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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허접하게나마 카페라떼에 하트를 그렸다.
우연히 한 번 되고나선 그 담은 안 된다. 쩝.
손님이 없는 틈을 타
매장의 우유를 바닥내며 거품 연습을 하고 있는데
밀도 있는 거품이란 걸 이제 좀 알 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고.
그지같은 사장과
더 그지같은 주방 동선에도 불구하고
일단은 자리를 꿰차고 메뉴들을 연습하고 있다.
너무 부끄럽지 않을 커피 한 잔 내리기 참 힘들다.
내내 했던 건데 왜 이리 어렵지? ㅡ,.ㅜ
지난 한 주 내내 손님들은 모두 엉터리 음료를 마셨다.
그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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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foxxx: 라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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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진짜 짜증나던 시절이 생각나네.카페라떼 거품이랑 카푸치노 거품이 왜 다른 거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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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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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카푸치노 거품이랑 라떼 거품이랑 다르긴 다르지... 이게 난 여직 몰랐는데 말야.부가 정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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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써핑 중 알아낸 디온의 블로그! 캬캬~ ^ㅗ^v그나저나 사장이 그지같애?ㅠㅠ
내일 가서 "직원이 정말 친절하네욤. 님우유거품이 예술~" 한번 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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