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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07/11/25

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1/25
    아이와 나...(5)
    진아
  2. 2007/11/25
    지난 여름...
    진아
  3. 2007/11/25
    그냥
    진아
  4. 2007/11/25
    나를 버려라...(2)
    진아

아이와 나...

아는 언니가 찍어준 사진...

사진이 범람하는 이 디카시대에

카메라가없는 나에겐 사진이 무지 귀하다.

거의 사진이 없는 편이라

그나마 건진 사진들이니 잘 보관해야겠다.

 

음...울 두째가 넘 졸리웠는지

그 인물이 않나왔네!

완전 한가인인디...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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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음...

완전 공주과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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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사랑에 대한 유일한 승리는 그 사랑으로부터 탈출이다.”

   

이렇게 나폴레옹의 짝사랑은 끝난다...

 

나의 짝사랑도 진작에 끝났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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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버려라...

 

정희영의 "이보다 더 바닥일순 없다!"버젼에 대한 피드백..


계속해서 바닥으로 바닥으로 바닥으로 치닫는다는건
나를 발견하고 통찰하는 과정이라고.
정말로 바닥 끝까지 다다르면

이상하게도 희열을 느끼기까지 하는데
바로 거기서 다시 차고 오르면서 성장하는거란다.

밑바닥에서 느끼는 그 통찰과 성장은
전의 것과는 질적으로 다른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인식이다.


맞다.

바닥을쳤다.
바닥 밑으론...죽음밖에 없더군!
그래서...
버리기로했다.
내 것이라고 붙잡고있던 것들을...
이젠 놓아버리려고 한다.


나를 버리면
오히려 행복해진다...
내것을 버리면
이상하게도 돌아오는게 많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만
갈데까지 다 가서 더이상 내놓을게없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맞는 소리다.
이건 나를 희생하겠다는 말이 아니다.
삶을 포기하겠다는것도 아니다.


버리다...
버려라...
그러면 갖게되리니!

 

2000년전 예수가 자신을 버렸다는....

아~!그런것인가?

나는 진정 새로와지는 것인가?

 

전율을 느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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