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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다.

 

 

 

그냥 너무 좋다.

 

 

어제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을 봤다.

보는 내내, 이상하게도 '아니. 저렇게 자기 멋대로 살아도 되는 거야?'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물론 영화가 슬펐지만, 그래도 저 사람들 너무 행복하잖아!! 라는 생각이 들어서 눈물도 안나왔다. 

그냥 계속 좋은 느낌...

 

 

그냥 이제부터는 우울증고양이도 생각말고 내가 하고싶은 거 해야지하지만, 힘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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