
  •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Coporate Social Responsibility) 내지 기여는 어쩔 수 없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이나 부담이 아니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의 브랜드 및 이미지를 높이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CSR는 기업경쟁력의 원천이라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이를 인식하고 실천하는 기업은 지속성장이 보장되고 그렇지 않으면 시장에서의 현재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게 될 것입니다."
  • 도요타나 스타벅스,제너널일렉트릭(GE) 같은 기업에 가서 성공 요인을 물어보면 그들이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게 사람에 대한 투자다.
  • 지 식 노동자의 창조성을 높이고 기업의 이익과 사회적 책임의 균형을 추구하는 것이다.드러커가 강조한 것도 이런 것이다. 많은 경영자들이 비즈니스를 '사이언스'(과학)로 생각하지만 드러커는 '리버럴 아트'(인문학)라고 강조했다. 숫자(재무제표)에만 초점을 맞추지 말고 사람을 봐야 한다.(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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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UCC사이트)를 비교(분석)하는 작업

리장님의 [[괜찮은사이트]웹2.0 동영상 서비스 'Tag Story' ] 에 관련된 글.

저도, 태그 스토리가 여러가지 면에서 상대적으로 괜찮은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좀 더 자세히 라인비디오공유사이트(UCC사이트)를 비교(분석)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특히, 아래의 점들을 고려하여...
- 이용자들의 사회적 네트워킹 노동에 대한 착취
- 공유 형태: rss 제공? 사이비 공유? 등
- 상업적/사적 검열
- 프라이버시 침해
- 접근(권) 제한: 자유/오픈소프트웨어의 사용?

등등...

이 작업을 조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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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미디어 서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