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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2/18
    잠수

잠수

 

 

 

 

오늘 또 하나 꿈이 깨졌다.

내 인생에서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했던 사람이었는데 이상했다.

 

나를 본 사람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지 말라고 했고, 나는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을 생각이다.

중간에 누구에게라도 이야기를 해볼까했지만,괜찮고.

 

앞으로 고민할 게 여러가지 없어져서 좋다고 생각하면 좋은거겠지.해요

 

 

그리고 앞으로 잠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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