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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으로 보는 내몸상태

예부터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은 사람의 건강을 알려 주는 척도로 생각돼 왔다. 동맥과 정맥이 만나는 민감한 부위이면서도 워낙 움직임이 많아 다치기 쉬운 손가락 끝에는 ‘갑옷’구실을 하는 바로 손톱이 있다.


손톱의 색깔이나 모양을 보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알 수 있다고 들 하는데...
손톱은 단백질이 여러 층으로 겹쳐진 구조를 가지는 케라틴으로 이뤄져 있다. 손톱은 매달 약 2.5mm씩 자라는데 오른손잡이의 경우엔 오른손의 손톱이, 왼손잡이의 경우에는 왼손의 손톱이 더 빨리 자라고, 겨울보다는 여름에 더 빨리 자란단다.

내 손톱을 보니 세로 줄이 나있다. 이건 내몸의 어디에 건강 이상이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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