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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 드라마가 주는 지혜

간단하다.

 

왕은 바른 뜻을 세운 사욕 없는 충신들을 옆에 두고

이들의 이야기들을 균형 감각을 지니고서 들어줘야 한다.

 

그런 이들을 옆에 둘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역시 임금의 몫이다.

(아님, 임금의 옆엔 벌써 보신주의자들만 둘러쌓여 있겠지.)

측근들로부터는 그렇게..  또 지위고하를 무론하고  여론을 자유로이 들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 (술이나 한 잔 하자면서 마주대하고 술맛 떨어질 이야기를 할 바보는 없다. )

 

블행히도,

이런 이치가 오늘날 회사 경영에도 적용됨은 두 말할 나위도 없다는 걸

그들은 많은 베스트셀러 경영서를 보면서도 알아차리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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