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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먹통

축축 늘어지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맘도 늘어지고, 몸도 늘어지고

축축 죄 늘어나고 있다.

 

멍~ 때린다;

멍~ 때리다 정신 좀 차리나 싶으면 축~ 늘어져있다.

 

무엇을 어떻게 하면 기운이 좀 날라나..

 

미치겠구나..

미치미치..

 

너를 어쩌면 좋겠느냐..

 

아마..

알고 있을 꺼야..

니가 이런 이유를..

근데 니가 어케 할 수 없는 거라서..

더 맥이 빠지는 거란거..

내가 알지.. ㅎ

내가 안다는 거..

 

휴..

 

먹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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