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가라앉는다가라앉는

 기운이 하나도 없다. 잘 살피니 기분탓은 아닌것 같고, 역시 건강인건가.

며칠동안 집안 온돌매트에 쳐박혀 있었다. 

이틀쯤되니 티비를 좀더 편히보기위해 머리를 살짝 쳐드는 것조차 마음이 불편했다.

살고있음을 의식하는건 안타깝게도 이런순간이다.

마음이 아프다

  쉰다고 쉰건데, 이렇게 되버렸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