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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7/17

 

 

 

 

 

일터의 나는 진짜 내가 아니나...

 

취향이나 이견을 드러내는 일 없이, 말 없이, 없는 존재처럼

생각이 없는 사람처럼, 최소한의 돈 생각만 허용하면서

 

내앞에 떨어진 일을 한다. 내게 도움은 어렵게 바라야하는 것이다. 몸과 마음이 조금 조금씩 오그라든다. 발랄함은 내 몫이 아니다. 이곳이 막막한 내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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