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스용어
말을 움직이는 것이 위험하지만
움직이지 않는 것보다 안전하게 되는 상황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미국육군사관학교에서 가르치고 있는 전쟁의 23가지 법칙"
You are not Superman.
당신은 절대 슈퍼맨이 아니다.
Recoilless rifles have recoil.
무반동포는 반동이 있다.
Suppressive fire? wont suppress enemies.
제압사격이라고? 적을 제압하지 못한다.
Never share a foxhole with anyone braver than you.
당신보다 용감한 사람하고는 절대 엄폐호를 공유하지 마라.
Always keep in mind that your weapon was made by the lowest bidder.
당신이 들고 있는 총은 최저가입찰 생산자가 만들었다는 사실을 잊지 마라.
If your attack is going well, its an ambush.
공격이 잘 진행되고 있다면 매복이 있다는 뜻이다.
If you cant remember . . . the claymore is probably pointed at you.
클레이모어를 설치할 때 제대로 안 봤다면 십중팔구 적 쪽이 아니라 내 쪽으로 설치해놨다.
All five second grenade fuses are three seconds.
모든 5초짜리 시한신관은 3초에 터진다.
Try to look unimport!!!ant. The enemy may be low on ammo.
별로 안 중요해 보여야 한다. 그럼 적이 탄약을 아껴줄 수도 있다.
The easy way is always mined.
좀 쉬워 보이는 길에는 언제나 지뢰가 깔려 있다.
Teamwork is essential. It gives the enemy other people to shoot at.
팀웍은 매우 중요하다. 적이 나 대신 다른 사람을 쏠 테니까.
If the enemy is in range, so are you.
적이 사거리에 들어와 있다면 당신도 마찬가지임을 명심하라.
Make it too tough for the enemy to get in ... and you cant get out.
적이 진입하기 힘들게 장애물을 깔아놓으면 꼭 내가 나가기도 힘들다.
Tracers work both ways.
예광탄은 쏘는 놈이나 맞는 놈이나 다 보인다.
The only thing more accurate than incoming enemy fire is incoming friendly fire.
적의 사격보다 더 정확한 건 아군의 오인사격이다.
Radios will fail as soon as you need something desperately.
무전기는 당신이 필요로 하는 순간 고장난다.
The bursting radius of a grenade is always one foot greater than your jumping range.
수류탄의 유효살상범위는 항상 당신이 피한 것보다 살짝 넓다.
The law of the bayonet says the man with the bullet wins.
총검의 법칙 : 탄환 남은 놈이 이긴다.
Precision bombing is normally accurate within plus/minus two Kilomiters.
정밀폭격은 보통 한 2km 빗맞으면 잘 맞은 거다.
The side with the fanciest uniforms losses.
제복 멋진 쪽이 진다.
If you are short of everything except enemy, youre in combat.
당신이 적 빼고 모든 게 부족하다면, 당신은 지금 전투중인 것이다.
No plan survives the first few seconds of combat.
작전계획이란 건 도대체 전투 개시 후 몇초 이상 가는 법이 없다.
Ammo is cheap; your life isnt.
탄환은 매우 싸다. 당신 목숨은 안 그렇다.
사백이 사천이 커넥터 핀배열 공개 하겠습니다.
먼저 커넥터 핀의 배열은 편의상 왼쪽부터 1번으로 부르겠습니다.
그러면 1,2번 핀이있고 고정용 쇠가 있고 그다음 3번부터17번의 핀이 순서대로있고 다시 고정용 쇠가있고 18,19번의 핀이 있는 것이죠.
제가 알고 있는데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번핀- 모름
2번핀- 주변기기 감지용 센서
3번핀- 전원 - 단자 USB전원 -
4번핀- 전원 +단자
5번핀- 전원 완충 체크단자
6번핀-모름
7번핀-USB Green USB -
8번핀-USB White USB +
9번핀-USB(전원 +)
10번핀- 디지탈 오디오 출력
11-13 모름
14번핀- 디지탈 센서 입력 단자
15,16-모름
17번핀-3번핀과 동일
18-모름
19번핀-디지탈 오디오 출력및 센서
제가 테스트한 결과 사백이나 사천이가 외부 기기 장작및 확인은 2번과 3번또는17번과의 저항 값에 따라 확인을 합니다.
다시 쉽게 이야기하면 2번과 3번핀에 120K옴을 걸면 충전중이란 아이콘이 뜨면서 외부전원입력으로 인식 합니다.
공구한 충전 싱크 케이블에도 위의 저항만 연결하면 충전중이란 아이콘을 띄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450K옴을 걸면 외장 키보드로 인식 합니다. 그리고 14번핀에 디지탈 출려선을 연결하면 외장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른 키보드는 해보지 못했지만 서비스 센터에서도 않된다는 삼돌이 키보드 개조해서 연결하니 사백이 정품이랑 똑같이 작동 했습니다.
14번핀은 디지탈 센서 입력단자라 GPS센서와 키보드 센서 모두 14번 단자로 입력됩니다.
***************************************************************************************
모든 음원은 windows 폴더에 있습니다.
보시려면 반드시 파일 탐색기에서 빈 공간에 길게 태핑하여 팝업창을 부른 뒤 '모든 파일 보기'
를 체크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음원 파일들이 '숨김' 속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파일 덮어씌우기는 사사미의 파일 탐색기에서는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시도를 성공하신 분은
아마 PC 쪽에서 액티브싱크로 파일 전송을 한 걸로 보입니다.
기본 분류에는 각 10개의 파일이 있습니다. mx1 ~ mx10입니다 (x = a ~ d). 확장자는 모두
.mmf이며 파일 탐색기에서는 보이지 않습니다. Janus님 요청에 따라 파일 이름 / 용량 / 내부
사용 이름 순으로 표시했습니다.
맑은빛깔
ma1: 3.32K / 맑은 벨
ma2: 3.37K / 소풍가는 아이들
ma3: 2.80K / 어깨 동무
ma4: 7.06K / 소풍 전날
ma5: 2.91K / 시계들의 합창
ma6: 2.37K / 종달새
ma7: 5.23K / 네잎 클로버
ma8: 3.66K / 산들바람
ma9: 55.9K / 상쾌한 아침
ma10: 5.77K / 오월
사랑느낌
mb1: 4.17K / 꽃과 벌
mb2: 4.56K / 동경 러브 스토리
mb3: 3.16K / 슬퍼 마세요
mb4: 5.35K / 하늘 연못
mb5: 4.97K / 저녁 노을
mb6: 4.40K / 내 사랑 받아 주세요
mb7: 3.77K / 손잡고 걸어요
mb8: 3.12K / 보고 싶은 마음
mb9: 4.29K / 큐피드의 화살
mb10: 6.06K / 평화의 기도
댄스댄스
mc1: 28.9K / 난 멈추지 않아
mc2: 51.4K /오직 그대만을
mc3: 11.0K / 변덕쟁이
mc4: 89.5K / 흥겨운 베이스 연주
mc5: 7.56K / 내 마음의 여유
mc6: 6.53K /이방인
mc7: 119K / 양팔을 올리고
mc8: 36.7K / 그대와 드라이브를
mc9: 42.9K /게임
mc10: 13.0K / 신나는 드라이브
깜짝이벤트
md1: 96.1K / 중국의 아침
md2: 96.4K / 산사에서
md3: 38.9K / 전화 받으세요
md4: 95.6K / 메리 크리스마스
md5: 53.7K / 엄마 아빠
md6: 57.4K / 행복한 하루 되세요
md7: 140K / 쎄쎄쎄
md8: 139K / 너에겐 내가 있어
md9: 73.7K / 사랑은 느끼는 것
md10: 110K / 우리 아기 사랑해
폰에디션 기본 음원이 빈약해서 사백이에서 벨소리 불만이 상당히 컸기 때문인지 사사미에선
MMF음원을 40개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띕니다. 모닝콜에서는 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는데
통합보관함에서는 1번이 맨 끝에 있는 걸 주의하세요.
사사미는 폰어플이 폰에디션을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mmf 음원 재생을 위해 실질적으로
벨소리 선택을 하는 곳이 통합보관함의 '소리나라' 섹션에 있지요. Rings 폴더는 본래 폰에디션
폰어플이 벨소리를 보관하기 위해 쓰는 곳이었으나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통합보관함에서
벨소리를 고르게 되면 윈도우 폴더에 (이름) .mmf라는 0바이트 짜리 더미 파일이 생성되고
이것이 폰 설정의 벨소리 이름으로 뜹니다. 이름 뒤에 공백 하나 붙는 건 사백이 쓰셨던 분들은
추억(?)이 밀려올 겁니다.
다음은 멀티메일에서 쓰는 음원입니다. 멀티메일 > 환경설정 > 메시지알림 설정에서 고를 수
있습니다. 확장자는 모두 mmf입니다.
sms_alert00: 18.9K / 알림음1 (띵디리링~)
sms_alert01: 36.3K / 알림음2 (편지왔어요~ #1)
sms_alert02: 41.8K / 알림음3 (편지왔어요~ #2)
sms_alert03: 17.5K / 알림음4 (뚜루루룽~)
sms_alert04: 5.14K / (사용하지 않음; 뻐구기 소리)
추가로 다음의 음원들을 통합보관함의 '멀티메일 사운드 > 애니콜 사운드'에서 볼 수 있으며
(김민혁님 제보 고맙습니다) 확장자가 mmf가 아니라 ma3인 걸 유의하세요. 멀티메일 보낼
때 샘플로 보낼 수 있게 주어진 것 같습니다. 벨소리 설정은 '통합보관함' 말고 '멀티메일 >
첨부파일 보관함' 쪽에서 할 수 있습니다.
me1: 30,4K / 그대와영원히
me2: 38.9K / 아름다운세상
me3: 30.4K / may be
지금까지의 얘기를 종합해서... 사사미의 충전/데이터 케이블이 될 수 있는 조건이라고 할까...
아무튼 련결케이블과 관련한 문제를 정리하고 낭패보는 일을 줄이고자 합니다.
충전/데이터 케이블이라 함은 별도의 전원 콘센트를 쓰지 않고 USB에서 공급되는 전압을 전적으로 의존해서 휴대폰을 충전하고 USB 데이터선을 리용하여 PC와 통신을 할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케이블입니다.
정통부 규격에는 2가지의 충전 입력 전압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4번과 5번 핀에서는 +5V를, 21번과 22번 핀에서는 +4.2V를 공급받을 수 있게 해놨습니다. GND(접지)는 12번과 19번 핀을 씁니다.
USB 데이터 통신의 경우 10번이 DATA-, 15번이 DATA+, 16번이 전원 공급(+5V)으로 쓰입니다. 접지는 공통이므로 USB의 4개 핀에 모두 대응이 가능합니다.
USB 데이터 통신이 성립하기 위해서는 10, 15, 16번 핀과 함께 12번 또는 19번 핀이 사용되어야 합니다. 이것은 정통부 표준이라서 소위 EVDO 데이터 통신 케이블이라는 휴대폰용 데이터 케이블을 가지고도 사사미를 비롯한 PDA폰과 컴퓨터를 련결할 수 있습니다.
근데 충전이 문제죠.
앞서 언급했듯이 +5V랑 +4.2V가 있는데, 문제는 여기서 갈립니다. 휴대폰의 경우 충전 회로를 간단히 하는 것을 꾀하기 위해서인지 대개 +4.2V만 입력받습니다. 이게 왜 충전 회로를 간단히 하느냐? 휴대폰에 쓰이는 리튬이온 전지는 완충 전압이 4.2V이기 때문입니다.
리튬이온 전지를 충전할 때는 대개 완충전압에 상당하는 전압을 전지에 흘려보내서 전지 전압이 입력 전압과 같아질 때까지 유지시킵니다. 그러므로 충전기 측에서 4.2V 전압 유지를 할 수 있는 능력을 중요하게 봅니다. 이런 걸 규격화시켜놓고 검증 기준을 통과한 게 휴대폰 살 때 꼭 사라고 하는 TTA 인증 충전기라는 물건 되겠습니다.
그런데... PDA 측에서는 어떻게 된 것인지 USB 입력 전압과 같은 +5V를 일관되게 충전 전압으로 활용하는 방향을 골랐습니다. POZ X301같은 기종에서는 USB 전원 입력 (16번 핀)만 의존해서 충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는 곧 기기 내에서 자체적인 5V -> 4.2V 레귤레이팅을 하여 배터리 충전 관리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4.2V 전원 입력은 무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니 PDA용 충전 케이블은 21번, 22번 핀을 무시하고 휴대폰용 충전 케이블은 4번, 5번 핀을 무시하는 경향이 생겨버렸습니다. 상대편의 케이블로 충전이 안되는 것이죠. 다행히 핀 자체는 표준으로 정의가 되어 있기에 설령 PDA용 케이블을 휴대폰에 연결한다고 해서 과충전되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사사미가 나왔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삼성전자가 작정하고 휴대폰으로 마케팅하려고 했는지 휴대폰 쪽 관행에 따라 사사미는 +4.2V 입력만 쓰게 되었습니다. 졸지에 기존에 PDA폰 쓰다가 기기 바꾼 저같은 사람은 충전케이블이 말짱 무용지물 되었습니다.
여 기에 한 가지 커브볼을 삼성이 던지게 되는데, 바로 1번 핀의 활용입니다. 이 핀은 충전기의 용량을 파악하도록 저항을 붙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만 TTA 충전기 말고 일반 충전데이터 케이블은 이 핀을 무시했습니다. 그냥 전압이 공급되면 충전이 이루어지니까 말입니다. 근데 사사미는 1번 핀이 감지되지 않으면 충전기가 련결되어 있지 않다고 굳게 믿습니다. 충전이 되고 있더라도... -ㅈ- 그래서 처음에 휴대폰용 충전데이터 케이블을 련결했는데도 충전이 안되는 것으로 오해를 샀습니다.
자... 그럼 어떤 걸 사야 하냐...
우선 휴대폰용 TTA 인증 충전기는 사사미에 쓸 수 있습니다. 그건 넘어가고...
컴퓨터에 련결해서 충전과 데이터 통신을 동시에 꾀하려면 휴대폰용 EVDO 충전/데이터 케이블이라고 하는 것을 사면 무난할 것입니다.
참 고하시라고 사진 하나 올렸는데, 보시면 충전 커넥터에 핀이 듬성듬성 나와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커넥터에는 10, 12, 15, 16, 19, 21, 22번 핀이 나와있습니다. 앞서 언급했던 핀들과 대조하면 4.2V 입력과 USB 데이터선이 고스란히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한 눈에 알아보려면 그림에서 보듯이 아래쪽에 3개의 홈이 나 있는 쪽을 아래로 향하고 비스듬히 해서 보실 때 오른쪽에만 핀이 나와있는지 보십시오.
PDA폰용 데이터 케이블은 아마 +5V만 결선되었을테니 사사미에서는 안될 가능성이 높으며, 일부 제품들은 모든 핀이 다 나와있기도 해서 위의 방법으로 구분이 가지 않을 수 있으니 방금 알려드린 방법은 혹시나 명확한 표시가 없을 때 차선책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한 편, 앞서 언급했듯이 충전이 가능한 케이블이라고 할지라도 1번 핀을 안 쓰는 문제로 사사미에서 충전이 안되는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충전 전에 배터리 잔량을 확인하시고 (미츠 런쳐에서 배터리 아이콘 눌러 확인) 케이블을 련결한 뒤 1시간 정도 후 그래프에 변화가 있는지 보시면 충전이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럼 충전/데이터 케이블 고르시는데 참고하십시오.
==== 질문 과 답변 100문 100답====
<1. 114등 자동응답시 키패드 먹통되는 상황> : 질문 1위. 질답란에서 114로 검색.
<2. 사사미와 네이트 드라이브 연결가능 여부>
2005 2월 이전제품만 가능 (그이후 제품 상당한 내공 필요...)
TTL 13번개조. Whoisit 님이 올려주신 COM1 활성화 유틸 설치.
<3. 기타 다른 GPS와 연결가능여부> : 가능. 개조할수있는 내공에 따라 달라짐.
<4. 라디오청취나 실시간 TV 시청이 가능한가?>
(1) 무선랜 접속 (2) 컴퓨터와 크래들을 통한 인터넷 접속 (3) CDMA 접속 (FIMM240)
각각의 방송국 사이트 주소가 첨부되어 있는 자료 이용 (자료실)
<5. 벨소리 사용여부> : MMF파일지원. 사용자 벨소리 변경을 원할시는 WES 설치.
<6. 벨소리 제작 방법> : MP3파일을 WAV로 만든후 WAV에서 원하는 부분만 편집후에
MMF로 만듬.
<7. 그룹별 벨소리 지원> : 기본적으로 불가능 /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가능.(링톤엑스)
<8. 전원 스위치> (1) 왼쪽 락키를 아래로 내렸다 올리면 전원.
(2) 왼쪽 락키를 아래로 내렸다 한참후 올리면 라이트 꺼짐
(3) 위로 올리면 키락
(*) 정면에 보이는 취소키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전화기 종료버튼.
<9. 통화시 녹음 방법> : 아래 도구 옆에 메모그림 클릭 TAPE 아이콘 클릭후 녹음버튼.
오른쪽 스피커 모양으로 음량 조절
<10. 키패드 소리변경 여부>
일,이,삼 등 사람목소리로 변경 가능. 그러나 끊겨서 들리기때문에 권장하지 않음
<11. 카메라 촬영시 무음 방법> 레지스트리 수정/ 무음파일 덮어쓰기/ WES설치로 가능
<12. 카메라 동영상 촬영시 320모드> 레지스트리 수정/ WES설치로 가능
<13. 네스팟 키버튼 다른 기능으로 할당> WES설치시에만 가능.
<14. WisBar2 설치시 생기는 문제> : 전화를 받지 못하거나, 폰어플이 깨지거나, 다운이 되거나
버벅되거나, 기타 충돌등을 유발 시키고. 전체적으로 너무 무겁기때문에 권장하지 않음.
그래도 잘 사용하고 있는분들은... 미스테리.
<15. USB 케이블을 통한 충천> : 사사미 기본제공 케이블로 안됨. 별도의 케이블 구매.
<16. 동영상 재생> : 자체제공되는 미플로도 가능은 하지만 비추.
BetaPlayer 새로운 이름 TCPMP 추천
"바닥"등을 이용해서 PPC에 맞게 인코딩. (성능및화질 뛰어남)
<17. 액정보호필름 떼는방법> : 양옆에 스카치 테이프를 붙힌뒤에 한쪽에 힘을주고 떼어냄
<18. 백업베터리> : 충전량 알수없음/ 보통 20~30분정도의 효력이 있음.
방전시 기본메모리에 있는 프로그램 소멸.
<19. 크래들 접촉시 흠집우려> : 요령이 생기면 자유로이 탈,장착 가능해짐.
<20. 'KEL DB 오픈 에러입니다'> : 라는 문구가 생기는 경우. 스윙스토어 MagicNstore
로 들어가서 관련된 파일을 삭제해도 이상이 생긴다면. 전부 삭제후 하드리셋.
또는 공장초기화.
<21. 소리나라 등에 벨소리 제목이 사라진경우> : 마찬가지로 스윙스토어 내에 매직엔스토어
삭제후 하드리셋. 또는 공장초기화.
<22. 공장초기화> : 시작-> 설정-> 전화-> 보안-> 에서 실행 최초 비번: 0000
전체초기화시 스윙스토어및 세이프스토어 내용까지 전부 소멸 (백업필수)
처음부터 모든 프로그램을 새로 설치할때 권장. 특히 WES설치시에.
<23. 배터리 사용량> : 소용량 보통 하루// 대용량 이틀에서 사흘
사용하는 방법과 관리에 따라서 소용량 이틀. 대용량 나흘까지도 가능.
<24. 유격> : 그리 민감하지 않으면 사용하는데 지장없음.
처음에 유격에 대한 기준이 불분명한 관계로 유행처럼 번진것이라 사료됨.
차이는 카드 한두장차이.
<25. 유막> : 3일정도 사용해보고 사라지지않으면 교품및 액정교체 권장함.
<26. 잔상> : 잔상 말그대로 화면이 꺼졌을때 나타나는 현상.
너무 오래 가거나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아니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보통 5초미만으로 사라짐.===> 이번 업데이트로 해결.
<27. 탐색기에서 파일이 보이지 않을때>
스타일러스를 길게누르고 모든파일 보기.
왠만해서는 기본탐색기는 권장하지 않음. Total commander 이나 GSfinder 등추천.
유료프로그램중에선 Resco explorer가 편리하나 몇가지 버그가 있음.
<28. 인터넷 사용시 요금 부과>
Fimm240 사용시 무제한 인터넷사용 : 한달 2만4천 -> 추가 요금 없음
크래들을 이용한 인터넷 사용 : 무료
Fimm240 서비스가 아닌상태에서 CDMA 사용시 : 패킷량에 따른 부과.
무선랜 접속하여 사용시 : 네스팟 서비스에따른 종량,정액제 선택.
<29. 패킷량이란>
시간제가 아닌 데이터 전송량. 시간과 관계없이 업로드 다운로드된 데이터량에
따라서 요금이 부과됨. (MP3한곡 다운시 4~5천원정도 나갈수도 있음)
<30. 사사미의 메모리 분류> : ROM 64M + 기본메모리 64M + Store메모리 64M = 총 192MB
ROM중에서 8MB는 safestore로 할당. / 기본메모리 실제사용량은 57MB
swingstore 실제사용량은 60MB
<31. 문자메시지 알림소리 변경 방법> : 윈도우 폴더내에 sms_alert00.mmf ~ 04.mmf
과 동일한 파일이름으로 덮어쒸움.
<32. 슬라이드음 변경 방법> : 윈도우 폴더내에 SlideUp_one_sound.snd 의 파일등에
동일한 파일명으로 덮어쒸움.
<33. 사사미로 전자메일 이용여부> : 가능함. 첨부파일(사진등)을 보내고 받기도 모두 가능
설정방법 아웃룩과 비슷함. 자세한 내용은 팁란에서 전자메일로 검색
<34. 바탕화면에 프로그램 아이콘을 꺼내어 바로 실행할수 있는 방법>
포켓플러스, 포켓플래너, 배터리팩 및 투데이 어플 이용
cLaunch/ tdlauncher/ rhino 등 런쳐어플 이용.
(*) 추천 : cLaunch과 포켓플래너의 궁합. 사사미와 잘 어우러짐.
<35. 시작 ->설정에 들어있는 제어판 옵션들을 아이콘으로 만드는 방법>
ctlpnl.exe 를 링크시킨후 옵션에서
ctlpnl.exe cplmain.cpl,1,2 등과 같이 해당 탭번호 입력 자세한사항은 팁란 참고.
<36. 프로그램 설치 방법>
(1) exe파일을 컴퓨터에서 설치
(2) cab파일을 사사미에서 직접실행 설치
(3) PPC용 파일을 직접 COPY 명령으로 사용.
<37. 메모리 관리>
(1) WES 설치후 청소어플등으로 주기적인 관리
(2) 메모리관리를 해주는 유틸리티 사용 Memmiad 추천
(3) 레지스트리역시 불필요한 정보 삭제및 정리필수
(*) 기본메모리에서 프로그램부분은 최소 20MB이상 확보하기를 권장.
팁란 메모리로 검색
<38. 통화시 스피커 모드> : 통화중 통화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스피커모드전환.
<39. 1번 단축키를 음성메일이 아닌 기타 단축번호로 사용하는 방법>
설정->전화 에서 음성메일 부분을 원하는 전화번호로 등록.
단 미리 연락처에서 해당번호 삭제후 음성메일에 입력.
다시 연락처에 등록하여야지만 1번을 누르면 음성메일이라고 뜨지 않고
주소록에 있는 이름이 뜬다.
<40. 케이스를 장착한 상태에서 전원 종료하기>
기본상태에서는 불가능.
기타 전원종료프로그램을 이용 런쳐어플등을 이용해서
바탕화면에 꺼내어 놓는 방법과, 버튼으로 할당시키는 방법.
<41. 배터리 절약법>
LOCK모드로 해둔상태에서 슬라이드를 내리면 3분후에 전원이 종료됨.
때문에 바로 전원종료 프로그램으로 종료를 하는것과, 전원스위치를 아래로
내려서 슬립모드로 전환하기를 권장.
종료전에 실행되어 있는 프로그램 역시 종료하기 바람.
CPU 모드는 절약모드로 해두기를 권장.
<42. 프로그램 완전 종료방법>
(1) 설정->시스템->메모리->실행중인 프로그램.
(2) 런쳐키 기본 4번키를 길게누르고 방향키 아래버튼으로 종료.
(3) 기타 어플 GSPMAGIC/매직버튼/SMALLMENU 등을 이용.
(4) 자료실에 유틸리티 중에 EXIT라는 종료어플 이용
(*) 추천 : GSPMAGIC과EXIT를 병행하여 사용하면 OK.
<43. CDMA 접속 차단하는 방법>
설정->연결->연결->고급->네트워크 선택->편집->편집->
모뎀 선택에서 "COM1의 Hayes 호환" 선택
(*) 일반적인 문자전송은 가능하나, 장문멀티메일과 전자메일은 안됨.
<44. 수신표시율에 대해서>
사사미의 수신표시율이 보통 다른 PDA폰이나 휴대폰보다
적게 표시 또는 0으로도 자주표시.
그러나 실제 수신율이 떨어지는것은 아님으로 0이라고 해도 전화는 터지는
경우가 많음.
<45. 백업 및 복구>
액티브 싱크를 통한 백업은 비추/ 시간과 정확도에서 많이 뒤쳐짐
내장되어 있는 Sprit백업을 강추. 팁란 참조
<46. 미플 말고 다른 MP3 PLAYER> : GSPLAYER 추천.
<47. 리모콘으로 전화가 안받아지는 경우> : 홀드가 되어있는지 확인.
<48. 시작했던 프로그램 목록 삭제방법>
사백이때는 recent라는 폴더가 있어 그것만 지우면 없어졌던걸로 기억하는데,
사사미에서는 별도의 파일형식이 아니라 레지스트리에 저장이 됨으로
정 지우고자 한다면 레지스트리를 수정하는 방법밖에 없음.
<49. 버튼들이 눌려서 계속 전원이 켜지는 경우>
설정->시스템->전원->기타로 들어가서 "ㅁ전원버튼으로만 PDA 켜기" 체크
전원 버튼위치는 위에 8번 전원스위치 참조
<50. 진동으로 해두었는데 갑자기 풀리는경우>
볼륨조절 버튼이 눌리면 진동은 풀리게 된다.
<51. 미플. 등록했던 라이브러리 쉽게 듣는 방법>
우선은 옵션에서 라이브러리에서 시작을 체크.
미플을 실행시키고 OK버튼 연속으로 2번누르게 되면 바로 음악감상.
<52. 폴더별로 음악을 듣고 싶다면>
미플에서 메뉴 파일 열기를 통해서 장르별 감상 가능.
<53. 왜 굳이 MP3를 미플로 들어야 하는가?>
조용한곳에서 음악을 들을때 전화가 올 염려때문.
다른 플레이어 사용시 스피커로도 음악이 잠시 나옴.
<54. 음악을 듣는중에 전화가 오면 스피커로 벨이 울린다>
폰만 진동으로 해두면 됨 팁란 참고.
<55. 처음 벨이 작게 울리다가 커지는 이유는>
삼성에서 일부러 그렇게 만들었다고 함. 이게 좋은듯 함.
<56. EVDO, CDMA접속 종료하는 방법> : 폰 종료 버튼을 길게 누름.
<57. 글자 폰트 변경여부> : 가능은 하지만 권장하고 싶지는 않음.
기본 폰트가 가장 가독성이 좋으며, 기타 폰트들은 가독성이
떨어지는 문제와, 한자폰트가 내장되어 있지 않는 문제등.
<58. 똥침이 무슨말?> : 소프트 리셋이라는 뜻 밑면 왼쪽에 보면 RESET이 있음.
<59. 많은 양의 주소나 전화번호 입력시 팁>
PC상에서 아웃룩을 통한 입력을 하고 사사미와 동기화.
<60. 하드리셋시 네스팟 CM/IDisk 등 자동으로 설치되는것을 막으려면?>
swingstoresetup 안에 파일들을 0파일로 만들면 됨.
<61. 0파일만드는 방법> : 원본파일에서 링크를 한후 뒤에 이름을 수정.
<62. 배터리 교체방법> : 전원끄고 교체.
<63. 천지인 사용시 특수문자와 한.영.숫자 변경 방법>
특수문자=# / 한영,숫자변경=*표를 누르면 된다
<64. 통화 음량이 너무 클때> : 통화가 아닐때 아무리 줄인다고 해도
통화음량과는 관계가 없음. 통화중일때 볼륨버튼으로 줄이면 됨.
<65. 프로그램을 제거했음에도 프로그램이 지워지지 않는경우>
탐색기 등으로 windows시작 메뉴프로그램 폴더안에 들어가서 지움
<66. 시작을 누르면 나오는 프로그램목록을 내맘대로 정리하려면>
탐색기 등으로 windows시작 메뉴 로들어가서 폴더와 아이콘을 정리하면됨.
<67. 통화목록을 개별적으로 지우는 방법> : 해당 목록에서 스타일러스 길게 태핑
<68. 전화프로그램 종료가 안되는 이유> : 원래 안됨. 강제 종료로도 종료를 못함.
그렇기때문에 강제종료하는 포켓플러스 매직버튼, GSPmagic, 위즈바와 같은
프로그램을 사용하게되면 종료도 되지않고 최소화도 되지 않는다.
이때는 해당프로그램 설정으로 들어가서 종료가 안되는 프로그램을
최소화시키는 옵션을 체크해 두면된다.
<69. 매직엔 실행후 종료가 안되는 문제> : 이것도 왠만해서는 종료가 되지 않지만
강제 종료시에 종료할수 있다.
<70. 하드리셋 후 컴퓨터와 싱크시 기존에 파트너 관계 삭제하는 방법>
싱크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액티브 싱크 실행(컴퓨터에서)
파일->모바일 장치 선택후 아래 파트너 관계삭제.
<71. 싱크시 계속 GUEST로만 접속되는 경우>
사사미 windows 폴더에 ConfigMgr 이란 폴더가 있는지 확인
없으면 만들면 됨.
<72. 단축버튼 99개까지 밖에 지정이 안됨> : 개인적으론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73. 사사미를 모뎀으로 사용하는 방법>
애니콜랜드에서 SAMSUNG USB Modem driver를 다운.
USB 설정에서 모뎀으로 변경. (fimm240사용자가 아니면 사용금지)
<74. 문자메시지가 저장되는 장소> : swingstoreMMS
<75. 충전 관련> 일반 휴대폰 충전기 대부분 충전가능. (TTA규격에 맞는...)
<76. 배터리 소모량에 대해> : 일정하지 않음 금방떨어질때도 있고
30%정도 남았음에도 하루종일 가는경우도 있음. 이건 사백이때도 마찬가지.
<77. 가로화면 보기 방향> : 자체적인 기능으로는 오른쪽회전만 된다.
기타 프로그램을 사용시엔 왼쪽회전도 가능 (TCPMP 사용시 양방향)
<78. 부팅시 실행되는 프로그램> : Windows시작 폴더. 초기에 5개정도 있음.
개인적으론 kmon 이외파일은 불필요하기때문에 전부삭제하고 사용.
각 파일작용에 대한것은 팁란 참조
<79. 매직엔에서 다운받은 벨소리 저장소> : swingstoreMKEL
<80. 컴퓨터 키보드의 단축기능> : 일반적인 단축기능이 모두 똑같다.
Tab / alt+c / alt+v 등. 단 Alt+TAB 의 기능은 4번 런쳐키를 길게눌러야 한다.
<81. 받기싫은 전화가 올때> : 볼륨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소리가 안들림.
<82. 시간을 맞추는 방법> : 소프트 리셋을 하거나 전화를 종료후 다시 실행.(종료키)
<83. 사사미 이름을 바꾸고 싶을때> : 설정->시스템->정보->장치ID에서 원하는 이름으로...
<84. 전화가 올때 사진이 뜨게하려면> : 별도 프로그램 설치 자료실. 그러나 권하고
싶지 않음. 아직은 불안정. 기타문제 발생우려. 차후 안정된 버젼사용 바람.
<85. 가사지원되는 MP3> : winvibe, lyricsplayer
<86. 클리핑 프로그램> : iSilo, 핸드스토리,World off-line / World off-line 추천
<87. 웹프라우져> : ftxPBrowser 강력추천 VERY GOOD!!
<88. 바탕화면에 MP3플레이어를..> : TodayPlayer - OGG/MP3 플레이어 역시 굿!
<89. 일정관리> : 엄청많지만 쉽고 편한 프로그램은 포켓플래너,마이아젠다 퓨젼.
<90. 녹음기> : MP3로 녹음. Vito soundexplorer/ resco Recoder
<91. 뷰어> : Resco picture viewer 약간은 부족한점이 있음.
<92. 기타 응용프로그램> : 셀수없이 많음 특히나 요근래들어 기하급수로 늘어나고 있음.
설치만 하는것도 벅참. 자신의 입맛에 맞게 고르는 요령이 필요.
<93. 쉬는 타임 ㅡㅡ^ 100문 100답인데 약간 넘을것 같음..>
<94. 키패드가 안먹는 또다른 문제> : 키패드 음량을 무음으로 해두었을시 발생되는 버그.
<95. 빈폴케이스 사용시 유의할점> : 슬라이드를 올렸는데도 키버튼이 안먹는 경우
빈폴케이스가 카메라버튼등을 눌렀을경우 발생하는 문제.
<96. 메시지와 멀티메일의 차이점> : 메시지(전자우편 EMAIL) / 멀티메일 (문자메시지)
SMS는 단문 80글자까지 이고 넘어가면 멀티메일로 발송이 된다.
요금에 차이가 있는듯 함.
<97. 카메라 촬영시 한박자 늦게 찍히는 경우> : 대부분 폰카가 그렇다고함.
준비음을 없애고 촬영모드를 320모드로 하고 촬영시 괜찮아짐.
<98. SD카드 이름을 바꾸는 방법> : regedit 를 실행후 find로 기억 장치 카드
를 찾는다. 원하는 이름으로 바꿔준다 (3개정도 나옴 모두 바꾸면됨)
<99. 프로그램 삭제가 안되는 경우> : 해당프로그램이 실행되어 있으면 삭제가 안됨.
windows시작 폴더를 확인후 해당링크파일 삭제. 소프트리셋후
해당프로그램 삭제를 하면됨.
<100. 연락처 등에서 단축문자가 안되는 경우> : 연락처 내에서 방향키를 길게누르고 있으면
단축문자가 나와야한다. 그렇지 않은경우는 설정->단추 에서 "위/아래 컨트롤
을 확인해보기 바란다. 지연시간은 최소/반복속도는 최대로 해두었을시
단축문자가 안되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101. 카메라기능을 좀더 쉽게 사용> : 키패드 번호를 이용해서 카메라를 조정할수있다.
1.해상도 2.화질 3.밝기 4.조명 5.후레쉬 6.메뉴 7.화면전환 8.효과 9동영상
<102. 사사미에서 촬영한 동영상을 컴퓨터에서 보려면> 애니미디어 or 곰플레이어 설치
<103. 사사미 MP3 성능은?> : 음감이 좋은 분들 말을 빌리자면 좋다는 평이다.
MP3전용 플레이어와 별차이가 없다고 한다. 다만 기본제공되는 이어폰이
떨어지기때문에, 이어폰을 교체함으로서 큰효과를 볼수있다고 한다.
<104. 사사미와 알육이와의 비교> : 너무도 많은 질문이 있었던지라
있는그대로 사사미와 알육이라는 명칭을 썼다.
PDA성능면에서는 둘다 대등소이하다고 할수있다.
폰어플의 차이와. 디자인. 가격적인 메리트를 고려한뒤 선택하기 바란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두제품 모두 훌륭한 제품이라 생각한다.
- '전쟁, 전략, 군사 입문' (법문사, 2005. 10), pp. 151-152.
‘군사전략-작전술-전술’ 중에서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고, 당연히 모든 용병술은 균형을 이루는 가운데 조화롭게 발전되어야 한다.
그러나 전쟁의 양상이 아무리 변화한다고 하더라도 군사작전의 승리를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을 것인데, 그러한 군사작전의 효과적 수행을 보장하기 위하여 전문화시킨 용병술이 작전술이기 때문에, 작전술은 군사적인 차원에서는 매우 중요하다. 군사전략으로도 군사작전의 효과적 수행을 담당할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군사전략에게는 전쟁의 대비, 억제, 국가제부문과의 연결, 전쟁지도의 실무적 역할 등 다양한 임무가 부여되어 있어 군사작전의 수행에 전념하기 어렵다. 따라서 작전술은 군사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군인들이 수행하는 최고의 영역이라고 할 수 있다.
효과적인 작전술의 개발과 적용은 사상자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현대에 들어서 작전술의 필요성은 더욱 증대되고 있다. 작전술을 제대로 적용하면 부대의 집중, 기동, 기습을 보장함으로써 전투를 최소화하고, 따라서 사상자를 최소화할 수 있다. 한국전쟁이 교착상태에 접어든 이후 작전술적인 부대 기동이나 방어개념이 수립되거나 시행되지 못하였기 때문에 성과도 없이 막대한 사상자만 결과하였다. 작전술의 영역을 독립시킴으로써 전투 일변도의 사고와 행동에서 탈피할 수 있다.
작전술은 지휘관의 창의력을 통하여 전력의 열세를 극복하는 데 매우 유리하다. 전술 차원의 전투에서는 전투원의 수와 화력 차이를 극복하기 어렵고, 군사전략 차원의 전쟁에서는 국가와 군대의 규모 차이를 뛰어넘기가 어려운데, 작전술만은 지휘관의 군사적 식견과 통찰력의 우열에 의하여 그러한 객관적 차이를 극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영역에서 열세한 전력으로 우세한 상대를 제압한 사례가 많고 다수의 명장들이 탄생하였다. 약소국일수록 작전술의 비중을 강화시켜야 할 것이다.
특히 작전술은 현대에 들어서 그 중요성이 급증하고 있는 합동작전의 효과적 수행을 위하여 필요하다. 현대전에서는 육군, 해군, 공군의 전력을 통합함으로써 각 군간의 상호보완성과 상승효과를 극대화하는 것이 승리의 관건인데, 이러한 과제는 작전술이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전술 차원의 합동작전은 각군 전력의 기능 발휘 및 통합을 위한 공간이 제한되고, 군사전략은 구체적인 내용에 관심을 두기 어려워 합동작전의 실질성이 보장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현대의 작전술 차원 전법은 합동전력의 극대화를 보장하는 방향으로 발전되고 있다.
작전술은 군사전략과 전술의 부담을 감소시킨다. 작전술은 용병술의 허리에 해당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바, 작전술이 제대로 적용되면 군사전략은 군사작전에 대하여 관심을 절약한 채 기본적인 지침만 부여하면 되고, 전술은 성공이 보장된 상태에서 전투를 수행하는 입장이 된다. 따라서 군사전략은 국가 제분야와의 협조나 전쟁지도의 실무작업에 더욱 충실할 수 있고, 전술은 부여된 임무의 완수에 더욱 전념할 수 있다.
○ 작전술의 요소(elements of operational art)
- '전쟁, 전략, 군사 입문' (법문사, 2005. 10), pp. 145-148.
작전술의 요소(Elements of Operational Art)는 작전술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핵심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사항을 말한다. 이것은 전쟁의 양상과 국가마다의 상황에 의해서 달라지지만, 대체로 서양에서 전통적으로 발전되어온 사항을 계승 및 변화시켜 적용되고 있다.
작전술의 요소에 해당되는 사항을 체계적으로 설명한 사람은 조미니로서 그는 ‘작전전구(theater of operation),’ ‘결정적 지점(decisive point),’ ‘작전선(line of operation)’ 등의 개념을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고, 그의 개념이 현재까지 계승되고 있다. 그리고 클라우제비츠는 ‘중심(center of gravity)’ 개념을 제시하였고, 이것은 현대 군사작전의 계획과 수행에서 가장 핵심적이면서 일반적인 기준으로 사용되고 있다.
현대에 들어서 미군들은 작전술의 핵심적인 내용으로 이러한 작전술의 요소를 소개하고 있고, 그 내용을 확대시키고 있다. 미군들은 조미니와 클라우제비츠가 발전시킨 내용과 함께 합동작전 수행 측면에서 중요하다고 식별된 요소들을 다수 포함시키고 있다. 그리고 한국군의 경우에는 지휘관이 작전술 차원의 부대 운용을 구상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하여 중심, 작전선, 작전한계점, 작전의 단계화, 우발계획 및 장차작전 등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중에서 전통적으로 계승되어 왔고 공통적으로 강조되고 있는 주요 작전술 요소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 중심 : 중심이란 전체 전투력을 발휘함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힘이나 균형의 근원이다. 따라서 이것이 파괴되거나 무력화되면 전체적인 힘의 균형을 잃고 조직의 결집력과 효율성이 극도로 저하된다. 전쟁에서 피아는 상대방의 중심은 파괴하면서 자신의 중심은 보호하려고 하고 이러한 행위가 작전의 전반을 통제하는 초점이 된다. 타당한 적의 중심이란 이것을 파괴 및 무력화 시키거나 그 기능을 약화시키게 되면 적이 방책을 변경하거나 목표를 포기할 수밖에 없는 것을 말한다. 상황, 임무, 단계에 따라 중심도 변화하기 때문에 유능한 지휘관은 중심의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수 있어야 한다.
▷ 결정적 지점 : 결정적 지점이란 이의 확보 여부가 군사작전의 결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하나의 지리적 장소, 특정한 주요 사건, 주요체계 혹은 기능을 의미한다. 결정적 지점은 중심을 공격하거나 방호하는 데 있어서 지배적 역할을 한다. 따라서 작전술 제대들은 결정적 지점을 적절하게 선정하고 효율적으로 공격함으로써 적의 중심을 와해시킬 수 있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에는 결정적 지점을 목표로 선정하거나 예하제대의 목표로 부여하게 되고, 가용한 능력보다 많은 숫자로 식별되었을 경우에는 우선 순위에 입각하여 그 중에서 일부를 목표로 선정하게 된다.
▷ 작전선 : 작전선은 적에 대하여 아군 부대가 지향해 나가는 방향으로서, 주로 작전기지로부터 목표에 이르는 지리적인 방향을 의미한다. 현대에는 우리의 노력을 집중하는 개념적이거나 시간적인 방향도 작전선으로 인식한다. 적 상황, 지리적 여건, 가용 전투력, 시간적인 요소 등을 고려하여 단일 작전선을 사용할 수도 있고 다수의 작전선을 사용할 수도 있는데, 전자는 집중에는 용이하나 융통성이 제한될 수 있고, 후자는 융통성은 증대되나 집중이 약화된다. 현대에는 공간적인 제약을 극복하는 방법이 발달되었기 때문에 시간적인 요소를 더욱 중요시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전쟁의 전과정에 걸쳐서 적의 작전선은 차단 및 위협하고 우리의 작전선은 보호하여야 한다.
▷ 작전한계점 : 작전한계점(culmination point)은 더 이상 계획된 작전을 지속할 수 없는 상태로서, 수립된 계획의 한계를 식별하기 위한 개념이다. 작전술제대 지휘관은 작전한계점을 사전에 정확하게 판단함으로써 작전의 단계와 속도를 조절시킬 수 있다. 작전한계점은 주로 피아 군사력의 균형이나 작전지속능력에 의하여 결정되지만 기상의 변화나 국민 및 세계 여론의 지지도 변화 등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판단된 작전한계점에 도달하기 이전에 설정된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면, 작전목표를 수정하거나 단계화하거나 판단된 작전한계점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책을 강구해야 한다. 또한 적의 작전한계점을 단축시키기 위한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전쟁의 원칙이란 이것을 잘 이해하여 적용하면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판단되는 내용이다. ‘원칙’이라는 의미에서 알 수 있듯이 거의 모든 전쟁에 적용되고, 시간이 흐르더라도 변화하는 폭이 크지 않으며, 이것을 촉매로 하여 사고하면 승리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는 내용들이다. 지휘관과 참모들은 전쟁의 원칙을 대입하여 상황에 부합되는 부대 운용방향을 결정한다. 예를 들면, 지휘관이 집중의 원칙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주공지역에 강하고 많은 군사력을 할당하는 대신에 조공지역에는 최소한의 군사력을 할당하고, 기습의 원칙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적을 기습공격하거나 기만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게 된다. 엄밀하게 말하면 ‘전쟁의 원칙’보다는 ‘전승의 원칙’이 더욱 타당한 명칭이라고도 할 수도 있다.
전쟁의 원칙은 무수한 전례(戰例)를 통하여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원칙이라고 판단되는 공약수를 도출하고 이를 몇 가지로 함축한 결과이다. 어느 한 사람이 집중적으로 연구한 것이라기보다는 수많은 명장들과 전략가들의 경험과 연구결과가 누적되어 형성된 결과이다. 다만 영국의 풀러(J. F. C. Fuller)는 이를 숙지하기 쉬운 몇 가지 요소로 정리하였을 뿐이다. 따라서 누구라도 이를 진정으로 이해하면 당시 상황에 부합되는 승리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질병치료에 성공한 사람이나 의사가 건강증진을 위한 원칙들을 몇 가지로 함축하여 제시하고, 사람들이 이를 촉매로 하여 자신의 신체에 부합되는 나름대로의 건강증진 방법을 개발하여 실천하는 것과 같다. ‘전쟁의 원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국가도 있고 그렇지 않은 국가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이러한 차원의 내용은 보유하고 있다.
전쟁의 원칙은 군사학(military science)의 출발점이면서 결정체이다. 몇 가지 원칙을 적용하면 승리의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고방식은 군사문제를 과학화하는 출발점이고, 과거의 전례를 분석하여 공통적인 요소를 도출해내는 것도 과학에 있어서 전형적으로 사용되는 경험주의적 접근방법이다. 전쟁의 원칙을 골간으로 하여 더욱 구체적인 개념과 구현방안을 발전시킨 것이 현재의 군사학이라고도 할 수 있다. 동시에 그러한 군사학의 발전내용들이 전쟁의 원칙의 내용을 계속적으로 개선하여 나간다는 측면에서 보면, 전쟁의 원칙은 군사학에 대한 연구와 발전 결과의 압축이라고도 할 수 있다.
전쟁의 원칙은 군사문제의 법칙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원칙’이라는 의미에서 보듯이 대체적인 방향을 의미한다. 제시되고 있는 원칙 자체로서 승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고, 지휘관이나 참모들이 그 당시 상황에 맞도록 원칙을 적절하게 적용하거나 구현해야 한다. 따라서 전쟁에서의 승리 여부는 특정 원칙의 질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지휘관이 그 원칙의 깊은 의미를 깨달은 상태에서 실전에서 그것을 촉매로 하여 승리의 방법을 찾아내고 구현하는 질에 의존한다. 패배를 하는 지휘관은 전쟁의 원칙을 몰라서가 아니라 그것을 구현하는 데 있어서 미흡함이 있었기 때문이다.
전쟁의 원칙은 전쟁의 역사와 함께 다양한 형태로 정리되어 전파되었겠지만, 기록으로 남겨진 예는 많지 않고, 문서의 형태로 남아있다고 하더라도 전쟁의 원칙이라는 명칭으로 기술된 것은 아니다. 그러나 고대 장군들의 어록이나 병서들은 대부분 승리의 방법을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고, 후세들에게 이를 상황에 맞도록 적용할 것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대부분 전쟁의 원칙에 해당되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동양의 대표적인 이론서인 「손자병법」에서는 승리를 보장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언급하고 있고, 전체적인 내용을 통하여 ‘기습’을 특별히 강조하고 있다.
서양에서 현대적 전쟁의 원칙에 관한 소재를 제공한 지휘관은 나폴레옹이지만, 그 자신은 전쟁에 관한 이론서를 남기지 않았다. 대신에 나폴레옹의 전례를 전체적으로 분석해보면 가장 강조한 전쟁의 원칙 차원에 해당되는 내용은 ‘집중’과 ‘기동’이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수행한 대부분의 전역에서 나폴레옹은 상대적 우세의 달성과 보병들의 빠른 기동을 강조하였다. 나폴레옹이 수행한 전역을 연구하여 전쟁의 원칙에 해당되는 내용을 도출하고 제시하려고 노력한 사람은 조미니인데, 「전쟁술(Art of War)」의 저변을 흐르는 원칙적인 내용은 역시 ‘집중’과 ‘기동’이다. 조미니가 가장 강조한 것이 ‘작전선(line of operation)’과 ‘결정적 지점(decisive point)’인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전쟁의 원칙이라는 이름으로 과거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다양한 내용들을 몇 가지 함축적인 요소로 정리하여 제시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틀을 형성한 사람은 영국의 풀러이다. 풀러는 평범한 군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쟁에서의 승리에 필수불가결한 요소들을 요약하여 1912년에 최초로 발간한 이래 지속적으로 수정하였고, 영국군은 제1차대전 후 풀러의 견해를 바탕으로 하여 ‘목표의 유지(Maintenance of Objective), 공세적 행동(Offensive Action), 집중(Concentration), 병력절약(Economy of Force), 보안(Security), 이동성(Mobility), 협동(Co-Operation)’의 8가지를 공식적으로 선정하였으며, 미군들은 1921년 그들의 훈련규정 100-5를 통하여 영국군의 전쟁원칙을 받아들였고, 이것이 현재 세계에 통용되는 전쟁원칙의 원형이 되었다. 따라서 이후에 진행된 전쟁원칙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풀러의 내용을 기초로 하여 몇 몇 군사이론가들이 가감 또는 변경하거나, 국가별로 그 국가의 상황에 맞도록 일부 내용을 수정한 데 불과하다.
미국의 경우에는 1949년에 미 육군의 「야전근무규정(U.S. Army Field Service Regulation)」에 9가지의 전쟁원칙을 선정한 이래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데, 목표(Objective), 공세(Offensive), 집중(Mass), 병력절약(Economy of Force), 기동(Maneuver), 지휘통일(Unity of Command), 보안(경계, Security), 기습(Surprise), 간명성(Simplicity)’이다. 그리고 영국의 경우는 현재 '목적의 선정과 유지(The Selection and Maintenance of the Aim), 사기 유지(Maintenance of Morale), 보안(Security), 기습(Surprise), 공세적 행동(Offensive Action), 군사력 집중(Concentration of Force), 노력의 절약(Economy of Effort), 융통성(Flexibility), 협동(Cooperation), 지속성(Sustainability)'의 10가지를 열거하고 있다. 그 외에도 세계 대부분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원칙의 명칭이나 일부 내용은 다르더라도 대체적으로 풀러의 틀을 수용하고 있다.
한국군은 처음에는 미군들의 전쟁의 원칙을 수정없이 적용하였고, 전사의 분석이나 군사학의 교육시에 중요한 기준으로 사용하였다. 그러다가 점점 한국군 실정에 맞도록 원칙의 종류와 원칙을 설명하는 내용들을 발전시켰는 바, ‘정보, 창의, 사기’ 등의 무형적인 요소를 중시하여 추가시켰다. 최근에는 전쟁의 원칙의 명칭을 ‘군사작전 원칙’으로 변경하고, 그 내용도 합동작전에 중점을 두어 ‘목표, 정보, 방호, 지휘통제, 주도권, 통합, 지속성, 사기’로 대폭 조정한 바 있다.
집중은 무력충돌이 실시되는 일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적에 비해 우세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행사하는 과정과 결과이다. 현대에는 전투력의 집중에서부터 제반 노력의 집중으로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집중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결정적이지 않은 시간과 장소에서는 노력을 절약할 필요가 있으므로 집중의 원칙은 절약의 원칙과 긴밀하게 연계된다. 집중은 상대적인 개념으로서 전체적으로는 열세하더라도 군사작전이 일어나는 결정적인 시간과 장소에서 우위를 달성하고, 이를 연속적으로 조직화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중의 원칙을 타 원칙과 결합시키면 수적으로 열세한 전투력일지라도 결정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다. 현대에는 집중이 병력보다는 화력을 중심으로, 공간적 집중보다는 시간적 집중으로, 동시성과 통합성을 위주로 하여 달성되거나 나타난다
[추가 설명]
집중은 ‘큰 것은 작은 것을 이긴다’는 단순한 원리를 기초로 하고 있다. 이러한 계산이 적용되지 않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전투력의 크기를 정확하게 계산하지 못하였거나, 크기만큼의 전투력을 발휘하지 못하는 요인이 존재하였기 때문일 뿐이다. 따라서 우선은 전체적으로 우세한 전투력을 보유하고, 그러한 전투력들이 제대로의 기능을 발휘하도록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무력충돌이 연속적으로 일어날 경우에는 부분적인 집중의 연속적 달성으로도 승리할 수 있다. 따라서 집중은 주로 우리의 약한 부분이 적에게 격파당하기 전에 우리의 강한 부분이 적의 약한 부분을 격파한 후, 적의 강한 부분을 협공하는 형태로 나타난다.
[달성방법]
우선 전쟁의 전반적인 차원에서 집중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전쟁의 목적을 분명하게 정립하고, 충분한 군사력을 육성한 바탕 위에서, 장기적인 차원에서 전쟁수행계획을 수립하며, 목표를 단계화 및 조직화하고, 일관성있는 계획 하에서 제반 요소의 노력을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어야 한다. 최선의 계획이야말로 전투력의 효율성과 집중을 보장하는 근본적인 조건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군사작전에 관해서는 항상 명확하고 결정적인 목표를 선택함으로써 전체적인 전투의 소요를 최소화하거나, 상대적 우세의 지속적 달성을 보장하거나, 전투력의 효과적인 통합을 보장해야 한다. 결정적이지 않은 임무나 지역에서 노력과 전투력을 절약하고, 전투력의 기동성을 향상하고 기습을 추구함으로써 우리의 전투력 효율성은 향상시키고 적의 효율성은 저하시킬 수 있어야 한다.
특정한 군사작전에서 집중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전체적이거나 최소한 특정한 전장에서 우세한 전투력을 보유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적에 비해 전투력이 우세하여야 절약지역에도 적절한 지탱력을 할당할 수 있고, 충분한 규모의 예비대도 보유하며, 결정적 지점에 압도적인 집중이 가능하다. 특히 예비대를 효과적으로 운용하여 포착되는 전기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집중을 위해서는 정확한 정보, 신속한 기동과 공세적인 행동, 적절한 전투근무지원이 필수적이다.
현대의 집중은 병력보다는 화력을 통하여 달성되고, 분산된 상태에서 존재하다가 일정한 시간에 목표에 시간적으로 집중하며, 제반 군사력을 효율적으로 통합함으로써 달성한다. 합동작전을 통하여 다양한 군사력의 상호보완효과를 극대화하고 상승효과를 달성하면, 외부적으로는 군사력이 유사하나 실질적으로는 훨씬 큰 전투력을 발휘하게 됨으로써 전체적인 범위에서 집중을 달성할 수 있다. 네크워크와 기동력을 통하여 제반 군사력의 시간적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하면, 적은 규모로서도 많은 임무를 수행할 수 있고 따라서 전체 전투력을 증대시키게 된다. 미군들은 걸프전쟁과 이라크전쟁에서 적 전쟁수행체계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을 집중적으로 타격함으로써 최소한의 타격으로도 전체 전쟁체계를 무력화하는 방식, 즉 ‘효과기반작전(EBO, Effects-Based Opetrations)’을 사용함으로써 집중의 효과를 더욱 강화하였고, ‘네트워크 중심전(NCW, Network Centric Warfare)’의 개념으로 현대의 정보기술을 활용하여 군사력 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주의사항]
어느 한 지점에 대한 집중은 다른 지점에서의 전투력 열세를 수반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그 지점에서는 자동적으로 적에게 집중을 허용할 수 있다. 집중은 밀집과 다르다. 밀집은 특정한 시간과 공간 속에 투입된 군사력의 양만을 언급하는 것이다. 집중은 그러한 군사력들이 각자의 전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는 공간과 여건을 구비한 상태를 전제로 하고 있다.
[다른 원칙과의 관계]
다른 모든 원칙들이 이에 기여하기 위하여 노력한다고 할 정도로 집중의 원칙은 가장 근본적인 원칙이다. 집중의 원칙과 목표의 원칙이나 절약의 원칙은 동일한 내용의 다른 표현이라고 할 정도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기동의 원칙 및 기습의 원칙에 의하여 가장 효과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 '전쟁, 전략, 군사 입문' (법문사, 2005), pp 51-53. 참조
기동은 무력충돌이 전제된 상태이거나 이를 준비하는 과정이거나 무력충돌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특정한 목적과 계획에 바탕을 두고 전투대비태세를 구비한 상태의 전투력을 이동시키는 활동이다. 실제로는 특정한 임무를 수행하다가 새로운 임무를 수행하거나 변화되는 상황에 대응하기 위하여 부대를 전환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전쟁에서는 기동을 통하여 주도권을 확보하고, 전과를 확대하며, 행동의 자유를 확보하고, 우리의 취약성을 감소시킬 수 있다. 기동을 통하여 집중을 달성할 경우 충격력을 극대화할 수 있고, 적에 대한 심리적 마비가 가능하다. 기동력을 구비함으로써 부대는 성공의 기회를 높이고 실패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추가 설명]
기동은 전투력을 공간적이거나 시간적인 차원에서 연속적으로 사용하도록 보장함으로써 전투력의 운용 효율을 증대시키고 집중에 직접적으로 기여한다. 기동을 통하여 전투력을 신속하게 전환시킴으로써 주도권을 행사할 수 있고, 부분적인 성공을 전체적인 성공으로 지체없이 확대할 수 있다. 행동의 자유를 확보하고, 적을 기만할 수 있으며, 경계에 소요되는 노력을 절약할 수 있어서 부대의 안정성을 증대시킨다. 그리고 기동은 광범위한 전장을 긴밀하게 연결시킴으로써 전체 전장의 조직성을 증대시킨다. 기동력은 발휘되는 전투력과 기동속도로 구성된다고 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규모를 줄이면 기동속도는 높아지나 전투력은 작고, 부대 규모를 늘리면 전투력은 커지나 기동속도는 줄어들기 때문에 이 둘 간의 균형이 중요하다. 절대적으로 높은 기동력을 보유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적에 비해 상대적으로 우세한 기동력을 보유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또한 기동을 통하여 다양한 요소들간의 통합과 상승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달성 방법]
기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부대의 전반적인 기동속도를 증대시켜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부대의 차량화나 기계화를 추진하고, 장비들의 기동속도를 증대시키며, 각 부대간 기동력의 균형을 보장하여야 한다. 동시에 야간을 비롯한 악천후와 착잡한 지형을 극복하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장갑보호 등을 통하여 이동간 생존성을 보장할 수 있는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연속적인 기동을 보장할 수 있도록 군수 등을 비롯한 작전지속능력을 향상하고, 장병들의 강인성을 강화할 수 있어야 한다. 소규모 부대의 신속한 기동과 대규모 부대의 안정된 기동을 효과적으로 조직화할 수 있어야 한다.
명확한 목표와 방향을 제시함으로써 불필요한 기동을 예방하고, 적의 최소예상선과 최소저항선을 지향함으로써 적에 의한 지체를 최소화하며, 기동과정에서는 분산하고 무력충돌의 현장에서 집중할 수 있어야 한다. 연속적인 작전을 계획하고 실시함으로써 적에게 대응시간을 박탈하고 적시에 전과를 확대할 수 있어야 한다. 정확한 전장정보를 획득함으로써 경계 소요를 최소화하고, 행동의 자유를 극대화하며,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동원칙의 성공적인 적용을 위해서는 화력과 긴밀하게 보완되어야 하고, 사고와 계획의 융통성이 요구되며, 편제상의 융통성과 전투근무지원 및 적절한 지휘 및 통제가 요구된다. 현대에는 공중의 활용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기동속도의 대폭적인 상승을 보장하고, 공(空)․지(地)․해(海)를 통한 입체적인 기동을 보장하여야 한다.
[주의사항]
신속한 기동만을 강조하게 되면 후속부대와의 연락이나 병참선이 차단되어 오히려 적에게 포위당할 수 있다. 충분한 전투력을 구비하면서 상호지원하에 기동할 수 있어야 한다. 기동은 지형의 험난함이나 거리보다는 적의 저항에 더욱 크게 좌우된다. 비록 험난한 지형이거나 장거리라고 하더라도 적의 저항이 없으면 빠르게 기동할 수 있다.
[다른 원칙과의 관계]
기동은 집중의 원칙에 가장 결정적으로 기여한다. 동시에 기동의 원칙은 기습의 원칙과 상호 보완의 관계를 지니고, 공세의 원칙에 결정적으로 기여하며, 부대의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다. 기동의 원칙은 집중의 원칙 및 기습의 원칙과 결합되었을 때 결정적인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
○ 기습(surprise)
- '전쟁, 전략, 군사 입문' (법문사, 2005), pp 53-55. 참조
기습은 적이 예상하지 않는 의도, 시간, 장소, 방법으로 군사적 행동을 실시함으로써 주도권을 확보하고 전투를 유리하게 이끄는 과정과 결과이다. 성공적인 기습을 달성하면 전투 및 작전 자체를 불필요하게 하거나 최소화할 수 있다. 기습은 군사행동이 시작되기 이전에 이미 힘의 균형을 결정적으로 변경시킬 수 있고, 적의 심리상태 및 전투력 배치의 균형을 파괴할 수 있다. 기습은 다른 어떤 요소보다 인간의 창의성에 의존하는 측면이 크기 때문에 전투력이 열세한 지휘관의 경우에 가장 적극적으로 추구해야 하는 원칙이다.
[추가 설명]
기습을 달성하면 우리의 전투력은 온전한 상태이고 적의 전투력 발휘는 매우 제한되는 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자동적으로 집중을 달성하게 하여 결정적인 승리를 획득하게 한다. 나아가 기습은 적을 심리적으로 마비시켜 공항상태에 빠지게 함으로써 전투력 발휘 자체를 불가능하게 할 수도 있다. 따라서 기습이 절대적일 때는 집중, 기동 등의 다른 원칙들을 불필요하게 할 만큼 그 효과가 크고, 단순한 집중에서 얻어지는 효과가 선형적이라면 기습의 성공에서 파생되는 집중의 효과는 비선형적이라고 할 수 있다. 기습은 전쟁의 수준에 따라서 전략적 기습, 작전적 기습, 전술적 기습으로 나눠질 수 있고, 상위의 기습이 더욱 결정적인 효과가 있다. 기습은 의도, 장소, 시간, 방법 그리고 기타 전쟁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발생하고, 각 영역에서의 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통합되어 나타나며, 현실적으로는 쌍방 모두 다양한 영역에서 기습을 달성하기도 하고 허용하기도 한다. 기습은 주로 공자의 입장에서 거론되지만, 방자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달성할 수 있다.
[달성방법]
기습의 근본은 우리 전투력은 제대로 발휘하는 상태를 유지하고 적의 전투력은 제대로 발휘되지 않는 상황을 조성하는 것이다. 따라서 당연한 사항이지만, 적의 취약성을 공격하게 되면 일반적으로 기습 효과를 달성할 수 있다. 우리가 군사행동을 실시할 것인지 여부나 그 목적을 모르도록 하는 의도의 기습을 달성하면 가장 효과가 크지만, 현실적으로는 그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시간, 장소, 방법상에서 적이 예상하지 못하는 접근을 시도하고, 그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전체적인 기습의 효과로 나타난다.
기습을 위해서는 적에 관한 정확한 정보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그 결과로 파악한 적의 의도, 시간, 장소, 방법을 역이용할 수 있어야 한다. 이 경우에 주어진 상황을 유리하게 활용할 수도 있고, 기만행동 등을 통하여 인위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조성할 수도 있다. 기습은 보안성, 기만, 창의력 및 대담성에 의하여 달성된다. 특히 지휘관의 창의적인 발상과 주도면밀한 준비 및 시행이 결정적인 중요성을 갖는다. 그리고 기습은 이를 적극적으로 추구하여 달성하는 것이 일반적인 경우지만, 우리는 최선을 다하여 적절하게 대응하였을 뿐이지만 적이 실수하거나 방심하여 기습적인 효과를 거두는 경우도 적지 않다.
[주의사항]
기습에 지나치게 의존하면 적에게 역이용 당할 수 있다. 기습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취약성도 노출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습을 달성하기 위해서, 또는 기습의 효과가 워낙 크기 때문에 전쟁에서는 기습을 달성하는 것보다는 적으로부터 기습을 당하지 않으려는 노력이 더욱 중요하고, 따라서 보안의 원칙이 발생하였다. 전쟁의 초기에 쌍방간의 파악도가 낮을 경우에는 기습이 자주 발생할 수 있으나, 전쟁이 계속될수록 쌍방 간의 파악도가 증대되어 기습의 가능성이 줄어든다. 그리고 의도나 방법상의 기습효과는 상대적으로 지속성이 강하지만, 시간이나 장소에 의한 기습은 일회성이 많다.
[다른 원칙과의 관계]
기습의 원칙은 집중에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고, 이것이 성공적일 경우 다른 원칙들이 자동적으로 달성되게 할 정도로 위력이 크다. 기동의 원칙과 보완관계를 지니고 있고, 보안의 원칙과는 대비되는 개념이다. 적의 기습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보안의 원칙의 핵심 내용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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