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동 살아요?!
우리가 놓치고 있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더블 소외를 받는 계급이 있다면 그것은 청담동에서 살아가는 노동자계급과 사회적 약자일 것이다.박군
약봉지보다는 쉬는 것
발달된 의약품, 그걸 무상으로 보장하는 의료보험 체계나 사회보장 시스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프지 않고 쉴 수 있는 것임을 설득해야 하지 않을까. 인선
리영희, 대화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유인’인 까닭에 자기의 삶을 스스로 선택하고, 그 결정에 ‘책임’이 있을 뿐만 아니라 ‘사회’에 대해서 책임이 있다는 믿음이었다."만복이
좋은 음악, 좋은 말...
어떤 문화교류는... 피말뚝이 되기도 한다. 그 음악제를 여는 자들에게 얻어터지고 있는 사람들에게는, 그건 그 폭력에 동조한다는 말과 똑같다. GOM GOM LO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