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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2/02
    [수다회]아무것도 없는 청춘,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니?
    난다

[수다회]아무것도 없는 청춘,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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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 청춘들의 입장발표!!
"아무것도 없는 청춘,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거니? "

문화연대에서 공을 들여 준비한 수다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세상엔 청춘에 대한 정의와 분석이 넘쳐납니다. 88만원 세대 담론부터, 촛불세대, 대학생들의 탈 정치화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은 넘쳐나지만 정작 청춘. 또는 청년이 직접 이야기 하는 자리는 없어 보입니다.

늘 누구가에 의해 대상화되고, 분석되어져 낭만적이거나 또는 냉소적이거나 한 청춘, 청년에 대한 '솔까말' 프로젝트

 12월 9일 수다회
                           "아무것도 없는 청춘, 우리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니?"

세분의 수다촉진자와 함께 자유롭게 '청춘' 에 대해 이야기 하는 자리입니다. 참가비, 참가자격은 없습니다 ^^


12월 13일부터 17일. 5일간 진행되는 강좌
                                                         "수직을 가로질러 틈내기"


총 5강으로 구성되어 있는 강좌는 청년문화, 청춘에 대한 다양한 관점으로 접근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강좌 이후에도 함께 삶을 살아가는 청년들의 네트워크 구성을 위한 풍성한 이야기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가비는 5만원이고, 문화연대 및 문화사회연구소 회원님들께는 3만원에 참여 하실 수 있습니다. 
 
+ 청춘을 잉여롭게 즐기고 계신분들은 참가비 없이 참여도 대 환영입니다. 
 
+ 잉여로운 청춘, 미래가 고민인 청춘, 어딘가에 슬그머니 발을 딛고 싶은 청춘, 도대체 다른 사람들은 어찌 사나 궁금한 청춘, 자원활동이라도 해보자 결심한 청춘, 이미 사회의 칼바람을 맞고있는 청춘, 꽤나 답답한 현실이 무거운 청춘, 심심하고 친구가 필요한 청춘들을 기다립니다.


재미가 뽕뽕 솟을 즐거운 강좌에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문의 문화연대 02.773.7707 
 

 

 

 

아무것도 없는 청춘, 우린 어떻게 살아야 하는거니?

청춘은 낭만적이지 않다!

 

이런... 이런...

이런거 해요 *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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