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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의 날...

요즘은.. 출근 길에..

그리고 퇴근 길에..

 

한대수의 '멸망의 날'만 생각이 난다.

 

아침에 한 줄 읽는 이사야의 묵시들을 통해서도..

 

나는 멸망의 날..,,앞의 너무도 불안정한 존재임을

 

절감한다..

 

왜들.. 두려워하지들 않고 적당히 속이며.. 모두들 그 분을 앞세우고

 

이 눈물만 나는 세상을

 

 그리도 마시고 희희낙낙하며 잘들 사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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