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도 사람들의 神 같은 존재는 누구일까 ? [34]
경상도전문가 (1335****)
주소복사 조회 1660 13.06.12 00:15
 


 일베충 같은   경상도 보수꼴통들의 신같은 존재 ,박정희 ,전두환일까 ?

아니면 . 부산경남 노빠들의 ,신같은 존재는 , 노무현 ..,문재인일까 ??


둘다 신,같은 존재인데 ,누가 더 神 같은 존재라는 걸 묻는다 ?

이곳 아고라 정치방에 있는 

 있는 경상도 깽깽이 보리문둥이 들 생각은 ? 



우리들의 신, 희 두환이 더 신같은 존재라고 생각하지 ㅋ아니면 

경상도 노빠들 ㅋㅋ? 

 
   서 고 좀 봐 



  2013.05.31 
2년 앞서 벌어진 사건이잖아? bbs1.agora. media.daum.net/gaia... 미디어다음 아고라 > 정치 카페글 박정희 탄신제 행사에 매년 1억에 육박하는 예산 집행한 구미시 2012.12.06 4023500229^http://cafe.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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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부산의, ~~~ 가터라 ,한다더라 통신

경상도전문가 (1335****)

주소복사 조회 12 12.09.14 20:51

 

부산 경남 피케이 사람들하고 ,대구경북 티케이 사람들 하고 다른거 없습니다 똑같습니다

 

우리카페 자유게시판 윤복현님 글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몇자 적습니다ㅎㅎ

 

그러고보면 김대중대통령님이 대통령에 당선되던날이 생각납니다.

선거결과를 보다가

친구에게 들릴일이 있어서 친구에게 갔더니

 

티브이를 보던 친구가 갑자기 하는말이 이제 우리부산은 다죽었다 하는겁니다

그래서 내가 왜?

했더니 하는말이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면 부산은 다죽는가카더라..

하면서 그런데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엇으니 이제 부산은 다죽었다

하더군요..

 

그래서 누가그러던?

그랬더니 다그러더라.. 동네아저씨도 아까 잠깐들러서 하는말이

이제 부산은 다죽었다 카더라..

김대중이가 가만놔두지 않는다카더라..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그런말을 믿냐?

걱정하지 마라 김대중이가 부산사람 다죽이고 싶어도

경상도사람들이 다른권력을 꽉쥐고 있어서 죽이지도 못할뿐더러

김대중은 절대 그런사람아니니 걱정하지 말라

 

라고 말하고 나오면서 참 기가찹디다.

한편으론 속으로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되었다는것이 너무기뻤지만.

참 씁씁한기분..

 

그러다 어느날 버스타고 가던길에 어떤뉴스가 나오는데 할아버지 갑자기

버스안에서 크게 떠들면서 하는말?

정치보복 하지 않는다카더만 정치보복하는것봐라?

에이 나쁜시키들.대중이색히는 거짓말쟁이라던가?

ㅋㅋㅋ

 

난 그할배를뚫어져라 째려보았던 기억이납니다.

김대중대통령시절 내가

부산에서 가장많이 들었던 말중에 이말이 생각나네요

 

김대중시절에 제이의 아이엠에프가 온다!!라는말 ㅋㅋ

 

이미 아이엠에프인데 무슨 아이엠에프가 또오나 말이됩니까?

무식한 경상도놈들이죠.

 

그리고 학생운동권출신이었던 경상도놈들

그들이 하는말..

절뚝발이가 대통령이되어선 절대안된다!

무슨 쩔뚞발이가 대통령이되나?

쩔뚝발이가 대통령이되면 세계적으로 부끄러운 일이다!

 

난 젊은 그때당시 삼십대초반이었던 놈들의 입에서 저런말이 나오는것을 보고

너무 놀랬습니다.

그런자들이 변할거라고 생각은 꿈도 꾸지 말아야 겠죠?

 

여기 출처 http://blog.daum.net/historytruth/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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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경상도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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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친손자가 할머니 엽기 토막살해 '전국 경악' 
"공부안하고 싸돌아다닌다"훈계에 앙심 자신 키워준 할머니…살해·시신훼손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6일 올바르지 못한 품행을 나무란다는 이유로 
미리 준비해둔 쇠몽둥이로 뒷머리를 10여 회 내리쳐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목욕탕으로 옮겨 흉기로 두 다리를 일부 자른 혐의 
B군은 시신 복부를 훼손하고 1시간 여 동안에 걸쳐 다리를 자르려다 실패하자 
그대로 방치해뒀다가 25일 오전 1시40분쯤 막냇삼촌인 B씨(37·울산 거주)가 
문을 두드린 뒤 돌아간 틈을 이용,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이불을 시신 위에 덮어 
불을 지른 뒤 할머니의 비상금 100만원을 챙겨 달아났다 

http://news.nate.com/view/20070526n0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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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모녀' 마산 택시기사 토막살인 주범은 딸

경남 마산에서 발생한 50대 택시기사 토막살인사건은 딸이 주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살해된 택시기사 손모씨의 부인 고모(55)씨와 
딸을 상대로 조사를 벌인 결과 당초 부인 고씨가 살해했다는 주장과 달리 
딸이 아버지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사체를 토막내 용마산 공원과 마산시 구산면 야산에 유기한 것은 
이미 밝혀진대로 택시기사 손모씨의 부인 고모(55)씨와 딸이 함께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딸 손씨에 대해 존속살해과 사체유기 혐의로, 고씨에 대해선 사체유기 혐의를 각각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13일 현장검증을 실시할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040812n08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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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비 마련 위해 모친 살해한 ‘짐승만도 못한 자식’

울산동부경찰서는 10일 유흥비 마련을 위해 몸이 불편한 어머니를 살해한 아들 A(29)씨에 
대해 존속살인혐의로 구속 영장을 신청했다.어머니 B(57)씨를 울산 동구 B씨의 아파트에서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1000만원 가량이 든 통장과 도장, 
아파트 등기필증 등을 가져가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091210n10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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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외삼촌 토막살인…'시멘트로 시체 반죽'

부산 사하경찰서는 27일 자신을 폭행했다는 이유로 외삼촌을 흉기로 살해하고서 
시신을 토막 내 유기한 혐의(살인 등)로 이모(32)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24일 오전 2시45분께 부산 연제구 모 빌라에서 알고 지내는 
후배와 술에 취해 잠을 자다 외삼촌 김모(49) 씨가 술에 취해 들어와 자신과 후배를 폭행하자 
주방에 있던 흉기로 외삼촌을 찔러 살해하고, 철물점에서 쇠톱 등을 구입해 시신을 
토막내고나서 포대에 담아 렌터카 뒷좌석과 트렁크에 실었다. 
이씨는 부산 을숙도 바닷가에 시신 일부를 버리고 
나머지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부산 강서구 쪽으로 차를 몰아 이동하다 오전 3시15분께 
부산 사하구 하굿둑 다리 입구에서 음주단속 중이던 경찰의 검문을 받았다. 
이씨는 이 과정에서 차 안에서 썩는 냄새가 진동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의 지시를 어기고 
갑자기 차 시동을 걸고 달아나려다 붙잡혔다. 

http://news.nate.com/view/20090628n0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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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생 아들 가정불화로 부모 살해

경북 구미시 중년부부 피살사건은 평소 부모와 갈등을 빚어온 대학 휴학생 
아들의 소행으로 밝혀졌다. 구미경찰서는 4일 존속살인 혐의로 박모(21.대학 1년 휴학)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군은 지난달 26일 오전 6시께 
구미시 구평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53.자영업)와 어머니(48)씨를 흉기로 6회와 20여회씩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군은 경찰조사에서 평소 부모에게 불만을 갖고 있던 중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868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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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식 버리고 죽이는 사회

친자식을 죽이고, 팔고, 버렸다.

최근 대구·경북지역에서 영아와 관련된 끔직한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자신이 낳은 자식을 죽이고, 팔고, 버렸다. 
지난 13일 대구시 수성구 한 교회 화장실에서 태어난지 10일 정도 된 아기가 
버련진 채 발견됐다. 다행히 건강에는 문제가 없었지만 조금만 늦게 발견됐어도 
아기의 생명은 장담할 수 없었다. 지난 2일에는 수백만원을 받고 
아기매매 브로커에게 태어난지 3일 된 아기를 판 부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출산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서였다. 아기 몸값으로 받은 돈은 200만원이 안됐다. 
자신이 낳은 아들을 살해한 사건도 있었다. 
지난달 12일 자신이 낳은 아기를 살해한 뒤 여관방에 버린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여성은 지난달 7일 경북 의성의 한 여관에서 출산한 뒤 
아기를 죽이고 검은 비닐봉투에 담아 방에 방치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0914n15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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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아들찔러 살해한 40대 또 모친찔러

10년 전 아들을 살해한 적이 있는 40대 남자가 
이번에는 모친을 찔러 숨지게 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과대망상증과 정신분열증에 시달리다 갑자기 
자신의 어머니를 찔러 살해한 A(46)씨를 붙잡아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A 씨는 동구 초량동의 한 주택에서 잠을 자다 갑자기 깨어난 뒤 정신분열 증세를 보이며 
'모친이 자신의 출세에 걸림돌이 된다'는 생각이 들어 모친인 B(84)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98년에도 정신분열증세를 보이며 생후 22개월 된 자신의 아들을 살해해, 
복역한 적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nate.com/view/20080819n0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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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어머니 연쇄 살해 50대 영장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혁대로 목졸라 살해한 뒤 치매에 걸린 70대 노모마저 
같은 방법으로 살해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북부경찰서는 부부싸움을 하다 혁대로 아내를 목졸라 숨지게하고, 
부산 진구 범천2동 형집으로 가 치매에걸려 혼자있던 어머니(78)마저 
목졸라 살해한뒤 달아난 혐의다.

http://news.nate.com/view/20050511n04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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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려 어머니 살해청부 '짐승보다 못한 아들'

대구지방경찰청은 9일 거액의 보험금을 노리고 어머니에 대한 살인을 
청부한 혐의(존속살해 미수)로 (29.대구 북구 산격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청탁을 받고 김씨의 어머니를 차로 치어 중상을 입힌 혐의(살인미수)로 
장모(31.대구 수성구 만촌동)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김씨의 부탁에 따라 2003년 9월 20일 오후 3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칠성동 길거리에서 김밥집을 하는 김씨의 어머니 유모(64)씨를 
승합차로 치어 전치 32주의 중상을 입힌 혐의다. 김씨는 최근까지 3개 보험사로부터 
모두 1억5천900여만원의 보험금을 받아 챙긴것으로 밝혀졌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603/sp20060309101401587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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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흉기 살해 고교생 검거

대구 성서경찰서는 18일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A(17·고1)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4일 오전 2시께 대구 달서구 본리동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잠자던 아버지(43)를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군은 전날 저녁 밥을 차려놓지 않고 청소도 하지 않았다며 
꾸지람을 하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http://www.idaegu.co.kr/list/gisa.html?uid=176815&key=%BB%E7%B0%C7%BB%E7%B0%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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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거액재산가 친모 살해·내다버려 
"신용불량자라고 무시하자 격분, 살해" 진술


경북 경주경찰서는 24일 거액의 재산가인 친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등으로 
박모(27.무직.부산시 해운대구)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께 부산시 해운대구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S(54)씨를 목졸라 살해한 뒤 시신을 대형 가방에 넣어 화물차 적재함에 싣고 
다음 날 오전 3시께 경북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M골프장 앞 야산에 내다버린 혐의다. 
박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어머니가 신용불량자인 자신을 무시하고 사건 당일도 
'하는 일이 뭐있냐, 정신 차려라'고 나무라 순간적으로 격분해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newstopic/200505/sp200505241539055877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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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찔러 살해 뒤 -신의 계시로 죽였다

경남 진해경찰서는 24일 꾸짖는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로 
A(32.무직)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3일 오후 6시께 
진해시 제황산동 집에서 아버지(63)가 자신을 꾸짖는다는 이유로 흉기로 
아버지의 가슴 등을 여러 곳 찔러 현장에서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검거된 뒤 "신의 계시를 받고 일을 저질렀다"고 진술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155838&cate=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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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중하는 아버지 무참히 살해한 20대 영장

자신을 꾸짖는 것에 화가나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하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 10분쯤 마산시 두척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 하모(51)씨가 술에 취해 아무 이유없이 자신을 꾸짖자 
흉기로 복부 등 17군데를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071009n0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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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구타에 앙갚음", 부친 살해한 '몹쓸 아들'

부산 영도경찰서는 부친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A씨(33)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17일 밤 영도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아버지인 B씨(70)를 
주먹과 발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부친이 숨지자 사망 신고를 하고 곧바로 장례준비를 했지만, 
장의사가 갈비뼈가 부러진 시신을 보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폭행사실이 드러나게 됐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이미 존속폭행으로 앞서 형사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었으며 
어릴적 아버지에게 구타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평소 부친에게 자주 폭력을 휘둘러 온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nate.com/view/20090323n04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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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신다' 나무라는 어머니 흉기로 찔러

경남 남해경찰서는 8일 `술을 자주 마신다'며 나무라는 
어머니를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인미수)로 김모(36.남해군 남면)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8일 오후 5시50분께 자신의 집에서 어머니 하모(67)씨의 
얼굴과 팔 등을 흉기로 찌른 혐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081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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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지람에 아버지 흉기로 살해

경남 진해경찰서는 24일 꾸지람하는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A씨(32)를 존속살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A씨는 23일 오후 6시께 진해 자신의 집 큰방에서 아버지(63)가 
자신에게 욕설과 꾸지람을 하는데 격분, 흉기로 17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은 A씨가 공무원시험을 준비하던 자신에게 꾸지람을 하자 이를 견디지 못하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624n0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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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기로 아버지 살해

정신병력이 있는 40대가 형과 누이 등과 자신을 차별하는데 불만을 품고 
흉기로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이 발생, 충격을 주고 있다.

경북 경산경찰서는 19일 흉기로 아버지(79)를 살해하고 도주한 최모(41·경산시 용성면)씨를 
포항 모회사에서 긴급체포,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19일 오전 7시40분께 자신의 집에서 집기를 파손하다 
아버지가 말리자 흉기로 머리 등 전신을 수차례 내리찍어 살해한 혐의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447217&news_area=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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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키워 동생이 형 폭행했다-모친 살해한 40대 영장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12일 동생에게 폭행 당한 데 앙심을 품고 
자신의 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A씨(49)에 대해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0일 오전 7시 5분께 부산진구 
자신의 어머니(72)가 운영하는 가게에서 "동생이 형인 나를 폭행하는 것은 
아들을 잘못 키운 엄마 탓"이라며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070412n02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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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공모 아버지 살해

지난달 25일 발생한 부산 남구 용호동 재력가 송 모씨(73) 피살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부산 남부경찰서는 6일 용의자인 송씨 아들(43ㆍ무직)을 긴급체포해 범행 
자백받고 존속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아들 송씨는 범행 후 부산 해운대 소재 콘도와 호텔을 전전하다 지난5일 오후 
해운대 G호텔에서 잠복 근무하고 있던 경찰에 잡혔으며 경찰조사에서 
범행사실에 대한 자백과 함께 공범 이씨가 있다는 사실을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news.nate.com/view/20030406n01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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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부인 살해자는 만취 아들

부산 남부경찰서는 17일 살해된 김 모씨(46)의 큰아들 박 모씨(27)로부터 
술에 만취한 상태에서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자백을 받아내고 박씨를 
존속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16일 오전 2시 20분께 
부산 수영구 광안동 자신의 집에서 흉기로 어머니의 가슴 등을 
무려 47번이나 찔러 숨지게 한 뒤 방안에 불을질렀다. 
박씨는 "술을 마신 후 복숭아가 먹고 싶어 과도를 집어 들었는데 한동안 의식을 잃었다 
정신을 차려보니 어머니가 피를 흘리며 숨져 있었고 
손에는 흉기가 들려 있었다"고 말해 수사관 등을 아연실색케 했다. 

http://news.nate.com/view/20030917n03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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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살해범 손자 일당 전원 검거

할머니 변사사건을 수사중인 경남 사천경찰서는 범행을 저지르고 달아난 
할머니의 손자 등 일당 5명을 모두 붙잡았다. 사천경찰서는 강모(91.사천시) 
할머니를 살해한뒤 달아난 이 할머니의 손자 김모(23.무직.진주시)씨와 
홍모(30.노동.사천시) 등 2명을 26일 부산 사상시외버스터미널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이에 앞서 지난 25일 이들과 함께 범행에 가담한 천모(15), 
강모(19)양과 한모(17)군 등 3명을 검거, 이들로부터 범행을 자백 받았다. 
이들은 지난 22일 오후 숨진 할머니 집에 갔다가 "왜 나이어린 여학생들을 데리고 다니느냐"는 등 
잔소리를 한다는 이유로 김씨가 범행을 종용해 함께 흉기로 살해한뒤 
사체를 집에서 100여m 떨어진 농수로 박스에 숨겼다고 경찰은 전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983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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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유없이 꾸짖어서 죽였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8일 꾸짖는 아버지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H(20.직업훈련원생)씨를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H씨는 지난 7일 오후 2시께 
마산시 두척동 한 주택가 2층 안방에서 술에 취해 온 아버지(51)가 
아무 이유없이 자신을 꾸짖는데 격분해 부엌에 있던 흉기로 
아버지의 배 등을 마구 찔러 숨지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http://www.consumernews.co.kr/news/view.html?pid=31921&cate=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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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어머니 살해 30대 남성 검거

대구 북부경찰서는 15일 친어머니를 살해한 A씨(36)를 존속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부산에서 렌트한 그랜저TG승용차 뒷좌석에 어머니(76)를 태우고 
경부고속도로를 이용해 대구방면으로 오다 어머니를 살해한 뒤 차량 트렁크에 숨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40분께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부산기점 137.4km지점에서 
차량을 세운 뒤 맞은편에 있던 행인 B씨(49)의 휴대전화를 빼앗고 폭행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지구대 경찰관에게 검거됐다. 
검거 당시 A씨는 경찰관에게 "어머니를 죽이고 시신을 차량 트렁크에 숨겼다"고 
진술하면서 범행이 발각됐다. 

http://news.nate.com/view/20090615n15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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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패 부리는 아버지 살해한 20대 중형

어릴 적부터 자신에게 욕설과 행패를 부리는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아들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창원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김수일 부장판사)는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 기소된 
하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한 것으로 28일 확인됐다. 
지난해 10월 7일 하씨는 집에 있다가 술에 취해 귀가하는 아버지를 보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러자 아버지는 욕설을 하면서 “나를 보기 싫으면 당장 나가라”고 소리쳤다. 
이에 하씨가 “왜 가만히 있는 저한테 시비를 거세요”라고 대꾸하자, 아버지는 손으로 
뺨을 때렸다. 순간 화가 난 하씨는 주먹으로 아버지를 때려 기절시키고, 
살인 충동을 느껴 거실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아버지의 복부를 19회 찔러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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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상속받으려고 친모 살해후 야산에 버린 20대 구속

자신에게 "직업 없이 빈둥거린다"고 나무라는 어머니 목 졸라, 
재산을 물려받기 위해 자신의 친모를 살해하고 사체를 야산에다 버린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북 경주경찰서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박모씨(26)를 존속 살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박씨는 지난 16일 오전 9시쯤 자신의 집에서 친어머니 신모씨(54)가 
직업 없이 빈둥거린다며 나무라자 어머니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대형 가방에 넣어 경주시 양남면 신대리 야산에도 버린 혐의다. 

http://news.nate.com/view/20050524n0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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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와 다투던 20대 친할머니 살해

어머니와 다투던 20대가 말리던 친할머니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오늘 낮 2시 반쯤 대구시 지저동 모 빌라에서 25살이 박 모 씨가 어머니와 다투던 중 
이를 말리던 할머니 88살 최 모 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했습니다. 
박 씨는 경찰조사에서 어머니가 잠을 방해해 다투다 말리는 할머니를 흉기로 찔렀다고 말했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051015n02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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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정신질환자 말다툼끝 모친살해

부산 동래경찰서는 23일 말다툼끝에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한모(37.무직)씨에 대해 
존속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이날 낮 12시 30분께 
부산시 연제구 거제동 B아파트 A동 3층 자신의 집 거실에서 
모친 최모(56.여.무직)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다. 

http://news.nate.com/view/20050223n10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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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각상태서 어머니 살해 혐의

사하경찰서는 9일 환각상태에서 자신의 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김모(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지난 7일 새벽 부산 사하구 하단동 
자신의 집에서 부탄가스를 흡입한 뒤 환각상태로 어머니 이모(53·여)씨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509/030020070509.10081108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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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아들 아버지 살해, 아내 불륜 의심 남편 살해미수

부산 영도경찰서는 14일 자신의 아버지가 친부가 아닌 것 같다는 이유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조울증을 앓고 있는 김모(26)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13일 오후 6시40분께 부산 영도구 청학동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 김모(57)씨를 목 졸라 실신시킨 뒤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8/0314/030020080314.101110015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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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폭행에 격분, 아버지 살해 아들 검거

경남 거제경찰서는 20일 어머니를 폭행하는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아들 A씨(23)를 존속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집에서 
아버지 B씨(63)가 생활고 문제로 어머니를 폭행하는 것을 보고 격분, 
주먹으로 아버지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091020n21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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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친 살해 40대 항소심서 중형

돈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친을 찔러 결국 숨지게 한 40대가 
항소심에서 1심보다 무거운 형을 선고받았다. 부산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정현수 부장판사)는 
18일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기소돼 창원지법으로부터 징역 6년을 선고받고 형량 과중을 이유로 
항소한 김모(46)씨의 선고공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10년을 선고했다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7/0419/030020070419.10071123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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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모친과 말다툼 끝 살해

부산 금정경찰서는 27일 치매에 걸린 모친과 말다툼을 벌이다 
모친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상해치사)로 박모(31)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박씨는 27일 오전 1시40분께 술에 취해 부산 금정구 서동 자신의 집 작은방에서 
어머니 김모(72)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www.busanilbo.com/news2000/html/2005/0627/030020050627.10121149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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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처형 살해 혐의 50대 검거

경남 진해경찰서는 장모와 처형을 살해한 혐의로 53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0시쯤 경남 진해시의 음식점에서 평소 처가 식구들이 자신을 무시한다며 
흉기를 휘둘러 장모와 처형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씨는 술에 취한 상태에서 부부싸움을 한 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http://news.nate.com/view/20090916n03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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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살해 정신분열증 아들…징역15년에 치료감호

대구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정한익 부장판사)는 21일 부모를 살해하고, 
형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존속살해 및 살인미수)로 구속 기소된 A(38)에 대해 
망상형 정신분열증 등을 이유로 징역 15년 및 치료감호 처분을 내렸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먼저 “이 범행은 자신을 길러준 아버지와 어머니를 살해하고, 
형을 살해하려다가 미수에 그친 매우 끔찍한 사건으로 범행 방법의 잔혹성과 
결과의 참혹성에 비춰 볼 때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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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원 앞둔 90대 아버지 살해…경찰, 60대 아들 긴급체포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5일 신병치료를 위해 입원을 하게 돼 부양을 하기 
힘들게 된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김모(64)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30분쯤 포항시 남구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93)와 함께 술을 마시다 말다툼 끝에 아버지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중 아버지가 ‘네가 입원하면 나는 밥을 어떻게 먹느냐? 
입원하려거든 나를 죽이고 가라’고 멱살을 잡는 바람에 감정이 격해졌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0105n11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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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 살해 패륜범 유기징역 최고 22년 선고

장모를 살해하고, 처남과 처제를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패륜범죄에 대해 
항소심 법원이 징역 18년을 선고한 1심 판결을 깨고, 유지징역의 가장 무거운 징역 22년의 
중형을 선고하며 인면수심(人面獸心) 범죄에 경종을 울렸다. 
부산고법 제2형사부(재판장 조희대 부장판사)는 지난 3일 홧김에 처가 식구들을 
흉기로 찔러 장모를 살해하고, 처남과 처제까지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살해, 살인미수)로 
구속 기소된 A(38)씨에 대해 징역 18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2년을 선고한 것으로 8일 확인됐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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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열증 며느리 80대 시어머니 살해

경북 안동경찰서는 4일 시댁을 찾아가 자신의 80대 시어머니를 흉기로 살해한 뒤 달아난 
A씨(49.여)를 존속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10시께 
경북 안동시 와룡면 자신의 시댁을 찾아가 시어머니(82.여)를 집마당으로 불러낸 뒤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다.

http://news.nate.com/view/20070704n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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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 동거녀 살해 30대 체포

대구 서부경찰서는 23일 동거녀 자매를 흉기로 살해한 A씨(32)를 살인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전 3시께 대구시 서구 평리동 자신이 살던 모 빌라에서 
동거녀 B씨(50)와 B씨의 동생 등 2명을 각각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살해 흉기는 이날 오전 5시15분께 B씨 자매의 사체와 함께 빌라 방안에서 발견됐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B씨와 함께 살면서 자주 다퉈왔고, 
이날도 서로 다투다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http://news.nate.com/view/20091123n04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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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죽여놓고 실종신고, 우울증으로 딸 살해 -사람의 탈을 쓰고 그럴수가.... 
아들 살해한 뒤 실종신고, 방송출연까지… ‘경악’

최근 울산에서 실종된 아동이 시체로 발견돼 충격을 줬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살해범이 계모이기는 하지만 아이의 엄마였다는 점이다. 
울산남부경찰서는 지난 2월13일 말을 잘 듣지 않는다며 6살 아들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불에 태워 유기한 혐의(살인 및 사체유기 등)로 
계모 오아무개(30·여)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범행을 저지른 뒤 경찰에 거짓 실종신고를 하고, 
지상파 방송을 통해 인터뷰까지 한 사실에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당시 오아무개는 지상파 방송 인터뷰에서 “누군가 아들을 데리고 있다면 따뜻한 밥이라도 
잘 먹였으면 좋겠다”며 “안전하게 빨리 좀 보내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었다.

http://www.breaknews.com/new/sub_read.html?uid=77377§ion=secti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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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리고 친딸 독극물 먹인 母, 무기징역 선고

부산고등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성기문)는 보험금을 노리고 
친딸(9)에게 독극물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안 모(37) 여인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수영장 탈의실에서 9살된 딸에게 독극물을 먹여 숨지게 하고 
딸의 사망 하루 전 보험에 가입했던 점 등이 인정된다"고 밝혔다. 
안씨는 지난 2003년 10월 경남 모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던 둘째 딸을 탈의실로 불러 
독극물을 먹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 받자 항소했다. 

http://news.nate.com/view/20070110n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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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부인 살해기도 비정한 남편 영장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8일 뇌졸중에 걸려 거동이 불편한 부인을 
여러 차례 살해하려 한 혐의로 김모씨(57)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25년 전 결혼한 부인 이모씨(62)가 4월 초 뇌졸중에 걸려 움직일 수 없게 되자 
26일 오후 6시께 이씨의 목을 조르고 여러 차례 폭행한 뒤 LP가스를 틀어놓고 
밖으로 나가는 등 지금까지 4차례에 걸쳐 부인을 살해하려 한 혐의다. 

http://news.nate.com/view/20040729n0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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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200만원에 판 천벌받을 부모 
20대 부부, 인터넷 매매… 소문 사실로 충격

돈을 받고 생후 3일 된 아이를 판 부모와 알선책, 아이를 산 30대 주부가 경찰에 검거됐다. 
특히 이번 사건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떠돌던 신생아 매매가 확인됐다는 점에서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2일 돈을 받고 자신들의 아이를 판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류모(28·여)씨와 동거남인 이모(22)씨, 이들에게 돈을 주고 아이를 산 
안모(26·여)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매수자는 불임주부에 465만원 받고 되팔아, 
경찰에 따르면 류씨와 이씨는 지난 5월25일 오후 4시쯤 울산시 울주군의 한 커피숍에서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안씨에게 200만원을 받고 
생후 3일 된 자신들의 아이를 팔아넘긴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090902n189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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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男, 어머니와 동생에 흉기 휘둘러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채소가게에서 정모(49)씨가 술을 마신 상태에서 찾아와 
가게 주인인 어머니 한모(72)씨와 동생(41)에게 미리 준비해 간 흉기를 휘둘렀다. 
이 사고로 어머니 한씨는 복부 등을 찔려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며 
동생도 머리 등 3곳에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며칠전 동생에게 폭행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이날 어머니와 함께 
가게를 운영하는 동생을 찾아와 난동을 부리다 어머니와 동생에게 
차례로 흉기를 휘둘렀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중이다. 
경찰은 현장에서 붙잡힌 정씨에 대해 존속살인 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139266&news_area=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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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없이 술만 마신다 나무라는 노부모에게 흉기 휘둘러

진해경찰서는 노부모에게 흉기를 휘둘러 중태에 빠뜨린 김모씨(46)를 존속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김씨는 28일 새벽 5시쯤 진해시 자은동에 있는 부모님 집에 찾아가 
직업 없이 술만 마신다며 나무라던 아버지(87)와 어머니(78)를 
잇따라 흉기로 찔러 중상을 입히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060928n06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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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소송 이유로 아내와 장모에 흉기 휘두른 40대 
울산지법 “징역 5년…패륜 범죄로 정신적·신체적 고통 줘 엄벌”

아내와 장모가 외도를 문제삼아 이혼소송과 부동산을 가압류한데 격분해 아내와 
장모를 살해하려고 흉기를 휘두르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박씨는 자신의 농장에서 
술을 마신 후 흉기를 들고 집에 들어가 아내 A씨와 이혼소송과 관련해 말다툼을 벌이다 
“너 오늘 제삿날이다. 죽여줄게”라며 흉기로 등을 내리치고, 어깨와 목 등을 찔러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다. 
또 이 상황을 목격한 장모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는 것을 보고 욕설을 퍼부으며 
“늙은X, 경찰한테 전화해”라고 말하며 흉기를 휘둘러 역시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혔다. 
박씨는 당시 아들의 제지로 범행을 멈춰 더 이상의 불상사는 없었다. 
박씨는 살인미수와 존속살해미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고,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곽병훈 부장판사)는 최근 박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한 것으로 15일 확인됐다. 

http://www.koreanlaw.net/board/lawnews_view.asp?num=20081016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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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면 깎였다"며 친딸 살해하려한 비정의 아버지 구속

경남 양산경찰서는 12일 초등학생 딸을 살해하려 한 A씨(51)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9일 밤 11시께 경북 경주시 건천휴게소 내 자신의 렌트카에서 
딸(8)에게 수면제 10알을 먹인 후 잠든 딸을 흉기로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딸이 지난 1일 "집근처에서 성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거짓말로 확인되자 체면이 깎였다는 생각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부산에 사는 엄마를 만나러 가자"고 딸을 속여 렌트카에 태워 
집을 나온 후 이같은 짓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2136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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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2명 살해 30대女 징역 8년-창원지법

창원지법 형사합의3부(재판장 박형준 부장판사)는 16일 
빚 고민 등으로 인한 우울증 상태에서 두 아들을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 기소된 
주부 A(35)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0916n0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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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단치는 아버지 흉기 들어 협박한 30대 중형

부산 영도구 동삼동 아버지의 집에서 아버지가 평소 자신에게 술을 많이 먹는다고 
야단친다는 이유로 안방 유리 창문을 떼어내 욕설을 하면서 방바닥에 던졌다. 
이에 겁에 질린 아버지가 밖으로 나와 경찰관을 데리고 오는 것을 본 A씨는 
이번엔 주방에 있던 흉기를 들고 욕을 하며 “죽인다”고 협박했다. 
부산지법은 “흉기를 들어 보이면서 욕설하는 등 단순히 피해자를 협박만 했으나, 
패륜범죄로서 피고인에게 징역 1년의 중형을 선고한 사건”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koreanlaw.net/board/lawnews_view.asp?num=2009110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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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가려는 아내 살해하려한 남편 검거

부산 북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아내를 폭행하고 흉기로 살해하려한 혐의로 44살 이 모(44)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 씨는 지난 23일 새벽 2시쯤 사상구 삼락동 자신의 집 안에서 
아내인 A(30)여인을 흉기로 위협하고 목을 조르는 등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조사결과 
이 씨 최근까지 상습적으로 아내를 폭행했으며 이를 견디지 못한 A씨가 친정으로 가려고 한데 격분해 
목을 졸라 살해 하려다 자신의 아버지의 만류로 미수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nate.com/view/20091228n01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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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모시는 어머니 안쓰럽다" 손자가 조부 살해기도

고령의 할아버지를 극진히 모신 어머니가 안쓰럽다는 등의 이유로 
손자가 할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뒤, 자신도 자살을 기도했다 중태에 빠진 사건이 발생했다. 
28일 저녁 8시 40분쯤 (경남) 고성군 하이면 강모씨(92)의 집에서 손자 강씨(38)가 
할아버지의 손목에 농약을 주사하고 자신도 손목 등을 흉기로 그어 자살을 기도했다. 
이들은 강씨의 어머니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중태에 빠졌다. 

http://news.nate.com/view/20060629n05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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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살해후 자살위장 패륜아들 영장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31일 사업 부도로 진 빚 4억원을 대신 갚아달라는 요구를 거절하는 
아버지를 연기에 질식해 숨지게 한뒤 자살한 것으로 허위 신고한 혐의(존속살인)로 
성모(29.무직.부산시 해운대구 좌동)씨에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성씨는 지난달 30일 오후 11시30분께 자신의 집에서 사업부도로 진 빚 4억원을 
아버지(59)에게 대신 갚아줄 것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하자 "최후의 만찬을 즐기고 함께 죽자"며 
아버지에게 양주1병을 강제로 마시게 하고, 술에 취해 아버지가 안방에서 잠이 들자 
미리 준비한 착화탄 6개에 불을 붙여 연기에 질식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0/0050000002000083108310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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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잠 방해한다며 어머니 살해

부산 남부경찰서는 11일 새벽잠을 방해한다는 이유로 
어머니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로 이모(28.무직)씨를 붙잡아조사중이다. 
이씨는 이날 오전 6시께 부산시 수영구 남천1동 N아파트 501동 507호 
자신의 집방안에서 천주교신자인 어머니 함모(66)씨가 기도를 통해 구원해주겠다며 
얼굴에 물을 뿌리는데 격분, 거실에 있던 5.5㎏짜리 소화기로 
함씨의 머리를 내리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03/2000/0051000032000081108050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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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불만 아버지와 계모 살해

부산 연산경찰서는 30일 아버지의 재혼에 불만을 품고 있던 중 
자신을 꾸지람하자 아버지와 계모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이모(18.무직.부산시 연제구 연산5동)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군은 이날 오전 2시55분께 안방에서 잠자고 있던 아버지 이모(45.회사원)씨와 
계모 정모(43)씨의 목과 배부분을 과도로 수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0/0050000002000063008290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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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청 증세 보이던 20대 주부, 두 아이 살해

환청 증세에 시달리던 20대 주부가 두 아이를 목졸라 숨지게 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대구 성서경찰서는 5일 자녀 2명을 숨지게 한 장모(여·28)씨를 존속살인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4일 오후 5시께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 자신의 집에서 
잠자고 있던 아들(4)과 딸(1)을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장씨는 평소 우울증과 환청 증세를 보였으며 남편과 자녀 양육 문제로 자주 다툰 것으로 드러났다. 
장씨는 “이혼하고 혼자 아이들을 키우려 했는데 남편이 이를 들어주지 않아 범행을 저질렀다”면서 
“나도 자살하려고 했으나 겁이 나서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http://www.idaegu.co.kr/list/gisa.html?uid=117654&key=%BB%E7%C8%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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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비 달라'며 아버지 살해

대구 수성경찰서는 13일 성형수술비 문제로 아버지와 말다툼을 하다 
아버지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황모(22.M대 휴학)씨를 긴급체포했다. 
황씨는 지난 11일 오후 9시40분께 자신의 얼굴에 있는 천연두 자국 수술비를 
아버지(53)가 주지 않는다며 술에 취해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아버지를 찔러 숨지게한 혐의다.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0/00500000020000813095916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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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시작장애 아버지 살해등 존속살인 잇따라

홧김에 집에 불을 질러 70대 시각장애인 아버지를 불에 타 숨지게 하거나, 
아들이 자신을 폭행하는 아버지를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했다. 
대구 달성경찰서는 19일 술이 취해 평소 자주 행패를 부려온 아버지와 말다툼을 벌이다 
집에 불을 질러 아버지를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인 등)로 
최모(49.농업.대구시 달성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8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집에서 아버지(73)가 
술에취해 욕설을 하는 것에 격분해 거실에 경유를 뿌린 뒤 
불을 질러 방안에 있던 아버지를 불에 타 숨지게한 혐의다.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0/0050000002000011911293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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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다툼 중 노모 때려 숨지게 한 60대 불효자 중형

고령의 어머니와 말다툼을 하다가 순간 격분해 
어머니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60대 불효자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검찰의 공소사실에 따르면 박OO(68)씨는 경남 고령군에서 어머니(87)와 함께 살면서 평소 어머니가 
동생편만 들고, 손자이자 자신의 큰아들에게 자신의 험담을 한다는 등의 이유로 자주 다투었다. 
박씨는 어머니와 서로 고함을 치며 욕설을 하다가 순간 격분해 어머니의 목을 잡아 흔들고 
주먹과 사발그릇으로 어머니의 얼굴 등을 수회 때리고 발로 가슴과 배를 마구 짓밟아 
늑골 13개가 골절되는 등 중상을 입고 그 자리에서 숨지게 했다.

http://www.lawissu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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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할아버지 부부싸움끝 칠순부인 살해

경남 마산 중부경찰서는 23일 부부싸움 끝에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 혐의(살인)로 
A씨(81)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2일 오후 자신의 집에서 
부인 B씨(77)와 말다툼을 하던 중 순간적으로 격분한 나머지 B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했다. 

http://news.nate.com/view/20090523n04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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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살해 시신 강에 버린 남편 붙잡혀

경북 칠곡경찰서는 28일 부부싸움 끝에 부인을 살해한 뒤 
강에 시신을 유기한 A씨(39)에 대해 살인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대구 북구 자신의 집에서 부인(38)과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칠곡 금호강변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부인 살해 뒤 
시신을 자신의 화물차에 싣고 다니다 25일 강변에서 시신에 보도블록을 매단 뒤 강물에 유기했으나 
27일 오전 낚시꾼에게 시신이 발견돼 덜미를 잡히게 됐다. 

http://news.nate.com/view/20091128n05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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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요구 부인 찌른 남편 영장

경남 고성경찰서는 27일 가출한 부인이 이혼을 요구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찌르고 살해하려한 A씨(52)를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11시30분께 고성군 고성읍 도로상 자신의 차량내에서 3개월전 
가출한 부인 B씨(48)를 만나 재결합을 요구했으나 오히려 이혼을 요구하는데 격분, 
미리 준비한 흉기로 B씨 손과 복부를 찌르는 등 살해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생명의 위협을 느낀 부인이 차에서 내려 주변 산으로 피해 미수에 그쳤다"며 
"B씨는 현재 복부와 손에 열상을 제외하곤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http://news.nate.com/view/20091127n0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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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싸움중 부인 목졸라 살해 60대 붙잡혀

경북 구미경찰서는 30일 부부싸움을 하던 중 격분해 
부인을 목 졸라 살해한 A씨(69)에 대해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9일 오후 5시40분께 구미시 자신의 집에서 부인(67)의 이혼요구에 
말다툼을 벌이다 부인의 욕설에 격분,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부부는 성격 및 금전 관리 문제로 잦은 싸움을 해오다 2007년부터 별거를 해왔다. 

http://news.nate.com/view/20091030n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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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한 처와 아들 살해하려한 40대 영장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2일 둔기를 사용해 처와 아들을 살해하려한 
A씨(49)레 대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5일 오전 9시25분께 부산 기장군 자신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부인 B씨(50)와 아들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살해하려한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평소 가게 전세대출금 문제로 B씨와 자주 다퉜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news.nate.com/view/20090902n0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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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법, 옛 애인 잔혹 살해범에 무기징역, 
임산부인 피해자와 피해자의 딸이보는앞에서 잔혹하게 살해

옛 애인을 흉기로 난자해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자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형사합의12부(임상기 부장판사)는 12일 26차례에 걸쳐 흉기를 휘둘러 
재판부는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한 뒤 피해자 딸이 보는 앞에서 
임산부인 피해자를 잔혹하게 살해했다"면서 "잘못을 뉘우치는 태도를 
거의 보이지 않아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경북 경산의 A씨가 사는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딸을 안고 내리는 A씨를 흉기로 
얼굴과 가슴, 배 등을 때리거나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455558&news_area=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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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문제로 다투다 격분한 나머지 부인 '살해'

경남 거제경찰서는 10일 임신문제로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부인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김모(40)씨를 긴급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집에서 임신 여부를 확인하는 병원검사 문제로 
부인 A(32)씨와 말다툼을 벌이던 중 부인이 “너무 참견하면 같이 살수 없다”고 말하자 
격분해 부엌에 있던 흉기로 부인을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090810n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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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문제로 의붓딸 2명 살해 40대 자살 기도

40대 남성이 재산문제로 의붓딸들을 살해한 후 음독자살을 기도해 충격을 주고 있다. 
경남 밀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께 A씨(49)의 맨션 작은방에서 
의붓딸 B양(17·고교 3년)이 침대에 숨진채 누워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경찰은 또 연락이 두절된 B양의 동생 C양(15·고교 1년)을 자취집인 
대구 수성구 한 주택에서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경찰은 A씨가 부인 D씨와 
재산문제로 마찰을 겪다 부인이 가출하자 이에 격분한 나머지 의붓딸들을 
잔인하게 살해한 후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중이다. 

http://news.nate.com/view/20090713n17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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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가출에 어린 딸 살해 ‘징역 7년’

부인이 가출하자 화풀이로 한 살배기 딸을 살해한 남성에 징역 7년이 선고됐다. 
울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최주영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부인이 가출한 데 화가 나 
울고 있는 한 살배기 딸아이를 벽에 부딪히게 해 살해한 혐의(살인)로 
구속기소된 A씨에 대해 17일 징역 7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방어능력이 전혀 없는 어린 딸의 생명을 빼앗은 뒤 
수사기관에서는 넘어지면서 실수로 딸을 방바닥에 떨어뜨린 것이라고 진술하는 등 
천륜을 저버린 피고인의 이런 행위에 대해 엄중한 형이불가피하다”고..

http://news.nate.com/view/20090617n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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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들 살해 30대 무기징역

대구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사공영진.司空永振부장판사)는 18일 자신의 어머니를 모시는 문제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황진태(33.노점상.대구 달서구 신당동) 
피고인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살인죄 등을 적용,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황씨는 아내 정모(29)씨가 `시어머니를 모시지 말고 따로 살자'고 말하는 데 격분, 
정씨와 같은 방에서 잠을 자던 아들(5)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기소됐다. 

http://www.hani.co.kr/section-005000000/2001/04/00500000020010418175407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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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방화로 살해한 며느리 검거

경남 남해군 남면 석교리 월포마을 김옥선(70.여)씨 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김씨가 숨진 사건을 수사중인 남해경찰서는 28일 김씨의 며느리 이모(43.부산시 강서구 대저동)씨를 
방화치사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4일 오전 시어머니를 찾아가 
남편의 외도와 경제적 어려움을 하소연하자 이를 나무라는 데 격분, 
시어머니의 목을 졸라 실신시킨 뒤 불을 질러 숨지게 한 혐의다.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03/2001/00510000320010228081706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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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며느리들

며느리들이 시부모를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다. 
경북 영덕경찰서는 26일 말다툼 끝에 시아버지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존속살해)로 
김아무개(32·영덕군 영해면)씨를 긴급체포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씨는 지난 20일 오후 3시께 자신의 집 앞 길에서 시아버지와 심하게 말다툼을 벌이다 
둔기로 시아버지의 머리 부분을 때려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대구 북부경찰서도 26일 치매를 앓는 시어머니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전아무개(43·대구시 북구 읍내동)씨를 긴급체포했다. 경찰 조사에서 전씨는 
“3년째 치매를 심하게 앓고 있는 시어머니가 갑자기 늑대로 보였다”고 말했다. 

http://news.nate.com/view/20021226n0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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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할머니 살해한 10대 영장

부산 금정경찰서는 3일 친할머니를 살해한 혐의(존속살인)로 
최모(19.무직.부산시 연제구 연산동)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최군은 이날 오후 2시께 부산시 금정구 부곡동 친할머니인 유모(74.여)씨 집 안방에서 
어릴 때 자신에게 학대를 많이 했다는 이유로 
흉기로 유씨의 온몸을 10여 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다. 
최군은 범행 후 온몸에 피를 묻힌 채 나체상태로 근처 주택가를 배회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http://www.hani.co.kr/section-005100003/2001/00510000320010203172739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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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가보면 알겠지만 몇년전에 만든블로그임 ,기사들 보면 몇년전꺼 대부분 ,,그러나 지금도 똑같겠죠 경상도 사람들은 ..

 

찾아보면 더욱더 졸라 엄청 많을거 같은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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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21:09 2013/11/06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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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패권주의를 아세요?

 

영남패권주의를 아세요?
영남패권주의 2006/03/04 21:06   http://blog.hani.co.kr/agora/413 
 
 
 

영남패권주의를 아세요?

어떤 이에게는 익숙한 개념이고 어떤 이에게는 매우 낯선 개념일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에서도 남한에서 살아내는 한국인들은 이 개념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실존적으로 우리 일상을 옥죄고 있는 개념이라는 것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먼저 가벼운 질문을 던지면서 이 개념에 관해 잠시 생각해 보자!

 

누군가가 집단적이며 지역적으로 기십년간 따돌림,  아니 물질적 정신적 소외를 받았고 그 여파가 진행중이라고 하자.

 

여파가 진행중이라는 것은 이 구조적인 소외의 결과가 해당하는 이들의 후손들까지 열악한 경쟁조건을 강요하며 도대체 시정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사회라는 의미이다. 이렇다면 당사자는 어떤 기분이 될까?

 

주지하다시피 일제군관학교 출신인 박정희라는 자가 20여년을 집권하면서 남한을 절대적 빈곤상황에서 탈피하게 했다는 한강의 기적을 일군 반면, 유감스럽게도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구조적 악순환을 심화시키는 경제성장정책을 채택하였다.  이른바 수출주도형 불균형적 경제성장정책이다.

 

어떤 경제학자는 규모의 경제(경제학 용어)나 지형적인 최적조건에 입각하여 산업입지들을 적절하게 선정한 결과라고 박정희집권기의 경제성장정책을 옹호할른지도 모른다.

 

문제는 박정희의 비열한 집권욕에서 비롯되어 정략적인 불균형경제성장정책이 지속되고 결국 경부축(경부고속도로주변)을 중심으로 하는 개발이 이루어져 그 혜택이 지역적으로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고착되어 국토의 균형적발전을 가로막아 그 사회적 폐해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심대하다는 점이다.

 

한 예로 경부고속도로는 70년에 완공(4차선)되었고  호남고속도로는 최근에야 완공되었다. 완공시기가 무려 20여년이 훌쩍 넘는다. 이른바 사회간접자본인 도로의 조건이 이만큼 지연되었다는 사실은 여타 분야 -전후방효과를 상상해 보라 - 또 한 뒤쳐져 있다는 것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정가에서 화두가 된 것이 사회양극화 해소이다. 그러나 지역양극화라는 사실은 거론되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소득이니 뭐니 개인들의 경제조건의 차이의 해소책은 국가가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위정자의 실정으로 빚어진 지역불균형문제는 정치권에서 성의만 있다면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 지역불균형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어떤 양극화해소책보다 클 것이 뻔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지역불균형이라는 구조적문제를 눈감고 있다.  식자들은 물론이려니와 소외당사자마저도 제대로 이 구조적문제를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친일잔재청산이라는 이슈가 공론화되어 정치권에서 시늉을 하게 될 때까지 반 세기가 훌쩍 넘었듯 영남패권이라는 사회구조적 부조리는 어쩌면 한 세기를 기다려야 할 지 모른다.

 

얼마나 걸려서 해소될 지는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의식과 의지에 달려있다 할 것이다. 

 

아래는 이 경렬 저 "시대정신인 反영남패권주의"에서 발췌한 영남패권관련 서술이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남패권 개념과 그 척결의 당위성

 

 

 

영남패권 개념

 

역사적 과정을 통하여 형성된, 영남을 지역적 기반으로 한 대소집단이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등 권력을 독점하여, 과도하고 부당한 이익을 누리는 환경조건을 구조화 시킴과 동시에, 소외지역민을 발생시키고 다시 그들을 사회문화적으로 차별하는 대한민국의 비틀린 정치경제문화적 패권 구조와 그 체제를 말한다.

 

영남을 지역적 기반으로 하여 사회갈등을 조장, 견지하려는 이들 세력들을 '영남패권' 혹은 ‘영남패권주의자’라 규정하며, 그 양상에 따라 영남정치패권, 영남경제패권, 영남언론패권, 영남문화패권등의 하위개념으로 분류하며, 그 관계에 따라 영남패권을 능동적으로 관철하여 부당한 수혜를 누리는 영남패권추동세력, 패권정서하에서 수동적으로 수혜를 누리는 영남패권동조세력, 이를 묵인하며 방관하는 영남패권주변세력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들 패권세력에 의한 수탈적 지역주의의 대척점에 저항적 지역주의가 있다.

 

그리고 영남패권을 지탱하는 유무형의 체계를 통틀어 영남패권주의 혹은 영남패권 이데올로기로 규정한다.

 

 

영남패권주의 해소는 시대정신이며 당위


영남패권주의는 일제가 한반도를 병탄했을 때 패배주의적 심리에 지배되어 현실을 수용하고 기회주의적으로 강한 자에게 빌붙어 동포를 팔아 일신의 영달만을 추구한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인 친일부역배들의 이데올로기와 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친일부역배의 이데올로기와 궤를 같이 하는 영남패권주의는 비인도적이며 반민족이며 반민주적이며 반역사적이며 불합리이며 비효율적이며 반헌법적인 심각한 병폐이다.

 

우리 일상을 옥죄는 이러한 전근대적이며 비인도적인 병폐들을 발본색원함이 없이는 지역화합, 민족화합, 민족자주는 커녕 천부인권을 가진 인간으로서 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회의 구성원으로의 성장조차 바랄 수 없다.

 

그러므로 미래지향적으로 지역간 계층간의 부당한 차별없는 천부적인 인간의 존엄성의 회복과, 의존적인 공동체구성원으로서 평등이 적극적으로 시급히 확보되어 공정한 경쟁의 틀이 정착되어야 함은 우리 시대의 당위이며 시대정신이다.

 

주1. 호남지역에 존재하는 영남패권동조세력, 비호남지역에 존재하는 반영남패권주의자, 비호영남의 영남패권주변세력등이 존재한다.

 

주2. 영남패권주의라는 용어를 피하고 지역차별이라는 어휘를 사용하는 이유

1) 영남이라는 가해 주체를 뺌으로써, 차별하는 지역과 차별 받는 지역이 어디인지 애매하게 하려는 의도.

2) 차별이란 용어는 힘의 우열의 소재가 드러나 있지 않으며 쌍방간에 상대를 차별하는 상태까지 포함하는 용어로서 어느 한 쪽의 과오가 아니라 쌍방 과실로 다루려는 의도. 이 리하여 피해를 당한 자가 자신의 억울함을 해명하거나 그 진상을 밝히는 데 장애를 된다. 힘의 차이가 없는 대등한 쌍방간이므로 피해를 입어도 피해가 아니고, 피해가 있다면 순전히 피해자가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는 크기로서의 피해가 되고 만다.  그리하여 객관성을 인정받지 못해 그 피해는 그저 피해자의 피해'의식'이 되고 오히려 그것은 약자의 치졸한 하소연쯤으로 희석시키려는 의도.

3) '차별이란 그저 인간사에 있기 마련인 불가피한 필요악 수준이 아니겠느냐' 하는 뉘앙스를 담아, 문제의 심각성을 희석시키려는 의도.

4) 패권이라는 월등하고 독점적인 힘의 집합체라는 뜻을 뺌으로써, 한 지역(영남)이 다른 모든 지역에 대해 누리는 지배자의 위치, 억압의 위치를 슬며시 은폐시키려는 의도.

 

주3지역주의, 지역감정(정서), 지역구도등의 개념과의 구별

지역주의 : 이기적 인간들이 천혜의 자연적 풍토위에 군거하여 발현하는 제 양상. 이해관계가 얽혀 획일적이지 않다.

지역감정(정서) : 풍토및 지연과 얽혀 발현하는 연고자들의 감정이나 정서로 다양한 풍토를 반영한다.

지역구도 : 지역단위들의 어떤 양상을 서술하기 위한 가치맹목적 개념.

 

영남패권주의를 아세요?
영남패권주의 2006/03/04 21:06   http://blog.hani.co.kr/agora/413 
 
 
 

영남패권주의를 아세요?

어떤 이에게는 익숙한 개념이고 어떤 이에게는 매우 낯선 개념일 것이다.

 

그러나 한반도에서도 남한에서 살아내는 한국인들은 이 개념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실존적으로 우리 일상을 옥죄고 있는 개념이라는 것을 인식해야만 할 것이다.

 

먼저 가벼운 질문을 던지면서 이 개념에 관해 잠시 생각해 보자!

 

누군가가 집단적이며 지역적으로 기십년간 따돌림,  아니 물질적 정신적 소외를 받았고 그 여파가 진행중이라고 하자.

 

여파가 진행중이라는 것은 이 구조적인 소외의 결과가 해당하는 이들의 후손들까지 열악한 경쟁조건을 강요하며 도대체 시정의 기미를 보이지 않는 사회라는 의미이다. 이렇다면 당사자는 어떤 기분이 될까?

 

주지하다시피 일제군관학교 출신인 박정희라는 자가 20여년을 집권하면서 남한을 절대적 빈곤상황에서 탈피하게 했다는 한강의 기적을 일군 반면, 유감스럽게도 부익부 빈익빈이라는 구조적 악순환을 심화시키는 경제성장정책을 채택하였다.  이른바 수출주도형 불균형적 경제성장정책이다.

 

어떤 경제학자는 규모의 경제(경제학 용어)나 지형적인 최적조건에 입각하여 산업입지들을 적절하게 선정한 결과라고 박정희집권기의 경제성장정책을 옹호할른지도 모른다.

 

문제는 박정희의 비열한 집권욕에서 비롯되어 정략적인 불균형경제성장정책이 지속되고 결국 경부축(경부고속도로주변)을 중심으로 하는 개발이 이루어져 그 혜택이 지역적으로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고착되어 국토의 균형적발전을 가로막아 그 사회적 폐해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심대하다는 점이다.

 

한 예로 경부고속도로는 70년에 완공(4차선)되었고  호남고속도로는 최근에야 완공되었다. 완공시기가 무려 20여년이 훌쩍 넘는다. 이른바 사회간접자본인 도로의 조건이 이만큼 지연되었다는 사실은 여타 분야 -전후방효과를 상상해 보라 - 또 한 뒤쳐져 있다는 것을 미루어 알 수 있을 것이다.

 

최근에 정가에서 화두가 된 것이 사회양극화 해소이다. 그러나 지역양극화라는 사실은 거론되지 않는다. 

 

생각해 보면 소득이니 뭐니 개인들의 경제조건의 차이의 해소책은 국가가 제도적으로 해결하는 데 일정한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위정자의 실정으로 빚어진 지역불균형문제는 정치권에서 성의만 있다면 제대로 추진할 수 있다. 지역불균형문제가 어느 정도 해소된다면 그 파급효과는 어떤 양극화해소책보다 클 것이 뻔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는 지역불균형이라는 구조적문제를 눈감고 있다.  식자들은 물론이려니와 소외당사자마저도 제대로 이 구조적문제를 인식하지도 못하고 있는 실정인 것이다.

 

친일잔재청산이라는 이슈가 공론화되어 정치권에서 시늉을 하게 될 때까지 반 세기가 훌쩍 넘었듯 영남패권이라는 사회구조적 부조리는 어쩌면 한 세기를 기다려야 할 지 모른다.

 

얼마나 걸려서 해소될 지는 바로 오늘을 사는 우리들의 의식과 의지에 달려있다 할 것이다. 

 

아래는 이 경렬 저 "시대정신인 反영남패권주의"에서 발췌한 영남패권관련 서술이다.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읽어 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영남패권 개념과 그 척결의 당위성

 

 

 

영남패권 개념

 

역사적 과정을 통하여 형성된, 영남을 지역적 기반으로 한 대소집단이 우리 사회의 정치 경제 문화등 권력을 독점하여, 과도하고 부당한 이익을 누리는 환경조건을 구조화 시킴과 동시에, 소외지역민을 발생시키고 다시 그들을 사회문화적으로 차별하는 대한민국의 비틀린 정치경제문화적 패권 구조와 그 체제를 말한다.

 

영남을 지역적 기반으로 하여 사회갈등을 조장, 견지하려는 이들 세력들을 '영남패권' 혹은 ‘영남패권주의자’라 규정하며, 그 양상에 따라 영남정치패권, 영남경제패권, 영남언론패권, 영남문화패권등의 하위개념으로 분류하며, 그 관계에 따라 영남패권을 능동적으로 관철하여 부당한 수혜를 누리는 영남패권추동세력, 패권정서하에서 수동적으로 수혜를 누리는 영남패권동조세력, 이를 묵인하며 방관하는 영남패권주변세력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들 패권세력에 의한 수탈적 지역주의의 대척점에 저항적 지역주의가 있다.

 

그리고 영남패권을 지탱하는 유무형의 체계를 통틀어 영남패권주의 혹은 영남패권 이데올로기로 규정한다.

 

 

영남패권주의 해소는 시대정신이며 당위


영남패권주의는 일제가 한반도를 병탄했을 때 패배주의적 심리에 지배되어 현실을 수용하고 기회주의적으로 강한 자에게 빌붙어 동포를 팔아 일신의 영달만을 추구한 극단적 이기주의자들인 친일부역배들의 이데올로기와 질적으로 크게 다르지 않다.

 

친일부역배의 이데올로기와 궤를 같이 하는 영남패권주의는 비인도적이며 반민족이며 반민주적이며 반역사적이며 불합리이며 비효율적이며 반헌법적인 심각한 병폐이다.

 

우리 일상을 옥죄는 이러한 전근대적이며 비인도적인 병폐들을 발본색원함이 없이는 지역화합, 민족화합, 민족자주는 커녕 천부인권을 가진 인간으로서 바른 가치관을 가진 사회의 구성원으로의 성장조차 바랄 수 없다.

 

그러므로 미래지향적으로 지역간 계층간의 부당한 차별없는 천부적인 인간의 존엄성의 회복과, 의존적인 공동체구성원으로서 평등이 적극적으로 시급히 확보되어 공정한 경쟁의 틀이 정착되어야 함은 우리 시대의 당위이며 시대정신이다.

 

주1. 호남지역에 존재하는 영남패권동조세력, 비호남지역에 존재하는 반영남패권주의자, 비호영남의 영남패권주변세력등이 존재한다.

 

주2. 영남패권주의라는 용어를 피하고 지역차별이라는 어휘를 사용하는 이유

1) 영남이라는 가해 주체를 뺌으로써, 차별하는 지역과 차별 받는 지역이 어디인지 애매하게 하려는 의도.

2) 차별이란 용어는 힘의 우열의 소재가 드러나 있지 않으며 쌍방간에 상대를 차별하는 상태까지 포함하는 용어로서 어느 한 쪽의 과오가 아니라 쌍방 과실로 다루려는 의도. 이 리하여 피해를 당한 자가 자신의 억울함을 해명하거나 그 진상을 밝히는 데 장애를 된다. 힘의 차이가 없는 대등한 쌍방간이므로 피해를 입어도 피해가 아니고, 피해가 있다면 순전히 피해자가 주관적으로 받아들이는 크기로서의 피해가 되고 만다.  그리하여 객관성을 인정받지 못해 그 피해는 그저 피해자의 피해'의식'이 되고 오히려 그것은 약자의 치졸한 하소연쯤으로 희석시키려는 의도.

3) '차별이란 그저 인간사에 있기 마련인 불가피한 필요악 수준이 아니겠느냐' 하는 뉘앙스를 담아, 문제의 심각성을 희석시키려는 의도.

4) 패권이라는 월등하고 독점적인 힘의 집합체라는 뜻을 뺌으로써, 한 지역(영남)이 다른 모든 지역에 대해 누리는 지배자의 위치, 억압의 위치를 슬며시 은폐시키려는 의도.

 

주3지역주의, 지역감정(정서), 지역구도등의 개념과의 구별

지역주의 : 이기적 인간들이 천혜의 자연적 풍토위에 군거하여 발현하는 제 양상. 이해관계가 얽혀 획일적이지 않다.

지역감정(정서) : 풍토및 지연과 얽혀 발현하는 연고자들의 감정이나 정서로 다양한 풍토를 반영한다.

지역구도 : 지역단위들의 어떤 양상을 서술하기 위한 가치맹목적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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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21:07 2013/11/06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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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룰루랄라 | 사울과바울
원문 http://blog.naver.com/bodosoro/110030975901
혈통적으로:

1) 북방 부여족인 고구려 ,백제와 달리 신라는 흉노족 일파 (편두풍습, 음란한 성풍속)

2) 고구려 후예 왕건은 고려 세운 후 고구려 멸망시켰던 신라 땅 경상도에 천민지역 향 소 부곡을 최다, 집중 설치

3) 조선 왜란적에 왜군이 7년이나 경상도에 장기주둔. 모조리 강간.

4) 조선말에는 안동김씨가 경상도 땅을 모조리 사들이며 그 땅을 갈기 위해 전국의 노비를 경상도로 죄다 매입; 땅을 잃은 경상도 양민은 곡창지대 전라도로 머슴, 노비를 자청하여 유랑해 나감.

역사적으로:

1) 신라는 당나라를 끌어 들여 동족의 등에 칼을 꼽아 백제의 일본식민지는 독립해 나가게 하고 고구려의 만주는 중국에 헌상함.

2) 해신 장보고를 독살함.

3) 고려때는 사대파는 죄다 신라계.

4) 조선 영조 때는 이인좌의 난으로 100년간 배역의 땅으로 낙인 찍힘. (대구에는 평영남비가 섬.)

5) 조선 말 안동김씨 세도로 온 나라가 탐관오리 가렴주구로 도탄에 빠짐.

6) 일제때는 최고 최악질 친일파, 박춘금,노덕술,배정자,송병준,이완용등을 배출.

7) 해방후에는 전국 최대로 많은 빨갱이 소굴 (대구폭동, 보도연맹 20만중 경상도 6만, 거창사건 후 지리산 빨갱이)

8) 우리나라 군사쿠데타는 모조리 개쌍도 문디 소행 (박정희,전두환/노태우)

9) 우리나라 최악의 도둑놈은 모조리 개쌍도놈 (전두환 2조원, 노태우 3조원)

10) 우리나라 유일의 국가파산은 개쌍도 문디 소행 (땡삼 아이엠에프)

사회적으로:

1) 우리나라 최악의 국보급 사기꾼은 모조리 개쌍도 문디 (정태수,주수도,신정아, 박영복)

2) 우리나라 최악의 방화범은 모조리 개쌍도 문디 (지하철 김대한, 숭례문 채종기)

3) 우리나라 최악의 집단살인범은 개쌍도 문디 (100 명 무차별 쏴 죽인 의녕 우범곤 순경)

4) 우리나라 최악의 흉악 엽기 도시: 고담 대구

5) 우리나라 최악의 조폭도시: 갱스오브브산.....

이상은 개쌍도가 천대 받을 수 밖에 없으며 또 천대받음이 마땅한 이유의 간략한 요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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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유부남·여대생 동반 투신자살

 
 

 

 

 

http://news.nate.com/view/20121122n16569

 

구미서 유부남·여대생 동반 투신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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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21:01 2013/11/0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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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마지막날 이런 의문의 개쌍도의 살인사건이 벌어짐.... 사람들은 누나의 내연관계가 아닐까 생각...

 

그러나..

 

 

명火허전!

남동생이 누나를 살해한게 밝혀지는군요... 

누나의 뒷통수를 둔기로 내려쳐 살해 하고 칼로 목  부위를 10여 차례 찌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역시나 통수민족 다운 존속살해...그러고서 자작극까지...

마무리로 누나 시신에 불을 안지른게 조금 의문이들지만...

 

 





 

 

현재 뉴스 댓글에 개쌍디언들이 누나가 정신질환때문에 동생이 얼마나 힘들었으면 저랬겠느냐 라고 살인마 남자를 옹호하는

물타기가 진행 중입니다.. 역시 흉노새끼들은 살인마 강간마라도 서로 실드쳐주는게 종특이죠..

 

네...개쌍디언 흉노족들은 

가족이 정신질환 앓고 있는 환자는 둔기로 뒷통수치고 칼로 목에 칼빵10개 놔드려도 용서가 돼나봅니다...명불허전이군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방문하는 네티즌께서는 개쌍도 출입시 항상 방검조끼를 착용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자 조금 특별한 개쌍도 남매의 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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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20:58 2013/11/06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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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불의민족 경상도: 열등한 유전자의 비밀 | 난봉꾼박정희
원문 http://blog.naver.com/antigsdo/50160712662
 


면접을 보러온 권진수 (로스트 주인공중 한명)








이력서를 보니 경상도 출신 (주소지는 깨알같이 서울로 세탁해놨네)








면접관이 고향 물어옴








화들짝 놀라는 경상디언








다시한번 고향을 물음








어쩔수없이 경상도 출신임을 밝히는 주인공















 
과메기찌린내 들통남
 
 
 
 
 
 
 
 
 
제가 로스트 시즌2 보다 발견한 장면입니다
경상디언 차별부터 고향세탁 해놓는것까지 아주 현실반영을 잘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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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20:56 2013/11/06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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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썅디언 개새끼 실험

 

 
출처 10ssangdo님의블로그 | 개씹버러지개썅디언
원문 http://blog.naver.com/10ssangdo/50165045354

 

개썅디언들은 왜 전라도만 本人들 욕한다고 생각하盧?

 

이건 레알 실화.......

술먹으면서 친구가 개썅디언 존나 씹음. 종특 남탓에 말하는거 정신병자같다고 ㅋㅋㅋ

그런데 옆 테이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개썅디언 3명이 꼬라보고 있었음

뜬금없이 들으라고 전라도욕 스타트! ㅋㅋㅋ 아주 개븅신들 욕한 새끼 전라도도 아닌데 개새끼같이 전라도 물고늘어지기! ㅋㅋㅋ

대학에서 정말로 유일하게 개새끼처럼 똘똘뭉쳐다니는 종자 개썅디언

요새 짱깨들도 그렇게 안뭉쳐다님 

아무한테나 "임마가~ 점마가~ 맞나?"

아오씨발 듣기싫어

아주 개씹쓰레기 버러지종자 왜구샛바닥 임진왜란 7년 집단강간 왜구좆물받이

 

파블로프의 개새끼 실험을 개썅디언 대상으로 함 해보고 싶다

"전라도~"라는 말에 침 질질흘리면서 자지잡고 흔들 개씹종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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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20:55 2013/11/06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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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도 사람들의 역적질 반역의 1쳔년의 역사 , .

 
갱상도의 역적질 1천년사... [205]
무비 캐스트 (kino_fo****)
주소복사 조회 8109 08.11.17 10:02
갱상도가 한반도에 마수를 뻗치면 국가 부도가 나고 민생이 파탄나면서 백성들은 신음한다. 이모든게 갱상도의 지역 이기주의와 경상도 패권주의 때문이다. 갱상도의 역적질은 그 고유한 역사를 자랑하는데 무려 1천년이 넘는다. 그 옛날,  부여의 후손인 찬란한 해상왕국 백제와 그 백제와 형제국인 만주벌판의 대제국 고구려(고구려도 부여의 후손)을 신라놈들은 외세인 당나라를 끌어들여 삼국통일이라는 허울좋은 껍데기를 내세워 한반도 역사를 더럽혔다.  백제와 고구려가 철천지원수처럼 싫어했던 당나라를 신라는 스스로 <애널서커>가 되어서 멍멍이 같은 <사대주의>로 김춘추는 당나라군 수십만을 백제와 고구려 토벌에 이용해먹었다.
 
백제는 동북아시아에서 22담로를 개척한 해상제국이었고, 고구려는 드넓은 만주 대륙을 호령하던 동북아시아 최고의 지존이었다. 그런 백제와 고구려를 당나라 힘을 이용해서 멸망시킨 신라넘들의 후손이 오늘날의 갱상도이다.  갱상도는 아직도 신라의 삼국통일이 자랑스러운가?
북한 역사에서는 신라의 삼국통일을 인정하지않는다. 왜냐면, 그 거대한 고구려 영토를 몽땅 당나라에 헌납하고 고작 백제영토와 황해도 일부지역만 차지한 신라를 북한 역사가들은 도저히 용납할수가 없었기때문이다.게다가, 고구려 패망이후에, 발해가 등장하므로, 삼국통일이라는 단어 자체가북한 역사서엔느 없다. 오직, <발해와 신라의 남북국시대>라고 호칭할뿐이다.
 
 
이렇듯, 신라넘들은 한민족의 등에 비수를 꽂고 중국에게 사대주의를 했던 비굴한 놈들이고,이들 후손인 갱상도는  고려때부터 조선조, 오늘날 현대까지 그 패악질이 심히 고약하지 않을수 없다.
고려때, 묘청의 서경천도 운동이 거세지자. 신라 경주김씨 후손인 김부식은 개경세력과 힘을 합쳐서 묘청의 서경세력(평양)을 모조리 숙청하고 금나라에 굴복한채 또다시 <사대주의>를 하고만다. 묘청이 서경 천도를 주장하면서 그는 금나라에 굴복하지말고, 고려의 북진정책을 이어나가고자했으나, 철저히사대주의자였던 신라넘 후손인 김부식은 묘청을 반역의 수괴로 목을 잘랐다.
이 얼마나 통탄할일인가? 민족주의자였던 신채호 선생은훗날, <조선상고사>에서 말하기를, 묘청의서경천도 운동의 실패는 한반도1천년간 가장 큰 불행이라고 지적했다. 즉, 신라넘 후손인 김부식은 죽일넘이라고 신채호선생이 낙인찍은 것이다.
 
 
김부식은 묘청을 죽이고, 고려 개경세력의 우두머리가 되어서 최고 권력자가 되었고 이때부터 고려는 자주적인 황제국가가 아닌 금나라에 충성하는 <사대주의국가>로 전락한다. 신라넘 후손인 김부식의 피가 어디 가겠는가? 
 
조선은 북방세력인 태조 이성계가 고려를 역성혁명으로 뒤엎고 창건한다.이성계의 본관은 전주이씨. 그래서 조선시대 전주는 거대한 3대도시(한양,평양,전주)였다.  전주이씨는 조선시대 최대의 양반 족벌이자 왕실 인사였으므로 고위직을 독차지했다. 그러나 조선의 르네상스를 만들어내던 정조대왕이 독살당하고 정순왕후의 수렴첨정이 시작되면서부터 <안동김씨> 세도정치가 극성을 부렸다. 즉, 갱상도의 안동김씨 60년 철권 세도정치가 조선을 망하게하는 최대 지름길이었다는뜻이다. 안동김씨는 조정의 모두 요직과 핵심을 전부 차지하고 국정을 농단하고 허수아비 왕을 앞세워 부와 권력을 행사했다. 세계는 구미 열강의 전쟁터였고 한반도 조선도 그 예외대상이 아니었지만 안동김씨놈들은 자기기득권 수호에만 혈안이 된채,백성들의 고혈을 짜내는 가렴주구들이었다.
끝내, 안동김씨 60년 세도정치의 결과로 조선은 일본 제국주의에무릎꿇고 통째로 나라를 받쳤다.
 
갱상도의 역적질 1쳔년사는 너무나도 화려해서 말을 못할정도다. 이뿐만이아니다.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은 최대 국난이었다. 그때 호남은 조선 최대의 곡창지대로서 일본군이 뺏고싶어하는 1순위였다. 쌀과 물자가 풍부한 호남땅을 지킨 조선수군은 대부분이 호남 출신의 군사들과 지역 백성들이었다. 이순신은 호남인들을 단결시켜서 왜적들과 연전연승했다. 이때 갱상도는 무슨짓거리를 한 줄 아는가? 호남인들이 죽어가면서 조선을 구할때, 갱상도넘들은 왜넘 복장을하고 전라지역과 충청지역에 칼과 낫을 들고와서 노략질을 일삼고 백성들의 머리를 베어서 일본군 장수에 헌납했다. 이순신의<난중일기>를 보면 소상히 나온다. 이 죽일넘의 민족 배반의 짓거리를 일삼던 놈들의 바로 갱상도이다.
 
 
일제치하 36년간의 치욕적인 마수가 끝나고 마침내 조국은 해방 광복을 맞이햇다. 그러나 조국은 좌우 이념대립과 미소 냉전체제의 결과물로 인하여, 조선은 해방하자마자 불과 3년만에 북한과 남한으로 나라가 반쪼각나버렸다. 극심한 이념대립의 결과로 한반도는 <한국전쟁>이라는 내전을 무려 3년간 하면서 무수히 많은 남북한 백성들과 군인들이 단지 이념이 다르다는 이유로 죽어갔다. 
 
 
 
이승만 독재를 무너트린 419 혁명 이후에, 갱상도는 또다시 한국 현대사의 권력 중심에 선다.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로서, 일본 육사출신의 대표적인 친일파였고 만주에서 독립군 때려잡던 천하의 민족반역자였다. 그는 또한 해방이후에 좌익 활동을 한 최고급 빨갱이였으며 여수순천 군사반란의 수괴로 재판받아 사형선고를 받지만 한국군에 많이 존재하던 좌익세력을 전부 고발하면서 본인은 용케 살아남는다. 박정희의 동료 군인 수십명이 형장의 이슬로 사라질때 다카키 마사오는 마침내 별을 따내 장성 군인이 된다.그리고 때를기다려 탱크를 몰고 수도 서울을 점령한다.
 
박정희 18년동안 그는이북의 김일성 일당 독재처럼, 남한의 수령으로 군림하면서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른다. 자신에게 반대하는 모든 세력에 대해서는  가차없이 숙청을 단행했으며, <민청련 사건>이나 <인혁당사건>처럼 억울한 사람들이  단지 박정희 독재정권을 반대했다는 이유로 즉결 처형당했다. 그렇게 죽은 사람이 공개된것만 수십명이 넘는다. 박정희에 대항한 김대중이 죽도록 싫었던 그 독재자는 김대중이호남출신이므로, 호남에 대한 차별대우를 감행했고 이때부터 남한에 없었던 지역감정이 생기기 시작했다. 박정희는 김대중을 암살하라는특명하라는 내리고, 일본에서 김대중을 토막살인하려는 한국 첩보부의 행동을 눈치챈 미국 CIA는 즉각 출동해서 김대중 선생의 목숨을 구해낸다.  박정희는 사람이 아니라 괴물이자 악마였다. 박정희가 애지중지하던 전두환은 박정희가 김재규 중정부장의 총탄에 죽자 때를 기다렸다는듯이,노태우 육사군인출신과 더불어서 12.12 군사 쿠데타를 감행해서 <서울의봄>을 짓밟고 또다시 군부독재자의 철권통치를 행사했다.   
 
 
 
군부쿠데타로 정국을 장악한 전두환은 정통성이 없었기에 서울과 광주를 비롯한 전국적으로 큰 데모가일어났다. 전두환은 이런 데모를 끝장내기위해 본보기를 보여주기로했다. 1년넘게 훈련한 공수부대는 충정훈련을 마치고 전라도 광주에가서 엄청난 살육을 저질렀고 광주시민들은  탱크와 공격용 헬기에 맞서 수없이 죽어가면서 <전남도청>을 사수했다. 광주시민들이원햇던 것은 단 한가지는 살인마 전두환은 물러가라였다. 또한 그들이 원한것은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였다.
 
 
갱상도 출신인 박정희와 전두환에게 수십년넘게 차별대우를 받아오면서도 호남인들은 결단코 독재정권에게 비굴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갱상도는 그런 박정희와 전두환 군사독재정권의 똥꾸멍을 빨면서 보너스로 대규모 중화학공단을 배정받았으며, 그래서 울산과 포항,구미와 부산,대구가 엄청나게 큰 도시로 성장했다. 1970년대 초반만하더라도 울산은 그냥 뻘이었다. 그런 울산이 오늘날 한국의 대표적인 공업도시로 탈바꿈한것은 독재자 박정희와 전두환의 하회와도 같은 성은을 입어서였다.       
 
 
박정희와 전두환이 가고 갱상도 출신의 노태우와 김앵삼이가 집권했는데, 이때 우리는 그야말로 무서운 IMF가 터지는것을 두눈 똑똑히 목도했다. 관치금융, 정경유착과 관료들의 부정부패, 대기업의 모랄해저드로 인한 문어발식 확장경영이 부른 참극이었다. 갱상도는 한반도 현대사에서 씻을수 없는 대역죄를지었음에도 불구하고 반성은 커녕 김대중정권이 들어서자 오히려 호남정권이라고 비아냥과빨갱이타령으로 5년간발목을잡았다. 거기다가 마침내 쥐박이가 대통령이 되는데 갱상도는 온갖 성의를 다해서 매진했다. 그결과가 오늘날의 한국 경제 대위기의 실체이다.
 
갱상도가 권력잡으면 한국은  불행해진다. 이것이역사가 주는 큰 교훈이다. 갱상도정권이 들어서지 못하도록 우리는 갱상도 대 비갱상도의 싸움으로 선거판을 만들어야 할것이다. 갱상도의  1천년간의 역적질을 보면 정말이지 갱상도는 우리 민족이 아닌것 같다.과연 갱상도는 자신들의 잘못을알고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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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1 10:37 2013/10/0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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