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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18 오랫만에 내 블로그 구경

어쩐일인지, 여행기를 써볼까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요즘 국내는 엄청 돌아다니고 있는데, 여행이라는 생각은 잘 안드는 나날이다.

언제 내가 여행자였나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여하간에, 오랫만에 들어온 블로그에서 하연이 소식을 접하기도 하고

2년 전 인도네시아 여행자였던 나를 다시 만나기도 했다.

그리고 내 블로그를 찾아와 인사를 전하던 고마운 사람들도 다시 보인다.

 

다시 여행기를 쓰자니 6개월어치의 엄청난 정보들에 엄두가 나지 않는다.

 

하지만, 여행을 할 수 없다면 여행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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