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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 오딧세이에서 '에반게리온:서' 보고 왔다.
많은(특히 한국) 애니나 만화들은 요즘 너무 기대 이하고 평가 절상돼서
애니를 거의 안 보고 살고 있었는데 이런 명작이 있었을 줄이야.
사실 영화의 스케일이 나를 계속 놀라게 만들기도 했고,
왠지 감상할 때 보다도 지금이 더욱 여운이 남는다는 생각이 들어.
아...
진짜 너무 좋았지만, 나는 그 때 녹취알바를 하러 집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뒷풀이시간에도 끼지 못했어요. 갔더라면 얘기도 많이 듣고 좋았을텐데..
아무튼 10시 쯤, 다시 에반게리온 생각을 하다가,
친구 j에게 전화를 걸어서 말을 했는데 역시 만화하는 친구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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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에반게리온... 아....나도 너무 너무 좋아라하는 영화! 2~3년에 한 번씩 이틀 정도 날잡고 나만의 축제처럼 TV 시리즈와 극장판 전편을 보곤 하는데 ㅋㅋㅋ 우자지간! 상미도 좋았다니까 너무 반가운 걸~~~ 아...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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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좋더라구요. 근데 혜린쌤, 혹시 비디오 소장 중이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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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신세기 에반게리온> ~ TV판, 극장판, 이번 <에반게리온 서> 모두 모두 있다우^^ 근데 비디오(VHS)로는 없구 파일(DVD)로 있거든~ 집에서 보려면 컴퓨터로 봐야하는데~~ 혹 그래도 괜찮다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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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그렇구나. 정말 보고싶었는데 감동이에요ㅠㅠ 저기, 혜린 선생님. 그러면요. 혹시 5월 중에 빌려주실 수 있으세요?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