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1/29 16:54

내추럴 본 올빼미

* 오늘 건진 부엉이 사진 중에 젤 맘에 드는 사진(부엉이와 올빼미와 구분도 못하는 녀석) ^ㅇ^ 매일매일 늦잠을 자다가, 아주 가끔 밤을 홀딱 샐때가 있다. 그럼 저녁에 좀 일찍 자지 않을까, 하고 기대를 하면서 괴로운 오전을 보내다가도, 저녁이 되면 점점 정신을 맑아지고.. 정말 올빼미야. 올빼미형 인간도 잘 살 수 있는, 뭐 그런 사회면 좋겠는데. 오늘 밤엔 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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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20:00

생명

하루에 30여명이 자살을 한다고 한다.

출산율은 바닥을 기고 있다고 한다.

그냥 너무, 서서히 말라가는 느낌이 든다. 그래서 아는 분이 임신했다고 알려왔을때, 마구 오버하며 반가와했다.

... 그리고 화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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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30 00:46

이번 주말엔

이번 주말엔 정말, 노예처럼 일해야 할텐데.. 정말. 산더미같이 쌓인 일거리가 날 쳐다보고 있는데,,,, 그냥 놀고 싶당. 우엥... * 그림일기에 글을 쓸때는 딱 그 그림이 생각날 때 말고는 구글에서 이미지 검색을 해서 맘에 드는 그림을 골라오는데,,, 오늘 slave로 이미지검색을 했더니 매우 당황스런 그림들이 나왔다. 찾기 어려웠다.. =ㅅ= .. 이건, 저 그림에 대한 설명.


맘에 드는 그림도 있었다.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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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18 12:50

책임

책임을 못질 것 같은 일은 아예 벌이지 말아야겠지. ... 하지만 다들 '책임질 수 있는' 일만 하면,, 음.. 어떡하지? 아마도 나의 경우에는 일단 질러놓고 나서 책임을 지고 살고 싶지만.. (정말??) 전혀전혀 책임질 수 없을 것 같고, 별로 책임지고 싶지도 않고, 하지만 그래도 뭔가 해야 할 것 같은 일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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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9 20:44

국회

수정하고 나니 포스트가 날라갔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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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21 15:08

될대로되라

굉장히굉장히 될대로되라 모드. 이럴수록 힘내서 열심히 살아야한다고도 하지만.. 몰라. 될대로되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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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9/07 10:00

2004년에겐 미안하지만

2004년에겐 미안하지만, 빨리 올해가 지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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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00:39

슬램덩크가 보고 싶어졌다

만화를 그린다는 것은 하나의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곤 해도, 수많은 독자들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누군가 한명을, 나와 닮은 누군가를 떠올리고 있습니다. 그 누군가에게 가 닿도록 그 사람도 나도 함께 가지고 있는 부분에 울리도록 그 무렵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그렇게 만화를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해보면 당신을 포함해서 이렇게도 많은 사람들과 나는 닮았구나 하는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로 가득합니다. 고맙습니다. 이노우에 타케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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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6 02:08

아무것도 없으면 심심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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