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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und traust du dich immer mehr, und irgendwann, legst du dich ueber dich hinaus
und traust du dich immer noch alles, echt
=weisst du das oder glaubst du das nur?
-ich weiss das man. Hab 'nen tausend mal probiert
Jedes Herz ist eine revolutionaere Zelle
= Das Problem ist einfach, das ich nirgendwat was sehen kann, woran ich wirklich glaube
'Sie haben zu viel Geld'
->die erziehungsberechtigten
으악 Die fetten Jahren sind vorbei (에쥬케이터)또봐도 또봐도 좋은 영화 ㅋㅋㅋㅋㅋ 벌써 재상영 6회째다.
독일 첫 여친하고 율레하고 레알 닮아서 볼 때마다 뻘쭘하다
그래도 그 어색함을 매번 감수할 만큼 정말 남는 게 많은 영화다.
오랜만에 봤더니 불이 두 배로 지펴짐 ㅋㅋㅋ
이건 진짜 아수나로 사람들 모두 모여서 봐야 한다 레알에히트 진짜 ㅇㅇㅇㅇㅇㅇ
장소 응암역도 마음에 들도록 가깝고
이상한나라의헌책방 도 예전부터 그냥 가보고 싶었고
싸고
따이루를 일깨웠다는 사건도 보고 싶고
가서 오선이 얼굴도 한번 보고
후기는 갔다와서 쓸 거고
일단은 웹자보 올리면 주신다니까 ㅋㅋㅋ
*
진짜 간만에 잉여다. 진짜 리얼 에히테 잉여다.
생산적이라 할 만한 일을 정말로 혜원 만나기 전까지는 한 개도 안 했다.
아침에 일어나서 전화 안 온 거 보고 실망해서 빈정상한 기분으로 분노의 본조비 베스트 복습->
겉절이에김에동치미에숙주나물에가지나물에밥먹고->
피아노뒤청소하다가부에나비스타소셜클럽OST음반득ㅋ템ㅋ어디갔나했더니->
스페인어재등록........하려다가걍내년1월에집중코스듣기로결정->
씻고->
수........학숙제 건드려볼까 했다가 어으 귀찮어 옆으로 치우고->
글 한 편 쓰고->
으악 어제까지 운동 쉬었네염 푸셥 50개 한 세트 ㄱㄱ->
발음교정하려고 Penguin's Peoms for Life 중 아무거나 4편 낭독->
내친김에 소리내서 쉴러 作 '칠레의 지진' 읽다가 기침나서 시망ㅋㅋㅋ ->
동화책번역 한 쪽 ㄱㄱ(오 이건 나름 의미있어근데한쪽이잖아ㅉㅉ)->
국카스텐틀어놓고만화책5분한권신공 파죽지세의 기백으로 원피스 최근까지 정ㅋ벅ㅋ->
밥먹고->
원래 나가려고 했는데 엄마몬의 불꽃같은 일갈에 오 ㅈㅅ->
방 안에 이것저것 정리하면서 십자가 저거 뗄까 예수님 표정이 아주 그냥 보는내가 안쓰럽다 하다가 누운채로 취침->
한 1시간 잤나 그러고 자동기상->
안방 옷장에 아빠 비자금 찾는 그런 꿈 꿔서 안방 옷장을 뒤집었더니 백 원 나왔다 백 원 시바->
옷장 다시 정리->
동생 숙제 봐주기 신공->
이제 불지도 않는 클라리넷 손질->
물 마시러 나갔다가 눈에 거슬려서 뜬금없는 설거지->
동생 엠피에 있는 닭 게임 20분 정도 열중->
으어오마ㅣ오하ㅗ아ㅘ와와ㅣㅜ 잉여로와->
앗 시간 됐다 회기역으로 ㄱㄱ->
혜원과 인터뷰요청관련논의+다른소소한얘기로 급미팅->
귀가->
전화시작한지 5분도 안 되서 엄마몬이 나란인간 소환ㄱㄱ->
빨래널기 신공->
남은이삿짐정리 신공->
아끼던 DVD 세 장 재기불능 박살난 거 보고 으헝헝->
아수나로에 헬프요청->
스페인어1월강좌 입금->
한 10분 누워서 여러가지 웃긴 생각 하면서 잉여->
지금까지 컴잉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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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대단히 많은 일들을 했는데 전체 일과의 90% 이상이 잉여롭다 ㅋㅋㅋㅋㅋ
난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잉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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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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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요~ 영화와 공연, 책을 한 큐에 그냥ㅋ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