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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839] 진 장관,"IT839 전략은 2만불 시대를 여는 발판"

2004-11-05 담당부서 정보통신협력국 담당자 이상훈 750-1412 (gaia@mic.go.kr) 정보통신부는 5일 광화문청사에서 CNN, AFP 등 주한 외신기자 30여명을 초청해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진대제장관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는 유비쿼터스 시대를 앞당기고 IT강국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정통부의 비전과 발전전략이 소개됐다. 진 장관은 이자리에서 “IT839 전략은 IT산업의 가치사슬에서 가장 핵심적인 분야를 활성화함으로써 한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2만불 국민소득시대를 여는 발판이 돼 선진국으로 도약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진 장관은 또 “이러한 정책은 한국기업 뿐만 아니라 외국기업, 정부, 국제기구 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FTA(자유무역협정) 확대추진과 WTO(세계무역기구) 체제의 일원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역할수행을 통해 글로벌 협력과 교류를 증대시킬 것” 이라고 덧붙였다. 진 장관은 이어 최근 글로벌 리더 기업의 한국내 R&D센터 설치, 한국기업과의 제휴 및 투자확대를 예로 들면서 한국의 앞선 IT인프라와 정부의 투자환경 개선 노력을 많이 소개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간담회를 마친후 외신기자들은 정통부청사 1층에 마련된 유비쿼터스 드림관을 방문하고 첨단 IT기기 및 기술을 체험해 보는 등 국내 정보기술의 우수성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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