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한국사 강의 듣기 시작하면서 

영화 황산벌을 찾아 보게 되었고, 

배우가 멋있어서 평양성도 보고 왕의 남자도 봤다 ㅎㅎ

왕의 남자는 예전에 봤던 건데 음, 다시 봐도 

잘 만든 영화라는 생각을,,, 

예전에 친구가 얘기해서 언젠가 봐야지 하다가 미뤘던 고고70도 보고

민족문제연구소의 유튜브 영상들을 보다가 팟캐스트도 듣게 되었고 

듣다 보니 영화 박열도 보고 군함도도 봤다

박열은 재미없게 만들었고 

군함도는 짱재밌게 만들었다 ㅠㅠ 

다들 극장에서 제대로 봤더라면 더 좋았을 수도 있겠지만

뭐 어쨌든 이렇게라도 보니 

좋지 아니한가 

ㅎㅎ

아 최근에 극장에서 1987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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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03 01:46 2018/02/03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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