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라디오 1회
"마지막으로 연주음악을 하나 들으면서 첫 방송을 마치겠습니다. 읽는 라디오이기 때문에 가사가 없는 연주음악을 들으려면 상상력이 필요합니다..." 성민이
영남대 겨울 풍경
대학은 여전히 전체 강좌의 50% 내외를 담당하고 있는 시간강사를 같은 식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갈아치울 수 있는 부품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mars
예술이 뭐길래
예술이 고전주의적이고 부르주아적인 형태로 이해되는 한, 인간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욕구, 능력, 혹은 향유마저 보편적인 것이 아니게 된다.박군
박태준 논쟁에 대해
보수주의자에 호의적인 입장을 가진 이들을 제대로 평가하지 못하면 박노자 교수의 말대로 부지불식간에 전향하는 이들이 속출하더라도 막기 어려울 것이다.새벽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