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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03
    고대벽화에 나타나는 우주인과 UFO 그들은 누구안가?
    예스
  2. 2010/04/25
    지적설계
    예스
  3. 2010/01/02
    우주인의메세지
    예스

2만5천년 앞선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책들 E-BOOK 무료배포 및 서적구입 안내


◀◆▶2만5천년 앞선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책들 E-BOOK 무료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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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책으로 제작,출판,배포하기 위하여 과다한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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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언어로 우주인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의 모든 책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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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치는 특히 자유로운 정보공유를 지향하는 새로운 젊은 인터넷세대-바로 당신-들을 위한 것이기도 합니다.

젊은 세대는 낡은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사고가 자유로우며 그들에게는 지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젊은 세대가 언제나 역사상 가장 먼저 새로운 진실을 받아들여 온 것입니다.

여기에는 우주인의 메시지인 [지적설계]와 [각성으로의 여행], [예스 인간복제], [천재정치], [감각명상] 등
모든 메시지 책이 포함됩니다.

만일 님이 정치에도 관심이 있으며 일본어공부나 영어공부를 하고 있다면
당신은 RAEL.ORG 웹사이트를 방문하여 한국어판은 물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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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종이책의 제작,출판,배포,출판사운영 등에는 여전히 상당한 비용이 들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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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들은 원시인들은 결코 이해할 수 없었던 책으로
히브리성서 다니엘서에서
<때가 되면 모든 사람들이 깨쳐 잘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라고 한 바로 그 [진실을 알리는 책]입니다.

예수가 자신의 아버지가 하늘에 있다고 수백번도 더 말하면서
주기도문을 통하여 여러분도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라고 부르라고 했던
그 존재들에 대하여 진실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책입니다.

원시인들은 왜 예수의 아버지가 인류 개개인에게도 아버지가 되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 기독교가 그토록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주장하는 존재들이
기독교도들이 일점일획도 틀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는 성서에서
후회하고 질투하는 존재로 묘사되어 있는지,
왜 자신들 모습대로 우리 인류를 만들었다고 나와 있는지,
왜 인류에게서는 악밖에 기대할 게 없다고 하면서 전멸시키려 했다가
다시 구해줘서 계속 살게 했는지,
왜 불교나 유대교, 몰몬교는 서로 다른 소리를 하게 됐는지,

삼각형을 서로 방향만 바꿔서 위아래로 겹쳐놓은 유태인들의 국기이자 상징인 다윗의 별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인도까지 모든 지역에 나타는 불교의 만자는
그 의미가 무엇이며 어디에서 유래했는지,

그들은 왜 처음에는 인간들 앞에 나타나 직접 얼굴도 보여주다가
나중에는 점차 간섭하지 않고 예언자들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만 인류에 개입했는지,

모든 원시종교가 말하는 종말은 과연 있을 것인지 없을 것인지,

이 책은 이 모든 사실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진실에 이르는 문>입니다.

당신은 60억이나 되는 수많은 인간들중에서
현재로서는 극소수만이 이해할 수 있는 진실의 문을 지금 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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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인들보다 2만5천년이나 앞선 우주인 창조자들이 전하는 메시지책들 -------------------
 

히브리성서에 왜 인간을 만들었나 싶어 후회한다고 말하기도 했던, 그들 자신들 모습대로 우리 인간들을 만들었다고 한, 그들 우주인 엘로힘이 지구상의 당신에게 직접 전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책

 

 - [지적설계] - ([진실을 알리는 책], [우주인은 나를 그들의 행성에 데려갔다], [우주인을 맞이하자] 이들 세 권의 합본서임))

                         지구보다 2만5천년 앞선 우주인 엘로힘이 라엘을 통하여 전인류에게 직접 전하는 메시지책
 - [각성으로의 여행] - 마이트레야(서방에서 온 미륵인) 라엘의 가르침들을 모은 책
 - [예스 인간복제] - 인간복제를 통하여 인류가 조만간 도달하게 될 미래의 낙원에 대한 안내
 - [천재정치] - 전세계적으로 환멸이 증대되고 있는 현 서양민치자본주의제도가 아닌 진정 인류를 위한 정치제도 안내
 - [감각명상] - 인류를 창조한 우주인 창조자들이 알려주는 인체와 인간에 대한 사용설명서
 - [명상테잎들](감각명상1번,감각명상2번,발성명상), [감각명상CD](감각명상1번의 CD버전) - 가장 기본적인 명상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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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지적설계를 읽은 후 트랜스미션 - 일명 라엘리안세례를 받고자 하시는 분들은 ------------

라엘리안 무브먼트에서 시행하는 라엘리안 세례-일명 트랜스미션은 무료입니다.
트랜스미션은 매년 4회 지정된 날짜에만 가능합니다.

 

10월 7일 - 엘로힘이 인류에게 두번째 메시지를 준 것을 기념하는 축일 
12월13일 - 엘로힘이 인류에게 첫번째 메시지를 전해준 것을 기념하는 축일
4월 첫째 일요일 - 인류가 최초로 창조된 것을 기념하는 축일
8월 6일 - 인류가 과학시대에 들어선 것을 기념하는 축일

 

이렇게 지정된 날 지정된 시간에 지정된 가이드들에 의해서만 트랜스미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메시지를 읽고 트랜스미션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지금 즉시 카페에 안내된 안내문을 읽고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좋은 낮과 좋은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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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 라엘

~

   
 
 

전 유럽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다 
 


 

1974년 초 프랑스 국영 TV는 프랑스 중부지역에 있는 클레르몽 페랑(Clermont Ferrand)에 있는 퓨이 드 라쏘라(Puy-de-Lassolas)의 사화산 분화구에서 1973년 12월 13일부터 6일동안 신문기자 라엘과 외계행성에서 UFO를 타고 온 우주인과의 대화 내용을 생방송하여 프랑스뿐 아니라 전 유럽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TV방송에서 장시간 우주인과의 대담내용이 공개된 후 시민들의 요청으로 3개월동안 40회 이상 강연회가 개최되어 수 만명이 참가하였다. 그해 가을에는 출판사의 요청으로 6일동안의 우주인과의 대화 내용이 책으로 출판되어 또 한번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 내용을 간추려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최초의 만남 : 1973년 12월 13일 
 

 

 
프랑스인으로서 직업은 스포츠잡지사 편집인 겸 기자인 클로드 보리롱은 이 날(1973년 12월 13일) 아침 자기집에서 조금 떨어진 프랑스 중부지방의 클레르몽 페랑에 있는 퓨이 드 라쏘라 라는 사화산으로 차를 운전하고 있었다.

 

 

프랑스 클레르몽의 사화산

 

그는 추운 겨울날 아침에 아무도 없는 사화산으로 가고 싶은 충동에 의하여 그 곳으로 가고 있었다. 그가 사화산 입구에 차를 세워두고 얼마간 걸은 후 병풍같이 둘러싸인 산비탈에 들어섰을 때 은빛색을 한 한 대의 우주선이 점멸등을 깜박이면서 공중에서 지상으로 하강하고 있는 것을 목격하고 그 자리에 자신도 모르게 발길을 멈추었다. 하강하는 UFO는 지상 2m 정도의 공중에서 멈추었다.


사방이 적막한 가운데 그는 “종”모양의 우주선을 응시하였다. 잠시 후 그 우주선의 문이 열리면서 승강용 사다리가 2m 공중에서 지상으로 내려왔다.
이 기자는 평소에 우주선의 존재를 믿어왔지만 실제로 자신이 경험하게 되자 우주인의 모습이 과연 어떠할 것인가에 마음이 긴장되었다.


드디어 발이 나타났다. 두 다리가 분명하였다.
그 우주인의 키는 1m 40cm 정도였다. 그 우주인은 승강 사다리를 내려와 그의 앞으로 걸어왔다. 먼저 “당신은 어디서 왔느냐”고 질문하자 우주인은 지구로부터 1광년 거리에 있는 다른 행성에서 온 “엘로힘”이라는 우주인임을 밝혔다.


이 우주인은 라엘을 자신의 우주선으로 안내하여 지구를 방문한 목적을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인류의 기원 
 


 

오래전 우주인 엘로힘의 행성에서는 현재 지구에서 과학자들에 의해서 생명창조기술이 태동되고 있는 것과 같이 우리 과학자들은 시험관에서 살아있는 세포를 만들기 시작하여 실험실에서 생명을 창조하게 되었다.

 

행성정부는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여론은 생명창조에 반대하는 쪽으로 기울어지게 되었다. 그 결과로 정부와 협의한 일단의 과학자들은 자신들의 생존과 생명창조실험에 적합한 조건을 갖춘 행성을 발견하기 위해서 우주탐사를 하던 중 대기의 조건이 자신들의 행성과는 같지 않았지만 인공적인 생명을 창조할 수 있는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는 지구(EARTH)를 발견하였다. 그 때가 2만5천년전이라고 했다.


그들은 지구가 하나의 대륙위에 물과 안개로 뒤덮여 있다는 것을 관측한 후 매우 강한 폭발물을 이용해 바다와 육지를 형성했다. 그후 과학자들은 일곱 그룹으로 나누어 흩어져서 각자 거대한 실험실을 만들었다. 흩어져 실험을 하던 과학자들은 그곳의 기후와 환경조건에 적합한 생태계의 조성을 시작하였다. 그들은 화학물질로 식물의 세포를 창조한 후 방대한 종류의 식물들을 만들었다. 다음으로 수서동물(水棲動物) → 조류 → 초식동물을 만들고 초식동물의 개체수의 평형화를 위해 육식동물을 창조하여 지구상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도록 하였다.


그 무렵 뛰어난 과학자 그룹에서는 인공적으로 자신들과 닮은 인간을 창조하였다. 이 때가 바로 1만3천여년전 즉, 우주인 엘로힘은 지구보다 2만5천년 진보한 그들의 분자생명과학기술로 실험실에서 그들의 모습을 닮은 인간을 창조하였던 것이다.
우주인은 계속하여 다음과 같은 사실도 밝혔다.


현재 일부종교에서 하느님, 신, GOD이라고 호칭하는 것은 ELOHIM(엘로힘)이라는 말을 오역하였다. 엘로힘이란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을 뜻하나 이것을 GOD으로 오역하였다. 엘로힘(ELOHIM)은 엘로하(ELOHA) 라는 단수의 복수이다. 고대 원시인들이 사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하지 못한 결과로 고도로 발달된 과학기술의 결정체인 비행원반과 각종 기계설비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신으로 숭배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들은 지구보다 2만5천년 과학이 진보한 행성문명을 누리는 인류와 같은 인간임을 밝혔다.


우주인은 6일동안 사화산에서 인류의 기원에 대해서 밝힌 후 다시 방문하겠다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우주선에 오르자 하늘로 순식간에 사라졌다.


이상은 6일간의 회견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한 것에 지나지 않음을 밝힌다.

 

 


<중간기지>

 

라엘은 우주인을 만난 후 기자생활을 그만두고 우주인이 전해준 인류의 기원에 관한 사실을 전달하기 위해서 활동을 개시하였다. 그후 그는 새로운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서 페리고르로 이사하였다.


라엘은 우주인을 만난 지도 벌써 2년이 경과되었다.
1975년 10월 7일 밤 11시경 라엘은 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 로그프라(Roc Plat)로 가보고 싶은 마음이 강하게 충동되었다. 밖은 늦가을이라 추웠기 때문에 따뜻하게 옷을 입고 밤길을 걸었다. 1시간 정도 걸어서 자정이 다 되어서야 그곳에 도착했다.

 

그는 마음속으로 2년전 그 우주인을 생각하면서 그가 자신을 텔레파시로 이곳까지 오게 한 것이라는 것을 직관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밤하늘을 쳐다보니 반짝이는 별들도 하늘이 꽉차여진 듯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그가 유성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주위가 환해지면서 거대한 불덩어리가 숲속에 나타났다. 그는 직감으로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 것인가에 대해서 알고 있었기 때문에 마음속으로 기뻐하면서 그 불덩어리가 나타난 곳으로 걸어갔다. 가까이 다가가니 2년전 1973년 12월에 본 것과 똑같은 우주선이 거기 있었고 바로 그 우주인이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면서 걸어오고 있었다.


그가 가볍게 고개숙여 인사하니 그 우주인은 말했다.


<따라오세요. 우리들은 지난 2년 동안 당신을 관찰해 왔습니다. 당신은 2년 동안 훌륭히 일해주었습니다. 오늘 나의 우주선이 순식간에 나타난 점. 점멸등을 켜지 않았다는 것을 발견했을 것입니다. 이것은 당신이 알고 있는 우주선에 대한 지식에 맞추어 나타남으로써 당신을 안심시키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들은 우리들이 만나고자 하는 상대방의 심리수준에 적합한 접근기술로 만납니다.>

 

그는 우주인을 따라서 우주선 안으로 들어갔다. 우주선의 벽은 기체의 외부와 같은 광택이었으며, 비행기와 같은 계기판이나 조종장치, 또 둥근창은 없었다. 바닥은 푸른 반투명 물질로 되어 있었고, 거기에 투명한 두팔의자가 두 개 놓여 있었다. 우주인은 그를 한쪽으로 앉게 하고 자기는 다른 쪽에 앉은 다음 움직이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그가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했는데 기체가 약간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그때 갑자기 강한 한기를 느꼈는데, 마치 전신이 얼음덩어리가 된 듯한 느낌이었다. 그 느낌은 잠깐동안, 아마 몇초 정도 지속되다가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다. 이윽고 그 우주인은 일어나면서 도착했다고 하면서 따라오라고 말했습니다.


우주인을 따라 계단을 내려갔다. 그가 타고 갔던 우주선은 직경 14미터, 높이 10미터 정도의 금속으로 된 듯한 원형의 방안에 정지해 있었다. 그는 안내자의 안내에 따라서 모선의 탑승절차를 마치고 거대한 홀로 들어갔다. 홀안의 모든 시설은 너무나 놀라웠다.

 

 


1975년 10월 7일 불사행성 방문시 <중간기지>를 방문

 

홀은 몇 개의 계단식과 같이 되어 있는데 직경이 100미터 정도로 되어 보였다. 홀 전체가 완전히 투명한 돔(둥근천정)으로 덮혀 있었는데 너무 투명해서 돔의 덮개가 있는지 조차 구별할 수 없을 정도였다. 캄캄한 하늘에는 수 많은 별들을 그대로 볼 수 있었으며, 홀은 자연광선과 같은 아늑한 빛으로 대낮처럼 밝았다. 바닥은 모피와 같은 카페트가 깔려 있었고 그 색채는 이루 말할 수 없이 아름다웠다. 곳곳에 경탄할 만한 미술품들이 놓여 있었고 어떤 곳에는 밝게 빛나는 붉은 색의 나무와 푸른색의 나무들이 아름답게 보였는데 그 높이가 수미터나 되어 보였다.

 

오르간과 톱을 켜는 듯한 은은한 음악소리에 이따끔 코러스와 특이한 진동음이 베이스로 덧붙여져 들려왔는데 그 리듬에 따라 꽃들이 고개를 숙이기도 하고 색깔이 변하곤 하였다. 홀안의 누군가 말을 할 때는 음악소리가 저절로 작아져서 목소리를 높이거나 상대방의 얘기를 듣는데 조금도 불편을 느끼지 않았다. 실내 공기는 수 천종의 향기로 가득차 있었으며 그리고 우리들이 장소를 옮기면 장소에 따라서 다른 향기로 바꿔지곤 하였다.

 

홀은 10개 정도의 구역으로 구분되어 각기 독특한 분위기를 갖추고 있었다. 작은 개울이 모든 구역을 통과하면서 흐르고 있었다. 그 홀이 우주선의 안이라는 느낌을 전혀 가질 수가 없었다.


그를 이 곳까지 안내한 우주인은 소파가 있는 곳으로 안내하였다. 거기에는 또 다른 두 우주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안내한 우주인은 이야기를 시작하였다.

 
 
 
 

두번째 메시지 
 


 


“1973년 12월에 당신에게 인류의 기원에 대하여 얘기하였다. 오늘은 두 번째로 주요한 얘기를 하겠다. 당신은 필기도구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내가 지금부터 말하는 것은 전부 당신의 두뇌에 새겨질 것입니다.


불교에서 말하고 있는 윤회의 사이클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이해해야 할 것입니다. 윤회는 개인에 대해서보다는 인류 전체에 대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인류는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자신을 윤회의 사이클로 되돌아가게 만들고자 하는 악마와 싸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악마란 다른 사람에 대해서와 자연환경에 대한 공격심을 의미합니다. 또 깨달음을 통한 희열의 경지란 과학이 인류에게 봉사하는 문명시대, 즉 과학기술의 도움으로 장님이 세상을 볼 수 있게 되고, 귀머거리가 들을 수 있게 되는 시대를 뜻합니다. 인류는 악마들인 공격심을 경계하지 않는다면 원시상태로 돌아가서 다시 시작하지 않으면 안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다시 고통이 넘치는 수렁의 세계속에 살면서 지난 역사와 같이 서서히 진보해 나가게 되겠지요.

 

모든 것이 순환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卍(스와스티커)자가 수많은 고대문헌과 유적에 그려져 있는 것처럼 우리들의 문장에도 그려져 있습니다. 즉, 과학을 평화적으로 이용하여 낙원의 시대로 진입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공격심으로 자멸하여 원시상태로 돌아간다면 과거의 인류가 그렇듯이 자연을 이용하거나 지배하는 대신 자연에 복종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종(種)의 인류가 자신의 행성을 벗어날 수 있는가에 대한 우주적 수준에서의 자연선택입니다. 자신들의 공격심을 완전히 자제할 수 있는 인류들만이 그 단계에 도달합니다.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자신들의 과학기술을 발전시켜 인류를 파괴할 만큼 충분히 강력한 무기를(원폭등) 만든 다음 곧바로 공격심의 발로로 자기파괴의 길로 들어가서 자멸하게 됩니다.


우리들은 은하계의 다른 행성의 존재들과 수도없이 많은 접촉을 통해서 이것이 우주에서의 절대적인 법칙이라는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인류는 이런 우주의 대법칙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자신들의 태양계를 탈출할 수 있는 능력(과학기술의 발전)을 갖춘 인간들이라면 예외없이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태양계를 탈출할 수 있는 능력<에너지>의 때는 바로 자멸이 가능할 정도의 파괴력을 가진 공격용 무기를 만들 수 있는 때를 얘기합니다.

 

즉, 이러한 선택의 기준에서 공격성을 제어하지 못한다면 그 인류는 멸망하고 다시 원시시대의 사이클로 되돌아 갑니다. 그러므로 자신들의 태양계를 넘어 여행하는 자들은 자신의 공격성을 극복하여 그러한 사이클로부터 (윤회로부터) 이미 탈출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류는 현재 역사의 기로에 서 있고 그 장래는 인류자신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에 인류 스스로 공격심을 제어할 수 있다면 인류는 은하문명의 황금시대에 들어가서 우주적인 행복과 자기완성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은 과거를 기반으로 미래를 생각합니다만 이것은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 과거는 웃어넘겨야 합니다. 현재를 토대로 하여 미래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선진국의 사람들이 원시상태를 벗어난 것은 겨우 30년정도 밖에 되지 않았다는 것을 인류는 알아야 합니다. 인류는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나고 있습니다. 지구에는 아직도 수많은 사람들이 원시상태에 머물러 있으며 하늘에서 무엇을 보게 되면 곧 <신>의 현시라고 생각합니다. 또 자연을 신으로 숭배하는 종교는 후진국에서는 여전히 성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무한히 작은 세계속에서도 지성을 갖춘 유기적인 생명체가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들과 필적할 만한 수준의 존재들임을 증명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항성이나 행성들도 어떤 거대한 존재의 미립자(세포)들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당신은 모든 것이 모든 것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반드시 이해해야 될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당신의 팔을 구성하고 있는 하나의 원자속에는 신이나 영혼의 존재를 믿거나 믿지않는 세계가 무수히 태어나고 또 무수히 죽어가고 있습니다. 천년이라는 오랜 시간도 태양이 하나의 원자에 지나지 않는 거대한 존재에게는 단 한 걸음을 내딛는 시간에 지나지 않습니다. 시간은 실제로 질량 또는 생명형태의 크기에 반비례합니다.


그러나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살아있으며 무한대와 무한소의 사이에서 조화를 이루고 있지요. 지구도 다른 모든 행성들과 같이 생명이 있는 것이지만 미생물에 지나지 않는 인간에게는 이러한 법칙을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지구와 인간 간에는 질량의 거대한 차이로 인한 시간간격 때문에 지구의 맥박을 감지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끝으로 각 개체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 우주의 균형은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수준에서 행복해지기를 원한다면 무한대와의 조화속에서, 무한소와의 조화속에서 그리고 동등하게 인간과의 조화속에서 살아가지 않으면 안됩니다. 어떤 종류의 신이나 영혼의 존재를 주장하는 것은 우주의 무한성을 상정할 때 그 논거를 상실하게 됩니다.

 

천국이나 극락이 어떤 특정한 장소에 존재할 수 없으며 우주가 무한하기 때문에 그 중심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구보다 2만5천년이나 과학이 진보한 우리들의 행성은 우주에 실제로 존재합니다. 물론 우리들 뿐만이 아니지요. 또 이미 말한 바와 같이 무한대의 존재와 무한소의 존재로 된 우주 사이의 질량의 엄청난 차이가 시간의 흐름에 결정적인 간격을 만들기 때문에 일체의 커뮤니케이션이 불가능합니다.


우주인 엘로힘은 계속해서 우주에 대해서 말했다.
인간의 유한한 두뇌로 무한을 이해한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러한 두뇌는 모든 일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는 신들을 설정함으로서 우주를 시간적으로나 공간적으로 한정시킬 필요를 느끼는 것입니다. 사실 우주를 향해 고도의 인간성에 도달할 수 없는 사람들은 무한의 개념을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무한이란 인간을 예외적인 특별한 존재라는 지위에서 끌어내려 끝없는 우주속의 특정한 시간과 특정한 장소에 놓인 보통의 생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한정된 그 두뇌의 이미지 안에서 보다 뚜렷한 한계와 틀을 가지기를 더 좋아합니다. 다른 별에도 생명이 존재하는가 하고 묻는 사람들은 이러한 한정된 두뇌의 전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주인은 잠시 말을 중단하고 질문하였다.

 
 
 
 

다른세계 방문 = 천국이라고 불러지는 불사의 행성 방문 = 
 


 
 

 

 


당신은 여기가 어딘지 궁금하시겠지요?
당신은 지금 지구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있는 우주선의 기지에 와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들의 행성으로 여행을 하기로 하겠습니다. 방을 하나 거쳐 거대한 방으로 들어갔는데 거기에는 지구에서 타고 온 것과 모양은 비슷하나 더 큰 우주선이 있었다.

 

우주선은 외견상 12미터 정도되어 보였으며 안에는 4개의 의자가 서로 마주보고 놓여 있었다. 우리들은 좌석에 앉았다. 먼저번과 같이 강렬한 오한을 느꼈으나 이번에는 약 10분정도 지속되었다. 이윽고 기체가 흔들리는 듯했고 문이 열리자 밖으로 나갔다.

 

 

 

드디어 우주인의 행성에 도착하였다. 마치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천국과 같은 장관이 펼쳐져 있었다. 제각기 독특한 아름다운 꽃들의 크기는 거대하였으며, 그 사이로 상상도 해본 적이 없는 동물들이 걸어 다녔으며, 극채색(極彩色)의 깃털로 장식된 새들이 날아다녔다. 분홍색과 파랑색 털을 가진 다람쥐들이 나뭇가지 위로 뛰어 다녔으며 그 나무에는 엄청나게 큰 꽃과 커다란 열매들이 주렁주렁 달려 있었다.


우주선에서 30미터쯤 떨어진 곳에 몇 명의 우주인들 외에 지구인을 닮은 40명 정도의 사람들이 연회에 참석하고 있었다. 백인, 황인, 흑인의 남녀가 섞여 있었는데 알아들을 수 없는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나무들 뒤로 선명한 색깔의 조개를 닮은 몇 개의 건물들이 주변의 식물들과 완전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기후는 매우 온화했고 공기는 수천종의 향기로 가득차 있었다. 언덕위로 올라갔는데 거기서 펼쳐지는 경치는 실로 장관이었다.

 

우리들은 모두 암반에 새겨져 두꺼운 모피로 덮여 있는 팔의자에 앉았는데 모피는 따뜻하고 아직 살아있는 듯 생생했으며 아주 기분이 좋게 느꼈다. 그는 자신을 안내한 우주인의 오른쪽에 앉았고 그의 오른쪽으로는 다른 여섯명의 우주인들이 앉았다. 그의 맞은 편에는 마른 체구에 수염을 기른 아주 잘 생긴 젊은 남자가 신비로운 미소와 매우 다정한 표정을 띠고 앉아 있었고, 그의 오른쪽에는 고상한 얼굴에 매우 숱이 많은 검은 수염을 길게 기른 사람이 앉아 있었다. 그 사람의 왼쪽에는 동양인의 얼굴을 한 좀 뚱뚱한 남자가 앉아 있는데 그의 머리는 삭발을 하고 있었다. 잠시후 바로 옆에 위치한 작은 동굴로부터 여러명의 남자가 과일과 맛있는 소스가 곁들인 구운 고기와 잊을 수 없는 향기로운 음료가 가득 담긴 쟁반을 날라왔다.

 

식사동안 원하는데로 재빨리 가져왔다. 무엇을 먹어야겠다고 생각하면 그것을 가져왔다. 다시 우주인 엘로힘은 계속해서 그들의 행성 생활상에 대해서 말하였다.


“몇 분전에 접시를 날라온 남자들은 생물학적 로보트에 지나지 않습니다. 생물로보트는 남자나 여자나 두눈 사이에 조그만 파란돌이 박혀 있으므로 쉽게 구별할 수 있습니다. 더러운 일이나 재미없는 일은 모두 로보트가 합니다. 로보트의 제조, 수리, 파괴는 모두 지하에서 행해집니다. 실제로 그곳에서 모든 관리작업이 로보트와 초대형 컴퓨터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 컴퓨터는 식료품, 원자재의 공급,에너지등 모든 문제들을 자동으로 처리합니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이때 나를 안내한 우주인은 다음과 같이 말하기 시작하였다. 오늘 이 연회는 지구에서 장차 사명을 감당할 클로드 보리롱을 환영하는 자리임을 선언한 다음 “나의 이름은 야훼이며 불사의 행성에서 불사회의의 의장입니다. 이 행성에는 8천4백명의 지구인이 함께 살고 있는데, 이들은 지구에 살아있는 동안 무한을 향한 의식적 각성이 상당한 수준에 도달했거나 발견이나 저작, 사회의 조직방법, 또는 형제애, 사랑, 봉사에 탁월한 행동에 의해서 인류가 원시적 단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한 사람들입니다. 그 외에 불사회의 회원인 7백명의 엘로힘(우주인을 엘로힘이라고 호칭)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다시 야훼는 말을 계속하였다.

 
 
 
 

과거의 예언자들을 만나다 
 


 

“지금 당신 맞은 편에 앉아있는 사람은 2천년전 우리들이 남겨놓은 메시지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사명을 받고 메시지를 전파한 바로 예수입니다.

우리들은 그가 십자가에서 죽기 전에 채취해 둔 세포로써 그를 재생시켰던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 오른편에 앉아 있는 사람이 불교의 메시지를 전한 붓다입니다. 그 다음에 앉아있는 사람이 이슬람의 메시지를 전파한 마호멧입니다. 이 연회에 참석한 40명의 남녀들은 지구상에서 우리들이 파견한 메신저들로서 종교를 창시했던 사람들입니다.”라고 소개하였다.

그 자리에 있는 40명의 남녀들은 모두 매우 다정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으로 그를 쳐다보고 있었다.

 

 


연회석의 분위기가 조화감에 넘쳐 흐르고 있을 때였다. 불사의 행성 의장인 야훼가 그곳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클로드 보리롱이 인류 최후의 메신저임을 밝혔다. 보리롱은 왜 자신을 선택했는가를 질문했다.


야훼는 다음과 같이 말을 하기 시작했다.
『이유는 많지요. 무엇보다도 새로운 사고방식을 받아들이고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나라에서 태어날 사람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프랑스는 민주주의의 발상지이고 자유로운 이미지가 있지요. 또 지성적이고 마음이 열린 사람이어야 했으며 무엇보다도 종교를 부정하지 않은 인물이 필요했지요. 그리고 1945년 최초의 원자폭탄이 투하된 이래로 태어날 당신을 선택하기로 오래전부터 계획하고 줄곧 지켜보고 있었지요. 당신은 1946년에 태어났지요.

 

 


<< 메신저로 지명 >>

 


우리들의 과학수준은 당신이 언제 태어날 것이라는 것을 아주 먼 시대부터 알 수가 있습니다. 클로드 보리롱씨, 당신의 이름을 이제부터 라엘 -RAEL-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사용하도록 하세요. 라엘은 “엘로힘<하늘에서 온 사람들>의 빛”을 뜻하며 또는 “엘로힘의 대사”라는 의미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과거의 예언자들과 같이 지구에 파견하는 우리의 대사입니다. 라엘은 단순히 메신저(messenger)를 뜻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사명은 내가 당신에게 얘기한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해서 큰 소리로 온 세계에 알리는 것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일 것입니다. 우리들은 텔레파시로 당신과 계속 접촉을 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는 적절한 정보를 줄 것입니다. 만일에 충분한 수의 사람들이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들을 맞이할 준비가 된다면 우리들은 공개적으로 지구로 돌아옵니다. 그 장소는 우리들의 대사관이 될 것이며, 그 대사관은 당신이 준비해놓은 곳이 될 것입니다.』


이어서 야훼는 지구의 모든 종교는 자신들이 파견한 메신저들이 창시한 것이며, 모든 종교의 통합을 하도록 얘기했다. 그리고 많은 지성적인 사람들이 라엘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야훼는 말하기 시작하였다.


『당신이 아무런 물질적 증거가 없어도 지성인들은 당신을 믿고 협력할 것입니다. 아무런 물질적인 증거가 없는 당신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이 지성적임을 증명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지구보다 2만5천년 진보된 과학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음을 확증시켜 주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당신을 돕는 것은 우리들이 점점 더 자주 UFO로 출현하여 우리들의 존재를 인식시켜서 어리석은 우상숭배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불사의 행성문명
 


 

 

 


이윽고 식사가 끝나게 되자 우주인 엘로힘은 라엘에게 행성의 시설물의 일부를 보여주겠다고 그를 데리고 나왔다. 우주인이 그에게 커다란 바클이 달린 굵은 벨트를 매라고 했다. 벨트를 매자 몸이 땅에서 떠올라 지상20미터 높이였으며 거의 나무높이 정도에서 아마 시속 100킬로미터 이상으로 일정한 방향으로 향해 날아갔다.

 

무엇보다도 이상한 것은 얼굴에 바람이 부딪히는 것을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숲속의 조그만 공터에 내렸다. 가까운 곳에 작은 동굴의 입구가 보였다. 여전히 벨트에 의해 이동하고 있었지만 지상 1미터 정도의 높이에서 보다 천천히 움직이고 있었다. 거대한 홀에 도착했다. 홀 중앙에는 커다란 기계장치가 놓여 있었고 이마에 푸른 돌이 박혀 있는 10여명의 로보트들이 그 주위에 둘러서 있었다. 거기서 내린 다음 벨트를 풀었다. 우주인은 설명하였다.


“여기 있는 것이 생물로보트 제조장치입니다. 당신을 위해서 하나 만들어 보도록 하지요”
그가 그 장치에 가까이 있는 로보트중 하나에게 신호를 보내자 장치의 어느 부분을 조작했다. 그리고 창 가까이로 데려가서 안을 보게 했다. 파란 액체속에서 인간의 골격이 어렴풋이 모양이 잡아가는 것을 보았다. 그 형태가 점점 뚜렷해지면서 마침내 실제의 골격이 되었다. 다음에는 신경이 자라서 뼈를 둘러쌌고 그 위에 근육이 생겨났다.

 

마지막으로 피부가 덮였으며 머리털이 자라났다. 몇분전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없었던 곳에 멋진 육체의 남자가 누워 있었다. 장치안에 누워있던 사람이 왼쪽으로 이동해서 보이지 않았다. 이윽고 장치의 뚜껑이 열리면서 조금전에 누워있던 그 남자가 흰색천 위에 누워 있었다. 그 남자는 잠시동안 움직이지 않았으나 이윽고 눈을 뜨고 일어났다. 그는 계단을 내려와서 다른 로보트와 몇마디 얘기하고 난 후 악수를 청해서 악수를 했는데 그의 피부가 부드럽고 따뜻함을 느꼈다. 이 때 우주인은 라엘에게 말했다.


“당신의 이마에 작은 주사를 놓게 해주세요” 라고 하자 로보트중 하나가 와서 주사기와 비슷한 기구를 이마에 갖다 대었다. 아주 가볍게 대었기 때문에 아픈 느낌은 전혀 없었다. 로보트는 그 주사기를 거대한 장치에 삽입하고 기계의 다른 부분을 조작했다. 또 다시 눈앞에서 하나의 존재가 형태를 갖추기 시작했다. 피부가 근육을 덮기 시작할 때 서서히 그 모습은 라엘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했다. 그 장치로부터 걸어나온 인간은 라엘의 완전한 복제인간이었다. 우주인 엘로힘은 다시 얘기했다.


“당신이 보다시피 여기 있는 또 하나의 당신은 로보트이지만 로보트와 같이 이마 한가운데 작은 파란돌을 달고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두눈 사이에서 채취한 세포로부터는 개인이 갖고 있는 기억, 개성, 특징을 포함한 완전한 복제를 만들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이 지금 또하나의 당신을 지구에 보낸다고 해도 아무도 그것을 알아볼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바로 이 복제인간을 파괴할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들에게 아무 소용도 없으니까요. 지금 이 순간 두 사람의 당신이 내 말을 듣고 있지만 두 사람은 서로 다른 반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당신은 자신이 계속 살게 될 것을 알고 있고, 다른 한 사람은 자신이 파괴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가 괴로워하지는 않습니다. 그는 자기가 당신 자신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에 하나의 증거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우주인은 지구보다 2만5천년 진보한 그들의 과학수준을 보여주고 난 후 로보트에게 이곳의 일상생활을 볼 수 있도록 지시하였다. 로보트는 그를 한 넓은 방으로 안내하였다. 로보트가 그림을 그려보지 않겠냐고 질문하면서 머리에 헬멧을 씨운 후 반원형의 스크린 앞에 앉게 하였다. 어떤 풍경을 상상하자 곧 그 풍경이 스크린에 비치기 시작했다.

 

즉, 헬멧을 쓴 사람이 마음속에 생각한 모든 것이 스크린에 곧바로 나타났다. 장미꽃다발을 생각하면 곧바로 장미꽃다발이 나타났다. 이 헬멧장치는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순간에 생각의 내용을 설명할 필요도 없이 즉각 시각화하였다. 이 얼마나 경이로운 장치인가. 지구에서 영화에서나 나올 수 있는 일들이 그대로 전개되고 있었다. 이때 안내한 로보트가 말했다.


“조금만 연습하면 극본을 써서 상연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서는 이런 종류의 상연물이 즉흥적인 창작극으로서 많이 상영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여 설명해줬다. 그리고 나서 몇시간 동안 그 세계의 온갖 즐거움을 맛보며 보냈다. 수없이 넘쳐 흐르는 분수들 사이를 산책하며 전날 만난 우주인들과 명상에 잠기기도 했다.

 

우주인은 인류가 과학시대에 수행해야 할 명상법인 감각명상법을 가르쳐 주면서 인류에게 전수시키도록 부탁하였다. 그런 다음 마지막 식사를 한 후 그 큰 우주선을 타고 지구근처의 관측기지로 돌아왔다. 거기서 전날의 순서같이 옷을 입은 다음 소형 우주선을 갈아타고 출발했던 로그프라까지 왔다.

(더 구체적인 내용은 한국어: 『우주인의 메시지』 참조)

 


라엘(Rael), 그가 과연 누구이며 왜 그러한 엄청난 사건이 그에게 일어났는가, 그는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유년기 
 


 

라엘은 아버지의 얼굴을 한번도 본 적이 없는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의 어머니의 말에 의하면 아버지는 유태인이었다. 라엘은 프랑스 중부지방에 있는 리옹 근처의 고색이 짙은 전원도시인 뷔시의 한 병원에서 난산끝에 태어났다. 그는 1946년 9월 30일 새벽 2시에 태어났고, 1945년 12월 25일에 수태되었다. 그가 성년이 되었을 때 그의 할머니는 다음과 같은 얘기를 해주었다.


1947년 라엘이 할머니와 함께 앙베르에 살고 있을 때 소리없이 매우 빠른 속도로 그녀의 집 상공을 날아가는 UFO를 보았으나 남들이 비난할까봐 얘기를 못하다가 라엘이 청년이 되어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에 대해서 알고 난 후 손자인 라엘에게 실토하였다.

 
 
 
 
 

드루이드 교황 
 


 

라엘이 앙베르에서 살 때 그가 살고 있던 집에서 100미터 정도 떨어지 곳에 한 노인이 살고 있었다. 이 노인은 항상 발목까지 내려오는 긴 옷을 입고 있었으며, 긴 머리를 묶고 굉장히 멋진 수염을 기르고 있어서 동네아이들이나 어른들은 그를 예수 그리스도라 불렀다. 라엘은 아이들과 잘 어울리지 않고 주로 곤충을 관찰하거나 책읽기를 좋아했다.

 

라엘의 기억으로는 어릴 때 길거리에서 그 노인을 만나면 자기에게 다정한 장난기 어린 미소를 보냈었다. 동네 사람들은 그 노인을 「디자르신부」라고도 불렀다. 어느 날 오후 라엘은 그 노인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고 호기심에서 노인을 따라갔다. 그 노인은 자기의 작은 집으로 들어가면서 좁고 어두운 부엌으로 통하는 문을 열어두고 안으로 들어갔다. 라엘은 문 가까이까지 가서 의자에 앉아있는 노인을 쳐다 보았을 때 그 노인이 가까이 오라고 손짓을 했다. 라엘이 노인 앞으로 가니 그는 라엘을 자기 앞으로 가까이 오게 하여 머리 위에 손을 얹었는데 그때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손을 얹은 노인은 하늘을 쳐다보며 라엘이 이해할 수 없는 말을 중얼거렸다. 잠시 후 노인은 손을 내리고서 신비로운 미소를 띠면서 말없이 가도 좋다는 시늉을 했다.

 

 

드루이드 교황


그 후 라엘은 성장하면서 그 날의 일을 까맣게 잊고 있었다. 1974년 여름이 되었다. 그때는 우주인을 만난 후였다. 라엘은 그의 어머니로부터 『오베르뉴의 신비』라는 책을 빌려서 읽고난 후 몇 년 전에 죽은 디자르신부(그 노인)가 바로 드루이드교단의 마지막 <법왕>이라는 것을 그때야 알게 되었다. 라엘은 드루이드교의 법왕인 그 노인이 20년전에 자기 머리에 손을 왜 얹었으며 그가 하늘을 쳐다보며 알 수 없는 말을 한 것이 누구에게 한 것이며, 또 할머니가 말한 소리없이 빛나는 물체가 앙베르 상공을 날아간 것을 분명히 이해하게 되었다.

 

라엘은 7살 때 그 드루이드교의 마지막 법왕인 디자르신부를 만난 후부터 매일 밤 9까지 세고 잠드는 습관이 돌연히 생긴 것에 대해서 무엇이라 설명할 수 없었다. 바로 그 때가 7살이였었다. 드루이드교의 마지막 법왕이 라엘의 머리에 손을 얹고 하늘을 응시하면서 알아들을 수 없는 말을 하고 라엘이 태어나기 전부터 마치 라엘의 출생을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라엘이 이해할 수 없는 그 어떤 종교의식을 행하고 난 후 사망하였다.

 

그렇다면 프랑스와 드루이드교와는 어떤 역사적인 관계가 있으며, 또 드루이드교와 라엘과는 과연 어떤 연관성이 있는가를 탐색하였다.

 
 
 
 
 

프랑스의 고대종교와 드루이드 
 


 

고대프랑스를 「골」「갈리아」라고 불렀다. 「골」이라고 불리어졌던 민족은 켈트인들로 이루어져 있었다. 그리스인들은 켈트인(CELTS)들을 「골족」(GAULE)=닭을 숭배하는 민족=이라고 불렀고, 로마인들은 「골족」을 켈트족이라고 불렀다. 그러므로 켈트족, 골족, 갈리아는 동일한 민족을 의미한다.


로마가 유럽을 점령할 시대의 유럽은 켈트족으로 대부분 분포되어 있었다. 켈트인들의 종교는 그 연대는 알 수 없으나 오래전부터 드루이드(DRUIDISM)이었다. 드루이드는 다음과 같은 신앙을 가지고 있었다.


◎ 켈트인의 혈통은 히브리 민족과 같이 셈족에 속하며 창조자의 신을 믿었다.


◎ 복수의 신을 가지고 있었으며 드루이드의 율법은 모세의 율법과 유사하였다.


◎ 물질과 정신을 구분하지 않았으며, 동물을 속죄 제물로 바치는 것이 히브리 신앙과 유사하였다. 유대인과 같이 윤회를 믿었으며 현세와 내세를 구분하지 않았고, 불사의 신들은 두 세계를 왕래하였다. 또 불사의 신들의 심판을 믿었다.


◎ 사후에도 영혼이 있어 천국(일부는 불교의 극락세계로 묘사)에서 새로운 육체에 들어가서 영원히 산다는 영혼 불멸을 가르쳤다.


◎ 드루이드에는 여자사제도 있으며, 남·녀 평등사상이 있었다.


◎ 드루이드는 제1계급인 제사장으로 히브리의 제사장이나 인도 베다의 제사장인 브라만과 동일한 직위에 있다.


◎ 드루이드 사제는 천문학 의학과 약초를 사용하여 환자를 치료하였으며 하늘의 비밀을 알고 있었다. 또 마법을 사용하였으나 공격용 마법은 사용하지 않았다. 드루이드 사제는 제자들에게 전적으로 구전으로 교리를 전수하였다.


◎ 그들은 매년 드루이드 총회(히브리 문명에도 총회가 있다)를 열었으며, 이 종교회의는 「골족」의 여러 도시들간의 갈등과 분쟁을 해결하는 역할을 했었다고 한다. 프랑스 중부지역에 드루이드 본부가 있었다. 그러나 로마가 이 지역을 점령한 후 심한 박해를 하자 아일랜드와 영국으로 이주하였다.


◎ 역사가들 중에는 켈트인들을 “수수께끼 같은 민족”이라고 하며 켈트족은 알프스 산맥 너머에서 도래하였다 하나 그 원류지를 알 수 없다는 것이다. 드루이드는 고대 유럽에 기독교가 전래되기 전의 대표적 종교이었으나 로마의 침입으로 약화된 후에 기독교가 전래되어 보편화됨으로써 외형적으로는 기독교에 흡수되었다고 평가하나 그 일부는 현대까지 계승되고 있다.

 

영국의 처칠 수상은 드루이교도였다. 초기 수도사의 복장, 기도생활 등과 수도원을 중심으로 문학의 발전은 드루이드가 그 원류라는 것이다.


드루이드의 정신은 기독교에 스며들어 있다. 특히 드루이드는 시· 문학성이 뛰어났었다. 르네상스의 부흥운동의 문학적인 바탕은 드루이드의 문학이며, 오늘의 유럽문명의 원류에는 드루이드의 사상이 농축되어 있다는 것을 학계에서는 부인하지 않는다.

 
 
 
 
 

스톤헨지와 드루이드교 
 


 

고대 프랑스였던 골족의 켈트인들은 프랑스와 영국에까지 분포되어 있었다. 영국의 윌트셔주에는 『스톤헨지』라는 선사시대의 고대 유적이 있다. 1만년 전부터 존재한 거석문명인 스톤헨지와 드루이드와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다.

 

스톤헨지를 구성하고 있는 거석의 하나의 무게가 수십톤에 해당하지만 그것들은 기하학적 거리와 위치로 정립되어 있을 뿐 아니라 하지 일출점과 동지 일출점에 맞추어져 있다. 『스톤헨지』에 대한 연구의 결과는 많은 학설적 주장이 있었지만 최근에 이르러서는 스톤헨지는 선사시대보다 훨씬 이전에 천문관측소의 기능을 하고 있다고 밝혀졌다.

 

 

 

 

그리고 그 천문관측은 외계로부터 온 사람들에 의해서 건설되어 사용했었다고도 밝히고 있다. 이러한 긴 역사를 가진 스톤헨지를 중심으로 하여 매년 하지 때 드루이드사제들이 종교의식을 행하여 왔다. 즉 스톤헨지가 긴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것과 같이 드루이드는 스톤헨지와 함께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에 있는 카르나크의 고대 거석문명도 천문학과 연관되어 있을 뿐 아니라 스톤헨지도 동일하게 천문학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두 곳 다 켈트인들과 관계가 있고, 고대 거석문명이란 동일성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드루이드 사제들이 천문학, 기하학, 의학에 능숙하였던 것은 역사적 사실이다. 스톤헨지에 관한 연구가들은 다음과 같이 기술하고 있다.


『스톤헨지는 단순한 원시종교의 의식장과 태양숭배의 현장이 아니라 별들의 운동과 지구에 관한 천문 연구와 관계가 있다. 특히 스톤헨지의 기하학적 구조와 수학적 구조와 그 목적에 대해서 드루이드 사제들은 오랜 전통의 계승자들로서 분명히 그 의의를 알고 있을 것이다.』


1996년 영국 헤리티지재단이 2년간 스톤헨지를 조사한 결과 BC 2,600년 내지 2,300년 전에 조성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이 발표 후 1년이 채 안되어 다른 조사팀의 결론은 이 원추형의 거석들이 세워지기 전에 6미터 짜리 소나무 토템나무 막대기들로 구성된 나무원들이 세워져 있었는데 그것을 분석한 결과 BC 8,000년경 즉 지금으로부터 10,000년전에 세워졌음이 밝혀졌다.

 

스톤헨지의 건축이 단숨에 BC 8,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버렸다. 이것은 현대 과학기술의 개가이다. 과학이 인류의 기원을 연결시킨 것이다. 즉 스톤헨지의 역사는 지금으로부터 만년이라는 긴 역사를 가진 천문관측소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이다.


그렇다면 스톤헨지와 불가분의 관계가 있는 드루이드의 역사는 어디서부터가 출발점이었는가?

 

 

 

드루이드의 천문학

 

 

 

 


스톤헨지

 

연구가들은 말하기를 “드루이드 사제들은 스톤헨지의 건설 당시의 당사자들은 아니지만 이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말하지 않는다”라고 하고 있다.


프랑스의 고대국가인 골(갈리아)족에 대해서 골지역의 점령지 사령관이었던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기원전에 쓴 『갈리아 원정기』에서 드루이드 종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그들은 또한 별들과 별들의 움직임, 세계 및 지구의 크기, 사물의 성질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관심을 갖고 토론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별들의 움직임』이란 천문학이며 지구의 크기를 측정할 수 있는 것은 수학이며, 사물의 성질을 알려면 과학기술이 필요한 데 과연 이러한 현대적 과학기술을 제공한 자들은 고도의 과학기술의 소유자들이였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인류의 기원과 관련된 초고대유적과 드루이드교가 깊은 관계가 있다는데 있다. 이러한 연관성이 인류에게 시사하는 그 의의는 매우 중요하고도 크다고 할 수 있다.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드루이드의 마지막 법왕이 일곱살 된 라엘에게 그 어떤 의미있는 의식을 행했다는 것을 현대 인류는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라엘이 드루이드의 계승자라는 의미는 결코 아니다. 단지 그의 종교성과 역사성을 탐색할 수 있다. 스톤헨지의 끊어졌던 수 천년의 역사는 과학기술로 연결되었고 그 연결한 역사와 드루이드가 연관되어 있으며 그 연관된 드루이드의 마지막 법왕이 라엘과 연결-종교-Religion-시켰다. 그 연결은 다음과 같은 것이었다.

 
 
 
 
 

스톤헨지의 가르침 
 


 

스톤헨지의 건축자들, 그들은 인류에게 생명과 문명을 전수시켰던 자들 즉, 드루이드에게 하늘의 비밀을 말해준 당사자들이었다. 드루이드의 마지막 법왕은 이러한 끊어졌던 맥을 연결하는 자신의 사명을 완성하고 - 1975년 10월에 소위 천국이라고 하는 불사행성의 의장인 우주인이 라엘에게 새로운 사명을 부여하게 되자 - 역사속으로 사라진 것이다. 우주인의 과학기술은 인간이 상상할 수 없는 단계에까지 이르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과학적 능력으로는 충분히 가능하다.


드루이드와 관련하여 중요한 의미있는 사실이 있다.
드루이드는 특히『72』라는 숫자를 귀중하게 여겼다. 『72』라는 숫자는 은하계 운동법칙과 관련있는 지구의 세차운동이라는 우주의 법칙과 관련된 숫자이다. 세차운동은 천문학적인 현상이다. 지구의 매우 느린 흔들림의 현상이다. 매 72년마다 1도씩 작용하면서 각 별자리(12별자리)는 각 지점에서 다른 별자리까지 평균 2,160년 동안 운동하면서 한 별자리를 유지한다. 이것을 태양의 숙소 노릇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드루이드가 『72』를 중요시한 것은 세차운동에 의해서 일어나는 우주적 시간대상 인류역사와 관련된 중요한 시대적 사건을 전수받았기 때문이었다.

 

즉 스톤헨지의 건설자들로부터 인류역사에 관한 사실과 미래에 관해서 시대적으로 발현되는 내용을 전수받았던 것이다. 은하계운동법칙에 의한 보병궁(물병자리)시대에 어떤 사건이 발생될 것이라는 구체적 내용이 전수되어온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드루이드는 『72』숫자를 귀중하게 여겼던 것이다. 이러한 지적은 드루이드의 마지막 법왕이 일곱살된 라엘에게 그 어떤 의미있는 의식을 행하고 생을 마쳤다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다.


스톤헨지는 지금 일만년의 긴 침묵을 깨고 진실을 말하기 시작하였다. 1980년 초부터 스톤헨지가 있는 근처 밀밭에 많은 미스테리 써클이 도형되어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1990년 이후부터는 고대종교들의 문양들, 물리학의 카오스 도형들, 카바라의 도형 등 종교, 과학, 식물 등의 다양한 모양들이 도형되고 있다. 최근 이 미스테리 써클이 UFO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음이 촬영되어 공개되었고 도형을 나타내기 위해서 꺾여진 밀대의 부분이 생체적인 자연적 굴곡을 보여주고 있어서 인위적인 것이 아닌 또 다른 작용에 의해서 만들어지고 있음이 증명되었다. 미스테리 써클에 관한 연구가들은 말하기를 “이것은 우주인들이 인류에 보내는 메시지이다”라고 말하기 시작했다.

 

 


1만년 이상의 역사를 간직한 스톤헨지는 이제 인류에게 숨겨진 역사를 알리기 시작했다.
지상에는 언제, 누가, 왜, 무슨 목적으로 건축한 고대 건축물, 한 개의 무게가 200톤-400톤이 넘는 돌로 건립된 구조물, 석상 등이 수없이 발견되고 있다. 그런데 고대유적들이 전세계적으로 흩어져 있지만 대부분 그것들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 특성에 공통점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존재들은 대개 기하학과 천문학과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것들은 대개 종교라는 신비속에 갇혀버린 채 인류문명의 형성에 중요한 계시적 존재들이었으나 아직도 정확하게 해명하지 못하고 있다.


예를 든다면 볼리비아의 고지대에 있는 <티아후아나크>의 거석은 12,000여년 전에 건축된 것으로 그 축조에 사용된 기법이 최신의 방법, 기술, 도구를 사용한 것과 동일하거나 그 이상의 기술을 엿볼 수 있으나 그 목적에 대해서 분명한 해석을 하지 못하고 있다.

 

관계학자들에 의하면 멕시코와 이집트 사이에는 상당한 거리가 있지만 그것들에는 거의 모두 하늘의 지도, 즉 세차운동의 12별자리와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러한 초 고대유적들을 컴퓨터로 그 당시로 피드백 해보면 지금으로부터 1만2천5백년 전 춘분의 해뜨는 순간이 나온다는 것이다. 마치 스톤헨지와 관련있는 드루이드가 『72』라는 세차운동의 숫자와 관련되어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 되는 것이다.


고대문명의 연구가들 중에는 과거 역사에서 천문학적인 세차운동을 중시한 신전이 있었던 것과 같이 제 3의 천년기가 시작되는 물병자리-보병궁시대-를 표현하는 제 4의 신전이 지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다. <그레이엄 핸콕의 「신의 거울」=Heaven's Mirrow= 참고)

 

그들의 표현으로는 “물병자리를 표현하는 한 신전은 아마도 이미 존재하고 있을지 모른다”라도 말하고 있다. 하늘의 지도, 즉 은하계 운동과 관계되고 있는 보병궁시대에 건설될 제 4의 신전은 새로운 범세계적 정신적 지도자가 추진할 우주인의 대사관을 의미한다고 해도 무리한 견해는 아닐 것이다.

 
 
 
 
 

정통성과 종교성 
 


 

1973년에 우주로부터 온 우주인 엘로힘으로부터 지구행성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정보를 전수받은 후 1975년에는 그들의 행성을 방문한 라엘의 종교성과 정통성에 대해서 탐색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팔에 새겨진 세개의 동심원


1973년 12월 13일 우주인으로부터 구술받은 그 날 라엘은 그의 아내, 또 두 사람(마리폴과 프랑소와)과 함께 신선한 공기를 마시려고 집밖으로 나와 있었을 때 거대한 UFO가 소리없이 그들의 머리 위를 날아가면서 갑자기 초고속비행하다가 정지했다가 또 지그재그로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 UFO의 그러한 비행은 그 곳으로 이사온 것을 환영하는 듯 하였다는 것이다.


다음날 아침 팔꿈치 가까운 근육 위에 이상한 마크를 발견했다. 그것은 직경이 약 3센치, 두께가 5밀리미터가 되는 붉은 색의 세개의 원으로 그려져 있었다. 그 표식은 그대로 남아있다가 15일이 지나자 세 개의 작은 원이 하나의 원으로 변형되어 두 개의 동심원으로 되었다. 다시 15일이 지나자 두 개의 동심원이 사라지고 흰 흔적이 되어 팔에 남아있었다. 그런데 이 동심원의 표식으로 아픔이나 가려움 등을 전혀 느끼지 않았다.


라엘의 팔에 새겨진 마크를 본 과학자들은 완벽한 레이저 광선으로 세포의 표본을 채집한 자국일지도 모른다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지금으로부터 28년 전의 일이었다. 그 표식은 다음과 같다.

 

 

 

 

 


라엘의 팔에 새겨진 동일한 크기의 3개의 원과 같은 모양의 심벌은 카톨릭의 미사에 사용되는 성상패(PAX), 슈트라스버그의 성모그림, 중국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낸 천신당, 로마교황의 군장 망토, 성 니콜라스의 고대 초상화, 몽고의 군마장식, 인도 힌두교의 유물, 티벳의 세가지 보물, 그리고 멤린이 그린 성화의 그리스도 가슴에 그려져 있고, 불교의 상징으로 사용되고 있으며 1200년 전 건축된 해인사에 그려져 있다.

 

특히 양산의 통도사에는 삼보와 이원 심벌이 나란히 그려져 있다. 그리고 히브리어의 모음 기호로도 사용된다. 또 이것은 1935년 미국 대통령 루즈벨트 및 세계 20개국이 참가하고 버나드 쇼, 알버트 아인슈타인, H.G.웰즈, 타고르 등이 지지한 한 국제평화 단체의 깃발에도 그려져 있다. 이 심벌은 한없이 오랜 옛날부터 사용되어 왔으며, 전 세계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다.

 

 


또 15일 후 2개의 동심원으로 변형된 심벌은 불교 사찰에서 발견되고 있다.

 


한국 양산 통도사의 불이문에 삼보와 이원심벌이 있다


이 「원」에 대한 해석을 다음과 같이 하고 있다.


『불교에서의 원이란 법륜을 뜻하며 인도의 아쇼카왕 때 세운 석주에 수레바퀴 모양을 돌로 조각하여 달아 놓았던 데서 유래한다. 즉, 불교에서의 “원”은 바퀴라는 굴러다니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해석하고 있다.』

 

 

인도 간다라 불교미술품에 있는 삼보륜


원을 수레바퀴로 나타낸다는 것이다. 즉, 원은 수레바퀴요 수레바퀴는 윤보(Cakra)이다. 불교에서 윤보(보배로운 바퀴)는 UFO이다. 또한 성서 <에스겔서>에 [신이 그 바퀴가운데 있다]고 표현한 [바퀴]도 UFO를 의미한다. 고대인들은 하늘을 날아다니는 둥근 타원형의 UFO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각적인 [바퀴]로 표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신들만이 탈 수 있었던 바퀴인 UFO를 라엘은 1975년 10월 7일에 탑승하고 불사의 행성을 방문하였다는 것과 1975년 7월 31일 거대한 바퀴인 UFO가 라엘의 머리 위를 비행하고 난 후에 삼보와 두 원심벌이 팔에 도형되었다는 것은 지구행성을 재구성하여 생명과 문명을 건설한 후 40여명의 메신저들을 각 시대마다 파견하여 인류문명을 보살펴 온 불사행성의 신임장이자 그의 정통성과 종교성을 증거한 것이다.

 
 
 
 
 

미스테리 서클의 메시지 
 


 

미스테리 서클 연구 전문가들의 견해에 의하면 곡식서클들이 그 규모, 정교함, 고대종교의 심벌, 기하학적, 과학적으로 표현된 것을 보고 다른 세계의 지적 생명체-우주인-의 통신수단(메시지)라고 평가하고 있다. 특히 미스테리 서클이 1만년의 역사를 가진 영국 고대 선사 유적지(실베리힐, 에이브버리, 스톤헨지등)를 중심으로 가장 많이 발생되는 것은 과거 고대 유적들을 건설한 자들이 그 고대 유적지와 현재에도 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유적지 근처에 집중적으로 미스테리 서클을 만들고 있다는 것이다.

 

 

에이브버리와미스테리 서클

 


실버리힐과 미스테리 서클

 

 


스톤헨지와 미스테리 서클

 

 

영국 선사 유적지 스톤헨지가 있는 윌트셔 지방의 밀밭에 2,000년 5월 31일과 6월 25일에 다음과 같은 미스테리 서클(삼보와 두원)이 도형되었다. 이 도형은 1975년 7월 31일에 우주인 엘로힘이 라엘의 팔에 새긴 삼보심벌과 일치하는 것이다. 미스테리 서클 연구가들에 의하면 미스테리 서클은 우주인들이 전하는 메시지라고 해석하고 있다. 이런 관점에서 이 두 도형이 시사하는 의미는 더 높은 차원에 있지 않을까?

 

◎ 스톤헨지와 두개의 원


1만년전 고대 천문 관측기구였던 스톤헨지는 은하계 운동법칙 속에 있는 지구의 천문학적인 관측과 관련이 있다. 바깥의 원은 세차운동상에 놓여있는 황도대의 원을, 안쪽의 원은 지구의 자전궤도를 의미한다고 해석된다. 스톤헨지는 단순한 원시종교의 의식장과 태양숭배의 현장이 아니다. 별들의 운동과 지구에 관한 천문연구와 관련이 있다.

 

 

 


라엘이 1973년에 우주인으로부터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해서 전수받기를 “오래 전 자신들이 지구보다 2만5천년 진보한 과학기술로써 지구에서 별과 태양을 관측하여 지구의 하루와 한달, 일년의 길이를 측정하고 천문학적인 관측에 의하여 지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였다.”는 내용과 스톤헨지는 1만년의 역사를 가졌으며, 프랑스 조상들인 켈트족의 종교인 드루이드와 관련이 있다는 것을 이미 검토한 내용들을 참고하여 다음 내용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드루이드는 「72」란 숫자를 귀중하게 여긴다.


「72」란 지구의 세차운동시 은하계운동법칙에 의하여 72년마다 1도씩 기울어지는 숫자라는 것을 이해하여 스톤헨지와 외계와의 관계, 스톤헨지와 드루이드와의 관계, 드루이드와 라엘의 관계를 고려한다면 결과적으로는 스톤헨지와 라엘의 관계에 도달하게 된다.

 

 

 


라엘이 어릴 때 드루이드교의 마지막 법왕으로부터 어떤 종교의식을 받았다는 것과 역사적으로 한없이 오래된 심벌이며 종교적으로 최고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3개의 동심원과 두 원이 라엘의 팔에 새겨졌다는 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지식 이상의 의미가 있다. 더욱 흥미로운 것은 드루이드들도 아주 오래전부터 삼보심벌을 사용하고 있었다는 것이다.

 

라엘의 팔에 새겨진 3개의 동심원이 한없이 오래된 심벌들과 동일한 것은 그의 종교성뿐만 아니라 역사성까지 나타낸다고 해석된다.

 

 

 

 

 

 


트라이스걸:Triskele(삼보)

 

 

 

 

 

 

 

나선형:The Spiral(삼보)
 
 
 
 
 
 

UFO와의 관련 
 


 
 

 


인류문명을 창건한 우주인들과 UFO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을 뿐 아니라 성서에 등장하고 있는 예언자적인 인물들도 UFO와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에녹은 [태양과 같은 불수레]라고 표현된 UFO를 타고 하늘세계를 갔다 왔으며, 엘리야는 [불말과 불수레]라고 표현된 UFO를 타고 하늘세계로 날아갔다.

 

솔로몬은 엘로힘의 신전을 건축할 때 [영광]으로 표현한 UFO의 격납고를 건설했다. 에스겔은 [단쇠와 이상 그리고 바퀴 및 주의 신]이라고 표현한 UFO를 목격하였을 뿐 아니라 UFO를 타고 예루살렘까지 비행하였다.

 

예수는 그를 따르던 사람들이 보는 가운데서 구름을 타고 숭천한 것 같이 구름인 UFO를 탑승하고 전 지구인들이 보는 가운데 귀환할 것이라고 성서는 기록하고 있다.

또한 예수가 귀환할 시대에 하늘에 징조 즉, UFO의 출현을 예고하였다.

 

앞에서 지적한 바와 같이 각 시대별로 출현한 예언자들은 하늘세계의 문명을 대변할 수 있는 UFO와 관계가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불교경전에도 붓다 뿐만 아니라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 도래할 메시아적인 마이트레야(미륵)도 UFO와 관계가 있음이 기록돼 있다.

 

보병궁시대 및 과학시대의 예언자격인 은하세계의 대사 라엘의 행적을 조명하면 UFO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이 발견된다.

 

◎ 라엘은 1945년 12월 25일에 수태하여 1946년 9월 30일 새벽 2시에 프랑스의 역사 깊은 도시인 뷔시에서 태어났다. 그가 2살 되는 해인 1947년 앙베르에 있을 때 집 근처 상공을 소리없이 지나가는 비행물체(UFO)를 보았다고 라엘의 할머니가 라엘이 우주인을 만나고 난 후에 그 사실을 말해 주었다. 할머니는 수 십년 동안 그 이상한 물체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다고 말했다 한다.

 

◎ 1973년 12월 13일 외계로부터 UFO를 타고 온 우주인을 만났다.

 

◎ 라엘은 1973년 12월 13일 우주인 엘로힘과 6일간의 만남 등에서 전수받은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메시지를 정리하기 1975년 7월31일에 페리고르에 있는 외딴 농장으로 옮겼다. 이 날 라엘은 이사를 도와준 다른 세 사람과 같이 신선한 바깥공기를 마시려고 밖으로 나왔다. 바로 그 때 거대한 UFO 한 대가 그 집 위를 소리없이 날아가는 것을 목격했다. 그 UFO는 빠른 속도로 비행하다가 문득 정지하기도 하고 불과 500미터 정도되는 거리에서 지그재그로 비행하기도 했다. 이 멋진 경험을 한 다른 사람들은 너무나 감격스러운 순간들을 오래도록 간직하고 있었다.

 

 

 

◎ 라엘은 1975년 10월 7일 엘로힘의 UFO로 영원한 삶을 누리고 잇는 불사의 세계를 방문하여 붓다와 더불어 고대 예언자들을 모두 만나고 지구로 귀환함으로써 20세기에 유일한 외계 방문자이다.
MUFON라는 UFO연구단체는 규모가 세계적이다. 그리고 이에 관련된 매니아들도 전세계에 수천만명에 이른다. 1995년 이후 서점가에서는 우주인, UFO, 고대문명 등에 관련된 서적들이 출판되어 서점계를 강타하기도 하였다.

 

이에 관련된 자료와 서적들은 현재도 꾸준히 출간되어지고 있다. 세계 주요 UFO연구단체, 매니아 세계에서는 2차대전이후 우주인과 조우한 대표적인 인물로 라엘을 소개하고 있을 뿐 아니라 그의 외계 방문체험기인 [우주인의 메시지]를 자료로 인용하고 있다는 것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즉 1945년이후 우주인과의 제5종(직접 조우) 접촉자로 공인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라엘이 창설한 단체는 전세계적 규모로 성장하였을 뿐 아니라 대개의 단체들은 유명무실되었으나 그의 단체는 전세계적인 규모로 유일하게 현존하고 있다.

 

◎ 1976년 10월 7일 라엘은 1975년 10월 7일 불사의 행성 방문기념 모임을 거행하기 위해서 프랑스의 로그프라의 근처에 있는 네그르리에서 50명정도의 사람들과 같이 모였다. 모임은 오후 3시에 시작하기로 했다. 2시 45분경 곧 시작할 모임을 기다리고 있는 조화감 넘치는 분위기가 진행되고

있었다.


그때 누군가 외쳤다.
“하늘에서 무엇이 떨어진다!”

 

 


구름한점 없는 하늘에서 커다란 눈송이들이 떨어지고 있었다. 눈송이같은 물질은 10분정도 내려왔다. 그 때 또 외쳤다.
“저기 하늘에 무엇인가 반짝이고 있다!”

 

 


모두들 하늘을 쳐다봤다. 두 개의 빛나는 물체가 바로 그들의 머리위에 있었다. 눈송이 같은 물질이 멈추자 UFO는 갑자기 사라졌다.

 

◎ 1983년 5월 라엘은 서울을 처음 방문하였다.
1983년을 전후하여 서울 상공에 UFO가 자주 출현한 사실을 당시 TV, 신문 등의 언론에서 대서 특필하여 보도한 사실이 있다. 특히 1995년 그가 일본 나가노TV에 출현하였을 때 아나운서가 “UFO를 어떻게 하면 볼 수 있느냐”고 질문하자, 그는 “밤 하늘을 자주 보라고 말하면서 오늘 밤에 이 나가노상공에 UFO가 출현할 것이다”고 예고하였다.


그 날 밤 12시가 지나자 수 십대의 UFO가 나가노시 상공에 출현하여 마치 불꽃놀이쇼를 연출하듯한 것을 그 곳 언론들이 대서 특필한 바 있다.

 

 

 

◎ 1999년 8월 19일 서울을 방문하기전 8월 12일 서해의 안면도 상공에 7대의 UFO가 나타나서 북두칠성형의 대열을 만드는 장면을 어느 영화사에서 현지촬영 중 포착된 것을 TV방송 등에서 보도하였다.

 

 

<1983년 4월28일 신문>

 

 

 

 

 

 

 

 

◎ 라엘은 1975년 10월 7일 불사의 행성을 방문할 때 탑승한 UFO의 모형을 캐나다 발구르에 UFO랜드를 건설하여 전시하고 있다.

 

 

 

이 단원에서 라엘과 UFO의 관계를 기술한 내용은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가 방문한 지역에는 방문전후하여 대개 UFO가 출현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출처] 라엘이 왜 메시아인가?|작성자 지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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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벽화에 나타나는 우주인과 UFO 그들은 누구안가?

고대벽화에 나타나는 우주인과 UFO 그들은 누구안가?

 

도대체 누구인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은 백인이 들어오기 전부터 오스트레일리아에 살았던 사람들로 수천여년 동안 이상한 형상들을 돌의 표면에 새겼다. 그들은 하나의 형상이 만들어지면 그 돌은 생명을 갖게 된다고 믿었고 그 생명의 힘을 강화 하기 위해 일정한 간격을 두고 다시 형상을 바위에 새겨 넣었다고 한다. 인종적으로는 오스트랄로이드에 속한다는 것이 통설인데 고수머리에 얼굴이나 몸에 털이 많다.

원주민들은 지금도 수렵이나 채집 등 석기시대의 생활을 하고 있다. 서유럽의 문명사회와 접촉하기 이전에는 약 30만 (1788년 당시)의 원주민이 각각 일정한 영역을 가진 50여 개의 부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기후 변화가 적은 해안지대에는 노획물이 풍부하여 인구가 몰려있었고 하루중에도 여름과 겨울만큼 기온차가 큰 내륙지방에는 인구가 적었으나 여러 곳에 분산되어 먹을 것을 찾아 빈번하게 이동하기도 하였다.

해안지방에는 카밀라로이족, 쿠르나이족 등이, 내륙지방에는 알란다족, 디에리족 등이 알려져 있다. 수렵이나 채집의 도구로 부메랑, 막대기, 창을 사용하였으며 물고기나 짐승 또는 식물의 뿌리나 줄기를 수렵, 채집하여 날 것으로 먹거나 구워 먹었다고한다. 오스트레일리아 동부 킴벌리 산맥의 한 동굴로 들어가보면 3m가 넘는 인물이 한 명 등장한다.


그림설명 : 킴벌리 산맥의 한 동굴 인물상.


커다란 눈에 코나 입은 보이지 않고 헬멧(?)을 썼는데 머리 주변에서는 빛(?)이 강하게 나오는 모습이다. 이것은 태양을 상징한다고 한다.


왼쪽에 있는 62개의 서클은 무엇인가? "작은 태양들"일까? 세밀하게 그려진 손을 보면 그 묘사가 정밀묘사라는가 상당히 정확했을거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목 아래부터 무릎까지 내려온 한벌의 옷은 유니폼인 것으로 여겨진다. 외계인들이 입던 우주복일까? 그는 어디에서 온 존재일까?
그림설명 : "두 창조자" 오스트레일리아의 또 다른 동굴로 들어가보면 더욱 기막힌 벽화를 구경할 수 있다. 원주민들에게 '두 창조자'로 알려진 벽화의 주인공들은 괴상한 헬멧을 쓰고 팔과 가슴에 넓다란 줄무늬가 선명한 유니폼을 입고있다. 손에든 것을 자세히 보면 줄자같은 측량기구임을 알 수 있다. 이 '두 창조자'는 과연 얼마나 오랜 기간동안 원주민들의 습관대로 반복해서 그린 그들의 신이란 말인가! 5만 년 동안 꾸준히 이어져 내려온 그들의 삶이 우리의 그것보다 미개하다고 누가 감히 말할 수 있겠는가!

과연 1천년이니 2천년이니 하는 선조들의 벽화나 그림이 이처럼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이 얼마나 되며, 현대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그린 '신'의 모습은 수만년 후의 인간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원주민들이 우주복을 입은 신을 그린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웠을까? 또 그들이 타고 온 비행선을 보고 얼마나 감탄했을까? 이것이 단순한 영적인 존재인 신을 그들의 위대한 예술가(?)들이 상상하여 그린 그림에 불과하다면 왜 뿔(안테나?) 달린 헬멧과 유니폼, 그리고 측량기구가 등장한걸까? 잠시 그들에 대한 현대 문명인(?) 의 편견과 오만의 때를 벗겨내고 여행을 계속해보자.


그림설명 : 완드자나1



그림설명 : 완드자나2



그림설명 : 완드자나3


벌리 지역에서 발견된 원주민들의 대표적인 암벽화는 '완드지나 (Wandjina)' 라고 하는 신이다. 그는선사시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특별한 존경을 받던가장 영적인 존재다. 그는 서열상 다른 신보다 윗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으며 특히 현대의 외계인들처럼 입이 없는 신으로 묘사되고 있다. 커다란 머리주변에서 항상 밝은 광선을 발산하며 유니폼(우주복?)을 입고 자신을 과시한다. 외계인과 매우 비슷한 그는 어느 별에서 온 어떤 존재인가.


기타 다른 벽화에 그림들


일본 고대 벽화에서 로켓이 발견되었음이 발견되었다.



역시 고대 벽화에 UFO 수은을 이용하여 날았다는 구절이 써있다.



소련 베기스탄 휘르가난의 고대벽화에 우주인과 UFO가 그려져있다. 수천년전에 그려진 우주인의 모습을 확대한것으로 현대의 우주복을 입은 우주비생사의모습과 비슷하다.



소련 베기스탄 휘르가난에 있는 수천년전의 고대벽화에 우주인과 UFO가 그려져 있는 것이 발견되었다. UFO를 확대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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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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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의메세지



한반도에 우주인대사관 건립은 곧 세계중심국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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