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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1. 남이섬 갔다왔음. 저저저번주에

 

           사진은 퍼왔다.

 

내가 찍은 사진은 아직 달팽이에게만 있어서.

달팽이가 사진 올리면 그 때 올릴까 생각중

그래도, 말이 섬인데,

사람들은 남이섬하면 긴 나무숲만 생각하나보다. 물이 있는 사진이 없어.

섬인데 말이지.

사람많은 것도 싫고, 상업적으로 변해버린 섬 전체도 싫어서

섬 가장자리만 돌돌 돌면서 맥주를 냅다 마시고 옴.

바람도 쐬고, 햇빛도 받고, 기차도 타고, 숨도 좀 쉬고.

2.

   

 

 

상태: 별로.

이유: 별다른 건 없음

그래서: 관심갖지 말아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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