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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진보넷 블로그에 요즘 유행하는
성격진단테스트
나도 한 번 해볼까 하고 해 봤더니 그 결과는 이렇게 나왔삼....
근데 이게 나 맞나????
자신감이 넘치다니 이해할 수 없음.....
자신감부족에 시달리는 요즈임인데.....
자상한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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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을 추궁하거나 약속이행 등을 강요하기 전에 우선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볼 줄 아는 마음의 관용을 가진 타입입니다. 엄격함보다는 자상함이 앞서는 타입이지만 결코 상황을 살펴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아닙니다. 상당한 현실주의자이며 자신의 사리분별에 절대적으로 자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결정한 사항은 주위의 동향에 미혹되는 일 없이 밀고나가는 완고함도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때 자기만족적인, 일방적 강요행위로 치닫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음씨가 따뜻한 합리주의자이지만 무신경한 부분도 많은 타입입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 좀 더 배려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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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 (상대방이 이 타입일 경우 어떻게 하연 좋을까?)
연인, 배우자 - 다소 제멋대로지만 현실적으로 상대방을 생각할줄 아는 사람이니까 당신이 매우 평범한 타입이라면 매우 잘 되어갈 것입니다.
거래처고객 - 자상하고 온화한 타입이라 다루기 쉬울 거라고 안이하게 덤벼들어서는 안 됩니다. 현실에서는 한보도 물러서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상사 - 온화하고 매우 소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타입입니다. 다만 이치에 맞지 않으면 조금도 물러 서주지 않습니다.
동료, 부하직원 - 눈을 번뜩이는 기업전사 타입은 아니지만 공사의 균형이 잘 잡혀있어 쓰임새에 따라서는 매우 유용한 타입입니다. 그 나름대로 키워 가면 좋은 인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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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한의의 진단결과
몸의 기가 바닥이라는 남편
그래서 어떻게 몸의 기라도 조금 돋아볼까 해서 써 봤던 처방
아이구 따봉이더구만
그래서 혹시 우리동네 사람덜 중에도
아침에 일어날 때 항상 피곤이 느껴져 힘들고
일하다가도 기운이 뚝 떨어지거나, 한순간 마구 졸립거나 기타 등등의 증상을 느끼며
'아, 몸의 기운이 쇠했구나'하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 해 자셔보라고
긴급특효처방을 올림니~~~
이 약을 어떻게 만드냐면
쇠고기 아롱사태 600그램
무우 300그램
사과 한알
엿기름 가루 2숟갈
누룩가루 2숟갈
에 물을 부어 끓이고 달이고 하기를 다섯시간하야
먹기는
건더기는 버리고
국물만 하루 서너차례씩 마신다.
생기마을 건강정보를 통해 알게 된 것임니~~~
어째 다들 잘 지내죵~~~~
땀 뻘뻘 사는게 힘들어도 우째 재미지게 함 살아봐얄텐디....
한동안 게으름 부리다가
더욱 열심히 하자는
온 가족의 결의를 모아
진짜
더
열심히 하게 된 요가
또 이런 저런 일과 핑게로 느슨해질까봐서리
아예
꼭 해야 할 하루의 중요한 일과로 정해놓고
그 증거로
'요가실천표'를 만들어서 벽에 붙여놓고는
하루하루 동그라미를 그려가며
동그라미 숫자가 늘어나는 뿌듯함으로
'오늘은 하지 마까?' '하루 쯤 쉬어가면 어떠리'식으로 슬며시 기어들어오곤 하는 개맘을
이겨나가고 있다. (물론 아직까지는. 언제까지 효력이 있을지는 나도 모른다.)
이 영향으로
앞으로 집안 곳곳에 이런 '00실천표' '표어' '포스터' 같은 것이 늘어날지도 모르겠다.
'요가 실천표'가 유치한 듯 했지만 재미봤으므로...ㅎㅎ
그런 와중에
오늘도 요가를 하는데 진아가 갑자기 꽥 소리를 지른다.
"엄마, 나 닿았어. 어제까지도 안됐는데, 내 가슴이 바닥에 닿았어!"
"엉?"
"우와~~ 기분 무지무지 좋다. 엄마, 결국은 되나봐. 우히히히"
요가 중에 '고양이자세'라는 것이 있는데
(고양이가 자고 일어나 야~웅 하품을 하며 몸을 쭉 펴는 모습을 상상해보라)
두 팔을 앞으로 쭉 뻗으며 가슴을 바닥에 대는 것인데 무릎부터 발끝까지는 바닥에 대고 넙적다리는 이것과 니은자를 이루며 엉덩이는 하늘을 향해 들려 있기 때문에
나와 진아 같은 뻣뻣녀들은 도저히 가슴이 바닥에 닿을 수가 없었던 것(예린이는 처음부터 가볍게 닿았다!)이었는데
오늘 진아는
어이없이(도대체 얼마나 했다고, 벌써!)
가슴을 바닥에 붙일 수 있었던 것이고 기쁨의 탄성을 내지른 것이다.
아, 이럴수가....ㅠ.ㅠ
부러움과 시새움으로 눈을 흘기며
"흑흑흑, 왜 나만 안되는 거얌~~" 엄살을 부렸지만
대견스럽기도 하고
글쿠.....
속으로는 나도 언젠가는 되리라는 희망을.... (근데 언제나 될까요? 나도 될까? 되리라 믿지만 결국 해봐야 알것지. ㅎㅎ)
어쨋든 열심히 해보려 한다. (요가실천표에는 12월 31일까지 나와 있다. 헉...)
요즘은 그래도 참 할 맛이 나는데
가족 넷이 다같이 피워올리는 뜨거운 열기 때문이다.
곁눈으로만 보고, 한둥 만둥
"다이어트 요가라며 그걸 내가 왜 해? 난 다이어트 필요없는사람야, 살이쪄야지...."
하던 남편도,
웃고 떠드느라 요간지 놀인지 분간안되던 아이들도
어느 결엔가 모두 다함께
'진지하게', '땀흘리며'
나의 몸과 마음, 서로의 몸과 마음이
'어제보다 나아지도록' 돕는 과정에서 느껴지는 그 기운....
참 좋다.
요가 후에는 다 같이 족탕을 한다. 아이들 먼저, 어른이 나중에.....
원래 남편과 나만 하려고 했는데,
예린이가 하고 싶다고 하니 그저 그런 반응을 보이던 진아까지 덩달아 하겠단다.
어느새 애들이 이렇게 컸나.
맨처음 니시건강법 책에서 보고 해보려고 했을 때는
뜨겁다며 절레절레 안하겠다, 못하겠다 끝내 고집을 피워서 포기 했었고 그래서 권하지도
않았는데
지금은 스스로 하고 싶다고 덤비고
게다가 발 담근 진아 왈
'아으~~~ 시원하다~~~'
며칠전 감기기운이 있는지
예린이가 자면서 기침을 콜록콜록 하기에 감잎차와 족탕을 아침저녁으로 먹고, 했더니
아우, 신기해라....
진짜 감쪽같이 나았다. 감잎차만 먹을때보다 족탕을 함께 하니, 효과가 훨씬 빠르다.
감기가 예린이에게 들어오다 문전에서 쫓겨났다.
동네사람덜~~~
요가 한번 해보지 않을라우? 하루 40분 투자하면 되는디...
족탕도 좋다우~
강강수월래
요가를 시작했다.
마음먹은지는 한달도 넘었고, 시작한지는 이제 엿새째다.
뭘 새로 시작하는데 왜 이리 게으른지....
그나마 막내 예린이가
"엄마, 요가 오늘도 안해? 하자, 하자"며 졸라대는 통에
드디어 1월 6일부터 시작했는데.....
사실 나는 몸이 태생적으로(^^) 뻣뻣하다는 핑게를 대며
한사코 요가말고 다른 운동거리를 찾았었는데
해보니
역시 요가 좋다는 말이 헛말이 아니었다.
굳은 몸이 풀리는 기분이 들고
특히 호흡법을 같이 병행하니까 더욱 좋은 느낌.
어제는 애아빠도 같이 했다.
온가족이 같이 그것도 방에서 하려니
서로 부딪치고
애들은 요가를 장난처럼 하다보니 자꾸 웃음이 나와
동작도 흐트러지고
호흡도 방해를 받는다.
하지만 어떠리 다함께 요가를 하는 시간이 점점 마음에 든다.
꾸준히 하다보면
분위기도 잡히고 익숙해지겠지...
무엇보다도
심신이 다 아파 속으로 앓고 있는
남편과
열심히, 열심히 해 보리라.
올 한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꾸자"는 소망을
온 가족이 함께 세웠는데
요가가 도움이 될 것 같다.
호흡법도 더 배워서 일상적으로 마치 밥 먹는 일처럼 몸에 익히고 싶다.
이것이 우리의 정신의 독을 풀어내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금은 족탕법을 알려주는 책을 보고 있다.
남편의 불면증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보다보니 나도 해 보고 싶어진다.
한 15~20분 가량 하면 된다는데 호흡법을 병행하면 더욱 좋단다.
부부가 나란히 뜨거운 물에 장단지까지 담그고
호흡법도 좋겠지만 당분간은
노닥노닥 수다나 떨어볼까나......
겨울 자연학교 계획을 그냥 마음속에서 접기로 했다.
글쎄......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한다.
여름 자연학교를 처음 열었었지만 여름 자연학교에서 우리가 배웠던 것은
나의 생각과는 사뭇 달랐었나보다.
나는 마치 졸라대는 사람이 된 기분이다.
해야하지 않겠냐고, 하자고.....
하지만....며칠을 두고 생각해봤지만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한달 동안 기획안을 세웠다 지웠다 했지만
아이들은 벌써 방학을 해서 뒹굴고 있는데
사실 누구도 겨울학교는 없냐고, 어떻게 되어가냐고 물어온 사람이 없었다.
그렇다면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이것조차도 오늘 깨달은 것이다.
어제까지도 나의 생각은 '다들 하고 싶지만 여건이 안되어서....'였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황당.
나는 내가 원하는 대로만 생각한 것이다.
손톱만큼한 희망을 침소봉대했다고나 할까? 그리고선 다른 이를 들볶았다?
억지로 했던 것일까? 그럼 거기에서 멈추어야 한다.
혼자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참여하는 이들의 주체적 의지 없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별별 생각이 다 교차한다.
'하고 싶지만 막상 하려니 걱정이고, 하지만 안해도 그만이고, 자꾸 하자고 하니
거절하기도 그렇고 부담스럽다'는 것일까?'
'할 생각은 없지만 자꾸 하자 하는데 딱 잘라서 사실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하기는 어렵고, 난감하네' 등등
문득 이런 저런 추측을 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추측을 하고 있다는 이 상황' 그러고 보니 사실은 아무것도 확인된 것이 없다는 생각이 문득 나를 후려친다. 결국 누군가의 바램일뿐이었고, 알량한 제 생각가지고 다른 이들의 생각은 아랑곳없이 저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제 눈앞의 현실을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할밖에....
생각끝에 접는다. 이것도 북치고 장구치는 상황.
어떻게 해야 할지는 다시 생각해봐야겠다.
지난 5년의 생활이 스치듯 지나간다.
머리가 약간 복잡해지지만
제논에 물대기식으로 생각한 것들이 있다면 다시 돌아봐야지.
아~~~ 2005년 연말은 여러모로 심사가 복잡한 연말이다.
텅비어있는 블로그이미지 자리가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오늘 한번 해봤다.
해보니~~~ 헤, 별거 아니네.
사진은 진아방에서 살짝 가져왔고(엄청시리 많은 그림사진들을 모아놓아서 그걸 다 들여다보는데 시간 꽤 걸렸음. 물론 대부분이 만화와 엽기그림이더라만 -;-)
이 그림사진을 선택한 이유는 언젠가 나를 소개하는 자리가 생각나서였다.
그때 '나'를 소개하기 위한 힌트 항목이 몇가지 있었는데 그 중 '미래의 내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해보자는 것이 있었다.
나는 '나무'를 그렸었지.
누구나 앉아서 쉬어가고 싶을만한 풀밭, 거기 서 있는 나무 한 그루.
굵은 밑둥에 넓게 펼쳐진 가지, 따스한 햇빛과 잔잔한 바람에 몸을 실어 노래하듯 춤추듯 반짝이는 무성한 나뭇잎들, 바알갛게 잘 익은 열매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대지에 든든히 뿌리박고 서 있는 나무. 그리고 그 곁에 잠시 쉬고 있는 사람들, 까르륵까르륵 뛰노는 아이들....
이미지 사진 올리다말고 생각에 잠긴다.
지금의 내모습을 돌아본다. 이런저런 장면들이 흐른다.
부끄러움에 얼굴이 붉어진다. '아직 멀었다......'
그래도 꿈꾼다.
좀 더 세월 지나 우리들 노년의 모습으로 그런 나무들을 꿈꾼다.
꿈꾸며 다시 생각해본다. 지금의 내 삶은 좀 더 어떻게 변해야 할까.....
아, 또 곁길로 샜다.
하고 싶었던 말은 '연습삼아 올려봤다. 나는 나무가 좋아서 나무 그림을 올렸다. 해보니 사진 올리는 것도 별거 아니더라. 하지만 썩 마음에 드는 그림사진은 아니다. 왜냐, 좀 우울하고 외로워보인다. 우리동네 이미지사진으로는 적당해 보이지 않는다. 다들 한번씩 올려보자. 좀 더 좋은 그림으로.....'였는데.
암튼 연말이라 그런지, 자꾸 나이만 먹으면서 가는세월에 민감해지는 탓인지,
많이 돌아보게되고, 멀리 내다보게 된다.
올 연말에는 이래저래 단단히 추스려보고 싶은데
연말까지도 해야 할 숙제가 많아서리.....아, 숙제 얘기하니 또 골치가 아파온다......
강강수월래
모두들 잘 지내고 있는지요? 요즘은 얼굴 자주 보기도 힘들고 영 못보는 이들도 있네요. 무슨 생각들을 하며 지내는지는 더더욱 그렇구요.
여기저기 인터넷 블로그들을 둘러보다가 만난 글입니다. 이 글을 보고 저로선 참 부끄러운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함께 읽어보고, 생각도 나누고 싶어 올립니다.
다 큰 어른, 초등학교 새로 다니다 |
이명학
또 올해부터는 학교 주변에 제초제를 일체 금하게 되었다. 대신에 학부모님들이 두 번 정도 학교 주변 풀을 직접 뽑기로 했다. 학교에 웬 제초제? 학교 주변에 풀 뽑기가 힘들어 학교 시설물을 관리하는 분이 제초제를 치고 있다는 것을 내 눈으로 확인하고 놀랬었다. 학교에서는 야생화 단지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만들어 준다고 하는데 바로 옆에서는 다이옥신이 잔뜩 들어있는 제초제를 뿌려서 온 천지를 노랗게 만들어버리면 야생화 가꾸기가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하고 설득해서 학교 안 제초제 살포를 막아내게 되었다.
|
민들레
바람꽃님의 [아이들의 달리기....] 에 관련된 글.
지난 23일 초등 운동회가 있었다.
운동회 전전날부터 비가 왔다. 다행히 비가 그치고...아침부터 잔뜩 흐린 하늘아래 운동회가 시작되었다.
비온 뒤 운동장이라 질퍽거리지 않을까 염려했는데 다행히 바닥은 괜찮았고 조금 서늘했지만 쾌적한 날씨였다.
엄마들이 역할분담해서 점심을 준비하기로 했다.
단비,유림,소영이네가 김밥을 준비해오고,
진아네는 통닭을 준비했다.
훈이네는 봄에 뜯어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던 쑥을 꺼내서 가래떡을 만들기로 했다.
아침에 방앗간에 떡을 맡기고 운동장에 갔는데...떡 어떻게 됐냐는 등쌀에 못이겨...
다시 방앗간에서 떡을 찾아서 운동장에 가져갔더니 어머니들이(아이들의 할머니) 너무 좋아하신다. (떡을 하기를 잘했다.)
김밥을 안싸니까 넘 편하고 좋았다.^^;
매년 가을운동회에 참석 하지만 할때마다. 어릴적 생각이 난다.
아이들의 맑은 함성소리...힘찬 몸놀림...장난감...불량식품들...모든것이 관심거리다.
아침에 잔뜩흐렸던 하늘은 점점 푸른 하늘이 되어갔다.
씩씩한 백군
용감한 청군...^^ 아자아자~~
유치부 아이들...
앗~! 엄마가 바꼈다.
2~3학년
4학년 아이들...
5학년의 곤봉...
6학년의 탈춤
학부모 줄다리기에 쓰레빠신고...ㅠㅠ
영차 영차 2-1로 이겼다.^^;
나머지 사진은 사진창고에 넣어둘께요...로그인을 해야 볼 수 있습니다.
바람꽃
즐거운 주말 다들 잘 들 보내셨지요
일요일 오후 우리 가족은 서운산 정상까지 갔다 왔답니다
오랫만에 산행이라 힘은 들었지만 너무나 좋았어요
아이들도 이제는 제법 산을 잘 오르더라구요
즐거운 산행이후 막걸리에 도토리묵 팥빙수까지 정말 맛이 있더군요
다음엔 우리 다같이 모여서 가자구요
우리동네 아줌마들 운동 시작 했구만요
양순이하고 현정이하고 정숙이하고 성산에 갔다 왔어요
힘이 쬐금 들기도 하지만 기분이 좋네요
운동 할 사람들 다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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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씨마눌
관리 메뉴
본문
넘 오랜만에 들러봅니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 무지하게 덥네요. 건강유의하세용~~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