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산을 듣는다
'민주화의 길' 숨 죽여 만들어 돌려서 읽던 그 시절 그 사람들. 온 몸에 상처 투성이로 고통에 살다간 이를 생각하며 부용산을 다시 들어 본다. 돌~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차라리 학자나 종교인이 되었더라면 더 어울렸을 분인데... 이 시대를 사는 우리는 정말 그에게 큰 빚을 졌고, 그 빚을 갚기 위해 애써야 할 것입니다. 牛而先生
아무도 미워하지 않는 자
사는 것 자체가 이벤트라면 죽는 것은 이 시대의 모습이다. 이 시대, 이 사회의 모습은 삶이 아니라 '죽음'에 있다, 어떻게 죽는가의 모습에...새벽길
미안합니다
비보를 듣고 고민하다가, 한 제자의 이야기를 듣고 약속을 취소했습니다. 딱히 내가 뭘 잘못한 것은 아닌데, 그저 미안합니다. 이제라도 편히 쉬십시오.ScanPlea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