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지나침


-1. 점심먹고 오는 길에 몇 번쯤 쳐다보았던 태엽이 감긴 멍멍이.
0. 그 장난감이 공책크기의 상자안을 이리저리 오가는 걸 보면, 나 또한 그런 쳇바퀴를 돌리는 건 아닐까 걱정이고
1. 그 반복이 주는 감동과 편안함에 다시 /씨이익/ 웃다가도, 좀 심각한 표정으로 공각기동대(Ghost in the shell)에서 보여줬음직한 영혼이 해킹된 상태를 연상한다. 
페이스북에 공유하기

  • 제목
    그리운 지난 것 혹은 두려운 올 것로의 떠나기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아무 얘기나 써볼까라고 생각한 2004년 7월 27일이 처음이었다.
  • 소유자
    REDONE

찾아보기

Support Wikipe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