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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소위 배웠다는 놈들이 떼로 미국산 쇠고기를 시식하기 시작했다.
총리실을 필두로, 금뱃지를 단 의원, 대한의사협회회장까지 대거 출동하고 있다.

1990년 영국 농수산식품부장관 존 거머의 햄버거 시식은
인간광우병에 대해 과학적인 사실이 상당부분 밝혀지지 않았던 시절,
단기적으로 자국의 축산산업을 우려한 충정(?)에서 비롯한 쇼였다고 치자.

2008년 남한에서의 저것들은 도대체가 누구를 위한 쇼를 하는가? 쓰레기들이 고깃집에서 들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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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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