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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가다가 '우리형'이라는 제목의 영화포스터를 봤다.
하지만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제목도 문구도 아닌 신하균이었다.
느낌 좋은 사람! 외모로 따지자면 더 잘생긴 사람도 천지에 깔렸지만
왠지 신하균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나를 느낄 수 있다.
곰곰히 생각해본다. 왜 내가 이 배우를 좋아할까?
이 사람은 깔끔하고 뭔가 절제되어 있어 나를 상쾌하게 만들어준다.
결국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내 성격을 벗어나지 못하는구나 싶다.
호호~ 신하균은 쌍꺼풀이 없어서 더 정이 간다.
늘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는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싶을때가 있다. 프힛^^v
무엇보다 동그랗게 생긴 뒤통수가 무지 맘에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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