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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이주.. 집회

About last Sunday's MTU rally (in preparation of the Int'l Stuggle Day of the Working Class/"Mayday") I found several reports (unfortunately only in Korean):

 

 "이주노동자를 인간답게 대우하라"

117주년 노동절 맞이 이주노동자대회 열려

(VoP/민중의소리, 4.29)


 

 
29일 오후 2시 서울역 광장에서는 ‘117주년 노동절 맞이 단속추방중단, 미등록이주노동자 전면합법화, 이주노동자 노동권 확보’를 위한 이주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이날 대회는 서울경기인천 이주노동자노조(이하 ‘이주노조’), 재한네팔인공동체(NCC), 버마 공동체(Burma Action), 필리핀 공동체(Kasammako), 스리랑카 공동체(BNS), 인도네시아 공동체(ICC) 등 이주노동자들의 단체들이 주최했다. 그러나 정작 이주노동자들은 여러 지역에서 아침부터 실시된 단속 때문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진 못했다고 마숨 이주노조 사무국장이 밝혔다.

 

 

  
  뚜라 버마 액션 대표는 “한국경제에서 이주노동자가 없으면 안 된다.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으면 한다”며 “자기 나라의 경제가 어려워서 일 하러 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 아닌데도 차별대우하면 안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인도 한국을 벗어나 미국이나 일본 등에서 이주노동자가 되어 보면 우리들과 같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까지만 이주노조 위원장은 “이주노동자 정책이나 문제가 15년 동안이나 진행됐지만, 아직까지 해결 못하고 있다. 왜 그런지 한 가지만 말하겠다”며 “노동자가 노동자답게 살기 위해, 노동자로 인정해 달라. 이것만 해결되면 이주노동자 문제도 해결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울역 광장에서 이주노동자대회를 마친 이들은 남대문을 거쳐 명동성당까지 행진을 한 후, 정리집회를 진행하고 일정을 마쳤다.

 http://www.voiceofpeople.org/new/200704297165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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