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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大韓民國노동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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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동안 정리해고철폐와 복직투쟁을 전개하고있는 콜텍지회가 <끝장투쟁!>을 선언하며 △콜텍박영호회장 사과 △해고노동자 복직 △재판거래양승태 구속 △정리해고재판 재심 △정리해고제 폐기 등을 촉구했다.


콜텍지회는 8일 오전11시 서울광화문 콜텍노숙농성장앞에서 개최한 <끝장투쟁>기자회견에서 <해고자로 정년퇴직을 맞이할 수 없다>며 <콜텍사원증을 받고 당당하게 퇴직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더이상 노동자들에게 고통분담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며 <정리해고제도는 고통분담이 아니라 오로지 자본을 위해 노동자의 희생을 강요하는 잘못된 법>이라고 규탄했다.


또 <고통분담이라는 미명하에 도입된 정리해고 제도가 이윤의 도구가 되어 수많은 노동자들을 길거리에 나앉게 하고 목숨을 앗아갔다>며 <40대에 정리해고 되어 50대중반이 됐다. 가정이 파탄났다.>,  <우리아이들에게 마음대로 해고해도 되는 세상을 물려줄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지회 등은 9일 서울등촌동 콜텍본사까지 걷고 항의집회와 콘서트 등을 진행한다.

(출처: 진보노동뉴스,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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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기사:
콜텍 정리해고 13년...명예회복 위한 끝장 투쟁 나서 (노동과 세계, 1.08)
“해고된 지 13년, 회사에서 정년 맞고 싶다”... (민중의소리, 1.08)
콜트콜텍 노동자, 정년되기 전 끝장투쟁 돌입 (참세상,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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