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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세상을 갖다.

아무도 침범할 수 없는 나만의 세상을 갖다...

 

2004년에는 너무도 바쁜 하루의 일상들이었다...

30을 바라보는 나... 나를 바라보는 사람들....

그속에서 전쟁처럼 살아왔던 것 같다...

 

친구들이 나에게 좀 편하게 살라고 말을 한다...

하지만 나에게 편함이란 단어는 어찌보면 먼 세상의 얘기일지도 모른다.

 

주위사람들은 사랑을 시작할 나이라고들 한다.

하지만 나에게 사랑이란... 가슴아픈 메아리처럼 들리기만 한다.

 

언제쯤이면 모든 것을 잊고 새롭게 시작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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