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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에 빛나는 야쿨닷컴이...

 

정말 정보통신윤리위의 경고로 폐쇄되었나?

역시 S대 샌님이신 야쿨형은... 비굴하다..

야쿨 폐쇄는 거의 카우치 사건에 비견할만 하다. 정통위 버전 카우치사건인가?

야쿨러 28호로서.. 참.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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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kul.com

 

오백원 (절출가능) 
  
  2006년 12월 ~ 2008년 12월  
  
 야쿨!은 정보통신윤리위원회의 경고를 받고 폐쇄되었습니다. slp_52yakul@hotmail.com 오이야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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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기념으로 개인적으로 좀 모았던 야쿨 조인 하이라이트라도 남겨야겠다.

 

뚜겅 안닫힌 간장병으로 엄마한테 쳐맞은 새끼
누가봐도 병신인 객관적인 병신새끼
체육시간마다 그늘진교내 스탠드에 앉아 외롭지않은척하는새끼
옆에 있는 지상렬도 쪽팔림을 느낄새끼
무명조직 두목의 쪼다의 쪼다의 쪼다 새끼
마키아밸리가 쓴 책이 모기지론인줄 아는 새끼.
마키아밸리의 군주론 보고 "그건 무슨 대출이예요" 하고 물어볼 새끼


장사꾼들이 너만보면 영업끝내는새끼
처참하게 쥐어뜯기다 살해당했지만 수사결과는 자살로 발표될 불쌍한새끼야
성폭행만 일어나면 너를 중심으로 수사가 이루어지는 새끼
세계 2차 대전에서 마지막으로 죽은 새끼
전문지식없는새꺄!
윈도우즈에서 휴지통삭제할려고 땀빼는새끼
사진 찍고 현상하면 안보이는새끼
Susan 을 서산이라고 읽는 지구촌 세계화의 걸림돌새끼.


하는짓이 모두 눈물겨운 새끼
횟집가서 미디움으로 달라는 새끼
틈만나면 현실도피하려는 새끼
현실도피에 실패한새끼
소금먹고 맵다고 지랄거리는 감각없는새끼
돼지저금통을 잘라 석쇠에 구워먹는새끼

쓰고있는글을 입으로 다시 말하는 앵무새같은새끼
아침에 일어나면 막막한 새끼

 심리를 연구해보고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새끼
한대맞고 우는새끼
그때 그때 다른새끼..
 
친구가 있다고 우겨도 절대로 안믿겨지는 새꺄
소식만 들려도 졸라 불쾌한 새끼
온국민의 껌으로 결정난 새꺄
결석하면 왠지 학급 분위기가 좋아지는 새끼
출석체크할때 어떻게 응답할까 고민하며 식은땀 흘리는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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