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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09/01
    [♡라엘사이언스♡] 외로움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라엘리안 예스

[♡라엘사이언스♡] 외로움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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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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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physorg.com/news106576946.html 

 

Loneliness is bad for your health

 

시카고 대학의 Louise Hawkley and John Cacioppo 교수는 사회적 고립, 외로움, 신체적 악화와 노화질병을 세포차원에서 연구했다.

 

이들은 외로움의 영향이 젊은 시절에는 가볍고 알아차릴 수 없지만 축적된다고 생각했다. 이를 연구하기 위한 방법으로 그들은 대학생 연령의 그룹과 50-68세 사이의 그룹을 10년간 연구했다.

 

그들의 논문은 '심리과학현재방향저널(Current Directions in Psychological Science)'의 8월호에 실렸다. 스트레스를 예를 들어보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로운 직장, 결혼, 이혼, 양육, 재정문제, 질병 등의 불가피한 일들로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나 이들 연구팀은 고독한 사람들이 같은 스트레스를 받았음에도 더 많은 만성적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이 밝혀졌다. 또한 스트레스를 인식하는 정도도 달랐다. 유사한 상황에 대해서도 외로운 사람들이 더 무기력하고 위협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덜 활발하게 도움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변검사에서도 외로움을 느끼는 그룹은 에피네프린(아드레날린이라고도 함:혈당량 조절) 호르몬 수치가 더 높았다. 이 호로몬은 신체의 “전투와 고양” 화학물질의 하나이며, 높은 수치는 외로운 사람들이 높은 수치의 환기상태 속에서 살아간다는 것을 나타낸다. 혈압의 경우에서처럼 이 생리적 영향은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더 분명해지는 것으로 보인다. 신체의 스트레스 호르몬들은 얽히고 설켜 염증과 감염과 싸우는데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외로움은 이러한 경로를 통해서도 노화의 악화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인다.

 

나쁜 뉴스가 더 있다. 스트레스에 의해서 결핍을 겪게 되면 우리 신체는 잠과 같은 복구과정으로 다시 축적시키려한다. 그러나 외로운 사람들은 수많은 “미세한 깨어남 상태”에 의해 수면이 방해받는다. 이는 같은 양의 잠을 자도 그들 수면의 질이 더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외로운 사람들은 낮 동안 더 많은 기능 장애를 알려왔다. 수면은 어쨌든 노화와 더불어 악화되는 경향이 있어서, 외로움으로부터 추가된 영향은 아마도 이러한 자연적인 회복과정에 훨씬 더 손상을 입히는 것으로 보인다.

 

외로움은 고독과 동일하지 않다. 어떤 사람들은 혼자 있어도 아무 문제가 없고, 심지어 정신적 성장의 중요한 방편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많은 경우 사회적 외로움과 신체적 노화는 유독한 혼합물질들을 만들어내는 역할을 한다.

 

외로움은 건강에 악영향을 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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