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들었던 한마디.
모든 인간관계를 너로 축소하고 싶어
이제는 예전처럼 무턱대고 순진하지 않아서 ,
그런말을 선뜻 할순 없게 됐지만
언니를 앞에두고 나는 다시 그 말을 떠올리고 있어. 조금 다르게.
모든 인간관계를 언니로 축소할수 있다면 그러고 싶어
언니 말대로, 어쩌면 나는 우정을 좀 달리 생각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
집에 돌아갈 생각에 아득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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