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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내일 신검받으러..

 

친구들 다 작년에 받은거 올해서야 받으러 간다.

 

그런데.. 원래 몇달전에 해놔야 자기가 하고 싶은 날짜에 하는거라서 당연히 꽉 찼겠지하고 별 기대없이

 

병무청 홈페이지를 접속했었다. 그것도 처음으로 접속..

 

아니나 다를까, 6월 한달 내내 자리가 하나도 없었는데-

 

딱 하나 (그것도 서울, 그것도 바로 다음날 아침) 자리가 비어있었다. 나도 모르게 손이가서 신청했다.

 

뭔가 수강신청할때 남들이 서로 수강과목 교환하는 타이밍에 딱 접속해서 낚아채는 기분이랄까..

 

근데 막상 신청되니까 기분이 더러워 . -ㅅ-.. 아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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