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말은 엊그제.
회의가.................................. 산으로 갔다.
1년에 한 번하는 건데, 그 끝이 산으로...ㅠ
정리해서 말하지 못한 게 있어서인지, 머릿속은 종일 지옥이 됐다.
두번째 말은 엊그제의 하루전.
내가 하지는 않았지만, 나로 인해 누군가의 입 밖으로 나온 말 때문에 도통 신경이 쓰여서..
침울의 바닥을 헤매고 있었다.
딴에는.... 장황하지만 이러저러한 정황으로 나름 근거있게 한 말이었는데,
다른 사람 입으로 '이상하다'라고 한마디로 정리되니까 참... 그야말로 엄청 이상해졌다.
흑흑...
세번째 말은 엊그제 하루전에 이틀전.
남의 말에 나름,,,!!! 한마디 도움이 되려다, 엉망진창이 된 날.
말 한마디에, 말을 잃었다...ㅠ
돌이겨보니,, 지난주는 지옥이군
2월아~ 언능가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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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 하셨길래????
우오옷...불탑에 올라써요 누님 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