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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포스트 : http://medal.tistory.com/trackback/14
10년이 지나든, 20년이 지나든, 내가 학교를 떠나든, 학교에서 쫓겨나든, 수많은 청소년들이 다치든, 죽든 간에,
정말 바뀌지 않는 곳이다. 학교는. 더더욱.
유인물 나눠주고, 피켓팅 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옆을 지나가면서, 조용히, "힘내세요", "꼭 바꿔야해요" 라고 말하며 지나갔다고 했다.
교감이라는 사람이 나와서, 학생들한테 괜히 재촉한다. 빨리 빨리 들어가라면서.
말 들어보니,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서란다.
당신들의 억압이, 말 한마디가, 학생들의 숨통을 죄고 있는데, 어디서, 누가, 안전 타령?
참 싫다.
벌점제가 점점 더 많은 학교에서 제도화되고 있다.
확 그냥.
기합 넣고, 고고씽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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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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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요. ^^힘내고 함께 얍~
아침부터 고생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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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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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말죽거리잔혹사는 버전만 달리할 뿐 계속되는군요.영화가 아니라 현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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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적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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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못가서 미안해~부가 정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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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 응응- 메달 고마우이~불온/ 그러게나 말이에요...ㅎㅎ 나쁜놈들이죠-
호적돌/ 어디? 농성장 말하능겨?ㅋ 내일 오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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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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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물론이죠! 감사합니다-부가 정보
망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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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딴거 다 구란댑 ㅋㅋㅋ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