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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4일의 나비막 크루즈 여행을 마치고,
다음날로 3박4일의 토레스 델 파이네 산행을 마치고,
여기는 아르헨티나의 칼라파테라는 곳이에요
아름다운 산으로 꼽히는 피츠로이도 구경가고,
빙하 위를 걷는 빙하투어도 하고,
그러려고 왔지요
3박4일간 산을 계속 걸었더니 다리가 풀려서 일단은 좀 쉬고 움직이려고 해요.
여기는 일본인과 한국인 부부가 하는 후지여관이라는 곳이데....
교토에서 묵었던 숙소가 생각나면서....
한국어로 인터넷을 쓸 수 있는건 좋지만, 시설은 낙후되어있네
몸도 피곤하고 배도 고프니 조금 우울해지는 하루에요.
한국의 집에는 무슨일이 있는걸?
여긴 스카이프가 안되는 것 같아.
피씨방을 발견하면 전화할께
here is chille again.
i spand 5days in bariloche of arhentina.
it was butiful city. lake, Andes mountins covered snow, tree, yellow fiawer!!!
chiloe island is famous old town.
2day latter, i will take NAVIMAG crus. 4days .
NAVIMAG is 420$!! very expensive but we expect great view.
here is valdivia, araund river.
too many seafood in here.
we buy some salmon, BINGYE, ZOGEA(?)
in chille we allways cook diner ourself.
i dont like cooking, but there in no choice T.T
11/24 we had walking tour of santiago.
moneda palace,museom.......centroof santiago.
there was looks like Mengdong.
11/25
today is nothing day.
one of amiga go vaparaiso, but i dont want to go.
so i take rest at hostel all day except lunch.
sleeping befor lunch, take shower, pool game, internet.....
it was good day!!
hhh
69lake in hwuaraz de peru
wanchaco in peru
bayesta in peru
arekipa in peru
colca in peru
machupicuh in peru
titikaka lake in bolivia
the highest lake in the World
uyuni in bolivia
solt desert and solt block
today we come santiago by 24huors bus
here is good, looks like koera or europ.
And finally i can breath easy!!!!
nomore sand!!!!!!!!!!
hhh
but everything in very exspensive in chille
100$ is goon just 2day!
i lost my jaket yesterday
uyuni was cold, but here is summer.
so take off jaket, and on hand.......and goon
maybe my jaket hanging tolit of border T.T
buy jaket!!!
today i buy red jaket.
i am La PAz again.
i have 5 days taur at rurenabaqe.
there was amazon.
very hot!!!!!!!!!!!!
lot~s of bug!!!!!!!!!!!!!!!!!!!
tomorrow, we will go uyni desert.
that is solt desert.
In south america, i can not use koeran.
no read!!!!!!!!!!!!!!!
buenas noches!!!!
today I come LA PAZ.
LA PAZ is capital of Bolivia and highest capital in the world.
페루의 제2의 도시라는 아레키파에서 5일을 머물렀네..
예정에 없는 도시였는데 오는 길마다 현지분들이 아름답다고 입을 모아 칭찬하셔서 잠깐 쉴겸 간 도시.
도시자체가 화사하고 정비도 잘 되어있어서 돌아다니기도 좋고,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있어서 멋진 배경까지 되어주니 그림같은 도시였어.
2일은 쇼핑도 하고 동네 구경도 하면서 좀 쉬고 2일은 꼴까케년이라고 세상에서 2변째로 큰(?)케년에 트레킹을 갔어.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지.
케년 위쪽에서 시작해서 첫날은 4시간동안 캐년 바닥까지 내려가는길.
그곳에서 사시는 인디오들이 제배한 과일을 들고 근처 도시로 내다팔면서 만들어진 길이라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나로썬ㄴ 길 자체가 무서워서 신발 끝만 보고 다닌 것 같아.
조금만 고개를 돌리면 엄청난 사이즈의 케년....즉, 낭떠러지인거지......
내리막길을 다 내려오면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오늘 잘 숙소까지 직선구간이라고 했지만 엄청난 오르막과 내리막의 반복이었어.
8명에 가이드가 한명씩 붙어서 맨마직막에 처진사람을 끝까지 같이 와줬어.
내려가는 길에서는 내가 끝은 아닌데 잠깐이라도 올라가는 길이 나타나면 숨이 턱에 차서 순식간에 내가 꼴지가 되는 사태!!! 난 정말 내 체력의 문제가 아니라 고산병이라고 믿고싶어 ㅜㅜ
날라다니는 젊은 외국아이들이랑 비교되면서 완전 슬퍼지고....
힘들어 죽겠고.....
트레킹은 외왔나 싶고......
한국에서 등산이나 다닐것 싶고.....
어찌어찌 숙소에 도착해서 숙소앞의 수영장에서 잠시 수영을 즐겨주고.
까아지르는 협곡 속에서 수영을 하는건 멋진 일이더군!!!!
대나무로 얼기설기 엮어놓은 숙소에서 잠을 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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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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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오랫만의 한글 포스팅^^ 도지안 같은 곳이란 말인가?소식은, 다름이 아니라, 아빠 친구들이 홋카이도 여행을 기획해서 엄마아빠가 이 기회에 홋카이도에 가볼까 하는데, 일정이 네가 귀국하는 시점하고 맞물리더라고. 엄마아빠는 너 돌아올 때 집 비어있으면 그렇다고 안갈까 하기도 했는데, 이런 기회 놓치면 다시 가기도 힘드니까, 가시자고 이야기했어.
너는 공항에서 바로 익산에 오는 걸로 하면 어떨까? 공항 리무진 타고 오면 내가 버스 내리는 곳으로 데리러갈께. 우리집에 와서 좀 쉬고 빨래도 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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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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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오늘?어제? 통화했어. 넷북 가진사람에게 잠시 빌려서.그냥 집에 가려고. 이집트 갔다왔을때는 엄청 졸렸거든.
이번에도 시차적응으로 엄청 졸릴것 같아서 그냥 집에서 자려고.
시차 적응하고 나면 익산에 놀러갈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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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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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 우리 집에서 자도 되는데, 아쉽네... 온천도 가고 그럼 좋을텐데... 어쨋쨋든 귀국하기 전에 한번 연락하자.참, 거기서 싸고 예쁜 옷 있으면 좀 사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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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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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y Christmas!!부가 정보
토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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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토론토에 살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남미 배낭여행을 찾아보다가 블로그에 오게 됬습니다.저도 1월 중순에 혼자 배낭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정보가 많이 부족해서... 혹시 시간이 되시면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어떤 나라, 교통수단, 자는곳 정도.. 감사합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네요.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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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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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Our parents are worring about you so much. Give us some news!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