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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부에노스아이레스

여기는 부에노의 남미사랑이라는 한국숙소

후지여관에서 시작해서 여기까지 계속 한국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묵다보니 밤에 술마시면서 수다떨거나 카드를 하거나 ... 그러나보니 다음날 아침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관광에 나서고

여유있고 행복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칼라파테에서는 송어낚시도 하고 빙하위를 걸어보기도 하고, 엘찰튼이라는 곳에 가서 피츠로이의 일출을 보기위해 야영을 하기도 했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같은 숙소에 묶고있는 한국인 일본인 15명이서 왠일인지 윳놀이도 하고, 바베큐파티도 하고 재미있었네요

이과수에 가서 새해를 맞았는데 이과수가 브라질과 국지역인데 브라질이 아르헨티나보다 1시간 빠르다보니 여기 시간으로는 11시에 폭죽을 터트리며 해피뉴이어를 외치는 모습이 어색하고 신기했습니다.

 

부에노에서는 숙소 사람들과 매번 같이 거의 단체관광처럼 다니고 있어요

이것도 나름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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