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2007/08/07

 

 

 

 

 

뜨듯미지근한

부유물이 떠다니는 고인 물처럼

세월은 갇혀있고

나는 잘 하는 것이 얼마 없고

가족들은 나이를 먹거나 늙어가고

출퇴근, 잠,

밥, 그리고 출근을 해야하는 초조

...책이 많이 왔다

풀어야할 문제들도 많이

욕심을 부리지 마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