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비정규직 권리선언 대회가....

경찰에 의해 침탈당했다고 한다.....

난 신부님을 배웅하기 위해 여름과 먼저 그 자리를 떴는데.

참 뭐 이런일이 있나....

 

화장실 가면서 느낀것인데

그날 경찰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다.

 

어제 발에 감각이 없을정도로 추웠지만

내 마음에선 심상치 않은 기운이 일었다.

 

멀리서 온 후배들이

자기네가 만든 소식지를 건네주고 갔다.

제목이 comin이라네...

 

이것저것 잘 붙여놓은 제목 같다.

편집도 멋지다

 

근데 내용이 좀 어렵다.

그리고 더 과감하게 썰을 풀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현재 그네들이 고민을 알수 있었고

무엇이 꿈틀 꿈틀 하고 있구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