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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서...

 

 

씨네 오딧세이에서 '에반게리온:서' 보고 왔다.

 

많은(특히 한국) 애니나 만화들은 요즘 너무 기대 이하고 평가 절상돼서

애니를 거의 안 보고 살고 있었는데 이런 명작이 있었을 줄이야.

 

사실 영화의 스케일이 나를 계속 놀라게 만들기도 했고,

왠지 감상할 때 보다도 지금이 더욱 여운이 남는다는 생각이 들어.

 

아...

 

진짜 너무 좋았지만, 나는 그 때 녹취알바를 하러 집으로 가야 하는 상황이어서

영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뒷풀이시간에도 끼지 못했어요. 갔더라면 얘기도 많이 듣고 좋았을텐데..

 

 

아무튼 10시 쯤, 다시 에반게리온 생각을 하다가,

친구  j에게 전화를 걸어서 말을 했는데 역시 만화하는 친구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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