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을 삼성시장을 방문한 정동영 예비후보
-부부가 다른 날 방문한 정후보와 부인 민혜경 여사의 시장방문
브레이크뉴스 선임기자 박정례= 4.29 관악을 재보선에 출사표를 던진 정동영 예비후가, 관악을 808번지에 있는 삼성동 시장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도너츠 가게 여사장이 건네준 고깔모자를 받아쓰고 포즈를 잡은 모습이다.
닷새 후 민혜경 정 예비후보 부인도 같은 곳을 방문했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같은 장소에 이르렀을 때 정후보 부인임을 말하자 가게 주인이 반갑게 뛰어나와 스마트폰을 내밀면서 자신의 작업용 모자를 건네면서 정후보에게 한 것처럼 사진 좀 찍자고 부탁을 하며 찍힌 사진이다.
관약을 삼성동시장은 신림역에서 마을버스 08번을 타고 네 정거장 만에 내리면 닿는 460여개의 점포가 있는 재래시장이다.
필자/박정례 기자, 르포작가,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