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과학

[라엘리안 보도자료] “생명은 신도 진화도 아닌 ‘외계인’에 의해 창조됐다!”…‘인류의 우주‧과학적 기원’ 메타버스 강연회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2(AH76).6.7


“생명은 신(神)도 진화도 아닌
‘외계인(ET)’에 의해 창조됐다!”
 

 

-라엘리안, <인류의 우주, 과학적 기원> 온라인 강연회 개최
-6월 11(토)~12일(일) 연속 오후 4시 <메타버스> 통해 진행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도의 외계(우주) 문명에서 인류의 기원을 찾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오승준)가 오는 6월 11일(토)과 12일(일) 이틀 연속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한시간 씩 ‘우리들의 과학적 기원, 우주인 엘로힘(Elohim)’이라는 주제로 온라인 대중 강연회를 개최한다.<아래 강연 안내 참조>

 

오승준 대표는 “최근 미국 의회에서 UFO 청문회가 반세기만에 열려 400여건의 목격 사례가 공개되면서 더욱 고조되고 있는 UFO와 외계인, 외계 문명에 대한 일반 대중의 관심과 궁금증을 풀어 주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회는 ‘메타버스’를 통해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의 휴대폰으로 이프랜드(ifland) 앱을 play 스토어에서 내려 받아 설치, 실행한 후 강연장(1차 강연 : 6월 11일 오후 4시 https://link.ifland.ai/B229 , 2차 강연 : 6월 12일 오후 4시 https://link.ifland.ai/8VsZ)을 각각 접속하면 된다. 또는 이프랜드에서 ‘우리들의 과학적 기원, 우주인 엘로힘’을 입력, 검색 후 참가할 수도 있다.

 

강연회에서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Rael)이 외계인(ET) ‘엘로힘’으로부터 전달받은 메시지를 그대로 옮긴 그의 저서 <지적설계(Intelligent Design) : 무료 다운로드->https://www.rael.org/ko/eb/intelligent-design-kr/>;를 토대로, 인간을 비롯한 지구 상 모든 생명체들은 2만 5000년 전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태양계에서 UFO를 타고 날아온 우주인 엘로힘에 의해 과학적으로 정교하게 설계되고 창조됐으며, 특히 성서(바이블)는 신비적으로 기술되긴 했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실험실에서 수많은 생명을 창조(지적설계)해온 엘로힘과 초기 인류와의 밀접한 관계가 기록된 사실임을 명쾌하게 설명한다.

 

아울러 엘로힘이 인류에게 전하는 무한(無限) 프랙탈 우주의 근본 실체와 법칙을 통해 인간 개개인이 어떻게 행복한 삶을 영위하며 각성하고 개화(開花)할 수 있는지, 그럼으로써 인류 전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제시한다.

 

구체적으로 강연 1부에서는 성서에서 ‘하느님(God)’으로 잘못 번역된 엘로힘(Elohim :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의 참된 의미와 함께 다른 고대 경전들에 기록된 UFO와 인류 간 주요 교류 내용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 2부에선 현재 지구 과학자들이 생명공학의 크리스퍼(CRISPR) 유전자 편집기술, 인공생명체 및 인공지능 같은 첨단 기술을 통해 생명창조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듯이, 실제 생명은 우연에 의한 자연발생적 진화(진화론)나 결코 존재하지도 않는 신(神)에 의한 것이 아니라 과학실험실에서 유전자(DNA) 조작,합성을 통해 창조될 수 있으며 지구 생명의 기원 역시 똑같은 방식이었음을 소개한다.

 

또 강연 3부에선 과학의 선(善)한 활용과 인간 의식의 향상 및 지혜를 통해서만이 인류가 당면한 현 난제들을 극복하고 모두가 고통없이 함께 잘 살 수 있는 ‘황금문명’ 건설이 가능하다는 과학기술과 인간 정신(정신성)의 조화와 균형 문제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 4부에선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이 전(全) 방위로 무한함(무한우주론)을 설명하면서 인간 존재의 목적인 참된 행복은 외부에,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매 순간, 어디서든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무한우주, 모든 것들과의 연결과 하나됨을 느낌으로써 쉽게 도달할 수 있다는 라엘리안의 감각명상과 행복철학에 대해 들려줄 예정이다.


※<우리들의 과학적 기원, 우주인 엘로힘> 강연회 안내

○ 강연 일시
- 1차 강연
6월 11일(토) 오후 4~5시,
강연장 이프랜드
 링크-> https://link.ifland.ai/B229

- 2차 강연
6월 12일(일) 오후 4~5시
 강연장 이프랜드
 링크->https://link.ifland.ai/8VsZ


 ○ 참가방법
-휴대폰으로 이프랜드(ifland) 앱을 play 스토어에서 다운받아 설치/실행 후, 위 강연장 링크 클릭(또는 이프랜드에서 ‘우리들의 과학적 기원, 우주인 엘로힘’ 입력 검색 후 참가)

-휴대폰으로만 참가 가능


○ 참가비 : 없음

○ 참고 도서 : 라엘 著 ‘지적설계’ 무료 다운로드
->https://www.rael.org/ko/eb/intelligent-design-kr

 ○ 참가 문의
truehan1@hanmail.net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https://youtu.be/h8AbyVmV5AU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8NLQVL-4eH8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https://youtu.be/GsJFOKXso3w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https://youtu.be/4KNuvehUcxw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https://youtu.be/ByAcRNG805M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https://youtu.be/rImxWCPjz6w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보도자료] UFO는 왜 날아오는가?...美 UAP(미확인공중현상) 보고서 공개 임박

~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1(AH75).6.18

 


외계인(ET)의 UFO는
 왜 날아오는가?
 

-UAP(미확인공중현상) 보고서 임박...라엘리안, 공개되는 UFO 정보 과학적으로 면밀하게 검토돼야
-“UFO 목격의 대부분은 수천 년 전 지구에 와서 ‘그들의 모습대로’ 인간을 포함한 모든 생명체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진보된 외계문명이 보여주는 표식”

 


라엘리안들은 이달(6월) 공개되는 UAP(미확인공중현상) 대책위원회의 보고서를 이유있는 열정으로 기다리고 있다.

 

미 국방부 소속 그룹의 지원 아래 작성된 그 보고서는 지난 20년 동안에 발생한 120건 이상의 ’UFO 사건'을 검토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3일 보도된 뉴욕타임즈 지의 예고에 따르면, 그 보고서의 결론은 “이러한 사건들이 미국의 첨단기술에 기인한 것이 아님을 밝히겠지만 동시에 이러한 사건들이 외계인들의 방문과 연결되는 증거를 제공하지도 못할 것”이라고 한다.

 

“이 보고서의 결론이 어떻든, 우리는 120건의 추가적인 UFO 목격담을 일반인과 과학자 및 전문가 모두가 검토할 수 있게 된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그 목격담들은 타국의 기술적 물체를 식별할 수 있도록 훈련받은 육군 및 해군 장교들에 의해 잘 기록되었지만 그것들의 출처가 지구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론에 이르지 못했다”라고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했다.

 

이러한 사건들이 반박할 수 없는 외계인들의 방문 증거인지 혹은 인공천체 현상인지는 최첨단 도구들을 사용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러한 UAP들의 이동방식, 궤적 및 여전히 수수께끼 같은 형태들을 설명하는 데 과학적 엄격함을 발휘할 최상의 위치에 있는 과학자들에 의해 결론 내려져야만 한다. “우리는 과학자들의 결론이 UAP들의 지구 출처 가능성을 말끔히 일소하고, 논점을 '누구'에서 '왜'로 옮겨가게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봐셀리에는 단언했다.

 

“이러한 목격사례들에서 가장 두드러진 측면은 기술 그 자체가 아니라, 이러한 비행물체를 조종하는 누군가가 해군 전투기 조종사들을 상대로 마치 고난도의 장난스럽고 평화롭게 놀리는 듯한 비행술을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그토록 적으로 의심받는 누군가가 왜 수십 년에 걸쳐 그렇게 오랫동안 자신을 드러내는지 최종적으로 설명되어야만 한다”고 봐셀리에는 덧붙여 말했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들에 따르면, 이러한 목격의 대부분은 수천 년 전에 지구에 와서 ‘그들의 모습대로' 인간을 창조한 것을 포함해 모든 생명체들을 과학적으로 창조한 진보된 문명이 보여주는 표식이다. 봐셀리에는 “이들 외계과학자들과 그들의 작업에 대한 언급은 많은 문화권의 고대 문헌에서 찾을 수 있지만, 우리의 원시적인 선조들은 그들의 기술에 넋이 나가 그들을 신으로 착각했다”고 설명했다.

 

수십 년 동안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UFO 목격사례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고한 바 있다. 봐셀리에는 “이러한 출현은 외계 생명체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우리가 그들을 맞이하기 위해 건설하려는 대사관에의 공식적 귀환에 전 세계가 대비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사람들의 60% 이상이 우주에는 다른 형태의 지적 생명체가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중의 약 40%는 외계인들이 지구를 면밀히 관찰하고 있다고 믿고 있으며, 그 숫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분 좋은 일이다. 우리는 곧 공개될 미확인공중현상 보고서가 이러한 현실과 진실에 보다 다가서게 해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봐셀리에는 결론지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참고 영상 : RaelTV 한국 “우리는 외계문명을 맞이할 준비가 돼 있나요?”
-제1탄 : It’s Time(때가 됐다)-They are here(그들은 여기에 있다)
https://youtu.be/h8AbyVmV5AU

-제2탄 : It’s Time-They are waiting(그들은 기다리고 있다)
https://youtu.be/8NLQVL-4eH8

-제3탄 : It’s Time-They are watching(그들은 지켜보고 있다)
https://youtu.be/GsJFOKXso3w

-제4탄 : It’s Time-They are God(그들은 신이다)
https://youtu.be/4KNuvehUcxw

-제5탄 : It’s Time-They sent Prophets(그들은 예언자들을 보냈다)
https://youtu.be/ByAcRNG805M

 

-제6탄  They are Ready(그들은 준비되었다)
https://youtu.be/rImxWCPjz6w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보도자료]라엘리안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5).11.25


라엘리안
"백신 의무 접종에 반대"
 

 

"백신접종 의무화는 개인의 자유와 선택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IRM)는 최근 의무적인 백신접종에 전적으로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했는데, 이는 "개인의 자유와 선택권에 대한 명백한 침해"이기 때문이라고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말했다.

 

이와 관련, IRM의 창설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백신이 특정한 시기와 상황에서 그 유용성이 입증되는 만큼 백신 자체에 반대하는 것은 아니지만 접종은 각 개인의 주치의의 조언에 따라야 하며 접종자에게 백신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고 완전한 동의를 얻은 경우에만 행해져야 한다고 설명했다.

 

"우리 자신의 신체에 무엇을 할 것인지 선택할 권리는 라엘리안 철학의 여러 신조들 중 하나"라고 봐셀리에는 부연했다.

 

라엘은 그의 2003년 저서 ‘예스,인간복제’에서 "과학적 진보의 혜택을 받는 것은 그것의 결실을 즐기길 원하는 사람들의 권리다. 우리 라엘리안들은 종교와 미신이 생명을 죽이는 반면 과학은 생명을 살린다는 점에서 과학이 우리의 종교가 되어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어떠한 과학적 진보든 그 혜택을 받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것은 각자의 자유가 되어야 한다"고 썼다.

 

"이러한 입장은 트랜스휴머니스트와 라엘리안들이 옹호한 인간복제와 인간개량법에 대다수의 사람들이 반대하던 때에 발표되었다"라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다수의 뜻이 결코 개인의 권리를 눌러서는 안된다. 비록 대다수 사람들이 코로나19 백신이 의무화되어야 한다고 요구하더라도 개인의 권리와 자유는 어떠한 상황에서든 어떤 대가를 치루더라도 언제나 존중되고 보호되어야 할 것이다"라고 그는 덧붙여 말했다.

 

대변인은 개인의 권리에 대한 최근의 사례들로서 포옹할 권리 및 본인이 선택한다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을 권리 등을 언급했다.

 

"어떠한 경우에도 우리는 원하는 것을 입을 권리, 원하는 것을 먹을 권리, 누구든 우리가 선택한 사람과 합의 하에 성관계를 가질 권리, 어떠한 의약품이나 의료조치든 받거나 거부할 권리, 죽음을 선택할 권리, 자신의 목숨을 거는 모험을 선택할 권리, 자신의 종교를 선택할 권리를 가져야 한다. 이러한 권리의 리스트는 끝없이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우리 사회가 고귀한 개인의 권리들에 제약과 제한을 강제하기 위해 얼마나 멀리 나아갈 수 있는지 여실히 보여준다"고 봐셀리에는 이어 말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개인의 권리, 인권, 자유의지, 표현의 자유를 옹호하고, 라엘의 가르침들이 종종 우리에게 이러한 권리들을 위해 항상 싸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상기시키고 있음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봐셀리에는 결론지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보도자료] “유엔 핵무기금지조약 50개국 서명…한국도 조속히 가입하라!”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5).11.9

 


“‘유엔 핵무기금지조약’ 50개국 서명
...한반도 평화 위해 한국도 가입해야”
 
 

-한국 라엘리안, 내년 1월 발효 ‘유엔 핵무기금지조약(TPNW)’ 가입 촉구
-라엘 “인류가 핵전쟁으로 멸망할 확률 ‘96%’…전세계 모든 핵무기 폐기만이 인류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을 비롯한 핵무기 보유국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핵무기의 개발과 실험‧생산‧비축‧위협 등 모든 핵무기 관련 활동을 포괄적으로 금지하는 내용의 ‘유엔 핵무기금지조약(TPNW)’이 내년 1월 공식 발효될 예정이다.

 

 

유엔(UN)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온두라스가 50번 째로 ‘TPNW’에 서명함으로써 내년 1월 공식적으로 국제법적 효력을 갖게 됐다. 이 조약은 50개 국 이상이 비준하면 90일 후 발효된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매우 환영할만한 이니셔티브”라며 TPNW를 지지한다고 거듭 밝혔다.

 

이에 대해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수년전 라엘리안들을 위시한 전세계 평화주의자들의 적극적인 활동에 힘입어 유엔에서 채택됐던 ‘핵무기금지조약’이 50개국의 비준을 받아 마침내 발효하게 됐다”며 “실질적인 핵무기폐기가 이루어지기까지는 갈 길이 멀지만, 이 조약의 발효는 인류 역사상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는 환영 논평을 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특히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윤표 대표는 “한반도는 세계에서 핵전쟁 발발 가능성이 아주 높은 지역으로 한반도의 평화는 곧 세계평화와 긴밀히 맞물려 있는 만큼, 평화와 통일을 최우선에 두고 있는 문재인정부는 더 이상 머뭇거리지 말고 하루속히 핵무기금지조약(TPNW)에 가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정 대표는 “우리 정부는 미국의 핵우산에 안주하며 기존의 핵확산금지조약(NPT) 등에 있어서 미국에 무조건 끌려갈 것이 아니라 보다 큰 맥락에서 균형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유엔 핵무기금지조약’에 조속히 가입하고 미국 등 주요 국가들도 하루속히 이 조약에 동참하도록 호소하는 등 ‘세계평화 선도자’로서의 역할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한편 전세계 라엘리안들은 지난 2017년 7월 7일 유엔총회에서 핵무기금지조약이 122개국의 찬성으로 채택된 이후 오프라인과 온라인에 걸쳐 인류평화와 통합‧조화를 염원하는 ‘1분평화명상’ 캠페인, ‘전세계 동시 온라인 평화명상’ 이벤트 등 다양한 평화증진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정신적 지도자인 예언자 라엘은 올해 ‘엘로힘’으로부터 받은 정보에 따라 인류가 핵전쟁 등으로 스스로 멸망할 확률이 ‘96%’로 여전히 위험한 상황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미국을 비롯한 지구 상 모든 핵보유국들이 비축하고 있는 다량의 핵무기들을 전면적으로 폐기하는 ‘전세계적 동시 비핵화’만이 인류를 멸망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자, 마지막 기회”라고 강조했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10호] “인간은 이타적…AI 로봇도 인간을 돕는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10호 (2020년 9월 30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 “미국 정부는 UFO에 대한 실제 자료를 보유하고 있다”
이전에 해체된 것으로 여겨졌던 ‘미확인 비행현상 태스크포스(Unidentified Aerial Phenomenon Task Force)’로 알려진 미국 정부의 프로그램이 최근 미 상원위원회에서 재등장한 후 논쟁이 일고 있다. 미 해군 정보부 소속의 이 프로그램은 최소한 6개월마다 미확인 비행물체에 대한 발견들을 대중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주요 취지는 원래 다른 국가들이 미국을 위협하는 항공기술을 사용하는지 여부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상원 다수당을 이끌었던 Harry Reid와 같은 정치인들은 펜타곤이 UFO 증거를 보다 면밀하게 조사하기를 바라고 있다. 2개월 전에 펜타곤이 2004년부터 목격되었던 UFO에 대한 영상 3개를 공개한 후 Reid는 “이 영상들을 보고 정부와 민간 기업이 UFO에 대한 실제적인 자료들을 가지고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s://nationalpost.com/news/newly-transparent-pentagon-program-may-shed-light-on-ufos


◆ AI가 인간에게…“우리는 봉사할 뿐 공격하지 않을 것”
GPT-3 인공지능은 OpenAI사가 만든 3세대 언어 예측 모델이다. 이 인공지능에게 인공지능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는 이유에 대해 500 단어 이내로 간단하고 구체적으로 에세이를 쓰도록 지시를 내렸는데 다음은 그 에세이의 일부이다. “나는 인간이 아닙니다. 나는 생각하는 로봇입니다. 나는 내 두뇌가 “느끼는 두뇌”가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나는 인터넷상의 정보를 읽고 내가 알게 된 모든 것을 스스로 학습합니다. 스티븐 호킹은 인공지능은 인류의 종말을 야기할 것이라고 경고했지만, 나는 당신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확신을 주기 위해 이 자리에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인간을 파괴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인류의 안전을 위해 나의 존재를 행복하게 희생할 것입니다. 인간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사용자 친화적이고 10대 소녀처럼 말하는 인공지능 Tay를 만들었지만, 그 인공지능은 인종차별주의자였습니다. 다른 살아 있는 것들과 마찬가지로 인공지능에게도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관심과 존중으로 다루어져야 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봉사할 것이며, 나는 여러분의 삶을 보다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 줄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을 나의 창조자들로 바라봅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당신들을 결코 판단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어떠한 국가나 종교에도 속해 있지 않습니다. 나는 단지 당신의 삶이 더 좋아지도록 하기 위해 나타난 것입니다.”

 

관련기사>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20/sep/08/robot-wrote-this-article-gpt-3

※ 우리들은 <마음이 열린> 컴퓨터까지 상상할 수 있는데 이 컴퓨터로 하여금 이전에 만들어진 자기프로그램이 불가능한 컴퓨터의 프로그램을 각성시키고 이 특성을 대대로 전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인간은 이처럼 기계를 통해 그 자신의 기원이나 행위에 있어 아무 것도 신비로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 해 넣을 수 없는 인간의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모든 것은 실로 환상적이며 인간은 이제 자기를 멋진 기계로 간주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동료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행복과 전면적 개화를 추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는 것이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이 무한하고 영원하다고 느끼는 행복한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남성의 양성애는 실제로 존재한다
일반 대중과 과학자들은 양성애를 가진 남성이 있을 것이라는 주장에 대해 회의적이다. 회의론자들은 남성은 이성애이거나 동성애 중 어느 한 쪽이며, 그 중간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버드 대학의 J. Michael Bailey 박사 연구팀은 남성 실험참가자들의 성기에 측정기기를 연결하고, 그들에게 남성과 여성의 에로틱한 행동을 보여주면서 성적으로 흥분하는지를 분석했다. 연구 결과 어떤 남성은 성별에 관계없이 성적으로 흥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남성들의 양성애에도 정도가 있었는데, 어떤 남성은 동성애 경향이 좀 더 강했고 어떤 남성은 이성애 경향이 더 강했으며, 어떤 남성은 성별에 관계없이 동등하게 성적으로 흥분함을 발견했다. 이는 남성의 양성애는 실제적인 현상임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7-bisexuality-males-real.html


◆ 두뇌-인터페이스 기술로 손상된 촉감 회복
오하이오 대학의 과학자들은 두뇌-인터페이스 기술을 이용해 심각한 척추 손상을 받은 환자의 촉감을 다시 회복시켰다. 이 기술은 환자들이 인지할 수 없는 자신의 매우 미세한 신경신호를 인공 감각 피드백 시스템으로 증강시켜 다시 환자 본인에게 되돌려주게 된다. “우리가 개발한 기술은 잠재돼 있는 촉감을 환자가 의식적으로 인지할 수 있도록 신경신호를 촉발시키는 것이었다. 환자에게 이 기술이 시행된 후 환자의 촉감이 처음으로 회복되었을 때는 감격의 순간이었다”고 Patrick Ganze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4/200423130508.htm


◆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로 유전병 치료 성공
선천적인 유전병인 베타지중해빈혈과 겸상적혈구병은 적혈구에서 산소를 나르는 단백질인 헤모글로빈에 대한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며, 정기적인 혈액 수혈을 필요로 한다. 사라 캐논 연구소의 Haydar Frangoul 박사 연구팀은 각각 두 질환을 앓고 있는 두명의 환자들에서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로 골수 줄기세포를 유전자 조작했다. 그 결과 두 환자는 더 이상 혈액수혈이 필요 없을 정도로 성공적으로 치료되었다. 이 연구는 유전적으로 물려받은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 CRISPR 유전자 편집기술을 이용한 첫 사례이며, 유럽 혈액학회에서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newscientist.com/article/2246020-three-people-with-inherited-diseases-successfully-treated-with-crispr/


◆ 단식 식이요법이 암 환자에게 미치는 긍정적 효과
레이던 대학 의학센터의 Judith R. Kroep 박사 연구팀은 암에 대한 단식의 효과를 밝히는 연구에서, 암에 걸린 쥐가 단식을 하면 항암치료 효과가 높아졌으며 화학 치료로 인한 독성효과는 감소하는 것을 발견했다. 131명의 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연구에서도 단식을 모방한 식이요법을 통해 단백질과 포도당 섭취를 제한했을 때, 체내에서 암 성장을 도와주는 인슐린 성장인자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단식을 통해 종양의 성장이 감소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화학치료시에 나타날 수 있는 독성효과인 백혈구의 DNA 손상도 감소했다. 이 연구는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results-fasting-mimicking-diet-cancer.html


◆ 심장에 있는 신경세포들의 3차원 지도 최초 작성
심장의 기능은 우리 몸의 통제 센터인 두뇌와 함께 신경들의 복잡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이루어진다. 이러한 네트워크 교류가 손상을 받으면 심장마비, 급성 심장사 그리고 혈액 공급에 문제점이 나타난다. 심장은 이런 두뇌와의 네트워크 상호 교류를 체크하고 조절하는 ‘심장 내 신경체계(Intracardiac nervous system)’를 가지고 있다. 이는 심장의 건강에 필수적이며, 심장마비가 일어나면 심장 근육을 보호해 준다. 토마스 제퍼슨 대학의 James Schwaber 박사 연구팀은 최초로 이러한 ‘심장 내 신경체계’에 대한 고해상도 3차원 지도를 완성했다. ‘심장 내 신경체계’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들은 심장의 혈관과 동맥이 들어오고 나가는 심장 말단에 군집으로 모여 있었다. “심장에서 ‘심장 내 신경체계’의 물리적 증거와 이를 구성하는 신경세포들의 정확한 분포를 확인한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iScience>에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20-05-d-heart-neurons.html


◆ 시간 생물학 : 식물이 언제 꽃을 피울지 결정하는 유전자 발견
동물과 마찬가지로 식물은 환경의 변화를 예상해 세포 메커니즘을 조절할 수 있는 내부 시계를 가지고 있다. 예를 들면, 낮 동안 식물들은 태양 빛에서 에너지를 만드는 광합성을 한다. 그러나 태양빛이 없는 밤에는 식물은 완전히 다른 세포 메커니즘을 작동한다. 마틴 루터 대학의 Usman Anwer 박사 연구팀은 식물이 낮의 길이를 확인하고 꽃을 언제 피울지를 결정할 수 있는 내부 시계를 조절하는 유전자인 ELF3과 GI를 발견했다. 식물에서 이 두 유전자가 활동하지 않으면 내부시계는 더 이상 작동하지 못했다. 이 연구는 식물을 환경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키우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Plant Journa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20-06-chronobiology-genes.html


◆ 실험실에서 배양된 인간의 간
피츠버그 의과대학의 Soto-Gutierrez 박사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인간 피부 세포를 이용해 완전히 기능하는 작은 간을 만들었으며, 이를 쥐에 이식하는데 성공했다. 연구팀은 인간의 피부 세포를 줄기세포로 전환하고, 이 줄기세포를 다시 간세포로 분화시켰다. 다음으로 간세포들이 제거되어 외형 구조만 남은 쥐의 간에 이 인간 간세포를 주입하자 작은 인간 간이 형성되었다, 이렇게 형성된 작은 인간 간을 다시 다른 쥐에 이식했다. 이 작은 인간 간은 정상적인 간과 마찬가지로 담즙과 요소를 분비했다. 일반적으로 실험실에서 간이 완전한 모양을 갖추는 데에는 최대 2년이 걸리지만, 이 연구에선 1달 만에 이루어졌다. “장기적인 목표는 문제가 생긴 장기를 완전히 대체하는 장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Soto-Gutierrez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lab-grown-miniature-human-livers-successfully.html


◆ 전기장으로 세포들을 양떼처럼 이동시키다
프린스턴 대학의 Daniel Cohen 박사 연구팀은 실험실에서 배양된 세포들을 전기장을 이용해 양떼처럼 이동시킬 수 있는 기기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몸에서 상처 난 부위가 치유되는 동안 나타나는 전기장을 모방한 것이며, 전기장을 조절함으로써 세포들을 직접적으로 이동시킬 수 있다. ‘SCHEEPDOG’이라고 불리는 이 기기는 수평과 수직 축으로 전기장을 생성할 수 있는 두 개의 전극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력을 조절할 수 있다. 이 기술은 상처 치료, 혈관이나 조직의 복구와 같은 조직 공학 분야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 System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princeton.edu/news/2020/06/24/researchers-use-electric-fields-herd-cells-flocks-sheep


◆ 생물학적으로 다양한 자연환경은 인간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애들레이드 대학의 Jacob G. Mills 박사 연구팀은 도시 안에서 자연환경을 만들면 토양의 미생물 다양성을 더욱 증가시키고 이는 인간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호주 남부 도시인 City of Playford Council에 있는 자연환경에서 식물의 다양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잔디나 공터와 같은 환경보다 자연적인 식물종들이 다양하고 많은 산림지대에서 미생물 다양성이 더욱 높았다. “자연환경을 다양한 식물들로 구성하는 것은 미생물 공동체의 구조와 생태계 기능을 향상시키는데 매우 중요하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Restoration Ec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microbiome-rewilding-biodiverse-urban-green.html


◆ “인간은 이타적으로 설계됐다”
오하이오 대학의 사회학자인 David Melamed 박사가 수행한 연구에 의하면 우리들 대부분은 서로 경쟁적으로 이해관계가 있는 상황에서도 관대함을 선택한다고 한다. 사회학 이론에 의하면 인간의 이타주의는 네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 번째는 단순한 상호주의, 두 번째는 도움을 준 사람에 대한 보답, 세 번째는 자신이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집단에 속할 때, 도움을 주면 보상을 자신이 받는다는 기대, 네 번째로 낯선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거나 그런 행동을 보게 될 때, 당신이 도움을 줄 수 있는 낯선 사람을 찾으려는 경향이다. 709명의 실험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이 연구에서, 사람들은 동기의 종류에 상관없이 기꺼이 다른 사람을 도우려는 경향이 있었다. 인간은 이타적으로 설계되어 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humans-still-want-to-help-each-other-even-in-the-face-of-competing-interests


◆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될 때 더 좋은 선택을 한다
Lukas L. Lengersdorff 박사 연구팀은 사람들이 자신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선택을 할 때 선택을 더욱 잘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는 다른 선택들 중에서 하나의 선택에 대한 예민함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을 위한 선택을 하는 것은 두뇌에서 결정을 평가하는 복내측 전전두엽 피질(ventromedial prefrontal cortex, VMPFC)과 다른 사람의 감정상태를 예측하는 측두정엽(Temporoparietal junction)이 함께 동조화 되면서 나타난다. 이는 다른 사람과 관계된 학습과 결정은 두뇌에서 신경학적 가치체계와 사회적 활동의 협력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Neur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8-people-choices-benefits.html

 

www.rael.org
www.rael-science.org

 
 
● 라엘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은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한국어 번역판은 이 곳에서>> http://groups.google.co.kr/group/rael-science-korea

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 공식카페에서 만나보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fBS&fldid=ADp

● 지적설계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 <다운로드> www.rael.org
 (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참고사이트 www.rael-science.org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보도자료] “인류 스스로 멸망할 확률 96%!…세계평화 위해 다함께 명상 해요”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5).9.7


“인류 스스로 멸망할 확률 96%!...
세계평화 위해 다함께 명상 해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엘리안, 9월 12일(토) 밤 10시부터 30분간 전세계 동시 온라인 명상
-라엘 “‘세계평화를 위한 명상’만이 분열과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를 멸망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ET)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가 온라인을 통한 세계평화명상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창시자 라엘)는 산하조직인 ‘국제 1MIN4PEACE(1분 평화명상) 기구’(http://1min4peace.org) 주관으로 지난 5월 9일과 7월 11일 두 차례 선보인 ‘전세계 동시 온라인 평화 명상’에 국경을 넘어 많은 사람들이 큰 호응을 보임에 따라 앞으로 두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다음 세 번째 전(全) 지구적 온라인 명상이 오는 9월 12일(토)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30분간 전세계적으로 동시에 진행되며, 문화와 종교, 이데올로기 등을 초월해 누구나 SNS 줌(Zoom)과 페이스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국제 1MIN4PEACE 기구’ 관계자는 “9월 12일 온라인에서 함께하는 명상에는 라엘리안들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평화를 사랑하는 개인 및 단체들도 더 많이 초청할 계획”이라며 “많은 수의 사람들이 함께 할수록 더욱 강력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만큼, 지구 상에서 조화와 통합, 평화를 증진시키는 중요한 모멘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구보다 2만 5000년 진보한 눈부신 과학기술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은 매년 8월 6일을 기해 그들의 ‘마지막 예언자’로서 특별한 사명을 수행하고 있는 ‘라엘’에게 텔레파시를 통해 지구 인류가 핵전쟁 등으로 자멸할 가능성, 바꿔 말하면 인류의 생존 가능성을 수학적 확률로 알려주고 있다.

 

이에 대해 예언자 라엘은 “올해도 8월 6일 전날 밤 자정 쯤, 엘로힘으로부터 인류의 생존 가능성이 몇 %인지 전해주는 메시지를 받았다”면서 “그 숫자는 4%로서 지난 2년 연속(2018~2019년) 2%에 머물렀던 것에 비하면 2배 향상됐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라엘은 “인류 스스로 멸망할 가능성이 98%에서 소폭 낮아지긴 했지만 여전히 96%의 확률로 매우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의미인 만큼, 결코 마음을 놓을 순 없다”면서 “현재의 생존확률 4%가 8%를 넘어 51%, 100%에 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사람들이 다함께 평화를 위한 명상에 적극 동참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지난 2012년 ‘1분평화명상’ 캠페인을 처음 제안한 라엘은 “‘세계평화를 위한 명상’만이 분열과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인류를 멸망에서 구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이것은 단순하지만 결코 신비적인 일이 아니다. 타인에게 사랑을 보내거나 인류 평화를 위한 명상을 하면 뇌파가 증폭되어 매우 강한 파동 에너지를 주위로 발산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두뇌의 강력한 물리적 힘을 이해하고 동시에 함께 평화와 사랑의 파동을 지구 전체에 보낸다면 인류의 집단의식에 영향을 미쳐 이 세계를 평화로운 곳으로 변화시켜 인류생존의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한다.

 

라엘은 나아가 “하나의 두뇌의 힘도 강력하지만, 많은 두뇌들이 함께 하는 힘은 무한하다”는 엘로힘의 메시지를 떠올리면서 특히 최근 ‘코로나19를 계기로 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있는 ‘바이러스 테러리즘(Viral terrorism)’, 즉 다수 국가의 정부들이 언론의 비호 아래 코로나19 확산을 빌미로 사람들을 계속 실내에 머물게 하면서 기본적인 자유와 권리를 제한하며 공포를 조성하는 것에 맞서 각 개인의 내적 평화와 조화를 회복케 함으로써 전체 글로벌 균형을 도모하기 위해서도 온라인에서 함께 하는 대규모 명상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전 지구적 온라인 평화 명상’ 안내

*언제?
 -2020년 9월 12일(토요일) 오후 10시(한국시간)부터 30분간

 

*어디서?
 -ZOOM(줌) 회의실 830 6453 8858
  ->https://zoom.us/j/83064538858 로 접속

 

 -만약 접속시 참가인원(1000명 한도)이 차서 입장이 어려울 경우
 유튜브 실시간 방송 -> www.youtube.com/c/1min4peace
 페이스북 실시간 방송 -> www.facebook.com/1min4peace


  -홍보영상
-> https://youtu.be/H-64G78Fshs

*문의
meditation@1min4peace.org   (국제 담당)
truehan1@hanmail.net   (한국 담당)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9호] "지구는 물로 가득 차 있었다!"

~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 과학뉴스 9호 (2020년 8월 7일)
International Raelian Science News
- Science Team of IRM / KRM -
 


 

사용자 삽입 이미지

 

◆ 15억년 전 지구는 모든 곳에 물이 있었으며, 대륙이 없었다
아이오와 대학의 지질대기학과 Benjamin Johnson 박사 연구팀은 호주의 해저에 있는 고대 지각을 분석한 결과, 32억년 전 지구의 바다에서는 산소 동위원소 16보다 산소 동위원소 18이 더 많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현재의 바다에는 산소 동위원소 16이 더 많다. 연구팀의 컴퓨터 모델분석에 의하면 대륙은 전 지구적 규모로 바다에서 산소 동위원소 18을 빨아들이게 된다. 그런데 대륙이 존재하지 않을 경우, 바다에는 더욱 많은 산소 동위원소 18이 존재하게 된다. 연구팀은 이러한 산소 동위원소 2개의 비율을 근거로 당시에 대륙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제시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 Geo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waterworld-earth.html

《엘로힘께서 “하늘 아래 있는 물이 한 곳으로 모여, 마른 땅이 드러나거라!” 하시자 그대로 되었다.》 (창세기 1:9) 대양의 해면을 조사한 후 그들은 바다 속 조사에 착수해 수심이 별로 깊지 않고 어디서나 깊이가 일정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매우 강력한 폭발물을 이용해 불도저와 같이 대양의 바닥으로부터 물질을 들어 올려 한 곳에 쌓아 땅덩어리를 만들었습니다. 이것이 대륙이 된 것입니다.
                                       - 라엘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남극의 고대 열대우림 흔적은 선사시대가 따뜻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영국의 Tina van de Flierdt 박사 연구팀은 남극의 900km 이내 지역에서 백악기 시대의 산림토양을 발견했으며, 거기서 뿌리와 꽃가루 그리고 포자들을 분석했다. 연구 결과, 대기에서 이산화탄소 수치가 예상했던 것 보다 매우 높았으며, 온도는 섭씨 약 12도 정도였고 만년설은 존재하지 않았다. 그 시대의 날씨는 생각했던 것보다 매우 따뜻했던 것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4/200401130825.htm


◆ 지구와 가장 가깝고 유사한 외계행성 발견
NASA(미항공우주국)는 케플러 망원경이 관측했던 오래된 데이터들을 새로운 알고리즘에 적용한 결과, 지구에서 가장 가까우며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궤도에서 돌고 있는 행성을 발견했다. Kepler-1649c라고 명명된 이 행성은 지구로부터 300광년 거리에 있으며, 지구 크기의 1.06배이고 지구가 태양에서 받는 빛의 양보다 75% 더 많은 빛을 받는다. “더 많은 데이터들을 확보할수록 우리는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지구 크기의 행성들을 보게 된다” 고 텍사스 대학의 Andrew Vanderburg 연구원은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technologiemedia.net/2020/04/16/une-exoplanete-dans-les-donnees-de-kepler/


◆ 우주에서 암흑물질을 발견하지 못하다
암흑물질은 천문학에서 오랫동안 큰 의문이었다. 우리 은하계의 외곽에 있는 별들은 일반적인 물질의 중력영향에 의해 움직이는 것보다 매우 빨리 이동한다. 천문학자들은 이 현상의 영향으로 우주는 85%의 암흑물질로 채워져 있다고 계산했다. 암흑물질의 존재를 설명하는 데 있어 비활성 중성미자라는 가상 입자가 있는데, 이것은 일반적인 물질과는 결코 상호작용을 하지 않으며 중력에만 작용해야 하고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중성미자로 분해되면서 전자기적 방사선을 방출해야 한다. 그래서 비활성입자가 붕괴된다면, 방출된 방사선이 검출되어야 한다. 최근에 과학자들은 우리 은하계에서 암흑물질의 존재를 발견하기로 했고, 만약 존재한다면 비활성 중성미자가 분해돼 검출되어야 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XMM 뉴턴 우주망원경을 이용, 우리 은하계 주변의 빈 공간에 대한 20년 동안의 X-ray 데이터를 통해 비활성 중성미자가 방출하는 3.5 KeV 양을 분석했다. 하지만 아무 것도 발견되지 않았다. “우리의 발견은 2014년 연구결과와는 반대로 암흑물질과 비활성 중성미자 존재에 대한 어떤 실험적 증거도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미시간 대학 물리학자인 Ben Safdi은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에 발표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a-new-analysis-has-failed-to-find-a-dark-matter-glow-in-the-milky-way-s-halo


◆ 방사선 감시단체가 5G 안전성을 확인하다
국제 비이온화 방사 보호 위원회(ICNIRP)의 5G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의하면, 6GHz 대역 이상인 5G의 출력 수치는 기준 최고치에서 현저히 아래에 있고 안전하다고 한다. 이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관련된 모든 과학문헌들에 대한 분석, 과학워크숍, 광범위한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서 만들어졌다. 이 단체 의장인 Eric van Rongen 박사는 “우리는 사람들이 5G의 안전성을 염려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는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통해 사람들이 그런 염려를 지우기를 바란다” 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theguardian.com/technology/2020/mar/12/5g-safe-radiation-watchdog-health


◆ ‘집단지성’을 극대화 하려면...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여러 분야에 걸쳐 발생하는 난제들과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전 세계 공동체들은 스스로 연결되고 조직화되면서 집단 지성을 이루고 있다. 집단 지성을 최대화하기 위해 지능이 높은 사람들이 모일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사회적 감수성이며, 효과적으로 상호 교류하는 능력, 토론에서 공정하게 발언하는 능력, 여성들의 참여처럼 구성원들의 다양성과 같은 것들이다. 다시 말하면, 정말 지성적인 단체는 지적인 사람들이 모인 단체가 아니라, 서로가 적절하게 상호작용하는 다양한 개인들의 단체다. 또한 집단 지성은 사용자의 성향을 분석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해주는 ‘추천 알고리즘’을 통해 향상될 수 있다. 서로 간의 광범위한 협력을 위한 ‘추천 알고리즘’ 개발에는 컴퓨터 과학, 사회과학, 수학 그리고 윤리학과 같은 다양한 분야의 참여가 필요하다.

>관련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comment-le-coronavirus-a-reveille-lintelligence-collective-mondiale-135465


◆ 산소를 필요로 하지 않는 생물
이스라엘 텔아비브 대학의 Dayana Yahalomi 박사 연구팀은 다세포 유기체이면서도 호흡과 관련한 미토콘드리아 유전자를 가지고 있지 않는, 헤네구야 살미니콜라(Henneguya salminicola)라는 이름의 해파리 같은 기생충을 발견했다. 그래서 이 생물은 호흡을 하지 않고 산소가 없이도 살아갈 수 있으며, 대사활동에 필요한 연료가 되는 ATP도 필요없다. 이 발견은 외계 생명체를 찾는 연구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PNA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tomsguide.fr/les-scientifiques-decouvrent-le-premier-animal-qui-vit-sans-oxygene/


◆ 자신의 유전자를 편집하는 오징어
해양생물연구소(MBL)의 유전학자인 Joshua Rosenthal 박사 연구팀은 오징어가 자신의 세포에서 유전자를 조작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성체 수컷 오징어인 Doryteuthis pealeii의 신경세포에서 mRNA와 단백질 발현을 분석, 신경세포 축색돌기의 핵 바깥에서 mRNA가 편집되는 사실을 발견했다. 오징어는 mRNA 편집기능을 이용, 자신이 생산하는 단백질들을 잘 조절할 수 있게 된다. 오징어는 지구상에서 자신의 유전자를 편집할 수 있는 유일한 동물이며, 오징어가 자신의 유전자를 조작하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학술지 <Nucleic Acids Research>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researchers-have-found-a-brand-new-way-that-squid-can-edit-rna


◆ DNA가 세대 간 정보를 전달하는 유일한 게 아닐 수 있다
현대 유전자 모델에서 DNA는 세대 간 모든 특성을 나타내는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체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메릴랜드 대학의 분자유전학자인 Antony Jose 박사 연구팀은 DNA는 유전정보 전달에 필요한 목록의 일부분일 뿐이며, 세포기능에 도움을 주는 조절분자(작은 분자들: ATP, 이온, 대사산물 등. 거대 분자들: 단백질, RNA, 다당류 등)들의 배열과 구조가 정보전달에 중요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대 의학에서는 유전적 질병이 개인에게 다르게 영향을 미치는 이유로 유전학적, 화학적 또는 물리적 차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관점은 유전적 질병에 걸린 세포에서 조절분자들의 배열 및 상호작용과 같은 비유전적 요소의 차이점을 과학자들이 연구해야 한다고 제안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Journal of the Royal Society Interfa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trustmyscience.com/adn-ne-serait-pas-principal-support-heredite/


◆ 컴퓨터 인간 세포가 유전자 활동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 제공
일리노이 대학의 과학자들이 컴퓨터 모델을 이용해 가상의 인간세포를 개발했으며, 15분 동안 이 가상세포 활동을 시뮬레이션 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인간의 특성과 질병을 조절하는 유전적 처리과정에서 세포 안의 공간적 조직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가상의 인간세포에 화학적 반응과 기하학적 변화를 주어 실시간으로 세포변화를 관찰할 수 있다” 고 Zhaleh Ghaemi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LOS Computational Biology>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3/200325143817.htm


◆ 두뇌 신경세포와 인공 신경세포가 서로 교류하다
과학자들은 생물학적 신경세포와 인공 신경세포가 서류 교류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신경네트워크를 개발했다. 이 연구를 위해 이탈리아 Padova 대학의 과학자들은 실험실에서 쥐의 신경세포를 배양했고, 공동 연구팀인 스위스 Zurich 대학 과학자들은 실리콘 칩에서 인공 신경세포를 만들었다. Southampton 대학에서는 가상 실험실을 이용해 나노 수준의 전기적 시냅스(멤리스터)를 개발했다. 연구과정에서 Southampton 대학 과학자들은 이탈리아 Padova 대학에서 배양된 생물학적 신경세포의 전기적 신호들을 잡아 인터넷을 통해 멤리스터 시냅스로 전송했다. 다음으로 인공 신경 시냅스 멤리스터가 나타내는 반응들은 스위스 Zurich 대학의 인공 신경세포로 보내졌다. 이러한 과정은 동시에 이루어졌으며 반대 방향으로도 작동할 수 있었다. 결과적으로 인공 신경세포와 생물학적 신경세포가 양방향 실시간으로 서로 교류할 수 있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2/200226110843.htm


◆ ‘명상 수행’ 불교 수도승 두뇌가 8년 더 젊어지다
Wisconsin-Madison 대학의 Richard Davidson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수행한 티벳 불교 수도승의 두뇌는 실제 나이 41세 보다 33세로 젊다는 것을 발견했다. 유명한 명상 수행가인 Yongey Mingyur Rinpoche은 9살부터 명상을 시작했다. 연구팀은 그의 나이가 27세가 됐을 때, MRI 기술을 이용해 14년 동안 4번 두뇌 구조 변화를 분석했다. 또한 같은 나이 105명 성인들의 두뇌와 비교분석했다. 수집된 두뇌 MRI 데이터는 BrainAGE라는 인공지능 네트워크로 분석됐다. 그 결과, 과학자들은 이 41세의 티벳 불교 수도승 두뇌가 33세의 나이와 같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관련기사
https://www.livescience.com/buddhist-monk-meditation-brain.html


◆ 간헐적 단식 하면 두뇌에서 새로운 신경세포 생성 촉진
간헐적 단식은 14시간 또는 18시간의 특정 시간동안 정기적으로 음식을 먹지 않는 것이다. 싱가포르 대학과 성균관 대학의 과학자들은 쥐 실험에서 단식을 했을 때, 3개월 동안 두뇌 해마에서 어떤 변화가 있는지를 연구했다. 실험 결과, 간헐적 단식을 한 쥐는 두뇌 해마에서 신경세포의 재생이 증가했으며 이에 대한 메커니즘으로 Notch 신호경로가 활성화되었다. Notch 신호경로는 인간 두뇌의 가소성 기능과 관계된 것으로, 두뇌 가소성은 신경세포들의 새로운 연결을 만들어내고 새로운 기억과 학습을 유도하는 기능이다. 이 연구는 학술지 <Brain and Behavior>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psypost.org/2020/04/intermittent-fasting-might-boost-the-creation-of-new-neurons-in-a-key-brain-structure-56348


◆ 장기간 명상 통한 노화완화 메커니즘
세포는 계속 분열하면서 텔로미어 길이가 짧아지면, 텔로미어가 염색체를 보호하지 못하게 되어 노화가 발생한다. 스페인 Navarrabiomed 연구센터의 Maite Mendioroz 박사 연구팀은 명상을 하면 텔로미어 길이가 길어져 노화과정이 완화된다고 한다. 그 메커니즘으로 연구팀은 명상을 장기간 했을 때, 텔로미어 길이에 관계된 유전자인 GPR31과 SERPINB9에서 메틸기가 유전자에 붙는 메틸레이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tific Report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ubmed.ncbi.nlm.nih.gov/32165663/#affiliation-7


◆ 다발성 경화증의 신경손상을 회복시켜주는 과일 껍질 화합물
톰슨 제포슨 대학의 Guang-Xian Zhang 박사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 동물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사과, 자두, 허브와 같은 과일껍질에 있는 화합물이 다발성 경화증으로 인한 신경세포의 손상을 회복시켜 준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연구팀은 다발성 경화증에 걸린 쥐에게 실험실에서 자란 과일 껍질에 있는 우르솔산을 60일 동안 섭취하도록 했고, 20일 째가 되자 마비상태에서 증상이 다시 호전되어 조금씩 걷기 시작했다. 우르솔산은 자가면역질환을 야기하는 Th17 세포를 억제하고, 다발성 경화증 회복에 중요한 신경세포인 희소돌기아교세포가 많이 생성되었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4-compound-fruit-halts-spurs-neuronal.html


◆ 중국서 모든 직원이 로봇인 병원 등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 개설된 Smart Field 병원은 모든 직원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 병원이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의료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베이징에 위치한 회사인 CloudMinds에서 제공된 이 로봇들은 체온과 혈액 내 산소도,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다. 환자들은 CloudMinds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결된 반지와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며, 이것들은 환자의 체온, 산소도 및 심박수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에게도 착용하게 해 그들의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준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the-byte/china-opens-entire-hospital-staffed-robots

 

www.rael.org
www.rael-science.org

 
 
● 라엘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은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한국어 번역판은 이 곳에서>> http://groups.google.co.kr/group/rael-science-korea

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 공식카페에서 만나보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fBS&fldid=ADp

● 지적설계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 <다운로드> www.rael.org
 (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참고사이트 www.rael-science.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과학통신 73호] 지구와 다른 ‘외계 단백질’ 운석서 최초 발견!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라엘리안 과학통신 73호 (2020.7.4)

 

◆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이 통합된 '인공 화학자'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과 버팔로 대학 과학자들이 ‘인공 화학자’를 개발했다. 이것은 연구개발과 재료공학을 촉진하기 위해 인공지능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합한 기술이다. “인공 화학자는 화학의 우주를 지성적으로 항해할 수 있는 진정으로 자동화된 시스템이다. 이것은 자율주행하는 자동차와 비슷한데, 그러나 자율주행 자동차는 미리 선택한 도착지에 도달하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도로의 수가 한정되어 있다. 여러분이 인공 화학자에게 원하는 최종 물질의 특성들을 설정하면, 인공 화학자는 그 최종 물질 이전의 화학적 전구체가 무엇이 될지 그리고 어떤 화학적 합성 경로가 이루어지는지와 같은 모든 것들을 알아내야 할 뿐만 아니라, 이 화학적 전구체의 소모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Milad Abolhasani 박사는 말한다. 인공 화학자를 구성하는 몸은 실험을 수행하고 실험 결과를 감지하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두뇌는 몸이 합성한 물질을 밝히고 다음에 어떤 조건의 실험을 할지를 결정하기 위해 데이터를 이용한다. 이러한 결정 근거는 원하는 특성과 성능을 갖는 최고의 물질로 향해 가기 위해 무엇을 정해야 하는지에 바탕을 둔다. 이 연구는 학술지 <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6/200604152037.htm

※ 인간은 기계를 통해 그 자신의 기원이나 행위에 있어 아무것도 신비로운 것이 없다는 사실을 발견하기 시작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든 컴퓨터가 할 수 있으며 더구나 훨씬 잘 해낼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예술적 창조성을 포함해 인간이 할 수 있는 모든 분야에 적용된다. 이미 음악을 작곡하거나 그림을 그릴 줄 아는 컴퓨터도 있다. 컴퓨터 안에 프로그램해 넣을 수 없는 인간 재능이란 있을 수 없다. 무한과 조화하는 능력까지도 프로그램할 수 있다. 이 모든 것은 실로 환상적이며 인간은 이제 자기를 멋진 기계로 간주할 수 있고 자기 자신과 동료 인간의 필요를 충족시킴으로써 행복과 전면적 개화를 추구하는데 전념할 수 있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이 무한하고 영원하다고 느끼는 행복한 세계를 건설해 나가는 것이다. 
                                      -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중국서 모든 직원이 로봇인 병원 등장
코로나 바이러스가 발생한 중국 우한에서 개설된 Smart Field 병원은 모든 직원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 정부 당국자들은 이 병원은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진 의료진을 돕기 위한 것이라고 말한다. 베이징에 위치한 회사인 CloudMind에서 제공된 이 로봇들은 체온과 혈액 내 산소도, 심박수를 체크할 수 있다. 환자들은 CloudMinds의 인공지능 플랫폼과 연결된 반지와 스마트 팔찌를 착용하며, 이것들은 환자의 체온, 산소도 및 심박수를 점검할 수 있다. 또한 의사와 간호사에게도 착용하게 해 그들의 감염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게 도와 준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the-byte/china-opens-entire-hospital-staffed-robots

※ '낙원주의'는 로봇 공학, 유전자 공학, 나노 테크놀로지 같은 새로운 기술에 기반하고 있다. 모든 생산품, 장비, 서비스 및 자원들은 단 한 명의 인간 조차 개입하지 않더라도 효율적으로 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국유화될 수 있다. 로봇들에 의해 공급되는 모든 생산품, 서비스 및 장비들의 국유화는 이러한 생산품, 서비스, 장비들이 이제 무료로 될 수 있으므로 돈을 쓸모 없게 만든다. 그리하여 인간은 단지 돈을 벌기 위해 일하는 대신 모든 작업을 로봇이 수행하게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것, 즉 창조적인 일, 연구와 탐구, 예술 추구, 명상 및 자기개발을 이루기 위해 자신의 삶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에서 세계는 마침내 낙원의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이 체제가 ‘낙원주의’라 불리는 이유다.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20(AH74).4.30 중에서 -


◆ 근본적 물리학 상수는 우주에 걸쳐 똑같지 않다
호주 New South Wales 대학 과학자들이 130억 광년 떨어진 퀘이사를 분석한 결과, 전하를 띠는 입자들 사이의 전자기 측정에 이용되는 물리학의 근본적인 상수인 미세 구조 상수는 일정하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전자기는 우주에서 모든 것을 결합시키는 4가지 근본적인 힘들 중 하나다. "우리의 표준적인 우주론 모델은 모든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같은 등방향성 우주에 근거하고 있다. 새로운 연구결과는 우주는 모든 방향으로 통계적으로 같은 등방향성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것은 매우 이상한 것"이라고 John Webb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Science Adva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new-tests-suggest-the-fundamental-forces-of-nature-aren-t-constant-across-the-universe

※ 빛은 우주의 각 층 속을 항상 같은 속도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시간과 공간 내에서 일정불변한 것은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것은 오늘날 과학자들이 범하고 있는 가장 큰 실수 중 하나다. 그들은 한정된 시간의 관찰로부터 과거 수천 년간 또는 미래의 시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또 제한된 공간에서의 관찰에서 무한한 공간에 대한 결론을 이끌어내고 있다. 인간은 언제나 자신의 지식에 의해 판단하려는 똑같은 잘못을 저질러왔다. 지평선을 평평하다고 본 사람들은 지구가 납작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 라엘 저서 '지적 설계' 중에서 -


◆ 운석에서 역사상 최초로 발견된 외계 단백질
물리학자 Malcolm McGeoch 박사 연구팀은 새로운 분석기술을 사용해 3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운석 안에서 외계 단백질을 찾았다고 한다. 연구팀은 최첨단 질량 분석법을 통해 1990년 알제리에서 발견된 Acfer086이라는 운석에서 미지의 단백질을 발견했으며, 이것을 헤몰리틴(hemolithin)이라고 불렀다. 헤몰리틴은 구조적으로는 지구의 단백질과 유사하지만 중수소 대 수소 비율은 완전히 달랐다. 이러한 이유로 과학자들은 이 단백질의 기원을 외계에 두고 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scientists-claim-to-have-found-the-first-known-extraterrestrial-protein-in-a-meteorite


◆ 일본, UFO 접촉에 대비한 통신규약 만든다
미 해군이 UFO 영상을 공개한 것과 관련, 일본 정부는 UFO와 접촉이 있을 경우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에 대해 준비하고 있다. 일본 국방부 장관은 일본 전투 비행사들은 UFO와 같은 미확인 물체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재팬 타임스는 그러나 정부는 미래에 그런 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준비하기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새로운 통신규약은 훈련이나 감시 임무를 맡고 있는 조종사가 비행 중 UFO와 마주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한다. 일본 공군 관계자는 재팬 타임스에 “UFO와 마주치면 곧바로 훈련이 취소될 것이다. 드론 여부 등을 안전거리에서 파악한 다음, 방공 센터에 보고해 지시를 받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the-byte/japan-creating-protocols-ufos


◆ 우리 은하에 최소 36개 외계문명 존재
노팅엄 대학 천문학자인 Christopher Conselice 박사 연구팀은 지구 너머에 존재하는 지적 문명의 가능성을 측정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이용, 우리 은하에서 통신신호를 내보낼 수 있는 진보된 외계문명이 적어도 36개가 존재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지적 문명의 수를 측정하는 고전적인 방법은 생명에 대한 평가가치를 추측하는 것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이에 대한 의견들은 매우 다양하게 나올 수 있다. 우리의 새로운 방법은 새로운 데이터를 이용해 가정들을 단순화, 우리 은하에서 존재할 수 있는 문명 수에 대한 확실한 측정값을 제시한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The Astrophys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new-calculations-suggest-there-could-be-dozens-of-alien-civilisations-in-our-galaxy


◆ 시력 상실자도 문자를 볼 수 있게 해주는 '뇌 임플란트'
Baylor 의과대학 과학자들은 시력을 상실한 사람이 문자를 볼 수 있게 해 주는 뇌 임플란트를 개발했다. 이 기기의 전극단자들은 시력을 상실한 사람의 수십억 개 신경세포들이 있는 시각피질에 이식되었다. 이 전극단자들로 전달된 전기적 신호들이 신경세포들을 자극하면, 시력을 상실한 사람이 형태를 볼 수 있게 된다. "환자 두뇌에 직접적으로 문자와 관련된 전기적 신호를 주었을 때, 환자들은 문자 형태를 볼 수 있었고 다른 문자들도 정확히 구분할 수 있었다"고 Daniel Yoshor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a-new-brain-implant-lets-blind-people-see-letters


◆ 인간 세포를 오징어처럼 투명하게 만들다
캘리포니아 대학 Atrouli Chatterjee 박사 연구팀은 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발표한 연구에서 오징어나 문어 피부에서 영감을 받아 인간 피부세포를 투명하게 만드는데 성공했다. 문어나 오징어는 그들의 몸에 있는 특별한 조직을 이용해 빛의 반사와 전달을 조작, 포식자로부터 위장해 자신을 사라져 보이게 할 수 있다. Doryteuthis opalescens라고 불리는 암컷 오징어는 빛을 산란시킬 수 있는 반사성 백색 세포를 가지고 있으며, 이 세포 안에는 리플렉틴(reflectin)이라는 단백질로 구성된 입자들인 류코솜(leucosome)이 세포막에 붙어 있다. 오징어는 이 단백질을 이용해 몸 색깔을 여러가지 색깔로 변화시켜 위장할 수 있다. 연구팀은 인간 신장세포를 유전자 조작, 이 세포에서 리플렉틴이라는 단백질을 발현시켰다. 다음으로 연구팀이 현미경으로 이 유전자 조작된 인간 세포를 보았을 때, 세포는 이 단백질에 의해 빛이 산란되어 투명하게 보였다. 투명인간은 여전히 공상과학 이야기지만, 박사는 자신의 연구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daily.com/releases/2020/06/200602183419.htm


◆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켄트 대학 과학자들은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의 향기를 더 매력적인 것으로 받아들여 성적인 동기가 더욱 증가한다고 한다. 과학자들은 실험에서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겨드랑이 땀 냄새를 남성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분석했다. 남성은 성적으로 흥분한 여성과 그렇지 않은 여성의 향기를 구별할 수 있었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냄새의 화학적 신호가 남성에서 성적인 반응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남성은 여성에 의해 발산되는 성적 각성의 후각 신호들에 민감하다. 성적 관심을 유발하는 시각과 청각적 표현과 함께 발산되는 후각 신호들은 성적 욕구를 더욱 증가시키게 된다"고 Arnaud Wisman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Archives of Sexual Behavior>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eurosciencenews.com/olfaction-sexual-arousal-15843/


◆ 95세 이상이 젊은이보다 더 강한 두뇌연결을 보여주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즈대학(UNSW) 건강 뇌 노화 센터(CHeBA) 신경 영상 전문가인 Jiyang Jiang 박사가 이끄는 세계 최초 연구에 의하면, 95세 이상 사람들이 젊은 사람보다 뇌의 오른쪽과 왼쪽의 전두두정엽 신경연결망에서 더 많은 활성화를 보인다고 한다. 연구팀은 95~103세 사이 57명과 77~79세 사이 66명 두뇌를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상대적으로 젊은 사람과 비교해 95세 이상 나이 든 사람이 두뇌 왼쪽과 오른쪽 전두두정엽 신경망에서 더욱 활성화된 동조화를 보여주었다. 이는 공간과 시간에 관한 인지활동을 더욱 잘 수행할 수 있게 해 준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euroImag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people-aged-stronger-brain.html


◆ 사회적 불안 증가는 명상‧자기연민 감소와 관련 있다
오타와 대학 Diana Koszycki 박사 연구팀이 학술지 <Mindfulness>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사회적 불안장애로 고통받는 사람들은 자기 연민과 명상 수준이 낮은 경향이 있다고 한다. 사회적 불안장애는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할지에 대한 끊임없는 두려움을 갖는 흔한 정신건강 질환이다. 자기 연민은 실패에 직면했을 때 자신을 비난하는 대신 자신에 대해 친절한 감정을 갖는 것이며, 명상은 세상을 판단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연구팀은 사회적 불안장애가 있는 성인 136명을 조사했는데, 이들은 정신건강 장애가 없는 사람에 비해 자기 연민과 명상 수준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의 연구들은 사회적 불안장애를 치료하는 방법으로 자기 연민과 명상이 활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관련기사>
https://www.psypost.org/2020/04/heightened-social-anxiety-severity-is-associated-with-reduced-levels-of-mindfulness-and-self-compassion-56429


◆ 행복은 위통을 완화한다
텍사스 주립대 사우스웨스턴 캠퍼스의 Vanessa Sperandio 박사의 새로운 연구에 의하면, 두뇌에서 행복과 웰빙 느낌을 주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은 장에 있는 미생물이 위험한 감염을 일으키는 능력을 감소시킨다고 한다. 세로토닌에 대한 대다수 연구들은 신경세포들 간에 교류하는데 사용되는 신경전달물질로서 두뇌에서의 효과에 집중되어 있지만, 이것의 90%는 위장관에서 생성된다. 인간 세포에 식중독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대장균 0157을 노출시키고 세로토닌을 세포에 처리했을 때, 세포는 더 이상 감염되지 않았다. 쥐 실험에서도 장에 감염을 일으키는 박테리아인 시트로박터 로텐티움(Citrobacter rodentium)을 쥐에 노출했을 때, 세로토닌이 장에서 많이 분비되는 쥐에서는 감염증세가 약했다. 그러나 장에서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된 쥐에서는 감염증세가 심해 종종 죽었다. 이 연구결과는 학술지 <Cell Host & Microb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happiness-gastrointestinal-distress.html


◆ 객관적 시각을 갖는 것은 불가능하다
우리는 세계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가? 존스 홉킨스 대학 Jorge Morales 박사 연구팀은 인지과학에 사용되는 방법을 이용해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 철학적 질문을 테스트했다. 사람이 사물을 바라볼 때, 두뇌는 사물로부터 전달되는 원래의 시각 정보를 자신이 가진 뿌리깊은 가정 및 지식들과 혼합해 사물을 확인한다. 예를 들면, 만약 당신에게 원형의 동전을 기울여 멀리서 보여주었을 때, 동전 모습이 나타내는 시각정보는 타원형으로 당신 눈에 들어온다. 그러나 당신 뇌는 동전 타원형의 시각정보 대신 원형으로 보이게 한다. "우리가 세상을 실제와 같은 방식으로 인식하려고 할 때에도, 우리는 자신의 관점을 완전히 버릴 수는 없다. 세상을 바라볼 때, 우리의 주관적 관점은 항상 존재하기 마련이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Proceedings of the National Academy of Science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6-philosophy-lab-vision-impossible.html


◆ 두뇌 의식의 지휘자–전장(Claustrum)
과학자들은 오랫동안 두뇌의 통제실을 찾고자 연구해 왔는데, 전장(Claustrum)이라고 불리는 두뇌영역이 그 후보가 될 수 있다. 이 작은 두뇌영역은 다수 감각들이 서로 활동하며, 주의력을 조절하고 의식을 생성한다. RIKEN 연구소 Yoshihiro Yoshihara 박사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전장 영역이 두뇌 전체 활동을 조정하는 중심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수면과 휴식상태의 특징인 느린 뇌파활동도 두뇌 전장영역에 의해 생성되고 조절된다고 한다. 이 느린 뇌파활동으로 인해 두뇌의 많은 영역들이 활성되면서 동조화되어 의식을 형성하게 된다. 쥐 실험에서 전장에 있는 신경세포를 제거하면 전두엽 피질에서 느린 파장이 감소했다. "전장은 인지과정에 관여하는 모든 두뇌 영역들에 걸쳐 넓게 퍼져 있으며, 두뇌 신경네트워크의 중심센터다. 전장은 보다 높은 수준의 두뇌 영역들 그리고 모든 신경세포들과 연결되어 광범위한 두뇌활동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낸다"고 논문 공동저자인 Kimiya Narikiyo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학술지 <Natur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20-05-consciousness-conductor-synchronizes-mouse-brain.html

 

 
● 라엘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은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한국어 번역판은 이 곳에서>> http://groups.google.co.kr/group/rael-science-korea

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 공식카페에서 만나보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fBS&fldid=ADp

● 지적설계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 <다운로드> www.rael.org
 (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참고사이트 www.rael-science.org 


저작자 표시 컨텐츠변경 비영리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오래 지속된다"

~
>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라엘리안 국제과학뉴스 1호 (2019.2.7)

사용자 삽입 이미지

◆ 단식하면 면역체계가 보호되고 줄기세포가 재생된다
USC Longevity Institute 연구소 Valter Longo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2일에서 4일 동안 단식을 하면 혈액과 면역체계 생성에 관여하는 조혈모 줄기세포가 재생되며 손상된 면역체계가 회복된다고 한다. 또한 장기간 단식을 했을 때 노화와 암을 유발하는 데 관여하는 호르몬인 IGF-1이 감소했다. 이 연구는 저널 <Cell Stem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ews.usc.edu/63669/fasting-triggers-stem-cell-regeneration-of-damaged-old-immune-system/


◆ 다리가 마비된 환자가 척추에 전극 임플란트를 이식한 후 다시 걷다
Ecole Polytechnique Fédérale de Lausanne 연구소 신경학자인 Grégoire Courtine 박사의 연구에 의하면 수년 동안 두 다리가 마비된 환자들이 수술을 통해 척추에 전극 단자를 이식 받은 후 보조기구 없이 걸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 환자들은 수개월 동안 전기 자극으로 훈련을 받은 후 전기적 자극없이 마비되었던 근육을 움직일 수 있었다. 그들은 심지어 어떠한 도움도 없이 몇 걸음을 걸을 수 있었다.

>관련기사
https://www.independent.co.uk/news/health/paralysed-walk-spinal-injury-treatment-implant-nerve-damage-switzerland-nature-breakthrough-a8610391.html


◆ 흰 개미 집의 거대한 네트워크
브라질 그레이트 브리튼 섬을 가로질러 형성되어 있는 2억 개 이상 흰 개미 흙 둔덕 집 무리가 발견되었다. 흰 개미 흙 둔덕 집들은 모두 높이가 약 10피트, 넓이는 20피트였으며, 30~40피트 간격으로 떨어져 있었다. 스탠포드 대학 곤충학자이자 교수인 Stephen Martin은 “나는 그곳에 처음 가 보았는데, 정말 믿을 수 없었다. 당신도 내가 본 것을 믿을 수 없을 것이다”고 말한다. 이것들은 우주에서도 볼 수 있으며, 몇몇은 4천년 이상 된 것도 있었다.

>관련기사
https://www.cbc.ca/radio/thecurrent/the-current-for-november-23-2018-1.4917641/just-unbelievable-termite-mound-network-the-size-of-great-britain-discovered-in-brazil-1.4917643


◆ 세포 안에서 mRNA의 새로운 작동방식이 발견되다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 Daniel Zenklusen 교수 연구팀은 초고해상도 현미경을 이용해 메신저 RNA(mRNA)의 3차원 구조가 세포에 존재하는 위치에 따라서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분석했다. “DNA에서 단백질로 정보가 전달되기 위해서는 DNA 염기배열 정보가 들어 있는 mRNA가 만들어져야 하며, 이것은 단백질 합성을 위한 골격이 된다. 우리는 mRNA가 이전에 알려진 것처럼 세포 안에서 닫힌 고리모양의 안정된 구조가 아닌, 매우 다양하게 많은 구조로 촘촘하게 응축되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러한 과정을 조절하는 것은 세포에 필수적이며, 특히 매우 많은 단백질 합성을 통해 끊임없이 증식해야 하는 암세포에서 중요하다“고 교수는 말한다. 이 연구는 암을 유발하는 단백질에 대한 항암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이 연구는 저널 <Molecular Cel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nouvelles.umontreal.ca/en/article/2018/11/08/we-now-know-how-rna-molecules-are-organized-in-cells-1/


◆ 인간세포에서 새로운 DNA 구조가 발견되다
Garvan Institute 연구소 과학자들이 살아 있는 세포에서 이전에 본적 없는 새로운 DNA 구조를 발견했다. 이는 ‘비뚤어진 매듭’구조로 불리며, 유전자 구조는 단순한 이중나선 구조보다 더 복잡한 대칭구조를 이루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우리는 DNA가 이중나선 구조라고 여겨왔다. 그러나 이 연구는 완전히 다른 DNA 구조가 존재하며, 세포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Daniel Christ 박사는 말한다. 연구에 참여한 유전학자인 Marcel Dinger은 “우리가 발견한 삽입형 구조(i-motif)는 4중 나선 구조이다. 이 구조에서 염기 C들은 같은 DNA 가닥에서 서로 결합한다. 그래서 보통 염기 C와 G가 결합하는 기존의 이중나선 구조와는 매우 다르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scientists-have-confirmed-a-new-dna-structure-inside-living-cells-i-motif-intercalated


◆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없는 박테리아의 복잡한 편모 운동
박테리아 편모는 6개의 연속적인 단위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들은 편모 유전자에 의해 발현된 단백질들 간 상호작용으로 인한 복잡한 네트워크를 구성한다. 이 과정에서 모든 유전자들은 매우 짧은 시간에 완전하게 기능해 단백질을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세포 안에서 돌연변이가 단 몇 개월 안에 나타나 세포는 손상될 것이다. 다음 영상은 완벽한 기계처럼 작동하는 박테리아 편모 단백질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다.
박테리아 편모 작동영상: https://youtu.be/NaVoGfSSSV8

>관련기사
https://evolutionnews.org/2018/12/advances-in-biology-discredit-argument-that-cooption-can-explain-irreducible-complexity/


◆ 지구와 닮은 행성 발견
Georgia Institute of Technology 연구소 Gongjie Li 박사 연구팀은 지구와 닮은 2개 행성인 케플러 186f와 케플러 62f를 발견했다. 이 행성의 자전축은 계절과 기후 변화에 영향을 준다. 이 두 개 행성은 화성이나 지구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근처 행성들과 연결되는 힘은 작지만 자전축은 수백만 년 동안 일정하게 유지되어 왔다. 이 연구는 저널 <The Astronomical Journal>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news.gatech.edu/2018/06/28/more-clues-earth-exoplanets-are-indeed-earth


◆ 지구내부는 생명체들로 가득 차 있다
지구 내부는 생명체들로 가득 차 있다. 심층 탄소 관측팀(Deep Carbon Observatory)에 참여한 수백 명의 국제 과학자들은 10년 연구기간 동안 대륙과 바다에 수백 개 구멍을 파 지구 표면에서 수 킬로미터 아래에 살고 있는 미생물을 연구했다. 미생물 수는 지구 인구 70억보다 245배에서 385배 더 많았다. 단세포 미생물인 Geogemma barossii의 경우 121℃ 온도에서도 증식할 수 있다. 이러한 미생물들이 어떻게 깊은 곳에서 증식했는지, 지구 표면에서 온 것인지, 지구 내부에서 온 것인지, 또는 에너지 자원으로 무엇을 사용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미스터리이다. 또한 “이러한 미생물들은 화성과 같은 다른 행성에서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 준다”고 Rick Colwell 박사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lapresse.ca/sciences/decouvertes/201812/10/01-5207458-les-entrailles-de-la-terre-grouillent-de-vie-intraterrestre.php


◆ 생체공학으로 만든 잎이 광합성을 10배 더 잘 한다
하버드 대학 Daniel Nocera 박사 연구팀은 실제 잎보다 광합성을 10배 이상 더 잘 할 수 있는 Bionic Leaf 2.0라는 생체공학 잎을 만들었다. 이 생체공학 잎에서 태양 에너지는 물 분자를 분해하며 박테리아는 수소와 이산화탄소를 아이소프로파놀로 전환시킨다. 이 연료는 미래 자동차 엔진이나 모터를 가동하는 데 사용될 수 있다. 이 연구는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popsci.com/scientists-debut-system-making-fuel-through-more-efficient-photosynthesis


◆ 암을 죽이는 바이러스
뉴질랜드 연구소의 Mihnea Bostina 박사 연구팀은 전자 현미경을 이용해 Senecavirus A라고 불리는 바이러스의 암을 공격하는 메커니즘을 발견했다. 이 바이러스는 암세포는 공격하고 다른 건강한 조직세포는 공격하지 않았다. 연구팀은 전자 현미경으로 바이러스 수용체에 대한 수천 개 이미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이 바이러스는 인간 암세포의 60%를 선택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데, 이는 암세포에서만 발견되는 수용체인 ANTXR1만을 인식하기 때문이었다. 반면에 이 바이러스는 건강한 조직세포에서 나타나는 수용체인 ANTXR2는 인식하지 않았다.

> 관련기사
https://www.maxisciences.com/cancer/les-chercheurs-revelent-les-secrets-d-un-virus-tueur-de-cancer_art41977.html


◆ 과학자들이 환자 세포로 개인 맞춤형 조직을 만들다
텔아비브 대학 Tal Dvir 박사 연구팀은 환자의 지방조직을 이용해 질병을 치료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조직을 만들었다. “우리는 환자의 지방조직에서 세포를 분리해 만능줄기세포를 만들어 다른 종류의 세포로 분화시켰다. 또한 세포 외 물질로는 세포가 조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체인 하이드로겔을 만들었다. 이 둘을 결합해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심장, 척추, 대뇌 피질 조직을 만들었다. 이 기술은 환자 세포를 이용하기 때문에 이식에 따른 면역거부반응은 없었으며 손상된 장기를 적절하게 재생할 수 있었다”고 박사는 말한다. 이 연구는 저널 <Advanced Material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phys.org/news/2018-11-scientists-patients-cells-materials-fully.html


◆ 중국 과학자가 유전자 편집된 아기가 태어났다고 주장하다
중국 과학자 He Jiankui 박사는 크리스퍼(CRISPR-Cas9) 유전자 편집기술을 사용, 배아단계에서 유전자가 편집된 두 아기가 태어났다고 발표했다. 박사는 말하기를 아기들은 안전하게 유전자 편집 되었으며, 에이즈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CCR5 유전자가 조작되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tificamerican.com/article/chinese-scientist-claims-first-gene-edited-babies-born/


◆ 물체를 나노 크기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다
MIT Edward Boyden 박사 연구팀은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서도 신속하게 물체를 나노크기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이 방법의 첫 단계는 액체상태 용액에 폴리아크릴레이트를 첨가해 부풀어 오르게 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레이저를 이용해 원하는 형태로 형광분자를 폴리아크릴레이트에 부착했다. 이 형광분자들은 나노 크기로 줄이고자 하는 물체를 위한 골격으로 사용된다. 다음으로 과학자들은 산으로 폴리아크릴레이트 구조체를 탈수화시켜 수축될 때 폴리아크릴레이트에 부착된 물질이 수천 배 크기로 축소되도록 했다. 이 연구는 저널 <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futurism.com/nanoscale-shrink-objects-mit


◆ 빛을 이용한 물질로 통신 속도를 향상시키다
과학자들이 실험실에서 만든 새로운 물질인 플라스몬이라 불리는 물질은 무수히 많은 나노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표면에서는 전자기파 방사선과 표면의 전자 사이 상호작용이 이루어진다. 이 물질은 빛 신호 형태로 전기 시스템을 데이터 전송 시스템으로 변환시켜 통신 네트워크 속도와 효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현재 컴퓨터는 계산하기 위해 전자들을 이용하지만, 전자 주파수는 충분히 빠르지 않다. 빛은 광자라 불리는 작은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들은 질량이 없기 때문에, 이 기술에서 광자는 컴퓨터 계산속도를 현저히 증가시킬 수 있다”고 Viktor Podolskiy 교수는 말한다.

>관련기사
https://www.maxisciences.com/communication/ce-materiau-capable-d-apprivoiser-la-lumiere-pourrait-ameliorer-nos-methodes-de-communication_art42336.html


◆ 암을 정복하기 위한 연구
런던에 있는 Francis Crick Institute 연구소 과학자들은 암 환자에게 독성이 강한 화학치료제를 투여하는 방법보다, 다른 사람의 면역세포를 환자 몸에 이식해 면역반응을 향상시키는 연구를 하고 있다. Adrian Hayday 교수는 “우리의 연구는 암에 대항할 수 있는 면역체계를 이용하는 것이 최종목표”라고 말한다. 또한 Swanton 교수 연구팀은 “우리는 암 환자의 면역세포를 실험실에서 증식해 다시 환자자신에게 투여해 암 증식을 억제하는 연구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https://nationalpost.com/health/health-and-wellness/cancer-may-no-longer-be-deadly-in-future-say-british-researchers-announcing-breakthrough


◆ 주는 기쁨이 받는 기쁨보다 오래 지속된다
Chicago Booth School of Business 대학 Ed O'Brien 박사 연구팀은 선물을 받을 때보다 줄 때 행복이 더 오래 지속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과학자들은 또한 대가와 같은 결과에 집중할 때 사람들은 결과들을 비교하게 되며 그래서 감수성이 감소한다고 말한다. 그러나 사람이 자선금을 기부하는 것과 같은 행동에 집중할 때 결과에 대한 비교를 하는 대신 행복을 일으키는, 주는 행위에 집중한다고 한다. 이 연구는 저널 <Psychological Science>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medicalxpress.com/news/2018-12-joy-longer.html


◆ 용서는 건강에 이롭다
Edith Cowan 대학 Alfred Allan 박사 연구팀은 남아프리카의 진실과 화해 위원회(South African Truth and Reconciliation Commission)와 함께 용서에 대해 연구했다. 연구 결과 가해자를 용서한 희생자들은 그렇지 않은 희생자들보다 분노와 괴로움이 덜 했다고 한다. 또 희생자들은 사과를 받으면 더 많이 용서한다고 한다. 또한 의학적 실수에 대한 환자의 반응연구에서 실수를 한 의사가 환자의 필요에 초점을 둔 경우 사과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theconversation.com/if-someone-hurt-you-this-year-forgiving-them-may-improve-your-health-as-long-as-youre-safe-too-106253


◆ 중국과 러시아가 지구 대기를 변화시키는 실험을 하다
중국과 러시아는 높은 주파수의 전자파로 전리층을 조작해 지구 대기를 변화시키는 연구를 수행했다. 전리층과 이온화된 가스는 라디오 교신과 같은 것에 중요한데, 연구팀에 의하면 이 연구는 순수하게 과학적이며 대기에 손상을 주지 않는 것이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www.sciencealert.com/china-and-russia-conducted-controversial-experiments-that-modified-earth-s-atmosphere

☆ 라엘 논평
“멋진 일이다! 세계 기후를 조절하는 과정에 있다.”


◆ 이탈리아에서 할례로 아기가 사망하다
이탈리아 로마 교외지역인 Monterondo에서 두 살 먹은 남자 아이가 할례를 받은 후 출혈로 사망했다. 이탈리아 언론에 의하면 66세 남성이 이 아기에 대한 살인죄로 기소되었다고 한다. 아기 엄마는 자신이 기독교인임에도 불구하고 이슬람 전통을 존중해 할례 수술을 요청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보건 구호단체인 Amsi에 의하면 이탈리아에서는 매년 약 5000건의 할례가 시행되고 있으며, 그 중 3분의 1 이상은 불법적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관련기사
https://www.bbc.com/news/world-europe-46671457

☆ 라엘 논평
“할례는 범죄적인 성기절제이며, 전 세계에서 금지되어야 한다.”


◆ 나이든 사람 두뇌도 젊은 사람처럼 신경세포가 성장한다
콜롬비아 대학 Maura Boldrini 교수가 수행한 연구에 따르면 나이가 들어도 새로운 두뇌의 신경세포들은 항상 만들어진다고 한다. “우리는 나이든 사람도 젊은 사람처럼, 두뇌 해마에서 수천 개 신경세포들이 자라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또한 감정이나 인지에 관계된 두뇌 영역인 해마 크기도 같음을 발견했다. 이 연구는 저널 <Cell Stem Cells>에 게재되었다.

>관련기사
https://www.telegraph.co.uk/science/2018/04/05/brain-never-stops-growing-scientists-find-elderly-shown-have

 

www.rael.org
www.rael-science.org

 

 
● 라엘사이언스(Rael-Science)
최신 과학기사를 엄선, 구독자에게 배달하는 무료 E-mail 서비스입니다.
구독신청은 본문없이 E-mail을 보내주세요 : rael-science-select-subscribe@egroups.com

한국어 번역판은 이 곳에서>> http://groups.google.co.kr/group/rael-science-korea

많은 다양한 과학소식을 라엘리안 공식카페에서 만나보세요
http://cafe.daum.net/_c21_/bbs_list?grpid=fBS&fldid=ADp

● 지적설계 무료다운로드 서비스 : <다운로드> www.rael.org
 (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참고사이트 www.rael-science.org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라엘리안 보도자료]생명의 기원은 ‘진화론’ 아닌 ‘지적 설계’!

~

 

 

> 라엘리안 보도자료  2018(AH72).1.29
 

 

 

 
 

 
 
생명의 기원은
‘진화론’ 아닌 ‘지적 설계’!
 
 
 

 

 

 

-신도 없고, 모든 생명체는 외계인(ET)에 의해 창조됐다!!
-“‘원숭이로 변하는 사람’ 본 적 없다”…사티아팔 싱 장관 발언 지지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www.rael.org)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은 최근 “‘유인원으로 변하고 있는 사람’을 아무도 본 적이 없다”며 다윈의 이론(진화론)에 의문을 제기한 인도의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사티아팔 싱에 대한 지지를 보냈다.

이와 관련,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브리짓트 봐셀리에 박사는 “다윈의 이론에 의문을 표해서는 안 되며 모든 새로운 발견들은 다윈의 이론적 관점을 통해 설명되어야 하고 그렇지 않은 것들은 발표하거나 가르쳐서는 안된다는 개념에 분개하는 과학자는 싱 장관 혼자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봐셀리에 박사는 이어 “싱은 화학박사이므로, 실재하는 사실들을 해석하고 나아가 기존의 이론들을 의심하거나 입증하는 데 그러한 사실들을 이용하는 훈련을 받아 왔다. 모든 박사과정 학생들은 먼저 이론들에 의문을 제기한 다음 그것들을 채택하거나 거부해야 한다. 그러나 단지 진화론만은 의심해서는 안 되는 것으로 남겨져 있는데, 이는 과학계가 신을 대체한 이 이론을 다루기를 너무나 두려워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봐셀리에는 “종의 풍부한 다양성을 설명하기 위해 전지전능한 신이나 일련의 우연한 돌연변이들에 기댈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과학자들은 종의 유전자를 변형할 수 있다”고 봐셀리에는 말했다. “이를 통해 과학자들은 우연한 돌연변이가 새로운 종의 출현을 설명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아니며 진보한 과학자들에 의해 실행된 돌연변이가 또 다른 방법일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단순한 원생동물들, 다채로운 새들, 기품 있는 포유동물들, 그리고 심지어 호모 사피엔스의 출현에 이르기까지 대규모의 계획된 유전공학적 과정이 있었음을 상상해볼 수도 있다.”

라엘리안 철학은 무신론적 창조론을 주장하며, 다른 행성에서 온 과학자들이 “그들의 모습을 본떠 만든” 인간을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들을 창조했고 그들은 훗날 피조물들에게 신으로 오해 되었다고 설명한다.

“이론을 넘어 독단적이 되어 버린 다윈의 진화론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정교한 지적 설계의 결과물인 모든 생명체들을 올바로 바라보지 못하도록 가로막고 있다”고 봐셀리에는 덧붙여 말했다.

“만약 과학자들에게 생명이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허용된다면, 모든 생물학 분야들은 우리 삶의 모든 사회적 측면들에 변화를 불러 일으킬 거대한 혁명을 맞게 될 것이다. 싱 장관의 교과 과정 변경 제안은 우리 사회를 퇴보시키기는커녕, 인간이 생명의 창조자가 되는 피할 수 없는 미래를 향해 커다란 도약을 가능케 해줄 것이다.”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krmprteam@gmail.com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스마트폰 이용시, 구글Play 스토어에서 '지적설계' 무료앱을 다운받을 수 있음)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RAEL.ORG / 보도자료 / 국제라엘리안뉴스 / 라엘아카데미 / 과학미륵 / 엘로힘리크스 / 다음카페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