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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 분류
    lumpen PT
  • 등록일
    2009/06/02 10:09
  • 수정일
    2009/06/02 10:09
  • 글쓴이
    사과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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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의 구원...  이사야 읽기

 

13    다시는 헛된 제물을 가져 오지 말아라. 다 쓸모 없는 것들이다.

분향하는 것도 나에게는 역겹고,

초하루와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참을 수 없으며,

거룩한 집회를 열어 놓고 못된 짓도 함께 하는 것을,

내가 더 이상 견딜 수 없다.


14    나는 정말로 너희의 초하루 행사와 정한 절기들이 싫다.

그것들은 오히려 나에게 짐이 될 뿐이다.

그것들을 짊어지기에는 내가 너무 지쳤다.


15    너희가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하더라도, 나는 거들떠보지도 않겠다.

너희가 아무리 많이 기도를 한다 하여도 나는 듣지 않겠다. 너희의 손에는 피가 가득하다.


16    너희는 씻어라. 스스로 정결하게 하여라.

 내가 보는 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려라.

악한 일을 그치고,

 
17    옳은일을 하는 것을 배워라. 정의를 찾아라.

억압받는 사람을 도와주어라.

고아의 송사를 변호하여 주고 과부의 송사를 변론하여 주어라."

또는

'억압하는 자들을 꾸짖어라'

....  표준새번역 이사야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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