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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용 포스트 마무리글.

테스트용으로 두개의 글을 올리고 스킨편집에 들어가려는 찰나 마침 전김형이 다녀가셨다.

내가 아는 그 분이라 생각한다. 그분이 오셨어요~~~ ^^;;

 

그런데 내가 할 수 있는 스킨편집이라는 것이 기껏 색깔입히기밖에 없다는 것을 알고는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기껏 아는 기술을 사용해 색깔을 입혀봤더니 괜한 색을 쓰면 오히려 지저분하고 산만해지는 것이다.

 

결국 손을 대지 않기로 하였다가 그래도 색깔을 집어넣어 약간의 변화는 주고 싶다는 마음에 블로그 타이틀하고 스크롤바에 색깔을 입혔다. 청명함을 주기 위한 색깔(4DA6FF)로 넣어봤는데 괜찮은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포스트는 각각의 포스트를 구분하기 위한 테투리로 연녹(C8E8D2)색을 줬다. 약간은 생뚱맞은 색일수도 있는데 포스트에 집중하는 효과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이 글을 작성하기 전에는 포스트가 두개밖에 없어 연녹이 포스트의 절반을 구성하고 있었는데 그나마 이 글이 담기니 자연스러운 테투리가 되었다. 집중의 효과는... 모르겠다.)

 

앞으로 기술적으로 배워야 할 것이 있는데 바탕에 이미지 집어넣기이다.

 

흑백사진 같은 것을 바둑판형식이 아니라 전체 바탕으로 둔다면 괜찮을 듯도 싶다.

바툭판형식이 별로인 이유는 잘못하면 어느 종교집단의 마크처럼 보이지 않을까 하는 혹은 주술처럼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이고(사실 해보지도 못하고 본 적도 없어 뭐라 하기는 그렇지만) 또 사이즈가 작아질 듯 싶어 이미지를 넣는 의미가 반감될 듯 싶어서이다.

 

그래서 전체바탕과 적절하게 어울릴 수 있는 그런 이미지를 집어넣고 싶은데 포스트가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도 걱정이다.

이미지의 중앙은 지워진다고 하더라도 양옆으로는 멋지게 나올 수 있는 그런 것이 있기는 할까? 핵심은 빠져도 주변은 빛나는...?? 그때 생각하자.

 

어쨌든 테스트용 글쓰기는 이것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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