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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처럼 나이들고 싶었어요..

 

 

 

제 아무리 여배우들이 관능미를 뽐내기 위해 기를 쓰더라도 마를린 먼로를 못쫓아오듯이, 그 어떤 여성 록뮤지션의 경우도  데보라 해리의 카리스마를 따라갈 순 없다는 사실에 시비를 걸 사람은 없을 거 같다.

 

아직도 헐리웃의 젊은 여배우들이 그녀에 마치 헌사라도 하듯 데보라 해리의초상화 티셔츠를 입은 모습을 종종 보는데, 그녀는 여성 록뮤지션으로서는 매우 드문 특별한 록아이콘이다

 

비록 환갑이 넘어서 오는 네오 웨이브 펑크의 할머니지만 그래도 오프닝이  장윤정이라니 심했다... 어!머!나!  

 

공연은 분위기가 반인데... 정말 잊고만 싶었던 차차공연처럼.. 최소한 그 공연을 보러 온 팬덤에 대한 최소한의 '상식'과 예의가.... 공연 주최측에 있었음한다..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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